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일본연습함대 연주회 열려 - 인천 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최종설)에서 세계 각국을 순회중 한국을 찾아 오는 일본연습함대 음악대를 초청 연주회를 개최 청중들에게 군악대의 신나고 경쾌한 연주와 함께하는 감동의 시간을 보내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14일 오후 7시 문화회관 싸리재 홀에서 열리는 음악회는 일본 대사관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이 공동 주관하고 인천해역 방어사령부가 후원하는 일본 연습함대 사령부 음악대의 연주로 원양연습항해 중에 인천에 입항하여 인천시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된다. 일본 연습함대사령부 음악대는 동경음악대를 비롯한 일본 유수 음악대 학생 중에서 선발한 20명으로 구성되어 매 해마다 연주를 하고 있고, 2004년부터는 여성 음악대원들도 참가해 더욱 신나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원양연습함대는 세계 각국을 다니며 캐나다연방 건국 100주년, 하와이 일본인 이민100주년, 미국 건국 200주년, 국제 군악제를 비롯한 여러 행사에 참가하였고, 기항하는 세계 여러 도시에서는 의전연주를 비롯한 텔레비전 출연 등 국제친선과 각국의 군악대와의 합동 연주회를 갖는 등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연주에는 행진곡을 비롯하
2007-09-08 06:292008학년도 후기인문계고등학교 배정과 관련하여 서울시 교육청에서는 지난 8월 말에 '위장전입을 막기 위한 거주사실 조사'를 실시했다. 이미 보도를 통해 알려진바와 같이 이 과정에서 일부학교에서 모, 부자가정의 사유를 써내라고 한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 문제를 보면서 중3담임을 하고있는교사로써 서울시교육청의 무책임한 해명에 대해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어 이 글을 시작하였다. 서울시내 중학교의 경우는 11개 지역교육청에서 관할을 한다. 8월 마지막주에 각 지역교육청에서 '거주사실조사'를 실시하기 위해 각 학교의 3학년 부장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가거주를 막기위한 것이니 철저히 하라는 지시를 했다는 것이다. 특히 한부모 가정의 경우 왜 한부모 가정인지 함께 조사를 하도록 한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정황은 교육청의 3학년 부장 회의자료를 보면 알 수 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거주사실 판단준거○ 실거주의 개념: 전 가족이 주민등록표상의 주소지에 실제 거주하는 경우를 말한다. 다음의 경우는 실거주로 간주한다. ① 부모가 이혼하여 어머니에게 동거인으로 등재된 경우 ② 부모의 사망 등으로 형,자매,친척에게 동거인으로 등재된 경우 ③ 공무원, 군인,
2007-09-08 06:28
- 산, 바다, 계곡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 여름철에는 아무래도 물놀이가 제격이다. 쟁명하게 내려 비치는 햇살을 받으며 푸르청청한 물속으로 몸을 담근다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쾌청한 물속으로 쑥 들어가는 순간, 온 몸에 진득하게 붙어있던 소금 땀이 일시에 녹아내리고 엄지발가락에서 정수리 머리털까지 냉기가 찬란하게 몰려온다. 어, 시원하다란 감탄사가 절로 나오면서 어머니의 양수 속에서 느꼈던 포근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매년 여름이면 사람들은 너나없이 이 물의 향연을 즐기기 위해 바다로 계곡으로 몰려가기 마련이다. 그런데 조용한 휴가를 원하는 사람들에겐 오히려 여름이 무척 싫을 수도 있다. 계곡은 계곡대로, 바다는 바다대로 사람들로 옥작복작거리기 마련이고 여기저기 널려있는 쓰레기더미와 바가지요금에 진절머리가 나기도 한다.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그저 조용하고 깨끗한 곳을 원한다는 사실이다. 그러면서도 충분한 놀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곳이면 더욱 좋겠지. 그런 휴가지라면 시쳇말로 정말 짱인데 말이다. 그런데 부산시 기장군에 가면 이런 짱이라는 이야기를 들음직한 휴가지가 하나 있다. 이곳은 송정해수욕장에서 불과 20분의 거리에 있는 깊은 계곡인데,
