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학년도 경기지역 외국어고 입시 특별전형 의 영어시험 난이도가 토플(TOEFL)보다 높아지는 등 대부분 교과시험이 작년보다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경기지역 외고 일반전형과 서울지역 외고 특별ㆍ일반전형시험도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특목고 입시전문기관인 잠원 종로엠학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2일 실시된 경기지역 외고 특별전형의 영어과목에서 어법이나 어휘 등 토플유형으로 출제됐는데 난이도가 토플보다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토플은 미국과 캐나다, 호주, 영국 등 영어권 나라에서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이나 대학원 입학시 영어로 수업을 받을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이다. 특히 수학의 경우에는 시험과목중 가장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방정식과 경우의 수, 고등과정에서의 수열을 이용한 문제 등 이 출제됐으며 10간12지를 이용한 공약수와 공배수를 찾는 문제, 아파트 주차장의 감시카메라를 설치하는데 최소한 감시할 수 있는 카메라 대수를 묻는 창의력 문제 등 다양한 문제들이 나왔다. 사회교과에서는 황우석 박사가 언급했던 나노기술과 생명공학기술, 에너지기술, 유비쿼터스컴퓨팅 등 미래의 4대 기술 등 을 묻는
2005-10-25 08:36지역대학들이 전임교원 확보율 등을 높이기위해 앞다퉈 '비정년 트랙(track) 전임교수' 채용을 늘리고 있지만 교원 신분 불안 등으로 논란이 일고있다. 25일 대전 지역대학들에 따르면 배재대는 다음달 21일부터 24개 분야에서 32명의 신임 교원을 초빙한다. 이 가운데 국어국문, 중국학, 건축학 등 16개 분야 24명의 교원은 처음으로 정 년이 보장되지 않는 '비정년 전임교수'로 채용키로 했다. 또 내년 1월에는 법학전문대학원 추진 등을 위해 5-6명 이상의 전임교원을 비정년 교수로 선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남대도 다음달 1일부터 6개 분야에서 7명의 전임교수 초빙에 들어가는 데 멀티미디어, 전자공학 등 3개 분야 3명의 교원은 비정년 전임교수로 임용키로 했다. 앞서 한남대는 지난 1학기 17명의 초빙 교원 가운데 6명이 비정년 전임교원이었으며 그나마 재계약이 안되는 2년 단임으로 채용된 상태이다. 이밖에 대전대도 지난해 한의약과, 국문과 등에서 3명을, 올해는 지질공학과에서 1명을 비정년 교원으로 채용했었다. 이처럼 대학들이 최근 이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은 정년트랙 전임교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70-80%의 비용으로 전문교원을 확보할 수 있
2005-10-25 08:35
만주서 흥기한 요·금 한반도 진출, 동아시아 질서 바꿔 과잉인구 배출, 정치적 망명지 등 ‘구원의 공간’ 역할도 조선족 “한반도·만주 연계 매개체인 동시 ‘半한국인’화” ‘동북공정’ 통해 만주·한반도 단절, 만주사회 안정 꾀해 명칭의 유래 ‘만주’라는 명칭은 청 태조 누르하치가 1616년 후금정권을 건립하면서 자신을 ‘만주’칸(汗)이라 부르고 1635년 청 태종이 여진인을 만주인(滿洲人)으로 개칭한 후, 점차 부족명칭에서 지명으로 바뀌어 전해 내려왔다. 지명으로서의 ‘만주’는 처음에 요서(遼西)・요동(遼東)지방을 지칭하였지만 곧 만주전역을 가리키는 명칭으로 자리 잡았다. 청말 민국(民國) 초에는 만주가 ‘동삼성’(東三省 봉천성・길림성・흑룡강성)으로 불렸다. ‘만주’ 명칭은 ‘만주국’이 수립되면서 보편적으로 사용되었고, 중국공산당의 조직명칭(中共滿洲省委員會, 東・西・南・北滿軍區 등)이 말해주듯, 중화민국 시대까지도 중국인들에 의해 사용됐다. 그러나 중화인민공화국이 성립되면서 ‘만주’ 대신 ‘중국 동북지구’라는 명칭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만주’ 명칭이 일본의 괴뢰국인 ‘만주국
