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서령고(교장 김동민)는 2학기 들어 학급환경미화심사를 실시했다. 외정 담당구역 청소 상태, 교실 청결 상태, 게시물 정리정돈 상태, 책걸상 낙서 제거 상태 등등 약 한 시간여에 걸쳐 꼼꼼한 심사를 진행해 1학년 7반(담임 김숙경), 2학년 7반(담임 김동수), 3학년 6반(담임 김용석)을 최우수학급으로 선정하여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이번 환경심사의 목적은, 장점은 다른 학급에도 일반화시키고 단점은 시정을 요구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함이다.
2014-10-02 17:57수원 칠보초 4학년, 찾아오는 자전거 안전교육 실시 경기도 수원 소재의 칠보초등학교 (교장 김석진) 4학년 학생들은 9월 29일 월요일 5교시 동안 ‘자전거 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론 교육 1시간과 더불어 각 반마다 실기교육을 1시간씩 돌아가면서 진행하게 된 이번 교육은 아동들이 자전거를 보다 안전하게 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면서 시, 군에서 무상으로 지원한 것이었다. 우천으로 인해 자칫 취소될 수도 있었지만 다행히 본교 체육관에서 안전하게 교육이 시행될 수 있었다. 이 날 본교 4학년 학생들은 자전거 실기 교육을 하기에 앞서 이론 교육을 1시간 병행하였다. 아동들에게 자전거란 인라인 스케이트나 보드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놀이 문화, 여가 및 스포츠의 일종으로 여겨질 수 있다. 하지만 이런 학생들에게 도로 교통법상 자전거는 장난감, 놀이기구가 아닌 ‘차’라는 인식을 심어주어야 각종 교통안전사고로부터 그들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이다. 자전거의 역사에서부터 현재 시행되고 있는 교통 법규 속 자전거에 대해서 자세한 이론 설명을 마친 뒤에는 자전거 실기교육을 실시하였다. 밝은 색 조끼를 걸치고 안전모와 무릎보호대를 착용하는 것은
2014-10-02 09:07가정폭력 예방 교사연수가 10월 1일(수) 오후 4시30분부터 5시 20분까지 서령고(교장 김동민)진로실에서 있었다. 외부 전문 강사인 엄소일(서산가족상담지원센터) 씨를 초청, 가정폭력 예방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엄소일 강사는 가정폭력이란, 가정에서 일어나는 폭력을 대부분 가정폭력이라 정의한다며 물리적인 폭력은 물론이고 거친 말이나 욕설 등도 가정폭력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특히 가정폭력이 발생하면 그 피해는 공부하는 학생들이 가장 많이 받게 되며 그 마음의 상처는 평생을 가기 때문에 상당히 조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뒷바라지는 부부가 금슬 좋게 지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학교폭력을 4대 사회악으로 규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반드시 근절시키자고 강조했다.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열 가지 지침 1. 어떤 상황에서라도 폭력은 사용하지 맙시다. 2. 자녀들에게 매를 들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합시다. 3. 평소 폭력적인 말과 행동을 삼갑시다. 4. 남이 폭력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제지합시다. 5. 가족 간의 대화를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도록 합시다. 6. 가까운 경
2014-10-02 09:07수원 칠보초, 4~6학년 대상으로 예절교육 실시 경기도 수원 소재의 칠보초등학교 (교장 김석진)는 지난 9월 29일 월요일부터 오는 10월 6일 월요일, 총 5일에 걸쳐서 예절교육을 실시한다. 본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예절교육은 수원시 예절교육관에서 직접 예절강사를 초빙하여 학급당 2시간씩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심도 있는 교육활동으로써 그 파급 효과도 매우 기대된다. 예절교육은 효행정신을 강조하는 본교의 교육특색답게 매 학기 실시하고 있다. 1학기 때에는 학부모님들이 직접 예절 교육 및 지도를 수료하시고 명예강사로 활동하시면서 우리의 전통 의상인 한복 입는 방법과 공수법을 친절하게 지도해주셨다. 그리고 이번 학기에는 4학년의 경우 실천하는 효와 효행, 친구들과의 바람직한 교우관계 및 다도, 5학년은 예절을 기반으로 펼치는 나의 비전 그리고 최고학년인 6학년은 ‘자아 존중감을 높이는 차(茶)문화 치료’라는 테마와 함께 다도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배우게 된다. 항상 “효도하겠습니다.”라는 인사말로 웃어른께 인사하는 예절이 몸에 배어있는 학생들이라서 그런지 예절교육에 임하는 그들의 태도가 바르고 아름다웠다. 강사
2014-10-02 09:06경기도 화성시 마도면의 작은 시골학교인 청원초등학교는 [Artience! 들꽃어울림 활동을 통한 생명존중 의식의 함양]이라는 주제로 경기도교육청 지정 주제체험학습장을 작년에 이어 2년째 운영하고 있다. 청원초등학교에는 평소 눈여겨 보지 않았던 아기자기한 들꽃부터 진귀한 야생화까지 풀꽃들이 보존되고 있다. 그러한 아름다운 환경을 바탕으로 하는들꽃 체험 학습장에서는 학생과 일반인이 교내의 들꽃을 활용하여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학교 체험학습 프로그램 중에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꽃누르미 활동이다. 꽃 누르미 활동에서 학생들은 학교에서 채취한 들꽃을 활용하여 생활용품과 예술작품을 제작하는데, 이를 통해 자연의 꽃을 자세히 관찰 할 수 있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우리 생활과 꽃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어 학생들과 지역사회 학부모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들꽃 체험학습장에서는 우리나라 꽃들에 대한 기본 지식을 알고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들꽃들의 이름을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화성 청원초 체험학습장에는 이 들꽃들을 체험하기 위해 작년에는 경기도 관내 초중등학교에서 약 1000명 이상이…
