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원시 중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일. 수원시내와 인근 지역의초등학교 1만 7천여 학생들이 48개 중학교에 배정을 받았다.배정된 학교에 가서 임시로 반 편성된교실에 들어가 멀티비전으로 중계되는 재학생의 교복 및 두발 모습을 시청하고 있다. 이들은 임시 담임으로부터 '학교 생활 안내' 유인물을 받고 반편성고사, 학급 편성 및 교과서 배부, 입학식, 학교운영지원비, 스쿨뱅킹 납부 신청안내 등을듣고 중학생으로서 준비해야 할 사항을 주의 깊게 들었다.
2007-02-02 16:52
인천시교육청은 2.2일 인하대학교 하이테크 센터 대강당에서 나근형교육감과 교육청 관계자 관내 일반계 고등학교장 80여명과 인하대학교 정보통신처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학년도 후기고등학교 신입생 배정을 위한 고등학교장 회의 및 컴퓨터 시동식을 가졌다.
2007-02-02 14:45오늘은 글쓰기의 두려움 때문에 리포터 가입을 망설이고 계신 한교독자여러분께 글쓰기의 장점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급할 때는 전화가 편리하긴 하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에는 글이 전화보다 장점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글은 사물의 외면과 내면을 아주 셈세 하고도 치밀하게 묘사할 수 있으며, 아울러 달콤하면서도 무한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마력이 숨어있기 때문이죠. 물론 글에서도 거짓말을 할 수는 있지만 혜안(慧眼)을 가지고 읽어보면 어느 정도는 그 사람의 진심을 헤아려 낼 수 있답니다. 이 점이 바로 전화와 편지의 차이점이죠. 그런데 이런 글쓰기에도 한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어렵다는 것이죠. 국어를 전공한 저도 막상 글을 쓰려면 참 어렵습니다. 하물며 비전공분야인일반 분들이야 오죽하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글쓰기를 편하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는 비결을 하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첫째는 잘 써야겠다는 생각을 반드시 버려야 합니다. 잘 써야겠다는 생각을 먹는 순간부터 강박증이 생기고 그러다 보면 글쓰기는 더욱더 어려워지죠. 그런 다음 친한 친구와 말하듯이 편하게 시작하면 됩니다. 친한 친구와 말을 하는데 어려워할 까닭이 없겠죠? 그냥 종이 위에다 실
2007-02-02 14:44‘07학년도 대학 전형에 눈에 띠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각 대학마다 독특한 전략을 펼쳐 나름대로 학생 모집에 최선을 다하는 점을 들 수 있다. 하지만 그 중에서 유독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은 대학의 “홈스쿨링”과라고 할 수 있다. 국내에 유일하게 모 대학에서 처음으로 학생을 10명 선발했다. 일반적으로 홈스쿨링 하면 대안학교를 연상할지 모른다. 틀에 박힌 기존의 학교 체제를 벗어나 자기 나름대로의 소질을 찾고 그것을 대학의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만들어 내자는 취지에서 개설된 이 과에 지원자 학생의 특성도 모두 대단한 소질과 자격을 갖춘 학생으로 인터넷에 이미 공개되어 있다. 홈스쿨은 e-learning의 열매 사이버 교육이 각 대학에서는 이미 개설되고 있고, 일부 대학에서는 신입생까지 모집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선 고교에서는 EBS 교육방송을 통해서나 각종 인터넷 강사들의 강의를 통해서 학생들을 학습시키고 있다. 사이버 강사의 수입도 현장 교단에 있는 교사보다 더 많은 수익을 보장받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학교의 위상이 서서히 변함에 따라 학교 밖에서 배울 수 있는 학습기회와 교육체제가 절실하게 필요하기에 이르렀고, 학교 수준, 학년, 학급의 의미 감소는 학생…
