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교육과학기술부가 구조개혁 중점추진 국립대학 5개를 선정하면서 대학가에 또 한차례 회오리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정부는 이들 대학에 자체 구조개혁 계획의 수립을 요구하면서 '총장직선제 개선 등 지배구조 개선'을 우선 지목했다. 총장직선제 폐지에 대한 정부의 의지는 이날 발표에서도 뚜렷하게 드러났다. 교대 평가에서 부산교대와 대구교대가 하위 15% 였다는 것은 공공연하게 알려져왔지만 실제로 이날 구조개혁 중점추진 대학에 포함된 것은 부산교대였다. 지난 22일 8개 교대와 한국교원대가 총장직선제를 폐지하고 공모제를 도입하며 학생정원을 감축하겠다는 자구노력 계획을 발표할 때 대구교대는 참여했지만 부산교대는 불참했다. 또 광주교대는 하위 15%가 아니었지만 총장직선제 폐지 등 자구노력 발표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대 및 교원대 구조개혁 관련 교과부 지원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에 대해 교과부 김응권 대학지원실장은 "국립대의 여러 문제 중 핵심이 지배구조, 즉 총장 직선제"라며 "20년 간 지속된 직선제를 자발적으로 개선하겠다고 한 대구교대의 노력을 감안하지 않을 경우 다른 대학에도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지 못한다고 판단해 고심 끝에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
2011-09-23 16:41김제 부용초, 아침독서로 하루를 연다 독서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지혜와 지식, 교양과 정서, 사고력과 창의력 등 독서를 통해 습득되어지는 것들은 무궁하다. 바람직한 독서력을 키우기 위해서 좋은 독서습관을 형성시켜주어야 한다. 독서 습관은 짧은 기간에 형성되지 않는다. 특히 어린 학생들에게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다. 스스로 흥미를 느끼면서 책을 보면 자연스럽게 독서습관이 형성 될 수 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렇지 못하다. 재미있는 책을 많이 제공해야 한다. 칭찬과 적당한 보상을 통해 동기유발을 유지시켜야 한다. 또한 독서방법, 독서자세 등도 지도해야 한다. 독후 표현활동 때문에 부담이 되면 오히려 책을 멀리 하게 된다. 독서 습관이 형성 될 때까지 지속적이고 의도적인 독서교육을 해야 한다. 아침 일찍 등교한 학생들이 마땅히 할 일없어 우왕좌왕 시간을 낭비하는 모습이 보였다. 수업 시작 1시간 전쯤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습 거리를 제공할 필요가 있었다. 물론 교원들의 학교 도착보다 먼저 등교하는 학생들이다. 이런 학생들에게 독서를 권장하여 독서습관을 길러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교실을 순방하면서 독서의 필요성을 지도하고, 독서 약속
2011-09-23 16:24‘세상에 믿을 놈 없다’는 옛말이 문득 생각났다. 그 뿐 아니다. 요즘에는 내가 믿었던 것도 변한다는 생각이 부쩍 들고 있다. 아주 오래 전 초등학교 6학년 때 일이다. 그 때 나의 판단은 어른들과 다를 수가 없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언니가 웃으며 조금만 지나면 그때는 어리고 순진한 생각이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그 말을 일기장에 기록해 두면서 확인해 보고자 했으며 '지금의 내 생각이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물론 나중에 그 생각이 바뀌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치 않았다. 그리고 결혼을 위해 맞선을 보면서 그런 일은 또 일어났다. 처음부터 마음이 통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나의 경우는 그 반대였다. 두 번째 만남에서 나와는 다른 사람이라는 생각에 그만두자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런데 결별을 말하려고 나간 다음 번 만남에서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결혼을 하여 두 아들을 두면서 지금껏 후회 않는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생각해 보니 또 있었다. 평소 날씬하다는 핑계로 좀처럼 운동을 않는 나는 두 팔을 90도로 해서 내저으며 얼굴을 감싸고 걷는 아줌마들이 못마땅했다. 얼마나 잘 살려고 저렇게 흉한 모습으로 거리를 활보