2007-09-08 06:27교육공무원승진규정이 졸속으로 개정된데 이어, 이번에는 자격이 없어도 교장을 할 수 있는 무자격교장공모제의 확대시행안이 교육부에의해 입법예고되었다. 그동안 수없이 계속된 교육계의 이의제기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강행하겠다는 것이다. 뭐 때문에 시범운영은 시작했나. 시범운영한지 겨우 한달도 지나지 않은 상황이다. 많은 문제점을 제기했지만 듣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 교육계에서 전무후무한 일을 교육부에서는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할려면 차라리 교장, 교감직을 폐지하는 것이 교육발전을 위해 더 좋다는 생각이다. 단위학교 교원들이 교육과정편성부터 운영까지 모두 책임지면 된다. 교장, 교감이 교육과정운영을 직접편성하지 않았다고 본다면 도리어 이러한 방안이 현재의 참여정부와 코드가 딱 맞는다는 생각이다. 괜히 아무나 교장시켜서 교사들의 수업부담만 가중시키는 것 보다는 교사들에게 모두 일임하여 학교운영을 하도록 하면 될 것이다. 이렇게 주장하면 교육부에서는 교장, 교감을 없애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할 것이다.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 이유로 여러가지 주장을 펼칠 것이다. 그렇다면 시범운영도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억지로 입법예고한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2007-09-07 22:49일본에서 학부형과 학생의 관점에서 학교의 교육성과를 점검하는「학교평가제도」를 교토시립학교 모두가 도입한지 4년이 지났다. 공교육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는 가운데, 중앙 정부에서는 의무교육단계에서부터 학교선택을 도입하여 학교간의 경쟁을 유발하여 학교의 질을 높이자는 의론이 추진되고 있다. 통합구역의 자유화에 반대하는 교토시교육위원회는 학교의 힘을 키우는 독자적인 평가제도의 본연의 자세를 모색하고 있다. 니시진중앙초등학교가 3월에 작성한 학교소식의 호외에는,「학부형, 지역주민」,「아동」,「교직원」3자로부터 모은 학교 평가 결과가 자세하게 적혀있다. 이 초등학교는 가을과 연초의 연 2회, 설문조사 형식의 학교평가를 실시한다. 결과는 전기와 후기의 종업식 전에 학교소식지에 게재해서 학부형들에게 배포하거나, 지역에서도 돌려보고 있다. 평가 항목은「아이들 한명 한명이 귀하게 보살핌을 받고 인정을 받는 학교인가?」,「선생님은 공부를 잘 가르쳐주는가?」「가정에서 학습이나 복습, 숙제를 하고 있는가?」등, 학부형과 아동이 자신의 의식과 행동을 돌이켜보는 내용을 설정하고 있다. 교육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 학교평가는 학교외부로부터도 받는 것이 제도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높이는데…
2007-09-07 22:49
개학과 동시에 전국적으로 눈병이 번지고 있는 가운데 눈병에 걸린 학생들이 특별실에 격리된 채 수업을 받고 있다. 이 같은 격리수업은 일부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 않으려고 고의로 눈병을 전염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 교육인적자원부가 내린 고육지책이다. 리포터가 특별실을 찾았을 때 눈병에 걸린 학생들의 눈은 붉게 충혈 되어 있었고 눈에는 눈곱이 잔뜩 끼어 있었다. 눈병에 걸렸다고 좋아라하던 아이들은 학교에서 갑자기 내린 등교조치로 휴업에 대한 희망을 접고 하루 종일 특별실에 갇혀 수업을 받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이들은 현재 일반학생들과 점심도 같이 먹을 수 없는 굴욕을 겪고 있는데, 유행성 눈병이란 것이 주로 손이나 분비물, 수건, 옷 등을 통한 직접 접촉으로 전염되기 때문이다. 학교에서도 나름대로 눈병 확산을 막기 위해 화장실에 세숫비누를 비치하고 하루 일곱 번씩 손 씻기를 계도하는 등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우리의 귀여운 자녀들이 눈병에 걸리지 않도록 부모님들의각별한 주의가 요망되는 시점입니다.