2005-10-24 17:23가을철을 맞아 충남도내 각급 교육청과 학교에서 '독서 골든벨 대회'를 잇따라 열고 있다. 24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천안교육청(교육장 조동호)은 시내 400여명의 초.중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24일부터 25일까지 천안봉서초등학교에서 '영어독서 골든벨 대회'를 열었다. 초.중등으로 나누어 실시하는 영어독서 골든벨 대회에는 학교별로 3명의 학생이 참가해 50문제를 맞추게 되며 이 가운데 5문제는 영어로 질문한다. 또 정독.속독대회와 독후표현대회에서는 일정시간(초 80분, 중 60분)에 주어진 책을 읽게 한 뒤 답을 맞히거나 느낀점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산초등학교(교장 임호빈)도 다음달 11일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독서 골든벨'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학생과 학부모들은 강당에 함께 모여 사전에 주어진 책을 읽고 나와 저,고학년과 학부모 등 세부문으로 나누어 주관식과 객관식, O.X 문제 등을 30문제씩 풀어 자웅을 겨루게 된다. 이에 앞서 금산교육청은 지난 20일 금산학생체육관에서, 아산교육청은 지난 14일 온양천도초등학교 강당에서 각각 학교 대표로 뽑힌 3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독서 골든벨 대회를 여는 등 지역교육청별로 독서골든벨 대회를 잇따라 열었
2005-10-24 16:32부산시 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폭력사건 발생 학교에 대해서는 학교 평가시 생활지도 관련 영역에서 최하점을 주는 등 불이익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부산시 교육청은 24일 오후 2시 30분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국.공립 중.고등학교 교장 연수회'에서 학교 폭력에 대한 일선학교의 특별한 관심과 조치를 촉구했다. 시 교육청은 이날 연수회에서 폭력사건 발생 학교에 대한 불이익 조치 등 단위학교 학교폭력 근절 책임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앞으로 교원을 대상으로 한 각종 연수 및 회의시 학교폭력예방 교육 및 과목을 반드시 포함시키도록 지시했다. 이밖에 학교폭력 사전인지를 위해 정기적인 설문조사 및 피해신고제 운영 등 각종 조치를 강구토록하는 한편 외부전문가를 동원한 학교폭력 예방교육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2005-10-24 15:49학부모가 참여하는 교원평가를 법제화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우수교사에게는 교장 자격연수 기회를 부여하고 교장은 연임 여부를 결정하는 내용의 초중등교육법 및 교육공무원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돼 파장이 예상된다. 21일 한나라당 임태희․이주호․진수희 의원은 기자회견을 갖고 “현행 근평은 수업능력이나 학생 생활지도 능력 등 교원의 전문성 향상보다는 승진을 위한 장치로 활용되고 있고, 교장임용 또한 학교특성과는 무관하게 승진순서에 따라 기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며 법률안 발의 취지를 밝혔다. 이주호 의원외 16명이 발의한 법안에 따르면 우선 교육부가 우수 교사와 전문가로 구성된 ‘교직발전위원회’를 설치해 교원평가의 기준, 방법을 개발하고 평가결과에 따른 연수프로그램도 개발하도록 했다. 아울러 단위학교에 교장․교사․학부모․교육전문가 5~15인으로 구성되는 ‘교원평가관리위원회’를 둬 교원평가를 시행하도록 조항을 신설했다. 아울러 평가위는 평가 결과에 따라 재교육 및 연수를 결정하는 외에 교사의 승진과 교장의 연임 여부 등 인사에 반영하도록 했다. 교사가 아니어도 교장이 될 수 있게 하는 등 교장임용방식에도 메스가 가
2005-10-24 15:30수능시험일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시험부터 부정행위 판단기준이 엄격해진데다 휴대금지 물품 목록 등도 일부 바뀌어 수험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지난해 수능부정으로 엄청난 후유증을 겪었던 교육당국이 부정행위를 철저히 단속할 것으로 보여 수험생들은 오해를 살만한 행동을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이러면 부정행위 = 24일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부정행위 유형은 ▲다른 응시자의 답안을 보거나 보여주는 행위 ▲다른 응시자와 몸동작, 쪽지 등으로 신호를 주고받는 행위 ▲부정한 휴대물을 보는 행위 등이다. 또한 ▲매 교시 종료전 시험실 무단이탈하거나 ▲금지물품을 소지한 경우 ▲감독관의 지시에 불응하는 행위 ▲대리시험 ▲다른 수험생에게 답안을 보여줄 것을 강요하거나 위협하는 행위 등도 부정행위에 해당된다. 시험실 반입금지 물품은 1교시 시작전 감독관에게 제출하고 휴대금지 물품은 가방에 넣어 시험실 앞에 보관한다. '단순 부정행위'는 해당 시험만 무효 처리되지만 '계획적 부정행위'는 향후 1년간 추가로 응시자격이 제한되고 '상습적 부정행위'는 2년간 응시가 금지된다. 시험시간중 화장실에 갈 때에는 금속탐지기로 신체검색을 하고 동성의 복도감독관이 동행해