2011-09-23 16:23하늘이 맑습니다. 구름 한 점 찾아볼 수 없는 하늘이 당신의 마음을 닮아 있습니다. 파란 하늘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당신의 마음을 보는 것 습니다. 티 한 점 묻어 있지 않은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 당신의 마음이 손에 잡히는 것 같습니다. 당신이 그리워집니다. 오늘은 당신이 참으로 그립습니다. 함께 거닐던 산길, 노란 은행잎이 물들어 있던 산사,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던 당신의 모습이 눈앞에 선합니다. 그 때의 일이 엊그제 일처럼 선명합니다. 세월이 무심하다는 것을 새삼 절감하게 됩니다. 이제는 먼 전설이 되어버린 이야기! 당신을 사랑하였고 당신이 없으면 숨조차 쉴 수가 없었고 당신이 없으면 하루도 살 수가 없었던 그 시절이 이제는 먼 전설이 되었습니다. 당신은 내 곁에서 멀어졌고 지금은 당신이 내 곁에 없지만 아직도 나는 살아 있습니다. 이는 정말 믿지 못할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모든 것이 세월의 장난이지요. 극복하기 어려운 이별의 아픔도 세월이란 놈은 무심하게 가져가버렸지요. 다시는 일어설 수 없을 것 같았던 몸과 마음을 다시 일어나게 해준 것도 바로 세월이지요. 파란 하늘을 바라볼 때면 당신이 절실하게 그리워지고 그럴 때면 참을 수 없는 통증이 커졌지
2011-09-23 16:21
경기도 화성양산초등학교(교장 임동석)는 2학기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전문가초빙 수업 및 학부모 볼런티어 수업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전문가 초빙 수업 및 학부모 볼런티어 수업은 전학년이 함께 실시하는 음악줄넘기와 국악, 3, 5, 6학년 서예영역, 1, 2, 4학년 찰흙만들기 영역, 1, 2~4학년 종이접기 영역, 6학년 배드민턴, 배구 영역 등이다. 전문가 초빙 및 학부모 볼런티어 수업은 1학기 때부터 운영되어 온 것으로 1학기 학생들의 수업 만족도 조사 결과가 “전문적인 지식을 배울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새로운 선생님이 오셔서 가르쳐 주시니 신선하다”, “전문가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니 결과물이 훨씬 좋은 것 같다”, “다른 수업도 전문가 선생님들이 해주시면 좋겠다” 등 긍정적으로 나타나 2학기에 3개의 영역을 늘려 시행하게 되었다. 임 교장은 전문가 초빙 및 학부모 교육 볼런티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학교를 연계하고 또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학부모에게는 학교교육 참여의 기회를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1-09-23 16:20강원대와 충북대, 강릉원주대, 군산대, 부산교대 등 5개 국립대가 `구조개혁 중점추진 국립대'로 지정돼 고강도 구조조정에 들어간다. 이들 대학은 내년 1월 말까지 자체개혁안을 제출한 뒤 최종 확정된 과제를 이행해 분기별로 점검받고, 외부 컨설팅도 받는다. 교육과학기술부와 대학구조개혁위원회는 23일 제9차 회의를 열어 38개 국립대의 운영실태를 평가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 5개대는 평가에서 '하위 15%'에 든 대학이다. 당국은 5개 대학에 행·재정적 수단을 총동원해 총장직선제 폐지 등 지배구조 개선, 특성화, 유사학과 통폐합을 추진한다. 더 나아가 대학간 통폐합을 포함한 구조개혁을 독려할 방침이다. 구조개혁 대학은 규모와 특성을 고려해 3가지 유형으로 구분했다. 재학생 1만명 이상 유형(12개교)에서 강원대와 충북대가, 1만명 미만 유형(15개교)에서 강릉원주대와 군산대가, 교원양성대학 유형(10개 교대 및 한국교원대)에서 부산교대가 각각 선정됐다. 이들은 자체 구조개혁 계획을 수립해 교과부에 제출해야 한다. 개혁위가 최종 과제를 확정하면 분기별로 이행 여부를 점검받는다. 교과부는 총장 직선제를 폐지하고 공모제를 도입하는 등 자체 구조개혁 방안을 수립한 8
2011-09-23 11:17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이틀째 파행을 지속하고 있다. 역사교과서의 `민주주의' 용어 변경 등 문제를 둘러싸고 여야 의원들이 정면 충돌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2일 역사교과서의 '민주주의'란 용어를 '자유민주주의'로 변경한 정부 조치를 두고 여야가 정면 충돌하면서 교과위의 국정감사가 차질을 빚었고 23일 오전 현재 서울시 교육청에 대한 국감까지 파행을 면치 못하고 있다. 당초 국회 교과위의 교육청 국정감사는 23일 오전 10시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일부 의원들이 제 시간에 도착하지 않아 오전 10시50분까지 열리지 못하고 있다. 오전 현재 한나라당에서는 김세연, 정두언, 박보환, 박영아, 배은희, 권영진, 김선동, 서상기, 주광덕, 임해규 의원 등 12명 전원이 국감장에 도착해 있다. 한나라당은 간사 서상기 의원이 교과위 변재일 위원장에게 개회요구서를 제출하고 야당 의원이 출석하지 않더라도 회의를 시작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여러 의원들이 언성을 높이며 야당 의원의 불출석에 거세게 항의했다. 민주당에서는 교과위 변재일 위원장이 제시간에 맞춰 국감장에 도착했고 오전 10시30분을 넘겨 김상희, 김유정, 안민석 의원 등이 도착해 대기실에 있는 상태다
