한나라당 이군현 의원은 최근 유치원이라는 용어를 유아학교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유아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의원 측은 "개정법률안은 유아대상 교육기관을 학교로 규정한 '교육기본법'의 취지를 살리고 초ㆍ중ㆍ고 및 대학교와 교육체제를 맞추는 한편 일제 잔재를 청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정두언 의원 등 다른 의원 10명이 발의자로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지난 7일에도 같은 당 임해규 의원이 만 3∼5세 유아의 무상교육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안 발의를 추진한다고 밝히면서 유치원의 명칭 변경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의 아동을 보육하고 교육하는 유치원이라는 용어는 과거 일본학자들이 외래어인 '킨더가텐'(Kindergarten)을 '유치원'(幼稚園)으로 번역한 데서 비롯된 것으로, 일제강점기 국내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한국유아교육대표자연대는 이에 대해 논평을 내고 "유아교육법이 확고히 자리 잡는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 유아들에 대한 무상의무교육도 하루빨리 실현돼야 한다"고 말했다.
2009-08-25 12:47'교사 시국선언'을 주도한 혐의 등으로 교육당국에 의해 고발당했던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교사들이 대부분 검찰에 재고발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일선 시ㆍ도교육청을 통해 전교조 본부 전임자 및 시도지부장 등 '시국선언 주도교사' 89명 중 83명을 재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교과부는 재고발 이유에 대해 "불법행동이라고 미리 충분히 경고했음에도 1차 시국선언에 이어 또다시 2차 시국선언을 주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고발당한 교사를 포함해 89명의 주도교사는 지난 6월18일 열린 제1차 시국선언에 참여했다가 교과부의 법적 대응 방침에 따라 검찰에 고발돼 조사를 받고 있다. 아직 재고발이 이뤄지지 않은 교사 6명은 경기도교육청 소속으로, 도교육청은 교과부로부터 1차 고발 요청을 받았을 때와 마찬가지로 "법리적 검토 등 사실 확인이 먼저다"라며 또다시 고발을 거부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도교육청의 고발 조치는 향후 교사들에 대한 징계 절차에도 영향을 미치게 돼 법률자문 등을 통한 사실 확인이 먼저 필요하다. 다음달 중으로는 결론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교과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계속 고발 요청을 하고 있지만 끝까지 거부하면 지난번
2009-08-25 12:46매년 서울지역의 상당수 유치원과 초ㆍ중등학교 건물에서 빗물이 새 보강공사를 하는 등 학교 부실시공 문제와 관리실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5일 서울시의회의 이주수 의원실이 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빗물 새는 학교' 자료에 따르면 2007∼2009년 현재까지 서울지역 공립학교 1천57곳 중 494곳(누적집계)에서 빗물이 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 인해 2007년에는 121개교의 시설보완에 약 84억원의 예산이 집행됐고, 작년에는 243개에서 180억원의 시설공사비가 들었다. 이 의원실은 "올해 7∼8월 집중호우 때에만 시교육청 집계에 잡히지 않은 학교들까지 합쳐 최대 40여 곳에서 빗물이 샜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이 확인한 빗물 새는 학교 중에는 신축한 지 10년도 안 된 곳도 상당수였다고 이 의원측은 전했다. 특히 2002년 신축한 성북교육청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교실 18곳에서 천장누수가 발생했고, 강서와 성동교육청의 2003년도 신축 초등학교에서도 교실과 복도에서 누수현상이 확인됐다. 이 의원은 "노후학교에서 빗물이 새는 것은 그렇다쳐도 신축한지 10년도 안된 학교에서 빗물이 새는 것은 큰 문제다. 신축 당시에 관리감독만…
2009-08-25 12:41
대구교총 분회장 및 대구교원단체발전연구회원 100여명은 17~18일 강원도 및 서울 일대에서 현장체험 연수회를 실시했다. 연수단은 첫날 강원도 일대를 방문했으며 18일 서울 우면동 교총회관을 방문해 교총의 정책현안 및 교육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2009-08-24 10:56
