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총에서는 지역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직무연수과정을 개설, 운영한다. 연수과정은 ▲댄스스포츠(6. 9~7.1, 토·일) ▲예쁜글씨쓰기(6. 13~23, 오후 5시 이후) ▲필라테스(6. 25~7. 7, 오후 5시 이후) ▲신나는 학급경영 기술(7. 30~8.4) ▲논술지도(8.6~8. 11) ▲초등교사를 위한 마술배우기(8. 13~20)이다. 각 과정 모두 32시간 2학점으로 운영된다. 접수신청은 FAX(042-638-6169)로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한다. 자세한 교육과정설명은 대전교총 홈페이지(www.dfta.or.kr)내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 042-638-6167로 하면 된다.
2007-05-31 15:46강원교육청(교육감 한장수)이 도내 초·중·고 350여개 학교에 영어전용 채널 EBS English가 수신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청은 지난달 3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EBS 영어교육전용방송 활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교육청은 “지역 내 영어 관련 사교육비를 경감시키고 지역·계층 간 영어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EBS English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키로 했다”며 “도내 학교에 디지털위성 수신시설 설치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약 6000여만 원이 들 것으로 추정되는 비용은 이미 교육지원비 명목으로 추경예산을 통해 확보해놓은 상태다. EBS English 채널을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영어교육혁신의 핵심 사업으로 디지털위성방송과 홈페이지(www.ebse.co.kr)을 통해 매일 18시간(06:00~24:00)씩 방송되고 있다.
2007-05-31 15:45아들이 동급생에게 폭행당한 사실에 화가 난 학부모가 학교 교무실로 찾아가 가스총을 발사한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31일 경기도 수원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수원시 G중학교 A(15)군이 학교 인근 놀이터에서 동급생 B(15)군에게 얼굴을 맞아 눈 부위에 상처를 입었다. 집에 돌아온 아들의 눈이 부어있는 것을 보고 화가 난 A군의 아버지는 학교 교무실로 찾아가 갖고 있던 가스총을 허공에 쏜 뒤 담임교사와 B군을 불러 올 것을 요구했다. A군의 아버지가 흥분한 상태에서 가스총까지 사용하자 그 자리에 있던 교사가 놀라 관할 지구대에 신고, 경찰의 중재로 당일 소동은 마무리가 됐다. G중학교는 30일 학교폭력중재위원회를 열어 B군에게 교내봉사 7일의 징계처분을 내렸다. 수원교육청 관계자는 "학생간의 폭력사건에 대한 처리 절차는 문제없이 진행된 것으로 판단되며 A군의 아버지가 교내에서 가스총을 사용한 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지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2007-05-31 13:53
전국 학교도서관의 축제인 ‘2007 학교도서관 대회’가 4일과 5일 이틀간 수원 경기도 문화의 전당, 경기문화재단, 효원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학교도서관, 교육의 희망이 있는 곳입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경기도교육청이 대표 주관한다. 6월 4일 오후 경기도문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시·도교육청별로 부스가 설치되는 전시체험마당, 작가초청 강연회, 거리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학교도서관 정책세미나도 열린다. 이화여대 차미경 교수가 ‘2단계 학교도서관 활성화 종합방안 기초연구’ 발표를 맡고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 우수사례도 초·중·고별로 소개된다. 정부와 학부모단체가 공동으로 펼치는 캠페인도 추진될 계획이다. ‘도서벽지 책보내기’ 기증운동과 ‘내가 읽어 좋은 책 학교도서관 기증하기’ 운동이 캠페인 주요내용이며 대회 당일 행사장에서 책 읽기 코너도 운영된다. 주최측은 대회 기간 동안 경기도문화의 전당 광장에 ‘동화의 거리’를 조성해 우수한 동화와 시각적으로 뛰어난 어린이동화 대형 원화를 전시하기로 했다. 동화의 거리에서는 동화구연과 주인공과 사진찍기 행사 등도 열릴 예정이다.
