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 (自律): 남의 지배나 구속을 받지 아니하고 자기 스스로의 원칙에 따라 어떤 일을 하는 일. 또는 자기 스스로 자신을 통제하여 절제하는 일.” 학교자율화로 교육계는 계속해서 시끄럽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교육계를 들여다보니 답답해서 도대체 ‘자율’이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진정한 의미가.....교육과학기술부의 `학교 자율화 추진 계획'에 이어 서울시교육청이 어제(24일) 교육과학기술부의 이른바 4.15 학교 자율화 계획에 따른 후속조치를 발표했다. 우열반 편성과 이른바 0교시 수업은 계속 금지하겠다는 게 골자이다. 하지만 서울시교육청의 세부계획이 발표된 이후에도 학교 자율화를 둘러싼 교육계 갈등은 끊이지 않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5일 초․ 중․ 고 단위 학교의 자율성을 저해하는 29개 지침을 이번 달 내 즉각 폐지하고 규제성 법령 13개 조항을 6월 중 대폭 정비하는 내용을 담은 `학교 자율화 3단계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학교자율화 3단계 추진계획은 우열반 편성 허용, 0교시 및 야간·보충자율수업 허용, 방과 후 학교에서 사설학원의 강사 수업 허용, 수능 이후 고3 학생의 학원 수강으로 인한 결석을 출석으로 인정 등의 내
2008-04-25 18:09
-서호중, 장애 이해 퀴즈대회 가져- 1. 장애인, 장애자, 장애우....법적으로 맞는 용어는? 장애인(Ο) 2. 오는 5월 26일부터 시행될 ‘장애인등에대한특수교육법’에서는 ‘정신지체’라는 용어 를 쓰지 않고 다른 용어를 사용합니다. 그 용어는? 지적(知的)장애 “와, 서호중학교 학생들 수준이 대단합니다.” 장애 관련 지식과 장애인에 대한 배려의 마음을 가득 안고 퀴즈대회장으로 학생들이 하나 둘 모여들었다. 제28회 장애인의 날(4.20) 기념행사 ‘장애 이해 퀴즈대회’가 4월 24일(목) 15:30 서호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출제된 문제는 10일전 전교생에게 담임이 교육한 장애인식 개선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1주일 전에는 학교 홈페이지에 예상문제 70여 문항을 탑재하여 학생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중간고사를 불과 1주일 앞두고 있었으나 사전 참가 신청한 학생 52명 전원이 참석하여 열띤 분위기에서 대회가 진행되었다. 퀴즈대회는 1차 게임 조대항전과 2차 게임 개인 대항전으로 실시되었으며, 2차에 진출하지 못한 학생에게는 추첨과 스피드퀴즈를 통해 패자부활 기회가 주어졌다. 대회는 총 60여 분간 진행되었는데, 중간에 탈락한 학생들이 많았음에도
2008-04-25 18:09인간은 삶의 일상 여정에서 벗어나 새로운 분위기를 느끼기 위하여 이동하면서 변화를 꾀한다. 그 한 형태가 바로 여행이라 할 수 있다. 여행은 짧게 드라이브일 수도 있고 단기간의 여행, 장기간의 여행 등 기간에 따라, 그리고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최근에 한국은 경제 성장과 환율의 혜택에 따른 여유가 생기면서 해외 여행이 폭발적으로 증가를 보이고 있다. 유럽 어디를 가도 한국인이 보이며, 가까운 일본에는 이제 한국인 여행객이 더 많아지고 있다. 특히 부산에서 가까운 쓰시마는 거리가 50킬로 정도밖에 되지 않아 쉽게 이국의 정취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런 이점을 이용하여 한국인 관광객이 날마다 늘어나고 있다. 작년 2007년도 통계에 의하면 쓰시마 인구가 3만이 조금 넘는데 6만명 이상의 한국인 관광객이 다녔갔다니 관광과 교류를 부르짓는 요즘의 추세에 한국인의 여행객 증가는 박수를 칠만도 하다. 그러나 쓰시마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우리는 한국인 종업원이 없어 한국인 관광객을 받지 않습니다라고 쓰여진 간판이 보인다. 때로는 술 취한 모습으로 거리에 드러누워 있는 관광객의 모습도,거리에 침을 뱉는 것에 대한 나쁜 분위기를 전하는 현지 주민도…
2008-04-25 18:08세월은 참 빠르다. 세월은 유수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신학기가 엊그제 시작된 것 같은데 힘들게 시작했던 3월도 지나가고 시련의 연속이었던 4월도 끝자락이 보이니 정말 빠른 세월 속에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 같다. 지난 3월 초에 강북교육청으로 자리를 옮기고 나서 내 가슴속에 자리매김했던 말이 지금도 생각난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달라야 한다.'는 말이다. 이 말은 매일 변해야 한다는 말 아닌가? 갈수록 나아져야 한다는 말 아닌가?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발전해야 한다는 말 아닌가? 오늘 아침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예전에 볼 수 없었던 달라짐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나보다 먼저 출근하는 직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평소에 7시가 되기 전에 출근을 하기 때문에 나보다 먼저 출근하는 직원이 거의 없는데 오늘은 달랐다. 가정에 일이 좀 있어 이번 주에는 조금 늦게 출근하게 되었다. 오늘 아침 8시 10분 전에 우리과 사무실에 오니 문이 열려 있었고 불이 켜져 있었다. 들어와 보니 사무보조를 하고 있는 공익요원이 가장 먼저 와 있었다. 이 친구는 평소에는 일찍 오지를 않는다. 집이 외진 곳이라 집에서 다니는 버스가 잘 없기 때문이다.
