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7일부터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평가문항 개발을 위한 연수가 시작되었다. 저녁 6시부터 시작된 연수는 9시까지 진행되었으며 80여명의 선생님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평가문항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12월 13일까지 진행된 연수를 통해 각 교과의 문항 개발을 맡은 선생님들은 평가문항 출제를 위한 평가준거와 성취기준 등을 분석하며 알찬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를 통해 평가문항 개발에 대한 전문성을 신장하며 수준 높은 평가문항이 개발되길 기대해본다.
2011-12-16 15:43사랑과 꿈을 키우는 격포초(교장 신원식)는 14일 2012학년도 교육과정 작성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전체 교직원 워크숍을 통해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과정을 작성하고, 기초학력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학생들의 기초학습능력 향상의 방안을 마련키 위해 모항레저타운에서 진행하였다.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마치고 오후3시30분에 출발하여 연구부장의 워크숍에 대한 설명을 듣고, 4시부터는 2009 개정교육과정 연수 및 2011학년도 실적 반성을 마치고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즐거운 저녁식사를 하였다. 저녁에는 담당계별로 2012학년도 각계별 행사추진 계획을 듣고 학교행사에 대한 횟수와 예산을 반영하자는 여러 토의과정을 거쳐 2012학년도 격포교육과정을 모두가 함께 수립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이번 교직원 워크숍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교육과정 운영을 도모할 수 있고, 운영의 질을 높일 수 있으며, 각계별 행사에 맞게 예산 편성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격포초등학교는 기초튼튼반과 실력쑥쑥반을 운영하여 학력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꿈 사랑 웃음을 가꾸는 즐거운 학교를 운영하여,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간을 육성하고 잇다. 이와 관련
2011-12-16 15:32서림초등학교(교장 이병노)는 12월 14일 서림어머니봉사단(단장 이정일) 단원 15명과 서림초 학생 10명이 함께한 가운데 서산시 음암면 상홍리에 거주하는 장애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연탄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봉사단은 지난 2008년 창단되어 그동안 사회적 소외계층 및 부모의 손길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김장봉사 등 다양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는데 연탄 없이는 겨울을 나기 어려운 장애를 가진 지역 내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해 연탄 봉사활동에 나서게 된 것이다. 특히 서림어머니봉사단은 서림초 학부모를 주축으로어린 초등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가 많아 봉사활동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 제고 및 바른 품성 함양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연탄봉사활동을 주관한 이 단장은 “추운 겨울철을 맞아 월동 준비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단원들이 각자 힘을 모아 아이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여건 임에도 불구하고 뜻을 같이 해준 봉사단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였다.
2011-12-15 11:42서림초등학교(교장 이병노)는 지난 12월 10일 교직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2학년도 창의적체험활동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대청댐 일원과 대전광역시의 한남대학교 등 충청도 내에 소재한 문화 유적지 등을 답사하여 창의체험자원지도(CRM)를 만드는 교직원연수를 실시했다. 창의적체험활동은 2009개정교육과정(2012학년도 초등학교 4학년까지 적용)에서 교과활동과 함께 학교 교육과정의 양대 축을 이루는 중요한 영역으로서 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다양한 교수·학습자료의 데이터화가 요구되고 있어 시·도 교육청 및 지역 교육청 차원에서 창의체험자원지도(CRM)가 만들어져 활용되고 있다. 이에 서림초에서는 학교와 학생의 특성에 부합되어 최대의 교육적 효과를 거양할 수 있는 문화재 및 지역 내 교육 시설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전 교직원이 참여하는 CRM 구축 및 활용 연수를 위한 교육과정 협의회를 진행하게 된 것이다. CRM 구축 및 활용 연수를 주관한 이 교장은 “국가․사회가 요구하는 창의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서는 다양한 창의체험활동 프로그램이 요구되고 있어 휴무토요일을 이용하여 2012학년도 교육과정협의회를 운영하게 되었다”며 교육과정 협의