2007-09-07 17:12
- 부석초, ‘푸른솔음악공원’에서 닦은 기량 음악경연대회에서 뽐내 - 무대를 내려오는 아이들의 눈에는 눈물방울이 글썽이고 있었다. 서로를 격려하면서 우리는 최선을 다하였다고 이야기를 나누는 아이들의 표정에서 우리는 희망을 보았다. 부석초등학교(학교장 채규웅)가 지난 9월 5일(수) 충청남도서산교육청 개최 음악경연대회 합창부문에서 4~6학년 전교생 32명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으나 아쉽게 동상에 그치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음악경연대회는 예능의 잠재된 소질을 조기에 계발하고 창의적 표현력과 특기를 신장하며 심미인으로서 조화로운 인격형성을 도모하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서산시 관내 초등학교에서 12개 팀 694명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는 대회였다. 특히 2007년 본 경연대회에서부터는 학교규모별 참가 제한 규정이 없어져 학생수 100여명 정도의 소규모학교도 1,000여명이 넘는 학교들과 경쟁을 해야 하는 진검승부의 자리였다. 이런 경연대회에서 부석초는 4~6학년 전체 32명을 합창부원으로 선발, 대회에 참여 시내의 큰 학교들과 당당히 겨루어 최선을 다하게 함으로써 아이들에게 큰 무대에서 공연의 기회를 가져보았다는 자긍심과 잊
2007-09-07 17:11
-원평초 평생교육 수영반 노인층에 인기 절정- “선생님, 수영교실 하루 더 할 수 없을까요?” 1주일에 이틀만 수영하는 것으로는 양이 차지 않는다고 하루 더 하면 어떻겠느냐고 할머니들(수강인원 92명)이 적극 요구하신다. 원평초등학교(교장 유주영)는 3년째 평생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12개 분야 14개 활동반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성황리에 운영되고 인기 있는 반이 수영반과 한글반이다. 1주일에 250여 명의 수강생들이 학교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 하고 있다. 학교의 시설 및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농촌지역 주민들의 취미활동 및 건강증진 활동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강사 선생님의 인건비는 저희들이 부담 할 테니 걱정 마세요.” 운영비가 절대 부족한 실태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자비 부담이라도 하겠다는 말씀이다. 3년 전 수영장에 처음으로 오셨던 할머니들, 수영복을 비롯한 수영장구에 대한 기본적인 앎이 부족해서 팬티 바람, 브래지어 착용, 물안경 및 모자 미착용, 샤워 안하고 입수하는 등 수영장 이용수칙을 잘 아는 사람들을 웃겼던 할머니들이었는데 지금은 무척 세련되었다. 물속에서 걷기만 해도 운동이 되고 관절에 좋다고 처음으로 찾으셨던 할머니
2007-09-07 17:11지루할 정도로 계속 되었던 비가 오늘은 그치고 검은 구름 사이로 푸른 하늘이 보이기 시작한다. 꿈이 보인다. 희망이 보인다. 비를 토했던 구름이 해를 토한 동대산과 서로 호응을 하듯 하얀 구름이 산자락을 살며시 감싸기도 한다. 동대산은 구름에게 진한 푸른 향기를 선물한다. 좋은 아침이다. 깨끗한 아침이다. 오랜만에 예쁜 새소리가 가늘게 들려온다. 하늘을 가득 채운 구름이 옮겨가기 시작한다.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러니 밝음이 있다. 그러니 웃음이 있다. 그러니 빛이 있다. 그러니 변화가 있다. 새가 노래하기 시작한다. 나무가 생기가 돈다. 위엄이 있다. 가깝게 다가온다. 아름답게 느껴진다. 무엇이든 너무 오래 머물러도 문제가 생기지만 있을 자리에 있지 않아도 문제가 생긴다. 부작용이 생긴다. 태만을 가져온다. 나쁜 습관을 가져 온다. 나쁜 사람이 되게 한다. 그러기에 있을 자리에 있지 않다면 있을 자리로 옮겨 주는 게 필요하다.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 않다면 과감하게 있을 자리로 옮겨야 한다. 우선 마음의 자리가 옮겨져야 한다. 몸 따로 마음 따로인 학생들이 많이 있지 않은가? 수업시간에 몸은 교실에 앉아 있지만 마음은 콩밭에 가있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
2007-09-07 08:19요즈음 일본의 교육 현장도 옛날과는 많이 달라지고 있다. 다름아닌 학부모로부터의 무리한 주문이나 불평의 증가로 교사을 비롯한 교직원이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다. 교육현장에서는「교사의 사기향상」이나「교육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이유로 들고 있지만 실제로, 교사가 학부모의 대응에 쫓겨서 본래의 업무에 지장이 되고 있다는 현실이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오사카시교육위원회는 작년 6월부터, 학부모에 대한 대응 매뉴얼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다. 따돌림이나 학급붕괴 등 많은 과제를 안고 있는 초중등학교 교사를 지원해서, 사기향상을 꾀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러한 작업과 병행하여 교장과 교감, 교사들 계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학부모들이 「무리한 난제」를 주문하여 고민하고 있는 실태가 드러났다. 실제로 「매일 저녁 9시부터 학교에서의 상황을 한 시간 반이나 전화로 설명하도록 하여, 그것이 반년이나 계속되었다」. 「아동의 아버지로부터 어머니를 아침에 깨우도록 부탁받는다. 안깨우면, 아이가 학교에 오지 않는다.」라는 이야기도 있다. 어느 관리직은 「학부모의 불평으로 장시간, 며칠씩이나 구속되어 정신적으로 힘들다」라고 털어놓은 사례도 있었다. 이러한 구체적인 사
2007-09-07 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