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2월 26일 경인교육대학교에서는 2년간의 사관 후보생 과정을 마치고 육군 초급 장교로 임관하는 13명의 후보생들을 축하하고 3학년에서 4학년으로 승급, 3학년으로 입단하는 후보생들을 축하하는의미있는 행사가 열렸다. 이재희 경인교대 총장 (ROTC 16기)와 최문영 학군단장 (중령,ROTC 27기), 경인교대176 학군단 총동문회 김임혁 회장 (경인교대 ROTC 33기)등 내빈과 후보생들의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실시된 이번 행사는 대한 민국 육군을 이끌어 나갈13명의 초급 장교들의 임관을 축하하고 일년간의 훈련을 마치고 4학년으로 승급하는 후보생과 새로이 학군사관후보생 양성과정에 입단하는 3학년 후보생들이 모두 참여하여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다. 올해로 초급장교배출 20주년을 맞는 176 학군단은전국 5개 교육대학교 학군단이 모집인원 미달의 어려움으로인해 폐지되는위기 상황에서도 다양한 교육활동과 홍보를 통해 꾸준히 초급장교의육성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데 이번 2015년 3월 53기 후보생 13명을 배출해 냄으로서 교육대학교 학군단중에서 우수한 학군단으로 자리매김 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임용고시에서도 후보생들은 일반 학생들과…
2015-03-04 17:05충남 서산 서령고(김동민)는 3월 3일(화) 오전 10시 2015학년도 신입생 316명에 대한 입학식이 학부모님을 비롯하여 많은 내외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파수련관에서 거행되었다. 입학식은 교무부장 김영화 부장교사의 사회로 개회사에 이어 김동민 교장선생님의 입학허가 선언이 이어졌다. 김동민 교장선생님은 신입생들에게 선배들이 닦아놓은 명문 서령의 전통을 이어 달라고 당부하며, 특히 서령은 지역명문고 육성 사업을 통해 부족함이 없는 시설들이 갖추어졌고,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과학중점학교를 운영하게 되었으며, 교육력 제고 학교 선정, 자율학교, 영재교육원 설치 운영, 방과 후 심화반 및 자기주도적 학습반 운영, 대학입학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전교직원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으며 일본, 중국과의 국제교류를 통해 글로벌한 안목을 기르고, 대외 경연경시 및 각종 대회에도 참가하여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음주·흡연학생이 없는 새 교풍을 더욱 진작시키고 이어 갈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입학식이 끝난 후에는 세미나실에서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학교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있었으며 11시에 신입생들은 재학생들과 상견례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5-03-03 14:53오늘은 대부분의 학교가 개학하여 입학식을 갖는 날이다. 본교도 오전 10시부터 유동관에서 15개 초등학교에서 113명을 맞이한 입학식이 성대히 열렸다. 3월 1일자 인사발령으로 새로 부임한 이상인 교감을 비롯한 신임교사 인사와 학년 담임 발표가 있었다. 또한, 성적이 우수한 학생 한지희, 우슬아, 정아라, 권민주, 박희원 5명에게 학업을 장려하기 위하여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필자는 환영사에서 여러분이 선택한 순천동산여중은 학교 급식도 매우 맛이 있으며, 학교 시설도 매우 우수하다. 또한, 학생들의 학력도 어느 학교에 뒤떨어지지 않은 학교이고,여러분의 선배인 1회 졸업생은 하버드대학에서 언어학 박사를 받은 교수도 있으며, 올해 순천매산여고를 수석으로 입학한 선배가 배출된 학교이다. 이 학교를 선택한 것은 정말 잘한 선택이며, 이제는 집중하여 자신이 심신이 건강한 사람으로 교육 받아 사회에 유익을 주는 사람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실시하는 스포츠 동아리 활동을 비롯하여 방과후 활동에도 열심히 참여할 것을 부탁하였다. 한편 순천동산여중 1회 졸업생으로 현재 김수연 교수(세종대학교 영어영문학과)의 동영상 메시지 내용을 소개하였다. 주요…
2015-03-03 14:52서산 서령고(교장 김동민)는 2월 27일(금) 오후 3시. 우리학교 사서도우미 봉사단원 열 분을 모셔 감사한 마음을 담아 위촉장 및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김동민 교장선생님께서는 인사말을 통해 "귀한 시간을 쪼개어 우리학교 도서관 사서도우미로 나서 주신 어머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학생의 편리한 도서관 이용을 위해 성심을 다해 일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참고로 우리학교 사서도우미는 해마다 자발적인 신청자들을 선별하여 조직된다. 하시는 일은 학교 도서관에서 서가정리와 각종 잡무를 돕게 된다. 쉬는 시간마다 학생들이 여기저기 어질러놓은 책과 책상들을 사서 도우미 분들이 정리해준다면 수업에 바쁜 교사들의 일손을 많이 덜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번 사서도우미제도의 시작으로 학교의 주체를 교사와 학생으로 한정짓지 않고 학부모님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5-03-02 09:13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위한 북내초 신입생 학부모 교육 북내초등학교(교장 김경순)는 2월 24일 학부모의 자녀 교육 역량강화 및 교사와의 긴밀한 교육적 협력을 통해 자녀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입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김경순 교장은 특강을 통해 북내초의 학년별 역량강화를 통한 교육 비전 제시와 함께 행복한 자녀를 위한 현명한 학부모의 역할과 학교와 학부모의 긴밀한 협조와 