2011-12-15 11:38수원 칠보초등학교, 2011년 행복했던 우리 학교를 소개합니다 경기도 수원 소재의 칠보(七寶)초등학교. 일곱 가지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칠보지역의 유래와 맞물려 역사와 전통이 깊은 칠보초등학교야말로 수원 교육계의 보물이라고도 할 수 있을까? 이 학교는 1947년 화성군 매송국교 노림 분교로 개교하여 1949년에 칠보국민학교로 승격하여 1987년 수원시로 편입되었다. 그 후 1996년 칠보초등학교로 명칭이 변경되는 등 지금까지 그 자취를 이어오고 있는 중이다. 2011년 제 21대 양원기 교장선생님의 취임 이후 칠보초등학교에서는 ‘더불어 살아가는 창의적인 글로벌 시민 양성’을 실현하기 위하여 ‘꿈과 사랑을 가꾸는 행복한 칠보 어린이’라는 지표 아래 효과적인 교육 현장을 꾸려나가고 있다. 곧 졸업을 앞둔 6학년 어느 교실. 담임선생님께서는 아이들에게 6년간의 학교 생활이 행복했는지를 물으셨다고 한다. 과연 4/5이상의 학생들이 행복했노라고 서슴없이 고백을 했다던데…. 교육 주체들의 진정한 ‘행복’을 추구해 나가는 칠보초등학교를 소개하고자 한다. 21세기는 정보화 사회, 글로벌 시대. 창의성을 지닌 인재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이를 걱정과 경쟁의 플래쉬가 팡팡 터져
2011-12-13 14:53대설인데 개나리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하느님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더위와 추위 프로그램이 부서졌나 봅니다. 프로그램을 이렇게 부순 인간들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데 우리는 아직 눈치를 못 채고 있는 것 아닐까요?
2011-12-12 16:08뼛속까지 몰아치는 겨울바람, 서민은 겨울 찬바람이 더 싫다. 이 추위를 녹여주는 것은 찌개 한 그릇. 속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찌개 한 그릇이면 겨울 추위를 거뜬하게 견딜 수 있다. 우리의 밥상에는 국이나 찌개가 기본적으로 포함된다. 찌개는 국에 비해 국물이 적고 건더기와 국물을 반반으로 한 요리로 간이 센 편이다. 재료에 김치찌개,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청국장찌개 등이 있다. 한국전쟁 이후 생겨났다는 부대찌개도 많이 먹는다. 먹을거리가 변변하지 못했던 시절에 엄마가 해 주는 김치찌개는 특별식이었다. 이는 재료가 간단하고 만들기 쉽기 때문에 한국의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었다. 김치찌개는 김치를 넣고 얼큰하게 끓인다. 김치찌개에는 배추김치와 채소, 두부, 육류, 어패류 등이 들어가는데, 보통 육류와 해산물은 동시에 들어가지 않는다. 육류는 주로 돼지고기나 참치를 넣는다. 특히 김치찌개에는 어느 정도 발효가 되어 신 맛이 나는 김치를 사용한다. 내가 사는 동네에 찌개만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 생겼다. 날씨도 춥고, 어린 시절 엄마가 해주는 깊은 맛을 느끼기 위해 찾았다. 그런데 이 집 간판이 이상하다. ‘찌개’가 아니고 ‘찌게’라고 썼다. 차림표에는 ‘김치찌개
2011-12-12 11:31"아름다운 제주도에서 아름다운 사람들과 아름다운 연수를 받으면서 아름다운 학교를 방문하니 제 자신이 아름다운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필자) 아름다운 학교 운동 경기본부(상임대표 임계화)는 아름다운 교육 컨설팅 학교 경영자 연수를 지난 12월 7일부터 2박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가졌다. 연수 참가자는 교장, 교감, 행정실장 등 53명. 제1일 탐라교육원 인사말에서 임계화 상임대표는 "교장들이 학교경영을 잘 하면 대한민국 교육은 걱정이 없다"면서 "교장이 앞장 서 교육을 바로 세우고 변화의 주도권을 갖자"고 강조했다. 그리고 "교장의 격려 한 마디가 교직원들의 에너지를 충족시킨다"며 "여한이 없도록 교육에 몸과마음을 바치자"고 말했다. 이어 '아름다운 관계 속의 학교경영'(한국비전연구원 윤석윤 원장), '생태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친환경 도시녹화'(경기농림재단 최연철 녹화사업부장) 특강이 있었다. 특강 후 인근 소재 제주과학고(교장 김성문)를 방문하여 학교소개를 받고 주요시설을 둘러보았다. 제2일 09:00 청렴교육 2년차 시범학교인 재릉초교(교장 양순자)를 방문, 53인조 청렴오케스트라 연주를 듣고 청렴교육 운영사례를 보고 받았다. 이 학교는 농
2011-12-11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