2007-05-31 13:12대학의 우수 강의가 인터넷으로 공개되고 사립대 적립금의 주식투자가 허용된다. 김신일 교육부총리는 31일 오후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수도권 대학 총장 간담회를 열고 대학 교육력 향상 지원 방안을 발표한다. 미리 배포된 자료에 따르면, 대학의 교수·학습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교수학습지원센터가 대학교육협의회나 대학중점연구소 1곳에 설치되고 10개 권역별 거점센터도 운영된다. 대학 강의의 질 향상 및 논문지도 강화를 위해 10개 학문 분야에 대해 ‘올해의 박사학위 논문’을 내년부터 선정해 지원하고, 스타 교수 강의 내용이 다른 대학 및 일반인에게도 인터넷으로 공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대학 재정 확충을 위해 5조 7000억 원에 달하는 사립대학 적립금의 주식투자와 대학 내 유휴 부지에 타인 소유 건축물 설치가 허용된다. 기업과 대학의 협력을 통한 현장 적합성 높은 인력 양성과 기술 개발·이전을 위해 학교기업 금지 업종이 현행 102개 서 20개로 줄어든다. 사립대학 기본 재산 처분 시 사전 신고가 요구되는 금액 기준이 3억 원에서 10억 원, 연구비 중 간접 경비 비중이 15%에서 금년 중 20%로 늘어나되 연차적으로 5%씩 상향 조정돼 선진국 수준(30~40%) 으
2007-05-31 11:35판사들이 청소년들에게 법의 중요성과 준법정신을 가르치고 사법부를 홍보하기 위해 법률학교를 운영한다. 부산지법은 부산시교육청과 손잡고 청소년들에게 기초적인 생활법률을 가르치고 법치주의와 재판절차의 기본 개념을 체험하도록 하기 위한 '부산법률문화학교'를 설립, 내달부터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법원과 교육청은 내달 4일 부산지법에서 이기중 부산지법원장과 설동근 부산시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법률문화학교 운영 협약식을 갖는다. 부산법률문화학교의 학교장은 부산지법 박성철 수석부장판사가 맡아 법률학교 운영 전반을 총괄하고 각 재판부의 판사들이 학사일정에 따라 1일 명예교사로 나서게 된다. 부산지법은 운영 첫해인 올해는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6개월간 일정으로 부산지역 105개 초등학교 6학년 556학급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법률문화학교는 부산지법에 설치된 모의법정에서 이뤄지는 '상설법률문화학교'와 명예교사로 위촉된 판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찾아가는 법률문화학교'로 운영된다. 상설법률문화학교에서는 법정견학, 어린이 모의법정 운영, 법관과의 대화 등으로 진행되고 찾아가는 법률문화학교에서는 법원의 필요성과 재판의 종류, 인권의 소중함
2007-05-31 10:53
교육부는 지난달 제26회 스승의 날을 맞아 올해 처음으로 ‘으뜸교사’상을 제정했다. 특수교육, 창의성 교육 등에 열정을 쏟아온 18명의 수상자들 가운데 ‘수업컨설팅’이라는 이색 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이 상을 받은 박은수 서울사대부설초 교사(서울초등교실수업개선연구회 총무)가 눈에 띈다. 박 교사로부터 ‘수업 잘하는 노하우’를 들어봤다. -‘수업컨설팅’이란 말이 생소하게 들리기도 합니다. “교사들의 수업을 도와주는 ‘1대1 멘토’라고 보면 됩니다.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교실수업개선연구회’가 모델이 돼서 2년전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에서도 ‘수업개선지원단(http://sooup.ssem.or.kr)’을 만들었습니다. 저도 작년까지 운영위원을 맡았는데, 교사들이 지원단에 컨설팅을 신청하면 학교급별, 교과별로 멘토 역할을 할 교사들을 파견해줍니다. 특히 5년 미만의 신규 교사들은 연구수업 때문에 막막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컨설팅 신청을 하면 구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교수학습 과정안도 함께 점검하고 필요하다면 실제로 수업을 시연해 보이기도 하니까요. 경력이 높은 선배 교사들도 새로운 수업기법을 배우기 위해 컨설팅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고, 학년이나 학교 단
