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폭설이 내린 광주.전남지역 대부분 학교가 5일 임시휴교했다. 광주시.전남도교육청 관계자는 "대설경보가 발효중인 광주전역과 전남 장성, 무안, 영암, 함평, 목포 지역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대부분이 5일 휴교했다"며 "현재 휴교 학교수를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시.도교육청은 적설량 등 기상상황을 봐가며 6일 휴교도 검토하기로했다.
2005-12-05 07:504일 오후 전북지역에 대설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정읍시와 고창군 등 도내 일부 지역의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5일 임시휴교 조치가 내려졌다. 전북도교육청은 이날 정읍시와 고창, 부안, 순창군 등 도내 서해안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 5일 이들 지역의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대해 임시휴교 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또 내일 아침 상황을 봐 휴교 대상지역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정읍과 고창, 부안 등 서해안지역에는 지역에 따라 15-30㎝의 눈이 내렸다.
2005-12-04 22:16고려대가 3일과 4일 실시한 2006학년도 수시 2학기 논술고사의 일부 문항이 교육부의 가이드라인을 벗어났다는 지적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오전 실시한 자연계 언어논술에는 이타주의와 이기주의에 관한 3개 제시문 을 주고 각각 요약한 뒤 공통된 주제를 찾아서 자신의 견해를 펴는 문제가 출제됐다. 4일 오전 실시한 인문계 언어논술은 조선시대 인재등용, 현대사회 선발 방법의 불평등성, 장발장을 체포한 경찰의 갈등, 효와 충의 갈등 등에 관한 제시문 5개를 주고 풀도록 했다. 이들 지문에 대해 내용 요약, 공통된 주제 파악과 장발장 체포 경찰의 갈등과 효와 충의 갈등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의견 제시를 요구했다고 고대측이 밝혔다. 3일 오후 실시한 수리논술에는 '기지 두 곳에서 발신한 전파가 돌아오는 시차로 바다 위의 배 위치를 논하라', '직사각형 넓이의 최소값을 구하는 풀이과정에서 문제점을 발견하고 올바르게 고치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또 시간의 제곱에 비례하는 수심에 따라 변하는 수질 오염도를 시간과 오염도의 그래프로 제시하고 식수로 삼기에 적절하거나 부적절한 곳을 대라는 문제와 용암이 흘러내리는 섬에서 구조대가 주어진 조건에서 조난자를 구하는 합리
2005-12-04 18:19김원기(金元基) 국회의장의 사립학교법 개정 중재안을 한나라당이 일단 거부함에 따라 중재안 찬성으로 가닥을 잡은 열린우리당의 선택이 주목된다. 김 의장이 8~9일 본회의에서 개정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현재로선 교섭단체간 협상이 사실상 무의미해진 상태이기 때문이다. 우리당과 한나라당 원내 지도부는 4일 밤 여의도 인근에서 비공식 접촉을 갖고 중재안에 대한 절충 작업을 벌일 예정이지만 양측 모두 미리 결렬을 예상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다. 특히 중재안의 핵심인 '선(先) 개방형이사제ㆍ후(後) 자립형사립고 도입'에 반대하는 한나라당측 협상관계자는 "여당은 민노당을 의식해 우리가 요구하는 개방형이사제와 자립형사립고의 동시도입을 받지않을 것"이라고 지레 짐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당은 이미 찬성 당론을 정한 민주당과 함께 민주노동당을 설득, 한나라당을 배제한 채 사학법 개정안을 처리한다는 복안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민노당은 의장 중재안보다 더 개혁적인 안을 요구하며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어 짧은 시간에 설득작업이 먹혀들어갈지는 미지수이다. 그러나 지병문(池秉文) 제6 정조위원장은 "한나라당이 계속 반대만 한다면 중재안이 직권상정될 수밖에 없다
2005-12-04 15:03올해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에게 미래 직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자료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김농주(50) 연세대 취업정보실 부실장은 '2010년 커리어 블루오션'이라는 자료를 통해 2006학년도 신입생이 졸업하는 2010년에 유망한 직종 51가지를 제시했다. 김 실장은 23년 간 취업정보 업무를 담당했으며 이번 자료를 작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47개 기업 인사책임자를 인터뷰했다. 인문계열에서는 부족한 식량을 확보하기 위한 식량자원 외교전문가, 기업 내 사원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해주는 산업심리 전문가, 의료분쟁을 담당할 의료관계 법학자 및 국제공무원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예체능계열에서는 국민소득 증대로 보석디자이너와 미술품딜러, 예술경영CEO(최고경영자)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금융계열에서는 선박제조시 자금을 모으거나 신규선박을 사들이는 선박펀드 전문가, 새로운 금융상품을 만드는 금융상품 기획가에 대한 기대가 높다. 이공계열에서는 식품의 신선보존ㆍ장기저장ㆍ탈취 관련 기술을 가진 냉기시스템 개발자, 첨단 지능형빌딩을 건축하는 인텔리전트 빌딩 엔지니어, 마이크로파 및 광통신 연구원, 해외에 공장을 짓는 플랜트 수출 전문가 등이 유망직종으로 꼽혔다. 특히