2007-02-02 13:47오랫동안 교직에 몸담아 오고 있지만 원래 나의 꿈은 다른 곳에 있었다. 청소년 시절 여러 가지 꿈을 품어보며 장래를 그려보곤 했다. 여러 역사적 인물들의 전기를 읽으며 꿈과 연결시켜보곤 했다. 그 중에 페스탈로치도 하나였다. 아이들이 뛰어노는 마을길이나 마을의 공터를 다니며 아이들이 다치지 않도록 휴지나 깨진 유리 등을 줍는 교육자 페스탈로치의 모습은 오랫동안 내 뇌리에 각인되어 존경의 대상이었지만, 내가 장차 교사가 되겠다는 꿈은 부차적이었다. 교사의 꿈을 갖질 않았다는 게 정확하다. 회사에 들어가 다니다가 어떤 계기가 있어서 교직에 들어왔던 것이다. 70년대 후반이었다. 당시는 교직이 그다지 인기직종이 아니었다. 우리나라의 경제부흥기이기도 했던 때라 이력서만 넣으면 여러 군데서 면접을 보러오라, 시험을 치러 오라는 답장이 쇄도했던 시기라 취직이 큰 문제가 아니었다. 당연히 남자들은 회사 진출을 선호하고 교직을 택하지 않았다. 그래서 남교사를 선호했던 사립학교에서는 사람을 대학에 보내 남자교사를 확보하려는 움직임도 있었다. 학과장실에서 수도권 어디어디에서 남자교사를 보내달라는 연락이 왔으니 지원하라는 전갈이 와도 우리는 대부분 시큰둥하게 별 반응을 보이지…
2007-02-02 13:46
여행사를 통한 해외여행의 허와 실 (2) 큰 여행사에 걸맞게 본 클레임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요구합니다. 태반영양제가 모든 여성에게 좋다고 하여 구입하였지만, 임신 6개월 전에는 먹으면 좋지 않다는 의사의 소견을 들었습니다. 이에 ‘호주 여행 바가지 쇼핑 바로잡기’라는 카페를 통해 알아본 결과, 이 제품은 먹어도 해롭지 않다는 승인뿐이지 설명처럼 특허를 받고 효능을 인정받은 제품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고, 이에 관광객을 현혹시켜 바가지 쇼핑을 유발시킨 것에 대하여 매우 불쾌함을 표하는 바입니다. 양모제품 또한 현지에 있는 유학생에게 알아본 결과 시중가보다 비싸게 판매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삼각형의 마크가 품질인증의 마크로 현혹시켜 판매한 것에 매우 불쾌합니다.(서 0 0 님 의견) 바가지 쇼핑 매장으로 인도하다니... 4박6일 동안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와 베트남의 하롱베이를 다녀왔습니다. 하노이에서 라텍스 침구류 전문매장에 들렀고, 그곳에서 약 140만원 상당의 관련제품을 구입하였으며, 같이 간 분들도 제가 구입하는 것을 보고 대부분 많이 구입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매장에서 90달러(실제적으로는 많이 구입하였다고 하여 15%를 할인하여 76달러에 구입하
2007-02-02 13:44
일본에는 필드상 수상자가 3명있다. 그 중 한사람인 '히로나카 헤이스케'는 그의 책 ‘학문의 즐거움’에 공부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공부에 열의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지침이 될 것 같아 적어본다. 멀리서 그의 모습이 보이면 교수들이 피해갈 정도로 만날 때마다 질문을 해대는 학생이 있었다.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밤늦은 시간에도 교수 집에 전화를 해서 한 시간씩이나 질문을 하기도 했다. 외모는 뛰어났지만 콜롬비아 대학에 입학할 정도의 실력이 못되는 학생이었기 때문에(경력이 특이하고, 면접 시 추진력이 인정받아서 입학시킨 학생이었다) 그의 질문은 대부분 전혀 조리가 안 맞고 초점이 없었다. 나도 대학이나 집으로 걸려오는 전화를 통하여 그의 왕성하긴 하나 시시한 질문에 몇 번이나 손을 들었다. ‘그런데 입학해서 2년 정도 지나니까 그는 더 이상 시시한 질문만 하는 학생이 아니었다. 가끔 질문다운 질문을 할 때도 있었고 4학년이 되어서는 마침내 우수한 논문을 써내어 학계 일류의 논문지에 발표할 정도로까지 성장하였다. 그는 그 후 내가 하버드 대학으로 옮길 때 강사로 따라왔다가, 스탠퍼드 대학의 조교수를 거쳐 지금은 캘리포니아 대학
2007-02-02 10:51