2008-04-25 18:08
"술에 취해 인사불성인 우리 학생이 불쌍하기만 합니다. 얼마나 세탁을 안 했는지 교복 셔츠의흰소매가 까맣더라고요." 며칠 전 저녁,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모 부장교사의 현장 목격 소감이다. 옥상에서음주하는 중학생들이 있다는 이웃 대학생의 신고가 있었다. 총6명이 어른이 없는 빈 친구집에 모여 그 집에 있는 술을 나누어 먹은 것이다. 일부는 벌써 줄행랑을 쳤다. 지금 교정에는 철쭉과 연산홍이 활짝 피었다. 박태기나무꽃이 한창이고 수수꽃다리 향내가 교정에 퍼진다.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학생들의 움직임이 활기차다. 바야흐로 만물이 약동하는 봄이다. 온갖 꽃들이 만개하여 세상을화려하게 수놓고있다. 그러나 어두운 면도 있다. 봄바람에 마음은 들떠 있지만 학업에 전념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학생들이 있다. 가정에서 부모님이 보살펴주면 좋으련만 그렇지 못하다. 직업상부모가 저녁에 출근하여 새벽에 들어오니 자녀들이 방치 상태에 놓여있다. 그렇다고 그들이 즐길만한 놀이문화도 없고 놀 곳도 마땅하지 않아또래끼리 모여 음주와 흡연을 하는 것이다.정신적 방황을 하다가 일탈을 하는 것이다.마침눈에 띄는 술병을 발견하고 어른 흉내를 내는 것이다. 새내기 대학생도 환영회 때 과음으로 사망
2008-04-25 09:17
2008년 4월 24일 영암덕진초등학교는 함평나비축제 현장을 찾아 아름다운 나비와 꽃을 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푹 빠졌답니다. 함평나비축제 전시실에서 만난 나비들 나비축제 전시실에서 만난 뽕나무와 누에의 실제 모습 우리 반의 나비들
2008-04-25 09:172004년 9월 14일 제3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시상식이 전주공고 강당에서 열렸다. 16개 시ㆍ도 선수 1천 828명을 비롯한 지도교사ㆍ임원진 등 7천여 명이 참가한 기능인 최대의 ‘기술잔치’ 한마당을 결산하는 자리였다. 그런데 개ㆍ폐막식을 비롯한 대회기간 동안 대통령 방문은 없었다. 개막식에서도 노동부장관 참석의 관례를 깨고 노동부차관만이 왔다. 대회기간 중 노동부장관이 잠깐 들렀을 뿐 관련 상임위나 도내 국회의원들조차 전국기능경기대회장을 찾은 이는 없었다. 9월 10일 예정되었던 노무현 대통령방문이 무산된데 대해 ‘기능인 홀대’, 나아가 ‘전북 홀대’라는 탄식이 터져 나왔다. 같은 날 대통령은 광주광역시 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했다. 전주방문은 취소한 채 곧바로 상경해버렸다. 2008년 4월 16일 제38회 전북기능경기대회 시상식이 역시 전주공고 강당에서 있었다. 42개 직종에 참가한 472명의 기능실력을 평가하는 자리였다. 9월 25일부터 경북 구미 등지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할 선수들이 가려지는 자리이기도 했다. 참고로 현재 도대회 동메달이상 수상 선수들이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그러나 시상식은 썰렁했다. 전라북도기능경기…
2008-04-25 09:164월 9일 제18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끝났다. 한나라당의 과반의석이나 민주당의 몰락 등 정치지형 외에도 관심과 논란거리로 급부상한 문제가 있다. 바로 ‘폴리페서’이다. 폴리페서는 정치와 교수를 합친 조어이다. 이를테면 정치참여교수 정도가 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 출마한 현직 교수는 41명(어느 신문은 42명으로 보도)이다. 그중 12명만 당선되어 나머지 교수들은 대학으로 돌아갔거나 돌아가려고 한다. 