2005-12-04 15:02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전기를 이용한 난방시설이 설치된 학교들이 고민에 빠져 있다. 평소보다 부담해야 할 전기료가 훨씬 많아지기 때문이다. 경북 구미 형일초교는 작년에 석유용 난방시설을 이용했으나 올해 9월에 전기를 이용한 냉난방시설로 바꿨다. 그러다보니 전기료에 대한 부담이 곱절로 늘어났다. 예년의 경우 기본요금이 130만원이던 것이 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250여만원으로 늘어났다. 거기에다 일정량을 넘어서면 부가비용을 내야 하니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특히 이 학교의 경우 전기 냉난방시설 설치와 함께 추가 사용될 전기료에 대해서는 예산조차 확보해 놓지 않은 실정이라 고민은 더 크다. 서종근 행정실장은 “아직까지 본격적으로 냉난방시설을 사용해 보지 않아 전기료 부담이 얼마인지는 알 수 없지만 당장 기본요금이 두 배로 오르니 학교예산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대은초도 지난 여름방학 동안 벽걸이 가스난로였던 난방시설을 히트펌프와 같이 냉난방 겸용 시스템으로 교체하는 공사를 벌여 전체 30학급 중 16학급에 대한 공사를 완료했다. 그런데 열흘 정도의 냉방 시험가동결과 추가 전기료가 106만 9000원 정도가 나왔고 학교 관계자들은 걱정
2005-12-04 10:23'귀족학교'라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우수학생들을 대거 유치해온 자립형 사립고(자사고) 시범운영이 2년 간 연장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자립형 사립고 제도 도입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자립형사립고제도협의회'가 최근 활동을 마치고 정책방향에 대한 건의문을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교원단체를 비롯해 학부모ㆍ시민 단체와 사학 관계자, 경제계 등 외부인사 등으로 올 9월부터 운영해온 협의회는 그 동안 시범운영 결과 분석, 시범학교 방문, 토론회 개최 등의 활동을 벌여왔다. 협의회는 "시범운영 기간이 짧아 자사고를 법제화하거나 폐지하는 것을 판단하기에는 이르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2006학년도(2007년 2월)까지로 돼 있는 자사고 시범운영 기간을 2008학년도(2009년 2월)까지 2년 더 연장할 것을 교육당국에 건의했다. 협의회는 현재 전국 6개의 시범학교 규모를 더 늘릴지 아니면 줄이거나 폐지할지에 대해서는 유보적인 입장을 전달했다. 교육부는 이러한 의견을 토대로 이 달 안에 자사고 확대 여부 등을 최종 결정할 방침이지만 협의회의 의견을 상당부분 반영할 것으로 전해졌다. 등록금을 일반고교의 3배 이내에서 책정할 수 있고 학생선발을 자율적으로 할 수 있는 자사
2005-12-04 10:08교육인적자원부는 4일 초등학교 입학기준일은 현행과 같이 3월1일이 적용돼 1999년 3월1일부터 2000년 2월말까지 출생한 어린이들은 2006년 3월1일에 입학해야 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최근 초등학교 입학기준일이 내년부터 1월1일로 변경되느냐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나 초등학교 입학기준일을 변경한 바 없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입학기준일을 1월1일로 바꿔 같은 해에 태어난 1,2월생과 3~12월생을 함께 초등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나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2005-12-04 10:07열린우리당이 올해 대입 수능시험장에서 휴대전화 등을 소지했다가 부정행위자로 간주된 수험생을 구제하기 위해 고등교육법을 개정키로 했다. 국회 교육위에서 우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정봉주(鄭鳳株) 의원은 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수능 부정행위자에게 당해연도 뿐 아니라 차년도 시험까지 치르지 못하도록 하는 고등교육법을 개정해 억울한 수험생을 구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리당은 당초 법 개정 없이 교육부가 행정지침으로 제시한 부정행위 리스트를 변경, 휴대전화를 단순 소지했다가 부정행위자로 간주된 수험생을 구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우리당은 고등교육법을 개정하지 않은채 교육부의 행정지침만 변경할 경우 논란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들여 법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우리당은 고등교육법에 휴대전화와 MP3 플레이어를 실수로 소지하고 있다가 적발된 수험생에 대해서는 법 시행 첫해인 올해에 한해 내년 수능 응시를 허용한다는 내용의 부칙을 신설할 방침이다. 우리당은 조만간 당정협의를 통해 이 같은 방안을 확정한 뒤 의원입법 형식으로 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우리당이 이 같은 법안을 제출할 경우 한나라당 김정훈(金正薰) 의원이 제출할 예정인 고등교육법 개정안과 병합심의될 것
2005-12-04 10:06스위스 호텔학교의 인기가 높지만 수준 이하인 것도 적지 않아 학교 선택시 옥석을 가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스위스 호텔학교가 난립하면서 무분별한 모집 경쟁과 과장 광고, 형편없는 교육의 질에 대한 불만이 높아져, 100년이 넘는 빛나는 전통과 명성이 훼손되고 있다는 비판이 몇년전부터 꾸준히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호텔학교 경영자들은 허름한 호텔을 임차한 뒤 외국인 유학생을 합숙시키고 숙박료를 징수하는 것은 물론 무자격 강사를 채용하고 단기 학위를 남발하다 학생들로부터 고발당하는 사례도 심심찮게 드러나고 있다. 독일어로 발행되는 스위스의 시사주간지 팩츠 최신호(1일자)에 따르면 아인지델른(Einsiedeln)에 위치한 이글 칼리지(Eagle College)는 현재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으며 이 때문에 정문에는 '관계자외 출입금지’라는 표지판이 들어서 있다는 것. 예전의 호텔을 개조한 이글 칼리지 건물엔 약 50명의 학생이 머물고 있다. 대부분은 주로 동남아시아 출신 유학생들로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자 이곳에 왔지만 도착 첫날부터 실망하기 일쑤라고 팩츠는 전했다. 건물이 낡은 데다 식당 한구석이 전산실로 사용되며 '자유공간'은 어두운 조명에다 찢어진 소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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