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면서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인간관계를 어떻게 맺으면서 살아갈 것인가이다. 이같은 "인간관계 형성하기"를 배우는 수업이 금년도부터 일본 치바현 내의여러 초․중등학교에서 실시 될 전망이다. 현 교육위원회 등이 개발한 수업 프로그램으로 이야기를 듣는 법이나 말하는 법 등을 배운다. 실시는 각 학교장의 판단에 맡기고 있지만 이러한 프로그램은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시도이다. 최근들어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곧 잘 화를 내는 학생들의 증가로 인한 시도로, 아이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시라이시시에 있는 시립오야마구치 초등학교(546명, 고지마교장) 5학년 1반 교실에서 수업이 시작되었다. 이 날의 주제는「자기의 행동 결과를 예상할 수 있게 된다」는 것 이었다. 먼저 교사가 그림 연극으로 「비 오는 날 하교 길에 우산이 없는 친구와 만났다」라는 장면을 설명한 뒤에, 친구에게 우산을 씌워준다. 아니면 모르는 척 하고 그냥 지나가버린다 라는 2가지 선택 방법을 아동에게 설명한다. 각각 선택한 후 주인공과 친구에게 있어서 각각 어떤 「좋은 결과」와 「나쁜 결과」가 일어나는가를 생각하게 한다. 아동은「씌워주지 않으면 후회하고 기분이 개
2007-12-06 10:48
12월 초순, 중학교 기말고사가 한창이다. 12월 11일 고입선발고사를 앞두고 일정을 잡은 것이다. 학생들에게 부담을 덜주고 최대한의 교육적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다. 우리 학교의 시험 풍경을 카메라로 잡았다. 부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책가방은 사물함 위에 올려 놓게 하였고 책상은 앞뒤를 돌려 놓았다. 아예 부정행위를 할 소지를 차단하는 것이다. 정교사는 교실 앞에 위치하고 학부모 보람교사는 교실 뒤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시험에서는 공정성이 생명이다. 부정행위를 한 학생이 좋게 성적이 나온다면? 그것은 정의가 무너지는 것이다. 부정과 비리를 배움의 장(場)인 학교에서 허용하는 것이다. 양심과 정직, 시대가 변해도 변해서는 아니될 덕목이다.
2007-12-06 10:48
- 동암중, CEO와 함께 하는 경제 교육 실시 - 동암중학교(교장 김준기)에서는 12.4일 졸업 고사를 마친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CEO와 함께 하는 경제 교육”으로 ‘용돈 관리와 신용 관리 방법’을 주제로 전 한국경제신문 편집위원과 한국통신 하이텔 경영지원 본부장을 지내고, 현재 대한언론인회 최병요 논설위원을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 2시간에 걸친 강연을 통해 최 논설위원은 학생들의 용돈 관리 방법,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개인의 신용 관리의 중요성에 관한 내용으로 강연을 실시했는데 강연을 경청한 3학년 왕승훈학생은 처음에 ‘경제’라는 딱딱한 주제를 접하고 눈살을 찌푸렸지만, 중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비교적 쉬운 설명과 시청각 자료를 통해 경제에 관심을 갖도록, 돈의 흐름과 관리에 흥미가 느껴진 유익한 강연이었다고 말했다. 또 졸업반 담임을 맡고 있는 이춘화 교사는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경제 관련 내용을 알기 쉽게 풀어줌으로써 청소년기부터 학생들에게 자신의 용돈과 신용을 관리하며 경제의 흐름에 대한 개념을 심어주었다는 데 이번 특강의 의의가 있다며 경제 교육에 관한 설문지를 작성토록 하는 것으로 의미 있는 시간을 마무리 지었다.