2014-10-02 09:04- 자유학기제, 학교폭력 예방, 진로특강 실시- 순천동산여중은 29일 2014학년도 2학기 교육과정 설명회 및 진로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자유학기제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 학사력에 따른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학부모 의견을반영하기 위하여 마련한 것이다. 또한 원도심 지역의 급격한 학생수 감소에 따른 교육력 약화 문제를 극복하고 학교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학부모의 적극적 참여가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판단 아래 개최한 것이다. 필자는인삿말을 통해 학교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학교란 옛부터 배움의 전당이지만 '지역사회의 꽃'으로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중심축으로 인성교육, 건강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기초를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학교교육의 중요한 네 기둥은 교사와 학생, 시를 포함한 정부의 지원과 학부모의 동행이 조화를 이룰 때 교육력은 살아날 수 있다. 한편 학생들의 생활 상태를 관심있게 살펴보고, 차량으로 등교를 할 때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하여 학교 정문 앞에서 50미터 정도 거리 이상 떨어진 곳에서 하차할 수 있도록 간곡히 부탁하였다. 어서 초빙 강사로 순천교육지원청 소속 박행심 선생님의 자유학기제의 필요성과 미래교육을 연계
2014-10-02 09:03“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함을 느낍니다!” 경기도 여주의 북내초등학교(교장 김경순)에서는 지난 9월 25일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가 열렸다. 그것은 학교에서 학생들과 교직원이 직접 재배하여 수확한 고구마를 여주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는 “북내초, 찾아가는 나눔” 활동이다. 이날 활동은 학생과 교직원들이 북내초 실습지를 활용하여 재배한 고구마 15상자를 직접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었는데 이번 찾아가는 나눔 활동에는 북내초 전교어린이회 임원단과 4,5,6학년 학급 회장단이 함께 하며 그 뜻을 더욱 의미있게 했다. 또한 이번 봉사와 나눔 활동을 하기위해 여주 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옥희)와 연계하여 도움을 받았는데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자원봉사가 필요한 곳에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사람들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자원봉사센터와 학교와의 연계가 중요함을 느끼며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학교가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으면 적극 돕겠다는 약속도 함께 했다. 이번 활동에 함께 참가한 북내초 학생들은 우리 여주 지역에도 도움이 필요하고 나눔과 봉사가 필요한 곳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으며 나의 작은 정성
2014-10-02 09:03본교에서는 2014년 9월 25일(목) 웃음치료사 한광일 한국웃음센터 원장을 초청,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송파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오후 7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특강을 실시했다. ‘펀(fun)으로 힐링하고 소통하라’란 주제로 강연에 나선 한 원장은 한 시간 내내 재치있는 입담과 유머로 청중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듬뿍 선사했다. 강연에서 한 원장은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세상을 바라봐야 하며 웃음이 없는 긍정은 긍정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초청강사인 한광일 원장은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서울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해 국내최초 웃음치료 및 연세대 평생교육원 주임교수, 한국강사은행 총재 국제웃음치료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울음, 참으면 병난다, 웃음치료법, 스트레스 치료법, 이기는 펀 리더십 등이 있으며 KBS, MBC, SBS 공중파 방송과 국내 대기업 및 중소기업, 정부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명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2014-09-29 09:28-수원 칠보초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가 참여하는 운동회 실시- 경기도 수원 소재의 칠보초등학교 (교장 김석진) 는 25일 목요일 ‘가을 대 운동회’를 실시하였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비단 칠보초등학교만의 운동회가 아닌 칠보 전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은 마을축제였다. 본교는 운동회와 학예회를 격년제로 실시한다. 물론 매년 전통놀이 주간 활동을 통해 학년별 학급별 미니 운동회가 시행되고 있긴 하지만 2년에 한 번 돌아오는 칠보초등학교 운동회는 모두가 추억하는 운동회 그 본연의 모습을 그대로 지켜나가고 있다. 학년별 단체 무용 및 단체 경기, 개인 달리기와 장애물 달리기는 물론이고 운동회의 꽃 계주까지 한 종목도 빠지거나 소홀하지 않는다. 또한 학부모님들은 물론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실버경기도 마련되어 있어서 말 그대로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지역 축제가 되어버린 것이다. 학부모 계주 경기를 참가하신 한 학부모님께서는 “저도 초등학생 때는 달리기 잘 한다고 칭찬도 받는 계주 선수였는데, 막상 오랜만에 달리려고 하니까 부담이 되어서 그런지 실력발휘가 잘 안된 것 같아요
2014-09-29 09:26출근을 하자마자 보건실 문앞에서 기다리던 아가야 선생님! 추워요 온 몸은 덜덜덜 맑디맑은 눈빛이 초점을 잃더니 침대에 눕히기도 전에 퓩! 전광석하! 기도유지! 옷 벗기고 열 내리기! 아가야! 아가야! 아가야! 119 삐뽀 소리 귀를 울리고 병원까지 가는 길이 천리 길이 넘는구나 여기가 어디야? 대답 없는 아가야 들리면 눈 떠 봐 반응 없는 아가야 오! 신이시여 저 아이를 살리소서 어느댁 귀한 왕자 저 아이를 지키소서 간절한 저의 기도 들어주소서
2014-09-29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