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령고 교내 체육대회 개최 - 서산 서령고(교장 김동민)는 5일 그동안 세월호 참사로 인해 미루어 오던 학교 체육대회를 전면 실시했다. 1, 2, 3학년 전교생이 참가한 가운데 대운동장, 체육공원, 송파수련관 등에서 오전 09시부터~ 오후 17시까지 진행되었다. 행사는 교장선생님의 개회사, 국민의례, 학생회장의 선서를 시작으로 대운동장에서는 1, 2, 3학년 각반에서 그동안 예선전을 통과한 팀들이 결승전을 치렀고, 오후에는 오래 달리기 등의 경기가 있었다. 소운동장에서는 씨름과 줄다리기가 예선부터 열띤 경기가 이어졌고 체육관에서는 농구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 결과는 각 학년별로 5반이 280점으로 1위, 6반이 225점으로 2위, 2반이 215점으로 3위를 차지해서 푸짐한 상품을 받았다.
2014-06-09 11:054일오후 13시 30분. 리포터가 근무하는 우리 서령에선 독특한 행사가 하나 열렸다. 바로 우리 학교 기숙사생들의 춘계 체육대회가 그것이다. 수요일 13시 30부터 17시 30분까지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기숙사생 161명이 모두 참가한 가운데 축구와 배구, 그리고 줄다리기를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기숙사 체육대회는 공부에 지친 사생들의 심신을 달래주기 위해 학교에서 마련한 이벤트로 그동안 고생한 사생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동시에 사생들의 단결심을 배양시켜 단체 생활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2014-06-05 14:13서령고(교장 김동민)는3일 교내 독서 골든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독서 골든벨대회는 독서체험을 기반으로 하는 독서 내용의 이해 능력과 통합적이고 창의적인 사고 능력을 통한 인재 육성의 필요성에 따라 실시되었다. 40여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지정도서를 읽고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마치 텔레비전의 '도전! 골든벨' 못지않은 열띤 분위기 속에서 문제를 풀었다. 문제를 틀려 중도에 탈락하는 학생들은 아쉬움에 차마 발길을 돌리지 못했다. 이번 대회는 책을 읽고 자신의 지식수준을 점검해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참가 학생들은 입상 여부에 관계없이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새삼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2014-06-05 14:13서산 서령고(교장 김동민)는 고입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보다 유익한 정보와 다양한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고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3일 서령고 송파수련관 내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날 고입설명회에는 서산중학교 학생 91명과 교사 2명을 초청, 교장 선생님의 격려의 말씀에 이어 김영화 교무부장의 진학을 위한 학습전략 설명과 더불어 선배와의 대화 시간도 가졌다. 설명회가 끝난 뒤에는 체육관 내 동아리 전시실, 과학관 도서실, 생물실, 보현재 등을 둘러본 뒤 학생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귀가했다. 이번 본교의 고입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서령고가 명문사학이라는 소문은 많이 들었으나 직접 와보지는 못했었는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생생한 정보와 엄청난 규모의 학교를 보고 큰 자극을 받았으며, 평소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큰 만족감을 표시했다.
2014-06-05 14:09포항여자전자고(하애덕 교장)는 경상북도 유일의 여자 공업계 특성화 고등학교답게 취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하지만 여성들의 개인적 취향과 능력을 발산할 기회를 학교차원에서 여러 분야에 제공 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연극 동아리 야누스”다. 학교에서 평일 방과 후와 토요방과 후 시간에 전문 강사를 지원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산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런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특성화 고등학교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19년이라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명문 연극동아리이다. 현재 대표 김아현(2학년)외 19명의 단원들이 평일 방과 후와 토요방과 후 때 하루 몇 시간씩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이렇게 열심히 노력한 결과 1일 포항청소년수련관에서 경북도내 고등학교 연극 동아리 7개교가 참가한 “2014년 경북청소년연극제에서 “아름다운 사인“ 이란 작품으로 최우수 단체상(대상)수상”, “우수연기상(김순화 2학년)을 수상하여 올 9월 전국청소년 연극제에 경상북도대표로 참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학교 연극부의 과거 수상경력도 화려하다. “전국청소년 연극제에 경상북도 청소년 대표로 3회 출전”, “2012, 2013년 “경북청소년 연극제에서 2년 연속 여자