여행사를 통한 해외여행의 허와 실(1) 지난 13일에서 22일까지 여행사를 통해 뉴질랜드와 호주 여행을 다녀왔다. 전에 동남아와 중국 여행 시 유쾌하지 않은 쇼핑 경험이 있었던 터라, 고심 끝에 유명 여행사는 다르다는 말을 듣고 국내 1위 업체를 선택했다. 문화관광부에서 품질을 인증한 우수여행상품이라 하여 더욱 믿음이 갔다. 유명 여행사답게 호텔이나 음식 수준은 만족스러웠다. 그러나 이 유명 여행사도 '쇼핑'부문에서는 '고객만족'과 거리가 멀어보였다. 여행사를 통한 해외여행의 장단점 여행사를 통해 해외여행을 가면, 우선 단체 요금이 적용되기에 항공료와 호텔 숙박료가 저렴하다. 또한 여행사의 인솔자와 현지 길잡이(가이드)가 알아서 항공, 입출국 수속, 관광, 교통, 식사, 숙박 문제까지 다 해결해주고 도와주기 때문에, 여행자 입장에서는 거의 신경 쓸 게 없을 정도로 편하다. 그러나 주어진 일정표대로 움직여야 하기에 개인 시간이 거의 없고, 사진 몇 장 찍고 서둘러 다음 행선지로 옮겨야 하는 등 틀에 박힌 관광이 될 수도 있다. 또한 사전에 꼼꼼하게 챙겨보고 가지 않으면 선택 관광의 함정에 빠질 수도 있고, 원하지도 않는 쇼핑에 시간을 낭비할 뿐더러 바가지 상혼
2007-02-02 09:00다음 주부터 교복 판매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비싼 가격 때문에 학부모님들이 경제적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한다. 어제 한 공영방송의 뉴스프로그램을 보니 교복 중간 이윤이 무려 50퍼센트가 넘는다는 보도였다. 출연료가 수억 원대인 인기 연예인을 모델로 쓰고 또 각종 CF에 막대한 돈을 투자하다보니까 교복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결국 그 부담을 고스란히 소비자가 떠 안기 때문이란 것이다. 정작 교복이란 실체는 사라지고 이미지만 남은 형국이다. 따라서 본고(本稿 )에서는 이러한 폐단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교복 착용의 근본 취지를 살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교복 착용을 일상화한 것은 개화기 무렵이라고 한다. 즉 선교사들에 의해 세워진 학당(學堂)에서 학생들에게 동일한 모양의 치마와 바지저고리를 입히기 시작하면서부터라는 것이다. 그러나 일부 학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조선시대 유생(儒生)들의 복식도 큰 범주로 보면 교복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교복의 역사를 조선시대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지금의 교복 착용이 일제시대의 잔재라는 주장은 틀린 셈이다. 폐일언하고 그렇다면 왜 학생들에게 교복을 입히는 것일까? 교복을 입히는
2007-02-02 08:59
교사들이 학부모님들과 진지하게 상담을 원할 때도 있지만 때때로 학부모님들이 수업시간, 점심시간, 오후에 업무를 보고 있을 때 등 그 때를 가리지 않고 찾아오셔서 자신의 자녀에게 해를 입힌 아이들을 불러내어 나무라거나 허공에다 대고 무어라고 말씀하시기도 하고 교장실이나 교무실에서 소리를 지르시며 자신의 입장을 피력하는 일들이 간혹 있다. 그런 일이 있을 때마다 학교는 술렁이게 되고 아이들이 그와 같은 부모님의 모습을 보기라도 한다면 마음속에 깊은 상처가 남거나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겨울방학식이 있던 날이었다. 아침 직원조회를 마치고 교실로 올라가려는데 검은색 코트 차림의 어떤 남자 분이 앞서서 복도 계단을 급하게 올라가고 있었다. 자세히 살펴보니 우리 학급 영은(가명)이의 아버지였다. 영은이 아버지는 영은이가 1학년 때부터 여러 사람의 입에 오르내렸는데 그것은 영은이가 집에 와서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는 중에조그마한 일이라도 영은이의 마음을 상하게 한 일이 있으면 다음 날 학교에 오셔서 당시 상황에 대해 확인하시는 일들이 간혹 있었기 때문이었다. 영은이 부모님은 또래 학부모님들에 비해서 나이가 많으신 편이다. 부모님은 매우…
2007-02-02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