그런데 예전과 다르게 ‘금배지에 정신 팔린 교수님들 낙선하면 캠퍼스 복귀 막아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그 불은 서울대학교 체육학과 김 아무개 교수가 당긴 셈이 됐다. 경기도 남양주 지역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여 낙선된 김교수는 휴직처리가 되지않은 상태에서 선거판에 뛰어 들었다. 마침내 서울대교수 81명이 ‘정치참여규제 학내규정’을 총장에게 만들라고 요구했다. 교과부도 나섰다. “서울대측에서 학기 중 출마를 제한하도록 교육공무원법 개정을 요구해오면 긍정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힌 것. 이를테면 마지못해 나서게 된 셈이다. 이제 갓 출범한 교과부이니 그 이전 교육부의 ‘직무태만’이라 봐야 하는가. 그런 폴리페서 논란을 지켜보…
2008-04-25 09:15선생님들이 매를 맞고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4월 8일 발표한‘학생ㆍ학부모에 의한 교사 폭행이나 협박사례 접수현황’에 따르면 교권침해 사례가 지난 해만 168건이다. 이는 2002년에 비해 두 배 증가한 수치다. 구체적으로 몇 가지 사례를 살펴보자. 2007년 3월 경기도 어느 중학교 교사는 두발검사를 하며 머리가 긴 학생의 뒷머리카락을 잡아 당겼다. 학교를 방문한 학부형이 우연히 그 장면을 보고 교사를 쓰러뜨렸다. 학부형은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교사를 주먹과 핸드백으로 마구 때렸다. 2007년말 지방의 한 중학교 교사는 시험종료시간이 지난 뒤 답을 적는 학생을 제지했다. 학부형은 시험이 끝난 뒤 교사를 찾아가“네가 우리 애 인생을 책임질거냐, 10초도 못 주냐”며 욕설을 퍼붓고 가슴과 뺨을 수차례 때렸다. 학부형은 그 후에도“앞으로 어떻게 하는지 두고 보라”는 협박성 전화와 문자 등을 보냈다. 올해도 예외가 아니다. 4월 3일 고양시 어느 고등학교 1학년 담임 김모 교사는“우리 아들을 불량학생으로 매도했다”며 학부형으로부터 뺨을 두 대 맞았다. 학부형 변씨는 수업중인 교실 앞문을 열고 김교사를 불러냈다. 그런데 김교사는 자신의 학급 임모…
2008-04-25 09:13- 학생교육문화회관 방과후문화교살 22일 개강- 청소년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최종설)은 방과 후에 학생들의 재능과 소질을 맘껏 발산할 수 있도록 로봇제작 과학교실 등 6개 강좌를 마련 4.22일 부터 「방과후문화교실」을 운영 참가자들로부터 기대를 모으게 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15:30~17:30까지 운영되는 방과 후 문화교실은 학생들의 과학적 흥미를 놀이와 접목한 로봇제작 과학교실, 풍선아트, 예쁜글씨쓰기, 재미있는 미술교실, 핸드벨교실, 댄스스포츠 등 6강좌 아홉 개 반을 개설하여 방과 후에 알차고 재미있는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방과 후 문화교실은 인천시에서 운영하는 벨트형 방과 후 학교운영의 일환으로 중,동구의 학생들이 신나게 참여할 수 있는 강좌를 따로 마련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방과후 문화교실 풍선아트교실에 참가한 용현초등학교 3학년 현수연학생은 “방과 후에 재미있게 풍선 아트를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맘이 즐거워져서 공부도 잘 될 것 같아요” 라며 만족감을 나타내기도 했으며 최종설 관장은 “방과 후에도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이 학생들이 신나고 행복함을 맘껏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되도
2008-04-24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