2011-09-23 11:11경기도와 도의회가 '만 5세 어린이집 아동 급식비' 등 3차 추경예산안을 놓고 여러 항목에 걸쳐 마찰을 빚고 있다. 23일 도와 도의회에 따르면 도는 3차 추경예산안 가운데 만 5세 어린이집 원생 3만5000여명의 9~12월 4개월치 급식지원을 위한 보육료 추가예산 5억6500만원을 편성,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도는 시·군비 13억1천500만원을 포함해 18억8000만원을 어린이집에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만 5세 유치원생에 대해 도교육청이 올 2학기부터 무상급식을 시행하는 데 따른 형평성을 고려한 것이다. 그러나 예결위 다수당인 민주당 위원들은 유치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어린이집에 지원하고 도비와 시ㆍ군비 비율도 3대 7에서 7대 3으로 변경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럴 경우 도비 지원액이 수십억원으로 늘어나 재정여건상 수용하기 어렵다는 것이 도의 입장이다. 도교육청이 9~12월 만 5세 유치원생 3만7000여명의 무상급식비로 책정한 예산은 75억7000여만원에 달한다. 예결위 민주당 위원들은 또 4대강사업 개장식 등 행사비와 관련해 지원된 국비를 반납하도록 도에 요구하고 있다. 4대강사업 개장식에 도가 들러리 설 필요는 없다는…
2011-09-23 11:10우리는 평소 생활하면서 아이들에게 ‘휴지를 줍자, 청소를 깨끗이 하자, 휴지를 버리지 말자’는 등 주변을 청결히 하자는 말을 많이 강조한다. 그러나 듣고도 스치며 실행하지 않고 타성에 젖은 생활을 하는 것은 청결하게 하자는 철저한 습성이 몸에 배지 않은 것이 원인이다. 누가 시켜서 청소를 하고 주변을 깨끗이 하는 것보다 평소에 생활 습관처럼 되어 늘 주변을 정돈하고 깨끗이 한다면 자신이 좋아지고 우리가 사는 마을이나 학교, 이 사회가 깨끗해 질 것이다. 옛말에 “수신제가(修身齊家)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라는 말이 있다. 즉 자신을 다스리고 이웃을 다스릴 때 나라를 다스릴 수 있다는 말이다. 아무리 큰일을 하는 사람이라도 작은 일부터 깨끗이 못한 다면 사회나 국가를 운운 할 수 없다. 늘 주변이 깨끗한 가 눈여겨보고 정리할 때 본인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고 깨끗해질 것이다. 자기 주변을 청결하게 하는 습관은 청소 그 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다스리는 마음의 깨끗함까지 수신의 기본이 되는 것이다. 어느 날 공자의 제자들이 공자에게 공부의 시작이 무엇이냐고묻자, 공자는 서슴없이 "빗자루를 들고 마당을 깨끗이 청소하는 것이라고"대답했다는 기록이 있다. 공
2011-09-23 10:50
2011년 9월 22일(목) 맑음 아침에 눈 뜨자마자 시계를 본다. 7시 30분. "이크 늦었다"최근 이민규 교수와 메일 교류가 있어 인터넷에 있는 교육방송 녹화분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를 새벽 1시까지보아서인가? 거기다 설겆이 실천까지 마쳤다. 머리 감고 세면하고...과일과 우유로 아침식사를 대신한다. 그리고 학교를 향해 걸어서 출발이다.어제 우리 학교는 '승용차 없는 날'을 맞아 오늘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이나 도보로 출근하기로 약속했다. 교감 선생님이 쿨 메신저까지 보냈다. 07:49 집을 나선다. 아파트에서 늘 바라다보는 일월저수지 둘레길을 이용한다. 양복을 입고 가방을 들고 아침 운동을 하는 사람들과 마주쳐 지나가니 웬지 어색하기만 하다. 이 길은 산책, 운동 할 때민다녔지 출근길은 처음이다. 자가용을 이용하다가 도보로 출근을 하니 느낌이 새롭다. 성균관대학교 옛정문을 지나니 축구장이 보인다. '여기에 축구장이 있다니?' 고가도로를 차량으로 지날 때는 볼 수 없다. 축구가 한창이다. 누구일까?ROTC 학생들이다. 성균관대역이 가까와지니 등교, 출근하는 사람들로 붐빈다. 우리 학교 학생들도 보인다. 빠른 지름길은? 우리 학교 학생들
2011-09-23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