소통이 더 없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및 돌봄교실 운영, 학교 교육과정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안내와 담임교사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SNS활용, 교과서 활용방법 등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의 첫 시작인 초등학교 입학에 대해 걱정과 두려움이 있었으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이해와 믿음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북내초의 이러한 시도는 학부모와의 소통 부족으로 학생교육에 어려움을 가졌던 농촌 소규모 학교의 획기적 발상으로 학부모들의 큰 호응과 지지를 받았으며 학생들의 바른 성장과 교육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작년에 아이들의 마음의 근력과 새로움, 어울림을 기르는
2015-02-25 17:02목적 - RCY 지도자에 대한 셰계적인 인도주의 기관 세계적십자 본부 를 방문 견학을 통해 미래 지향적 나눔을 실천하고 인도주의를 일깨우는 시간 도모 - 국제적십자운동의 이념에 따라 적십자와 RCY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긍지와 자부심을 함양함. - 전국 RCY 지도자간 활동 정보 공유 및 친선의 장 마련 - 외국의 학생인성사례들을 통해 기관에서 질문하고 학생들이 활동하는 시간을 통해 타 문화의 장 단점을 보고 배우는 시간 마련 기간 - 2015.2.8(일) ~16(월)/8박9일간 장소 유럽(이탈리아,스위스,프랑스) 참가인원 20명 지도교사 19명 인솔담당직원1명
2015-02-25 13:10요즘 드라마 ‘징비록’이 세간의 화제다. 리포터 또한 즐겨보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다. 징비록은 서애 유성룡 선생께서 임진왜란 7년의 역사를 기록한 16권 7책의 역사서다. 서애 선생은 징비록을 통해 우리나라 통한의 역사를 처절하게 반성하고 이를 통해 다시는 이런 비참한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랐던 것이다. 리포터 또한 이 드라마를 보며 나태한 자신을 반성하게 되고 준엄한 역사의 심판을 생생하게 목도하곤 한다. 리포터는 지난 주말 이 드라마를 보다가 ‘금선탈각(金蟬脫殼)’이란 한자성어를 보게 되었다. 금선탈각이란 말은 중국의 손자병법에 나오는 말로 매미가 허물을 벗듯 감쪽같이 몸을 빼내어 도망하는 계략을 말한다. 즉 진지의 원형을 보존하고 군대가 여전히 주둔하고 있는 것처럼 하면 적이 감히 공격해 오지 못하게 된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1만의 정예병 중 5천 명을 은밀히 뒤로 빼내어 또 다른 전투지역으로 신속하게 이동시켜 후방을 교란하는 방법이다. 즉 아군진영에 1만의 정예병이 그대로 주둔하며 진격할 태세를 갖추고 있는 듯이 적을 속여 안심시킨 뒤, 매미가 금빛 껍질을 벗어놓고 성충만 날개를 달고 날아가듯 은밀하게 적진을 치는 것이다. 하지만 요즘은 기업체
2015-02-25 10:29충남 서산 서령고(교장 김동민)는 2015년 2월 23일(월)부터 24일(화)까지 1박 2일간 대천학생임해수련원에서 2015학년도 학생회임원 수련활동을 실시했다. 2015학년도 학생회가 구성됨에 따라 임원들 간의 상견례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며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학생회활동과 등하교시 질서지도, 점심시간 식사지도 및 교칙준수 등을 실천함에 있어 학생회의 역할을 살펴보고, 또한 학생회 주최로 이루어지는 각종 교내체육대회, 동아리발표대회 및 서령제를 보다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학생회 임원진은 최용재 학생복지부장의 인솔 하에 23일 학교를 출발하여 대천학생임해수련원에 도착, 숙소를 배정 받고 점심식사를 한 뒤 잠시 휴식을 취하고 나서 간담회를 가졌다. 24일에는 대천일대 유적지 탐방 및 대천미술관을 견학하고 점심식사를 한 뒤 귀가했다.
2015-02-25 09:01지난주는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날이 있어 빠르게 지나갔다. 설날은 바쁜 일과나 거리상 자주 만날 수 없는 친인척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핏줄임을 확인하는 미풍양속이자 전통문화다. 이번 설은 연휴 기간이 무려 5일에서 9일이나 되어 민족의 대축제로 부족함이 없었다. 중국의 가장 큰 명절인 춘절도 우리의 설날과 같이 음력 정월 초하룻날이다. 오래전 일이지만 지역에 따라서는 보름 이상인 춘절 기간에 중국으로 여행을 갔었다. 그때 큰 보따리를 여러 개 들고 기차역 앞에 길게 줄서 있는 귀성객들을 보며 우리의 7~80년대와 닮았다는 생각을 했었다. 우리나라나 중국이나대이동을 하며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 두 나라가 전통적으로 농업사회였으니 새해에 힘을 합쳐 일하려면 가족들이 하나로 똘똘 뭉치는 각오와 다짐이 필요했을 것이다. 그러고 보면 가족과 개인 중 무엇을 우선시하느냐만 다를 뿐 12월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술렁이는 서양과 같이 사람이 중심이었다. 이 세상에 제일 소중한 게 뭔가. 뭐니 뭐니 해도 결국은 뿌리로 연결된 가족이다. 그런데 핵가족화로 가족 간의 화합이 흔들리고 있다. 이번 연휴 기간에 인천국제공항은 해외여행객들로 북적였다. 해외여행 다녀오
2015-02-25 09:00서령고(교장 김동민)급식실이 예쁜 문구로 가득하다. 학생들이 앉는 식탁 옆에 식사예절에 관한 문구를 작성해 교육적 효과를 높인 것이다. 청소년 건강수칙, 오늘은 다 먹는 날, 손씻는 방법, 짠 음식이 몸에 나쁜 이유 등을 게시해 학생들이 항상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건강한 학교, 맛있는 음식, 청결한 급식을 모토로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영양사 선생님과 급식실 도우미분들의 정성에 손에 잡히는 듯하다.
2015-02-24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