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스승의 날 교직자 배구대회에서 여자 중등부 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교직원은 선수로, 학생과 학부모님들은 열띤 응원으로 함깨한 단합된 모습이 돋보였다.미리 준비하고 선수로 뛰고 지도해주신 선생님들 고생 많으셨고 끝까지 응원을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2015-05-18 18:14우리 국민을 슬픔과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경주 마우나리조트 체육관 붕괴 사고와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 지 벌써 1년이 흘렀다.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국민안전처가 지난해 11월 19일 출범했으며,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각종 법령을 개정하고 재난 대응 매뉴얼을 현실에 맞게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과거에 저질러놓은 부실공사의 잔재들, 사회 저변에 깔려 있는 낮은 안전의식, 위험요소를 보고도 지나치는 무관심 등 잠재적 사고 유발 요인이 하루아침에 고쳐질 리가 없다. 세월호 이후에도 장성요양병원 화재(2014년 5월 28일), 상주~영천 고속국도 군위터널 붕락(2014년 9월 13일), 판교 환풍구 붕괴(2014년 10월 17일), 광주광역시 대화아파트 인근 옹벽 붕괴(2015년 2월 5일), 서울 사당종합체육관 공사 중 붕괴(2015년 2월 11일), 용인 교량 공사 중 붕괴(2015년 3월 25일), 그리고 대도시 지반 함몰 사고 등 크고 작은 사고 소식이 이어졌다. 이같은 현실을 보면서 학교에서부터 안전 실천을 위한 다짐이 필요함을 느낀다. 이에 본교는 5월 18일 16시부터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실천서약식을 가졌다. 정부에서 아무리 안전대책을 마
2015-05-18 18:13제17회 서산 청소년 문학제 시상식에서 수상한 서령고 학생들이상장을 받고 있다. 서산문화원(원장 이준호)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충청남도,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제17회 청소년 문학제 당선자에 대한 시상식이 5월 15일(금) 서산문화원 대강당에서 성료됐다. 서령고(교장 김동민)에서는 2학년 8반 나윤채 군이 운문부 우수상을, 2학년 9반 한기범 군이 입선의 영광을 안았다. 당선 학생들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소정의 문화상품권이 주어졌다. 서산 청소년 문학제는 청소년 및 일반인의 올바른 정서함양과 문학에 대한 관심제고 및 문학 창작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1998년 처음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올해로 제17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 1,5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봄’을 주제로 운문, 산문 2개 부문으로 나눠 필력을 겨뤘다.
2015-05-18 09:09- 북내초. 에벤에셀 어린이 집과 에듀 플랫 폼 구축으로 마을공동체 교육을 펼치다 - “처음엔 어린이집의 낯선 아이들의 얼굴과 낯선 아기냄새에 어색해 했었지만 책을 읽어주고, 게임을 같이 했더니 나올 땐 우는 애들도 있었어요. 맘이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면서 뭉클했어요.” 체험에 참가한 고세인 학생의 소감이다. 5월 6일 유치원과 보육교사를 꿈꾸는 6명의 북내초 어린이가 북내면 소재 에벤에셀 어린이 집 체험에 나섰다. 학생들은 책읽기, 블럭만들기, 야외놀이, 인형놀이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아이들과 친해졌다. 북내초(교장 김경순)에서는 봄방학(5월 2일부터 10일까지)을 실시하면서 방학 기간 동안 여주 관내에 있는 아이들의 희망직업과 관련된 기관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직업체험을 실시하였다. 여주시 북내면 당우리 북내초 부근에 위치한 에벤에셀 어린이집은 도시와 다른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5명의 유아교육 전문교사들이 친절히 교육하여 멀리 오학동에서도 많은 유아들이 찾아와 0세에서 6세까지 5개 반, 30여 명의 유아를 보살피는 신뢰받는 어린이집이다. 북내초 학부모이기도 한 박미정 원장은 500평 규모의 텃밭을 이용하여 딸기, 토마토 등 채소