2007-05-31 10:39학내 분규를 겪고 있는 특수학교인 광주 인화학교 학생들이 여자 교장을 사실상 '감금'한 뒤 밀가루와 달걀, 물감 세례를 퍼부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학생들로부터 '교육현장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을 당한 교장은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아 현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이다. 31일 광주시교육청과 인화학교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10시께 청각장애 남.여학생 15명 가량이 교장실에 '난입', 혼자 있던 이모(54.여) 교장에게 밀가루와 달걀, 빨간 물감을 던졌다. 이 과정에서 일부 학생들은 밀가루 등을 이 교장의 가슴 속으로 집어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란이 일자 교장실 옆에 근무하고 있던 행정실 직원이 교장실로 뛰쳐 갔으나 교장실 문이 안으로 잠겨져 있어, 행정실에 보관하고 있던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러나 '폭력사태'는 이미 끝난 후였고, 학생들은 교실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실 관계자는 "직원이 열쇠로 교장실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교장 선생님 모습이 이루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엉망이었다고 한다"며 "교장 선생님이 충격을 받아 현재 신경정신과에 입원, 치료중이다"고 말했다. 모 교사는 "교장실에 들어가보니 교장 선생
2007-05-31 10:24
지난 5월 중순 이곳 피츠버그의 초등학교 2학년에 다니는 딸아이의 현장학습에 학부모도우미로 동행하게 되었다. 미국의 현장학습 모습이 궁금하기도 하고, 아이를 셋이나 길렀지만 교직에 있는 관계로 학부모가 되어 아이의 현장학습을 따라가 본 적이 없어서 함께 하겠다고 표시하여 제출했다. 교사가 아닌 학부모로서 더구나 미국에서 현장학습에 따라간다고 하니 아이처럼 마음이 설레었다. 현장학습일 아침 아이와 함께 등교하였다. 담임선생님은 부모의 허락을 받지 못한 아이를 다른 반에 맡기 위해 유인물, 현장학습 준비 등으로 무척 바빴다. 현장학습날 담임이 바쁜 것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차이가 없어 보였지만, 수학교담교사와 특수보조교사가가 현장학습도우미 교사로 도와주고 있어서 조금은 부러웠다. 현장학습과정에서 크게 눈에 띈 것은 안전수칙 교육과 아이들의 기초질서 지키기, 점심 등이다. 교실을 나서기 전에 현장학습동안에 지켜야할 안전수칙과 행동수칙에 대해 묻고 답함으로써 아이들이 이를 기억하여 안전하고 바른 행동을 하도록 배려하였다. 이를 ‘수칙환기(revisit)’라고 하는데 교실을 나서서 이동할 때에는 꼭 거치는 과정이라고 한다. 문을 통과할 때에는 출입문 도우미로 지정받은…
2007-05-31 09:32
“따돌림을 당해 목숨을 끊는 중학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학교에 많은 어른들이 있으면, 물론 개중에는 못마땅한 사람도 있겠지만, ‘아, 저 분이라면 이야기해 봐도 좋을 것 같은데……’라는 느낌을 주는 어른이 있을지 모릅니다. 그렇게 상담하고픈 상대가 발견되어 자살이라는 선택을 하지 않게 된다면 얼마나 다행이겠습니까?”(p189) 2003년 7월. 12살 소년이 유치원생을 살해한 사건에 충격을 받은 ‘오체 불만족’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乙武洋匡·사진)는 “교육을 소홀히 한 어른들에게도 책임은 있다”며 팔다리가 없는 몸이지만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것이라며, 교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교사가 되고 싶은 그는 먼저 일본 신주쿠의 지도를 펼쳤다. 구립 초등학교가 30개, 중학교 11개에 양호학교가 하나. 모두 42개. 그는 이 학교들을 전부 방문했다. 수업은 물론 각 학교의 운동회만 쭉 돌아보는 '테마'관찰도 했다. 그렇게 시속 6㎞까지 나오는 ‘애마’ 휠체어를 타고 그는 교육 현장에 뛰어들었다. 먼저 2년간은 신주쿠에서 아이들의 ‘바른생활 파트너’로 일했다. 그리고 지난 4월. 일본 도쿄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도덕과 특별활동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었다. 이
2007-05-31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