“저희 교실을 보면 아시겠지만 여러 가지 식물도 많이 기르고 곤충도 키워요. 집안처럼 편안한 환경에서 읽기, 말하기, 쓰기, 듣기를 함께 배우는 총체적언어교육을 시도하는 거죠. 교실에서 키운 애벌레가 나비가 되어 날아가는 것을 같이 본 아이들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것을 토대로 언어능력을 향상 시키게 된답니다.” 김선희(44․사진) 대전 산내초 교사는 1996년 총체적 언어교육을 접한 이래 지금까지 총체적언어교육 전도사로 활동해왔다. 옮기는 학교마다 연구회를 조직하고, 동학년 교사들에게 전파를 한 것이다. “언어교육은 주제에 따라 얼마든지 교과 통합이 가능해요. 오늘 수업한 내용도 과학과 국어과의 통합교육이죠.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과정을 보며 이야기를 만들어 구성하고 책으로 만들어 발표하면서 두 과목을 자연스럽게 통합해 배우게 되는 거죠.” 김 교사의 교실엔 아이들이 만든 다양한 책들이 빼곡하게 진열돼 있다. 다문화가정, 한부모 가정이 많은 학급의 아이들은 수업이 끝난 후에도 교실에 남아 자신이 만든 이야기에 그림을 입히는 등 책 만들기 작업에 공을 들인다고 한다. “제가 외부 강의나 수업이 없는 날은 늦게까지 교실에 남아있어서인지 아이들도 집에
2009-08-24 10:55
충북교총(회장 최한기)은 13~17일 회세 확장에 기여한 우수 유공회원 26명을 대상으로 중국에서 해외교육문화시설탐방 연수회를 개최했다. 연수단은 15일 제64회 광복적을 맞이해 현지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2009-08-24 10:55
읽기와 쓰기는 전체에서 부분으로 습득 돼 인물성격 파악, 이야기 상상해 책으로 꾸며 국어=학생들은 이야기를 접할 때 수동적으로 감상하기보다 자신이 생각한 내용들을 이야기에 첨가하거나 변형시키는 활동에 즐거움을 느낀다. 이 단원은 이야기 자체에 함몰하기보다는 적극적으로 이야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역동적인 문학적 참여는 문학적인 상상력의 확대와 심미적 감수성을 기르게 한다. 이 단원은 일이 일어난 차례와 인물의 성격을 생각하며 이어질 이야기를 상상해 꾸며 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과학=이 단원은 교육 과정상의 3학년 ‘초파리의 한살이’ 관련 단원으로 초파리를 채집해 기르면서 초파리의 한살이를 학습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초파리는 개체의 크기가 작지만 채집하기 쉽고 기르기 쉬우며, 한 세대가 15일 정도밖에 안되어 짧은 기간에 한살이를 관찰할 수 있어 좋다. 초파리는 과일 껍질로 유인하여 채집하고, 그 생김새를 돋보기나 실체 현미경으로 관찰한다. 그리고 채집한 초파리를 투명한 병에 길러 알에서 초파리가 되는 한살이 과정을 각 시기별로 관찰한다. 이 단원은 연속적으로 다룰 수도 있고, 실제로 초파리가 성장하는 과정에 맞추어 다른 주
2009-08-24 10:54
태국 정부 산하의 교원단체인 태국교원자격심의회(The Teacher’ Council of Thailand·KHURUSAPHA) 직원 29명은 19일 교총을 방문했다. 사라윳 차로엔프홀 부사무총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한국의 교육시스템과 교총의 역할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양국 교원단체간 발전적인 교류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원심의회는 정부를 대신해 교직원의 신분 보호 및 자격 인가를 담당하고 있다.
2009-08-24 10:53한국교총과 롯데시네마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블랙’의 학생단체관람에 대해 1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할인쿠폰은 교총장터 홈페이지(www.kftaplus.com)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30명 이상 참가해야 한다. 산제이 릴라 반샬라가 감독을 맡은 이 영화는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소녀를 끊임없는 사랑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알려주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운 선생님의 이야기로 헬렌켈러와 설리반 선생님의 삶을 모티브로 한 교육관련 영화다. 문의=02-3470-3562
2009-08-24 10:52한국교총 장학회는 19일 장학생 46명을 선정해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각 100만원씩 총 4600만원을 지급했다. 장학생 중에는 1999년 경기 화성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에서 순직한 故 김영재 교사의 자녀 2명이 포함됐다. 한국교총 장학회는 1965년 기금 적립을 시작해 1971년 재단법인 새한장학회 설립 후 1990년 현재 명칭으로 변경했다. 현재까지 3321명에게 9억7114만4000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09-08-24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