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서령고 교직원 및 학생일동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모금행사의 일환으로 '희망2012 나눔캠페인'을 벌여 1,203,360원을 모아 서산동문1동사무소 사랑의열매 충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김기찬 교장선생님과 전교학생회장 박상용 군(2-8)이 함께 참석했다. 성금은 충남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질 예정이다.
2011-12-11 10:02환경부와 (사)한국환경교육협회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농어촌 지역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과학 교육 및 과학창의력․리더십·글로벌마인드 함양 등의 다양한 인성 발달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적인 소양을 갖춘 인력 양성을 도모하는 '2011 녹색성장 미래인재 육성캠프'를 무료로 실시한다. '2011 녹색성장 미래인재 육성캠프'는 강원·충청, 경남·경북, 전남·전북의 3개 지역 초등학교에서 학교장 추천을 받은 초등학생이 각각40명씩 참가를 하게 되며, 캠프 기간 중 환경과학 교육 및 진로발달검사, 자기주도학습, 연관사고력 증진 강좌들이 실시되며, 명문 대학생들이 학습 지도 멘토로 동참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 방법은 www.greenvi.or.kr '공지사항'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1-12-11 10:01가정 내의 온실가스 발생 저감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초등학생들의 '2011 겨울방학 녹색일기장 쓰기 운동'이 올해에도 진행된다. 환경부와 (사)한국환경교육협회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이 각 가정에서의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고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게 하여 녹색생활 실천의 필요성과 그 효과를 널리 알리는 '녹색일기장 쓰기 운동'을 2010년에 이어 올해에도 실시한다. '2011 녹색일기장 쓰기 운동'은 겨울철 가정에서의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기 위한 생활 수칙과 녹색생활 실천 활동 등이 수록된 '녹색일기장' 을 제작해 전국에서 선발된 70개 초등학교 약 2800여명의 초등학생들에게 배포하여 겨울방학 중 일기 등을 쓰도록 하고, 개학 후 우수 일기장을 공모해 시상하는 방식으로 오는 12월 말부터 3월 말까지 진행된다. 참가신청 방법 및 참가신청서 등의 자세한 사항은 www.greenvi.or.kr '공지사항'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1-12-11 09:57꿈과 사랑을 가꾸는 격포초(교장 신원식)에서는 지난 7일부터 체육과 교육과정의 수영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교생을 대상으로 대명리조트에서 신나는 창체 ‘물’ 체험의 날을 운영 하였다. 12월 7일은 1-2학년, 8일은 5-6학년, 9일은 3-4학년으로 배정하고 학생인솔시 교통안전지도와 물놀이 주의사항을 사전지도 하였으며, 체험학습 비용은 모두 학교에서 지원하였다. 학생들이 창의적 체험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개개인의 소질과 잠재력을 계발 신장하고, 자율적인 생활자세를 기르며, 타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함으로써 공동체 의식과 세계 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자질 함양을 위해 다양한 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신나는 ‘물’ 체험의 날을 마치고 2학년 학생들의 소감을 들어보았다. 김구름은 “선생님이랑 같이 가서 너무나 재미있었고 다음에 또 가고 싶어요.” 조정배는 “수영장에서 친구들이랑 물장난 친것이 재미있었어요.” 박서현은 “아쿠아월드에서 잠수를 했는데 물고기가 된 느낌이 들었어요.” 정해민은 “키가 안되어서 깨금발 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구해주었어요.” 박한강은 “친구랑 수영경주를 했는데 내
2011-12-11 09:56전남교육소식 창간 1주년에 부쳐 ‘찾아가는 정보, 보이는 전남교육’을 향한 창간호를 시작으로 10일 단위로 발행되는 전남교육소식을 기다리는 것은 이제 나의 즐거운 일상이 되었다. ‘들은 것은 잊어버리고, 본 것은 기억만 되나, 직접 해본 것은 이해된다’는 공자의 말처럼 교직원 명예기자로 활동하는 덕분이기도 하다. 벌써 36호까지 발행되었으니 감회가 새롭다. 현장교사인 나에게 전남교육소식의 느낌은 각별하다. 교육이라는 숲을 보게 해 주는 이정표와 알리미 역할은 물론, 나를 돌아보는 거울 역할까지 해주기 때문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시대의 흐름을 조망하는 교육 정책이나 외국의 사례를 알게 해 주는 통로이면서도 교육 정책 자료나 방향성을 시의적절하게 다루어 주어서 안심이 된다. 나아가 선도 학교나 우수 사례를 통해서 교실이라는 우물 안 개구리가 되기 쉬운 현실을 들여다보게 해주어서 참 고맙다. 전남교육을 위해 묵묵히 일하시는 많은 분들의 노고가 학부모나 교직원, 정책담당자의 펜을 통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로 되살아나고 있으니 그것도 감사하다. 청렴도 1위의 전남교육의 위상 “현대는 산소와 수소, 광고로 이루어졌다”는 어느 작가의 말처럼 광고는 곧 홍보다. 교육