2015-05-18 09:092015학년도 서산 서령고를 이끌어갈 학부모회 임원진들은 5월 15일(금)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본교 선생님들을 관내 식당으로 초청, 선생님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윤주옥 학부모회장은 김동민 교장선생님께 축하 케익을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후에는 담임선생님들과 소규모 간담회를 진행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간담회에서 윤주옥 학부모회장은 “교권이 땅에 떨어져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도 불구하고 교육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선생님들에게 항상 감사하다”며, “단순히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에서 벗어나 시대의 스승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05-18 09:08국립대전현충원은 지난 13일 원내 회의실에서 서일여자고등학교(교장 한만순)지도교사 송인철와 '1사 1묘역 가꾸기'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 학교는 앞으로 장사병 제4묘역에 잠들어 있는 호국영령 1231위의 비석을 닦는 등 묘역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권율정 원장은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겨레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보훈정신을 체험하고, 올바른 가치관과 역사의식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05-18 09:07담양금성초등학교(교장 이영재)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를 기르기 위해 학년 초부터 학년군별 도전활동을 실시해 왔다.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최선을 다하는 도전활동은 어려움이 닥쳐도 포기하지 않는 인내심, 튼튼한 정신력과 체력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성공적인 도전활동을 위해 기초체력 높이기에 힘썼다. 중간놀이 시간을 이용한 달리기와 걷기, 토요 스포츠 데이를 이용한 운동, 방과후 학교 시간과 연계한 태권도와 스포츠 댄스, 체험 중심 계절 운동을 실시해 왔다. 학교 안에서 준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고학년용 자전거 35대, 저학년과 유치원생을 위한 자전거 13대를 비롯하여 S보드 12대, 킥보드 8대를 수시로 관리하는 일도 다모임 활동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1차 도전활동은 5월 13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에 걸쳐 실시하였다. 3학년은 학교에서 인근 대성리 마을까지 왕복 6km 걷기를 하였다. 4~6학년은 영산강 자전거길,약 17Km를 4구간으로 나누어 각자 목표 지점을 설정하여 달리게 하였다. 안전지도와 질서 유지, 건강 상태를 사전 점검하고 인근 경찰서의 지원을 받아 안전한 도전 활동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였다. 행사를 준비한 선
2015-05-14 15:265월 13일 본교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밭대 남애니 교수님을 초청, 자기소개서 작성법 특강을 열었다. “대학입시, 그 설레는 미래를 향하여”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대학입시는 물론 각 대학에서 요구하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번 특강에 참석한 한 학생은 지방에서는 듣기 어려운 소중한 기회를 주신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자주 이런 특강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말했다.
2015-05-14 15:25서산 서령고가 여름철 무더위를 고려해 학생들에게 동일한 디자인과 색상의 편안한 생활복을 교내에서 착용하도록 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감색의 반소매 티셔츠와 반바지로 디자인된 생활복은 일상생활을 하는데 자유롭고 바람이 잘 통해 찜통더위를 쫓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학생회 주도로 이루어진 생활복 착용 운동은 희망 학생에 한해 인터넷을 통해 일괄 구매해 가격 또한 저렴한 편이다. 그러나 새로운 생활복 구입이 부담스러운 학생이나 생활복을 싫어하는 학생들에 대해서는 기존 여름 교복을 계속해서 입도록 허용했다. 서령고 이문기 총학생회장은 "반소매 티셔츠와 반바지로 된 하복에 대해 학생들의 호응이 폭발적이다"라며 "기존 교복은 땀을 잘 흡수하지 못하고 바지가 길어 학생들이 불편함을 많이 호소했었다"고 밝혔다.…
2015-05-14 15:25서산 서령고(교장 김동민)는 5월 14일(목) 9시 30분 송파수련관 세미나실 1층에서 부모님의 발을 씻겨드리는 효 세족식 행사를 가졌다. 세족식은 최후의 만찬 때 예수의 자선과 애덕에 필요한 겸손을 가르치기 위해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었던 일에서 기인한 전례예식이다. 이번 행사는 서령고 창의인성부(부장 이남철) 주도로 열렸으며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동시에 그 공경의 마음을 유지하고 실천하기 위해 열렸다. 서령고 김동민 교장선생님께서는 “향후 지속적인 효 세족식을 가져 섬김과 공경하는 마음을 유지하고 학생들이 효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세족식에는 학생과 학부모 5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해 부모님들의 발을 씻겨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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