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대전 서일여고 레드캠페이너(플립)RCY 단원들이 노은동 헌혈의 집 인근 도로 및 지하철역사에서 헌혈홍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지역은 학생들의 유동인구가 많아서 학생들에게 헌혈홍보를 적극적으로 실행했다. 나눔실천에 관심을 갖는 시기에 초회 헌혈자 유치 및 헌혈의 중요성 및 필요성을 설명하고 동참하는데 호소하고 홍보하는 시간이었다. 많은 이들이 헌혈에 대한 관심을 갖고 동참하기로 약속을 했으며, 나눔을 실천하는 데 도움을 주기로 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헌혈자 유치를 위한 봉사활동에 고생한 캠페이너들에게 다시 한 번 고마움을 느낀다.
2014-07-22 09:48본교는 지난 4월 2일 1, 2, 3학년 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서울시립대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본교 대입전략기획부는 서울시립대 입학사정관을 초청, 서울시립대의 교육과정과 수업과정, 특색사업 등을 자세히 소개받았다. 특히 2015학년도 서울시립대 수시전형과 논술전형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입학사정관은 각종 전형자료를 동영상을 통해 보여주며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시립대는 사회역량 등 인성 및 학업성적이 우수한 자 중, 학교장이 추천하는 학교장 추천제를 학생들에게 자세히 설명했다. 끝으로 서울시립대를 졸업한 후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인재들을 소개하며 각자의 꿈과 창의성을 마음껏 실현하길 당부했다. 서울시립대 입시설명회를 듣고 난 한 학생은 “평소 등록금이 싼 시립대에 관심이 많았는데 교수님의 친절한 설명을 듣고 난 후, 더욱 시립대에 가고 싶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고로 서울시립대의 수능 최저조건은 인문의 경우 국영수탐 중 2개 등급의 합이 4등급 이내이며 자연은 국영수탐 중 2개 등급의 합이 4등급 이내여야 한다.
2014-07-22 09:45- 서령고(교장 김동민)수학축제 개막 - 재미있는 체험 위주의 학습을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성취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수학축제가 19일 오전 8시 30분부터 17시 20분까지 1학년 교실 및 수학교과실에서 개최됐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종이로 만드는 사이클로이드, 하노이 탑, 정다면체 만들기, 오더리 삼각형, 시어 핀 스키 피라미드 만들기, 하이퍼 스페이스 만들기 등이 선정되었다. 일부 학생들은 송파수련관 세미나실에 모여 수학 관련 VTR 영상을 관람했다. VTR 영상은 NHK 리만 가설, EBS 다큐멘터리(사이클로이드), 다큐프라임(피타고라스정리의 비밀 3) 등이 상영되었다. 학생들은 이번 수학축제를 통해 평소 까다롭고 골치 아팠던 수학에 대해 새롭게 인식했으며, 수학적 사고력과 집중력,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함양할 수 있었다.
2014-07-21 14:24청소년들의 문제나 위기상황을 스스로 발견하고 문제 해결의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억압된 감정과 갈등을 치료하기 위한 ‘제1회 청소년사이코드라마(심리극) 경연대회’가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있었다. 내빈 소개 및 심사위원 소개에 이어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관내 중학교와 고등학교 연극반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학생들의 공연이 끝난 뒤에는 이경임 박사의 Sharing 강좌가 있었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예쁜 분홍색 손수건과 음료수가 선물로 주어졌으며, 특히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청소년에 대한 이해와 서산시의 문화수준을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2014-07-21 14:2117일, 하계방학을 앞두고 본교 2학년을 대상으로 강원인재육성재단 강원 학사(서울)에서 생활하고 있는 강원도 출신 대학재학생과의 전공탐색 멘토링을 실시했다. 전공탐색분야 11개 반(경영, 사범, 언론, 행정, 사회, 보건, 자연, 공학, 인문, 관광, 의학 등)을 편성, 앞으로 전공하고자 하는 학과에 좀 더 많은 정보를 전공대학생에게서 직접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은 진로에 대한 자신감과 확고한 신념을 갖는 계기가 됐다. 그리고 학생들이 제출한 보고서 중 전공별 특성과 내용을 잘 작성한 우수 탐색활동 보고서를 선별하여 시상했다.