2014-06-05 14:09광양여중은 지난 5월 29일, 30일에 걸쳐 2일 동안 개최한 2014학년도 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기 학년별 육상경기 대회에서 4년 연속 종합 우승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대회는 평소에 학생들의 기초체력을 증진하고 잠재 능력이 있는 우수 선수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광양여중은 올해 대회에 25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금 22개, 은 16개, 동 6개로 총 44개를 획득하였다. 특히 400계주 부문에서 육상부가 있는 학교를 제치고 우승함으로 대회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같이 좋은 성과는 평상시 장석기 부장을 비롯한 체육교사들이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신체를 통한 발산의 기회를 제공하고, 토요스포츠 클럽 운영, 동아리 활동의 활성화를 충실하게 실시한 결과이다. 김기웅 광양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육상에 대한 관심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광양여중 선수들의 적극적인 자세와 질서를 잘 지키는 모습이 매우 돋보였다"며 "육상부가 없는 학교에서도 체육교육의 활성화가 이뤄짐으로 건강과 실력을 증명하는 대회가 됐다"고 격려하였다. 다음은 입상자 명단이다. ◇1학년▲신혜리200 금상. 멀리뛰기 금상. 400계주 금상 ▲진주희1500 금상.800 은상▲양소영투
2014-06-05 14:08완벽한 수업을 위한 교사들의 노력이 치열하다. 서령고(교장 김동민)는 지난달 30일 완벽한 수업을 위해 지재규 장학사와 음악중 우혜경 선생님을 모시고 2014학년도 수업컨설팅을 실시했다. 1학년 7반을 대상으로 국어과 최계원 선생님께서 ‘연명치료 중단, 생명경시 풍조인가’란 주제를 가지고 한 시간 동안 열띤 토론식 수업을 펼쳤다. 학생들은 찬반으로 나눠 각자 자신의 주장을 피력했다. 연명치료 중단을 찬성하는 입장의 한 학생은 “연간 3만여 명에 이르는 연명치료자 가족들은 엄청난 심적, 경제적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는데, 연명치료가 중단되면 이들의 부담을 크게 덜 수 있기 때문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면 연명치료를 계속해야 한다는 한 학생은 “자칫 안락사를 의도하는 것으로 오해하기 쉬운 말기환자들의 연명치료 중단을 서둘러 제도화하는 일은 매우 위험하다.”며 “삶의 마지막 시기를 보내는 환자들이 존엄하게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치료와 호스피스 활동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학생들은 고등학교 1학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우높은 수준의식견을 보여 참관인들을 놀라게 했다. 이번 수업컨설팅은 국어과 선생님들이 사전 협의회를 열어 수업방향을…
2014-06-02 13:23충남 서령고(교장 김동민)는 지난달 28일 오후 6시30분 서령고 송파수련관에서 교내 역사골든벨을 실시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는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었다. 학생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고난이도 문제들을 대하며 더욱 열심이었으며, 전반부에 탈락한 학생들은 아쉬워하면서도 골든벨에 남아 매진하는 학생들을 보며 함께 속으로 문제를 풀었다. 박빙의 승부 끝에 금상은 김윤중(3), 이정환(3), 정승희(3), 류기찬(3) 군이 차지했다. 사회과 김용호 교사는 “교내 역사골든벨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나가 다음 번 시대회에서도 선전하길 기대한다”며 입을 모아 대회 소감을 밝혔다.
2014-06-02 13:22교육부지정 과학중점학교인 서산 서령고등학교(교장 김동민)는 지난달 31일(토) 전승환(서서울고 교감), 고선아(한겨레중고 탈북교사) 선생님을 초청,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시대를 대비한 남한과 북한의 생물학 용어 비교 연구를 통한 학생 소논문 작성을 위해 초청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재) 정몽구 창의 인성 프로젝트 공모전에 선정된 과학동아리 생물나라(지도교사 서영현)의 주선으로 주로 동아리 회원들과 과학중점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고선아 교사의 강연은 남한과 북한의 생물교육과 커리큘럼, 과학적 마인드에 대해 비교 설명하며 자신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 줬다. 특강에 참가한 학생들은 하나같이 호기심이 가득한 표정으로 강사의 설명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고선아 교사는 북한 학생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분야는 역시 남한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컴퓨터 게임이지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남한보다 한참이나 뒤떨어져 아직도 486컴퓨터가 대세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하지만 북한 학생들의 과학적 열의와 관심만큼은 매우 높다고 전했다. 특히 특강이 끝난 뒤에는 학생들과 질의 응답시간을 가지며 평소 우리 학생들이 북한 학생들에게 궁금해 하던 점들을 차근차근 설
2014-06-02 13:22“수원 칠보초, 매주 금요일 아침 학교 스포츠데이 실시” 경기칠보초(교장 김석진) 에서는 매주 금요일 아침 학교 스포츠데이를 실시한다. 3월 중순부터 지속된 이 활동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오전 8시 40분부터 9시 10분까지 총 30분 동안 학년별, 학급별로 원하는 종목을 선택하여 실시할 수 있다. 체육관에서도 운동장에서도 심지어 교실에서도 아침 스포츠클럽 활동을 실시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학급별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선택할 수 있기에 개인 줄넘기, 단체 줄넘기, 8자 줄넘기 ,달리기, 공기놀이 및 제기차기 등의 활동을 하게 되는데 일정한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오전에는 운동을 30분 동안 학급별로 함께 실시하지만 개인적으로 부족한 부분은 점심시간 10분을 활용하여 채워나감으로써 단체 스포츠 종목 활동일지라도 개인차를 점차 줄여나갈 수 있게 되었다. 아침부터 전교생이 운동장에 모여 시끌벅적 운동을 하다보니 처음에는 1교시 수업에 부담감을 느꼈다. 그러나 이내 익숙해지자 1교시 수업 시간도 철저히 지켜졌고 오히려 금요일 수업이 보다 안정적이면서도 적극적인 듯 느껴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잠을 이겨내고 학교에 부랴부
2014-06-02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