2007-12-05 16:33
- 동수초교 효잔치 가져 - 인천동수초등학교(교장 이종석) 학생 학부모들은 12.4일 오후 부개1동 한국아파트 노인정을 찾아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평소배운 귀엽고 흥겨운 공연을 펼쳐 할머니 할아버지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난 2006.5월 한국아파트 노인회와 자매결연을맺은 후 일년에 두 번씩 정기적으로 경로잔치를 벌이고 있는 동수초등학교는 이번이 4번째 경로잔치 행사로 귀여운 1학년의 꼭두각시 무용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흥겨운 탈춤과 신나는 율동, 쌍절곤 시범과 태권무에 이어 화려한 스포츠 댄스공연으로 마무리되었는데 찬조출연으로 평생교육강좌에 참여하고 있는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펼친 팬플릇 하모니를 비롯 영어동화구연 공연이 펼쳐져 공연을 감상한 할아버지, 할머니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학부모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한편 이종석교장은 “동수초등학교의 지속적인 노인 공경 행사는 교육의 공간을 지역사회로 확대하여 어린이들이 효도와 공경의 의미를 실천을 통해 스스로 느끼고 깨닫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으며 추위와 무관심으로 얼어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기쁨과 훈훈함으로 녹여 주리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2007-12-05 16:33
- 2007 교육과정운영 결과를 교육수요자가 평가하는 시간 마련 - 부석초등학교(학교장 채규웅)는 12월 5일(수) 13시부터 2007학년도 학교교육과정 운영 전반에 대하여 학부모 50명(참여율 85%)과 함께 살펴보고, 반성하며, 새로운 청사진을 구상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학부모초청평가단계학교공개의날’이라고 명명되어진 이날 부석초의 학교공개에서는 4월의 계획단계 학교공개 시 제시되어졌던 교육과정운영의 비젼과 계획에 대하여 교육수요자들인 학부모들이 평가한다는 의미가 주어져 학교교육과 가정교육의 지속적이고 발전 가능한 유기적 관계 형성에 기여하며 또한 교육수요자의 의견을 수용 2008학년도의 더 나은 교육을 펼칠 수 있는 청사진 마련의 장이라는 의미도 있어 학부모 초청 학교공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 되고 있다. 13시 30분까지 등록을 필한 학부모들은 ‘세계로’(영어체험실)에서 2007학년도 교육과정운영의 전반적인 내용을 마련되어진 자료와 함께 학교장으로부터 청취하고 2007학년도에 최신학습기자재와 최신학습시스템으로 면모를 새롭게 단장하고 학교장이 명명한 후관 2층에 있는 4개의 리모델링 학습실 ‘미래로’(도서실),‘세계로’(영
2007-12-05 16:32일본 문부과학성은 학교 현장의 사무작업, 말하자면 잡무에 해당하는 업무 경감을 목표로 한 프로젝트팀(PT)을 설치하는 것을 결정했다. 이는 교원들로하여금 학생들과 대하는 시간을 확보하게 하는 것이 목적으로, 문부과학성이나 교육위원회가 행하고 있는 각종 조사나 조회 사무의 절감·통합의 이외에, 학교에서 작성하는 서류의 간소화·통일화를 검토하는 것으로 빠르면 이달 내에 정리할 방침이다. PT위원은 교장회나 교육장협의회 등 관련 단체에서 선출할 예정이다. 문부과학성은 내년도 예산의 개산 요구에서, "학생들과 대하는 시간의 확충"을 목표로, 내년도부터 3년간 초,중학교 교직원을 약 2만1,000명 증원하는 계획을 계상하였으나 재무장관의 자문 기관·재정제도 등 심의회 등에서는 비판적인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그러나 문부과학성 장관은 「교직원 수 증가 등을 추진해 보다 확실하게 교원들의 사무 부담 경감책을 추진해 갈 것이다」라고 진술했다. 우리 나라와 큰 차이가 없이 학교현장의 사무작업을 둘러싸고, 연간 초등학교에 400개, 중학교에는 200개의 조사나 통달이 나온 것으로 보아, 「문서량이 증가되어, 교감들이 "기능 저하"가 일어나고 있다」라고 지적하는 목소리가 예전부
2007-12-05 16:32