2014-07-21 14:06서산 서령고(교장 김동민)는17일 학부모와의 소통강화를 통해 ‘엘리트 교육,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는 교사’란 주제로 ‘학부모 간담회’를 실시했다. 맞벌이 부부와 낮 시간에 참석이 어려운 학부모들을 위해 저녁 6시부터 관내 르셀에서 있었다. 학부모와 학교운영위원, 총동창회 임원들이 다수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 속에서 2학기 학사운영일정과 대학입시 전망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3학년 학부모님들께는 수능성적 향상 방안을,2학년 학부모님들께는 2016학년도 수능시험 개편방안을,1학년 학부모님들께는 창의적 체험활동 개선방안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님들은 한결같은 목소리로 "학부모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었다", "학교교육과정에 대해 믿음이 간다", "학생 생활지도의 어려움을 알게 되었다", "교육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2014-07-18 14:06중국 북경시 제18 중학교 마산제일고 방문 마산제일고(교장 박근제)에 자매학교인 중국 북경시 제18 중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14일부터17일까지 3박 4일 동안 방문하였다. 왕지청 부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6명과 학생 20명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첫날 진주성과 사천 첨단항공 우주박물관을 등을 견학하고마산대학 박물관에서 우리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산제일고등학교의 교직원과 재학생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으며 학생들과 친선농구경기와 탁구경기를 통해 우의를 다졌다. 환영식에서 학생들의 피아노 첼로 이중주를 비롯한 난타, 밴드 등으로 자매교 학생들을 반겼고, 제18 중학교 학생들은 독창, 합창, 댄스공연 등으로 한 중 문화교류의 기회를 가졌다. 북경시 제18 중학교 와는 2006년 4월 6일 자매결연식을 갖고 6월 15일 부 교장 등 13명의 방문을 시작으로 교직원과 학생들의 친선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2014-07-18 14:05서산 서령고(교장 김동민)는17일 국제절제협회 조의종 서산시지부 소속 회원을 초청, 한 시간 동안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및 금연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우린 해낼 수 있어. 금연!'을 주제로 심도 있게 진행됐다. 특히 담배의 원료, 담배가 만들어지는 과정, 담배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의 사례와 인터뷰, 금연 방법, 흡연 거절 방법 등이 자세히 소개됐다. 강연이 끝난 후 이문기 학생은 "흡연이 몸에 해롭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막상 동영상을 시청하니 너무 충격적이라 앞으로 절대 담배를 피우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김동민 교장은 "이번 강연에서 배운 내용을 잘 실천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진정으로 사랑할 줄 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4-07-18 14:05전남 광양여중은 17일 오후 4시 30분부터 학부모를 위한 인성교육 강좌를 개최하였다. 이번 주간은 학생들의 창의, 인성을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표현 기회를 마련하면서 학부모도 함께 이에 참여하도록 마련한 것이다.은행원 출신인 한국인재경영연구원 김경훈(대구지부장) 강사는 전공인 경제와 경영을 가정과연계하여 '행복한 가정을 위하여 무엇을 실천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나라 모든 부모들은 자녀를 키우는 과정에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기의 자녀들은 뇌의 성장기를 맞아 부모님과 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를 나만의 문제로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보다 현재 짊어지고 있는 짐을 조금 내려놓고, 가정에서부터 자녀와 소통이 필요함을 강사 자신의 자녀 성장 과정을 지켜보면서 느낀 것을 중심으로 강의하였다. 자녀가 행복하기 위해서는나 자신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는조직 안에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많은 회의 과정을 거치는 것처럼 가정에서도 가정의 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가족 구성원이 함께 시간을 갖고 규범을 만들면 그것이 바로 가족문화로 연결된다. 그 문화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가치…
2014-07-18 14:051학기 제2회 고사가 끝난9일 충남 서산 서령고(교장 김동민)3학년 학생들은 서산시 소재 장애인 보호 작업장에서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기말고사가 끝난 터라 편히 쉬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학생들은 불평 한마디 없이 모두 흔쾌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작업장에 오후에 도착한 학생들은 우선 진입로 빗질부터 시작해서 청사 내외를 깨끗하게 청소했다. 그런 뒤에는 장애인분들을 도와 부품조립을 열심히 도왔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맞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는 학생들을 보며 우리나라의 미래는 아직도 밝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4-07-18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