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정 인천 가좌중 교사는 최근 사이버 공간을 통한 효율적인 학습체제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로 2006년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2007-01-17 13:14“안정과 화합으로 조직 강화에 진력하겠습니다.” 제31대 경기교총 회장으로 15일 취임한 강원춘 회장이 안정을 바탕으로 한 화합과 단결을 강조했다. 지방자치법 개악 등 현 정부 임기 말에 분권과 참여라는 정권이념을 교원정책에서 마무리하려는 시도에 정면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조직의 힘이 필요하다는 생각 끝에 나온 일성이다. “잠시나마 있었던 경기교총의 리더십의 공백이 변화와 개혁을 원하는 회원들의 요구와 산적한 당면과제 해결에 걸림돌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를 극복하고 전국 최대 교원단체의 영향력을 갖춘 조직의 위상 정립과 역할 모색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강 회장은 이를 위해 경기교총 재정관리의 획기적 개선과 학교 현장의 최우선 지원활동 전개, 대외협력부 신설 등을 통해 교육계 내외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선거에서 밝힌 바 있다. 특히 강 회장은 태원고의 교감, 교장 등을 지내며 신설학교를 단번에 명문고 반열에 오르게 한 개혁의 경험과 경기교육 발전에 앞장서고자 2002년에는 교육위원에도 출마하기도 했던 노력들이 경기교총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명지대 무역학과, 성균관대 무역대학원
2007-01-15 14:45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2일 숙명여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전국 150여개 대학 총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제13대 회장에 이장무 서울대 총장을, 부회장에 손병두 서강대 총장을 선출했다. 신임 이 회장은 현 권영건 회장의 잔여임기인 4월25일부터 내년 4월7일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대교협 회장 임기는 2년이나 권 회장의 안동대 총장 임기가 4월24일에 끝나기 때문에 대교협 회장직도 그만두게 된다. 대교협 부회장은 모두 3명으로 이날 선출된 손병두 부회장 외에 현재 김인세 부산대 총장이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나머지 1명은 아직 선출되지 않았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김신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이 나란히 초청돼 과학 및 교육발전 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2007-01-12 16:56교총 사무국 ▲교원복지팀장 서상국 ▲정보사업팀장 김수홍 ▲총무국장 김정호 ▲교권국장 신정기 ▲대외협력팀장 이웅기 교총 교육정책연구소▲정책개발연구실장 박충서 ▲교원연수실장 홍생표 한국교육신문사 ▲인터넷사업팀장 임형준 ▲편집국장 이낙진 ▲출판사업국장 김종식 ▲교육문화사업국장 박영옥 ▲사업개발국장 강병구 1월 1일자 전보
2007-01-11 16:24손병훈 울산 울주 신언중 교사(사진 좌)와 백기영 광주 각화초 교사는 최근 교육정보화 부문연구개발과 생활 속 환경교육의 공을 각각 인정받아 2006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2007-01-11 15:17정희성 서울 숭문고 교사는 최근 70년대 시대적 모순과 핍박받는 사람들에 관해 쓴 시집 '저문 강에 삽을 씻고'의 13쇄를 발간했다.
2007-01-11 15:15임병용 경기 의왕 오전초 교감은 최근 '추억의 낙서'외 4편의 시로 계간 아시아문예 신인상을 수상, 시인으로 등단했다.
2007-01-09 16:31김종원 서울 신화중 교장은 최근 시 '용틀임 하는 한강' 등으로 계간 '사람과 환경'이 수여하는 제1회 사람과환경문학상을 수상했다.…
2007-01-09 16:28'매우', '가장', '과연' 처럼 뒷말을 꾸며 그 뜻을 분명하게 하는 품사가 '부사'(副詞)다. 부사는 문장의 필수 성분이 아닌 부속 성분이지만 말과 글을 한층 풍요롭고 맛깔스럽게 하며 뜻을 세밀하게 꾸며준다. 경기도 화성 남양고등학교의 백문식 교장이 이런 부사만을 다룬 '우리말 부사 사전'을 펴냈다. '우리말의 뿌리를 찾아서', '우리말 파생어 사전', '우리말 표준 발음 연습'에 이어 백 교장이 네 번째 선보이는 책이다. 이번 책은 부사 만을 다룬 국어 사전으로는 국내에서 유일하다는 것이 출판사 박이정의 설명이다. 책은 부사 2만 여 개를 가나다순으로 정리해 뜻을 풀이하고 사례를 들어 그 쓰임새를 설명했다. 예를 들어 요즘처럼 추위로 몸을 한 번 크게 떠는 모양을 나타내는 '더르르'라는 부사는 "다시금 더르르 몸을 떨었다"는 식으로 용례를 들었다. 같은 부사라도 방언에 따라 다르다. '엄청시리'는 '엄청'의 경남지역 방언이고 '과루룩'은 많은 양의 액체가 세차게 쏟아질때 나는 소리인 '꽈르르'의 제주 방언이다. 백 교장은 "부사는 동사나 형용사를 비롯해 다른 부사를, 그리고 제한적이지만 명사 및 관형사 또는 문장 전체를 꾸민다"며 "특히 표현의 간결성도
2007-01-09 11:32이창준 제주대 자연과학대학장(제주교총 부회장)은 최근 제주도스포츠산업육성 및 육상선수 육성에 기여한 공으로 제주도특별자치도문화상(체육부문)을 받았다.
2007-01-08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