2005-10-24 14:56국립대 법인화 입법 추진이 다소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김진표 교육부총리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24일 기자간담회에서 "국립대 법인화는 대학이 선택적으로 도입하도록 하는 것"이라며 "국립대 법인화와 관련한 법안을 연내 국회에 내겠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어 "현재 가동중인 협의회를 통해 충분히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내년 임시 국회에서 법안을 처리해도 된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교육부의 연내 입법 방침에서 한발 후퇴한 것으로 국립대 법인화에 반대하는 국립대 교수, 직원, 학생들의 반발을 누그러뜨리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부총리는 "국립대 운영체계 개선은 국립대학 체제를 유지하는 대학에 대해서는 대학회계제도를 적용해 재정운용의 투명성을 높여나가고 법인으로 전환을 원하는 대학은 법인화가 가능하도록 길을 터놓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부총리는 "울산국립대는 이미 법인으로 추진하기로 합의가 됐으며 앞으로 신설 국립대는 당연히 법인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5-10-24 14:55경기도 용인관내에 너무 많은 학교가 설립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기도교육위원회 이재삼 위원은 24일 "도 교육청의 도내 지역별 교육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안산시.시흥시 등은 학생수에 비해 학교가 크게 부족한 반면 용인시 관내에는 너무 많은 학교가 설립돼 교실이 남아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 위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현재 도내 평균 각급 학교 교실 1개당 학생수가 33명인 것을 감안할 경우 전체 중학생수가 2만5천134명인 용인시 관내 각 중학교들이 필요로 하는 교실수는 761개에 불과하다. 그러나 용인시 각 중학교들은 현재 모두 871개의 교실을 보유하고 있어 사실상 110개 교실이 남아돌고 있다. 이같은 남는 교실수를 도내 평균 학교당 학급수 36학급(도내 평균)으로 환산할 경우 3개 학교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용인시의 초등학교도 같은 방법으로 환산할 경우 6.4개 학교 교실수에 해당하는 229개 교실이 남아돌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같은 방법으로 계산할 경우 안산시는 6.8개의 중학교가, 시흥시는 2.9개의 중학교가 부족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은 안산시 등은 추가로 중학교 신설이 필요하지만 용인시 관내에는 현재 적어
2005-10-24 14:54경기도 안성교육청은 초등학교의 내년 3월 개교를 둘러싸고 지역 주민들과 갈등을 빚자 이번 주 중으로 대책을 내놓기로 했다. 24일 안성교육청에 따르면 공도읍 진사리 우림과 쌍용 등 5개 아파트 입주계획(4천900여가구)에 따라 2003년 1월 진사리 126의2 일대 1만2천48㎡를 신설 학교 부지로 결정했다. 교육청은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 110억6천여만원(부지매입비 포함)을 들여 공사에 들어가 내년 3월 36학급(학급당 30-35명) 규모로 진사초교를 개교할 예정이다. 그러나 진사초교가 양진초교(34학급,학생수 1천330명)와 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들어서면서 교육청과 지역 주민간 갈등이 발생했다. 주민들은 신설학교가 담 하나를 두고 개교할 경우 교육환경이 뒤쳐진 양진초교는 전학과 위장전입으로 학생수가 줄어 문을 닫게 된다며 진사초교를 양진초교와 통합운영하거나 중학교로 전환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진사초교 부지 확정 당시인 2003년 경기도교육청의 2006년 학급당 학생수가 34명으로 예측됐으나 41명으로 변경됐다"며 "주민 의견수렴 결과를 토대로 학교 통합이나 중학교로의 전환 방안을 검토해 오는 26일쯤 교육청 입장을 밝힐 예
2005-10-24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