2011-12-09 11:10서산교육지원청 관내 3권역(7개교) 서림초 주관 컨설팅 장학 실시 서림초등학교(교장 이병노)는 12월 8일(목)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관내 3권역 7개교 교감과 서산교육지원청 이미영 장학사가 참여한 가운데 ‘외국어 교육 활성화’방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식나누기 컨설팅 장학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 장학의 일정은 오전 시간대에는 외국어 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각 3권역 소속 학교별로 2011학년도에 실시한 내용에 대해 정보 교환과 특·장점을 찾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공교육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이날 오후 시간대에는 서산교육지원청 이미영 장학사와 함께 정책사업 추진성과(학력증진, 바른 품성 5운동, 영어교과서외우기를 통한 의사소통능력 신장 등) 및 교실수업개선, 학교경영 전반, 교육과정 편성·운영 등에 대해 2011학년도 추진 성과 전반에 대한 점검과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지식나누기 컨설팅 장학을 주관한 이 교장은 “컨설팅 장학이 소기의 성과를 거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구성원들의 자발성과 컨설턴트의 전문성이 중요한 문제인데 이번 컨설팅 장학은 이 두 가지 요건이 충분히 충족되어진 장학이었다”며 컨설팅 장학에 참여해
2011-12-08 00:4912월 6일 충주상업고등학교(교장 최용교) 고등학교 3학년 학생 80명은 비즈쿨학교 연계활동의 일환으로 호서대학교 창업지원단을 방문하여 기업가 정신 특강 및 우수 벤처 중소기업 현장 탐방을 하였다. 이 행사를 통하여 기업가 정신을 고취하고, 호서대학교 벤처밸리 우수 벤처 중소기업 탐방을 통하여 중소기업의 인식을 바꿀 수 있었다. 이번 대학과의 연계 추진으로 대학이 보유한 창업교육의 Know-How를 전수받을 수 있었으며, 기업가 정신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업의지 확립에 기여할 수 있었다. 특강에 참여한 충주상고 3학년 이의섭 학생은 "특강 내용 중 '잘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 중에서 하고 싶은 것을 먼저 하기 보다는 잘하는 것에 도전하고, 인정받았을 경우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 좋다'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대학진학을 앞두고 이렇게 대학에 와서 특강도 받고 기업체를 탐방하여 너무 뜻깊었다"고 말했다.
2011-12-08 00:48충남 서산 서령고1학년 학생들이 산악인 엄홍길 씨의 강연에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11년 12월 5일 오후 3시부터5시 40분까지 서산시민문화관에서 열린 초청 특강에서 엄홍길 씨는 '희망찬 삶에 대한 메시지'란 주제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강을 실시했다.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서산지역협의회 주최,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날 강연에서 엄홍길 씨는 그동안의 산악 등정 경험과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좋은 이야기들을 체험사례를 중심으로 들려줬다. 경남 고성 출신인 엄씨는 히말라야 14좌 등정, 세계 최초 8000m 이상 16좌 완등의 대기록을 세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산악인이다. 1988년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한 이래 2000년 K2 등정에 성공하여 12년 만에 14좌 등정을 모두 성공했으며 2003년 얄룽캉, 2007년 로체샤르까지 등정하여 세계 최초로 14+2좌를 완등했다.
2011-12-06 12:53인용법은 남의 말이나 글 또는 고사·격언 등에서 필요한 부분을 인용함으로써 글의 뜻을 더욱 분명히 하는 표현방법이다. 인유법(引喩法)이라고도 하는데, 남의 말이나 글을 인용해 글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또 이렇게 하면 내용을 충실히 하고, 자기 이론의 정확성을 꾀하며, 문장에 변화를 주는 표현방법이다. 인용법에는 남이 한 말을 그대로 옮겨 놓는 직접인용법과 남의 말을 고쳐서 옮겨놓는 간접인용법이 있다. 직접인용법에서는 다른 사람의 말과 그것을 옮겨다 쓰는 사람의 말을 분명히 구별하기 위하여 따다 쓴 말 앞뒤에 따옴표를 찍는다. 간접인용법에서는 대명사·공대법·날짜 등이 이야기하는 사람의 관점에서 바뀌고, 따옴표를 찍지 않는다. (가) 그는 “난 정말 비겁해.”라고 생각했다. 그는 “시간은 돈이다.”라고 생각했다. (나) 그는 자신이 정말 비겁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시간은 돈이라고 생각했다. (가)는 생각과 격언을 직접 인용으로, (나)는 간접 인용으로 표현했다. 여기에서 보면 직접 인용문에 조사 ‘라고’를 쓰고, 간접 인용문에는 조사 ‘고’를 썼다. 다시 정리하면, 직접 인용문은 문장 부호로 ‘큰따옴표’를 사용하고, 조사 ‘라고’를 인용문 뒤에 붙여 표
2011-12-06 12:491986년 수원의 외곽인 이목동에 설립된 이목중학교는 25년 이상 된 노후화된 시설로 리모델링이필요한 전교생 400여명의 소규모 학교다. 이런 열악한 교육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돌파구의 하나가 혁신학교 지정이었다. 학생·학부모·교사들이 뜻을 모았고 결국 이목중학교는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혁신학교로 지정받았다. 그로 인해 올해 3월 공모제로 초빙된 서종운 교장은 스마트(Smart) 이목, 에티켓(Etiquette) 이목, 투게더(Together) 이목, 해피(Happy) 이목을 교육 실천 4대 전략으로 세우고, 2011년 한 해는 수원의 제1학교로 성장하기 위해 큰 발걸음을 내딛는 첫해였다. 이목중학교는 혁신학교로 출범한 지 1년이 지난 현시점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 이목중학교에서 그들의 열정을 들었다. 교사 정운택은 ‘처음에는 혁신학교에 대해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다. 그렇지만 1년 동안 지속적인 교사 연수와 전문가 특강 등을 통해 이 학교에 맞는 혁신학교 프로그램을 만들고 차츰 참여 교사들의 수업혁신을 비롯한 학교혁신, 교실혁신에 대해 공감하고 그 방법은 서툴지만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교사도 변해야 한다는 의식이 높아지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2011-12-05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