미호천의 또 다른 물줄기인 칠장천의 발원지를 찾아보기 위해 꼬불꼬불 이어지는 도로를 달려 칠장사로 갔다. 주차장 가기 전에 하늘 높이 솟아 있는 칠장사 당간(경기도유형문화제 제39호)을 만난다. 완전한 형태를 갖추고 있는 높이 11.5m의 철제 당간이다. 당간이란 부처와 보살의 공덕과 위신을 기리기 위해 깃발의 일종인 당을 다는 깃대이다. 본래 30개의 원통이 연결되어 있었다는데 현재 14마디만 남아있다. 바로 옆에 있는 칠장사 사적비(향토유적 제24호)는 화강암 석비로 비신의 앞면에 현종 12년(1671년)에 건립되었음을 알게 하는 기록이 음각되어 있다. 이 사적비는 칠장사의 창건 연대와 중수 과정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가게들이 올망졸망 모여있는 작은 주차장 끝에 '칠현산칠장사'라고 써 있는 일주문이 있다. 일주문에서 가까운 곳의 큰 주차장 앞에 있는 칠장사는 신라 선덕여왕 때(636년) 자장율사가 창건했다. 벽초 홍명희의 소설 에서 꺽정이 의적들을 모으고 스승 갖바치 병해대사와 머물던 사찰이다. 유서 깊은 절이지만 주변이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산기슭에 있어 다른 사찰에 비해 한적하고 조용하다. 칠장사는 고찰답게 칠장사오불회괘불탱(국보…
2007-12-05 16:32
억새밭과 돌탑이 어우러진 장산 뒷길 장산은 해운대의 주산이다. 부산 금정구에 있는 금정산은 부산의 진산이요, 부산 최대의 유흥가인 서면을 그윽하게 바라보고 있는 황령산은 부산의 중심에 있는 산이다. 반면에 장산은 해운대를 해운대답게 만든 산이다. 이 산에는 장산국의 전설이 오롯이 숨어 있다. 옛 문헌에도 나오는 신비의 장산국. 옛 사람들은 이 산의 정상에 넓은 분지가 있고, 이 분지에 작고 아름다운 나라가 하나 있었다고 했다. 이 분지엔 백설기처럼 하얀 억새가 눈처럼 날리고 있다. 너무나 서러울 정도로 흰 빛을 가진 억새가. 장산은 온통 억새밭이다. 그러나 정상 근처의 분지에만 억새밭이 있는 것은 아니다. 장산의 뒤편, 즉 기장 안적사로 내려가는 길에도 화려하면서도 소박한 억새밭이 그림처럼 숨어 있다. 대천공원을 통해 올라가는 등산로가 화려한 패션쇼장의 모델이라면 안적사를 통해 올라가는 등산로는 검은 치마에 흰 저고리의 여인을 닮은 등산로다. 이 등산로 한 쪽에 숨죽이듯 서려있는 억새밭을 보지 않고선 장산의 참맛을 느꼈다고 말해선 안 된다. 또한 억새밭 너머엔 장산의 평안을 기념하는 돌탑들이 있다. 고혹적인 억새밭을 지나 약간의 경사로를 돌아가면 만나게 되는
2007-12-05 16:32오는 19일 치러질 대선과 함께 시도교육감선거를 함께 하는 4개 시도는 충북, 울산, 경남, 제주이다. 대선 후보자도 12명이나 출마하여 혼란스러운데다가 교육감까지 선출해야하는 시도의 유권자들은 왜? 교육감까지 교육계를 잘 모르는 주민들이 뽑아야하느냐고 볼멘소리를 하는 분들이 많다. 교육공무원에게 누구를 선택해야 하느냐고 물어 올 때는 입장이 난처할 때가 많다. 어느 분이 교육수장으로 더 좋은 분이라고 애기하면 공직선거법에 저촉되기 때문에 시원한 답을 줄 수가 없지 않은가? 한편으로 교육계를 잘 모르는 유권자들의 입장을 생각해 보면 답답할 것이라는 추측이 간다. 교육감 선거벽보는 12명의 대선후보 다음에 가까이 가봐야 보이는 작은 벽보를 보면 대선과 함께 선거를 치르는 시도 교육수장이 올바르게 선출 될 것인지 안개 속을 헤매는 느낌이라고 한다. 정당인이 아닌 무소속 수준이기 때문에 정당의 후원금도 못 받고 선거를 치르자면 12억 에 가까운 공식선거비용이 들어간다는데 2세 교육을 위해 청렴한 교직생활을 해온 돈 없는 인물은 아예 교육수장이 되기를 포기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현수막의 크기는 대선후보와 같아서 누가대선후보이고 누가 교육감후보인지 구분이 잘 안 간
2007-12-05 10:19내가 결혼을 했던 30여 년 전만 해도 평일에 결혼식을 많이 하였다. 소위 사주궁합을 본 다음 길일을 혼사 날로 정했기 때문에 요즘처럼 하객이 많지는 않았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평일결혼식은 사라지고 주로 하객이 많이 참석하는 일요일에 주로 하다가 요즈음은 토요일 오후에도 많이 하고 있다. 주5일제가 시행되면서부터 토요일 혼사도 많이 늘어난 것 같다. 12월 1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서울 공항터미널예식장에서 올려진 집안 결혼식에 참석하였다. 예식장 규모도 크고 품격이 있는 우아한 예식을 오랜만에 보았다. 예식이 시작되기 전에 하객이 많이 모여들었는데 많은 축하화환과 격이 어울리는 예식이 진행되었다. 신랑 신부의 어머니가 함께 입장하여 화촉을 밝혔고 사회자의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진행에 따라 신랑이 씩씩한 모습으로 입장하였다. 예쁜 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손을 잡고 입장하는 모습이자랑스러워 보였다. 평생을 교직에서 2세 교육에 전념해온 신부아버지는 처음이 아닌데도 식장 분위기에 감동했는지 상기된 표정이었다. 주례선생님은 신랑 아버지의 절친한 친구분이 맡았다. 신랑 아버지는 대기업의 이사를 거쳐 창업한 회사의 회장을 거쳐 지금도 한 업체를 운영하고 있어 지인
2007-12-05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