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도시 인천 영어교육 발전에 큰 기여할 것으로 기대- 인천교육연수원(원장 정윤석) 외국어수련부가 2008 영어교사심화(초등) 6개월 과정 연수의 일환으로 초등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5.3일부터 6.3일까지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실시한 국외연수 1개월 과정이 성공적으로 실시됐다. 연수내용은 영어교수법 및 의사소통 능력신장에 중점을 둔 교실 수업과 현장의 살아있는 영어와 문화를 동시에 체험하는 LLL(Living Language Lab)활동, 미국 현지학교 Oakdale elementary school, Riverside elementary school 등 13개교에서의 수업참관 및 presentation으로 이루어진 practicum, 그리고 문화유적지 탐방 등으로 이루어 졌다. 또한 국외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은 현지 원어민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함으로서 미국의 가정문화를 체험하고 국내에서 준비해간 잡채며 냉면, 불고기 등의 우리나라 대표음식을 직접 요리해 원어민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해 우리음식을 자연스럽게 소개 할 뿐만아니라 한국인의 따뜻한 정서를 정하기도 했다. 또 간단한 한국말, 소고, 장구, 강강술래, 전통탈 만들기 등의 수업을 통해 한국
2008-06-05 17:47-개인보다는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되기를- 상인천중학교(교장 구건서)에서는 6.4일부터 6.5일까지 2일간‘국가 사랑 표현하기 캠페인’을 기획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등 국가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학생인데도 현충일이 구체적으로 무슨 날이지 모르는 학생이 많고, 현충일은 단순히 노는 날이라고 인식하는 것을 반성하며 계기 교육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각 반 논술 도우미 학생들이 직접 포스터와 표어를 제작하여 아침 등교 시간에 현충일의 의미와 현충일에 볼만한 영화 등을 게시하는 등 “현충일의 의미를 되세기”도록 해 학생들에게 현충일의 의미를 생각하게 했으며 아침 방송시간을 이용 현충일 관련 방송을 틀어, 현충일이 무슨 날인지 현충일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배워보도록 했다. 또 ‘태극기 휘날리며’를 교내 방송을 통해 시청토록하고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과연 우리나라의 분단의 현실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도 짧게 써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학생은 “현충일은 단순히 빨간 날로 의미 없이 지나갔는데, 캠페인이나 동영상등을 시청하면서 현충일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2008-06-05 17:47인천생활과학고(교장 전옥련)조리과학과는 6.4일 안산공과대학(호텔조리과)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는 직업교육기관(전문계고교-대학)은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우수한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산업체는 직업교육의 계속성 보장(1주일에 2일은 학교에 갈 수 있게 배려)이라는 커다란 과제 이행이 녹아 있는 협약이다. 그 동안 미용·조리 관련 산업체, 대학과 여러 차례의 협약을 통하여 본교 졸업생이 진학과 취업을 동시에 병행할 수 있도록 기반을 형성하고 있는 생활과학고는 2008학년도부터는 그에 따른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캐피탈호텔을 비롯한 라마다관광(주) 라마다송도호텔, (주) 허브빌(베스트웨스턴인천에어포트호텔, 롸이즈온(주) 베니건스, (주) 아모제 등과 협약을 체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성을 포함한 직업기초능력 배양과 산업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산업체에서는 재교육을 할 필요가 없는 대신 2년간 대학을 다닐 수 있도록 보장하는 등 대학은 직업교육의 심화과정을 담당하도록 하고 있다. 인천생활과학고 전옥련교장은 직업교육이 2류 교육이 아니라 개개인이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찾아 자아를 실현하고 행복한 삶을 영
2008-06-05 17:47오늘 오전 9시부터 울산 강북교육청 소회의실에서 6월 정보 나눔의 날 시간을 가졌다.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모임이 시작되었다. 국민의례가 있은 후 교육장님의 인사말씀이 있기 전에 '공무원행동강령 실천' 결의를 다졌다. 우리는 직무수행과정에서 지켜야 할 행위 준칙인 공무원행동강령을 준수할 의무가 있음을 깊이 인식하고 울산광역시강북교육청의 위상에 걸맞는 투명하고 청렴한 울산강북교육을 구현하기 위하여 다음 사항을 실천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첫째, 우리는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하여 ---하지 않겠다. 둘째, 우리는 부당 이득의 수수 금지를 위하여 ----하지 않겠다. 셋째, 우리는 건건한 공직 풍도의 조성을 위하여 ---하지 않겠다. 우리는 공무원행동강령의 정착을 위해 위의 사항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드리며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어떠한 처벌도 감수하겠습니다. ...직원 일동. 이어 권혁종 교육장님의 인사말씀이 계셨다. 행동강령을 자주 되풀이하고 있는데 자주하는 것만큼 번거롭지 않느냐? 한 번 결의를 하면 되풀이 하지 않아도 잘 지켜나가야 할 것 아니냐는 말씀을 하셨다. 공무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공정'이라고 생각하는데 공정하냐, 공정하지 않느냐의 기준은
2008-06-05 17:46통계적으로 볼 때 부모가 자녀의 영재성을 발견하는 경우가 60% 정도라고 한다. 나머지는 전문기관의 영재판별검사에 의해 영재성이 있는지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한다. 아이들이 평소 보통 이상의 지능을 보이고 과제집착력이 뛰어나다면 일단 영재성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아이들이 영재성이 있다고 생각되면 교사와 학부모는 잠재능력을 조기에 개발하기 위해 영재판별검사를 하거나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영재성은 개발되지 않으면 그냥 사라질 수 있다. 영재가 그냥 평범한 재능의 소유자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교사와 학부모는 자녀의 영재성을 제대로 파악해 그 특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이들이 영재성이 보인다면 교사와 학부모는 다음과 같은 노력이 필요하다. 우선 단순한 문제보다는 창의적이면서 사고력이 필요한 문제를 아이들이 많이 접하도록 한다. 특히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문제와 복잡하고 신기한 문제를 많이 다루도록 한다. 아이들의 잠재력과 재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무엇보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영재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내성적인 성격이 많다. 교사와 학부모는 이런 점도 잘 고려해야 한
2008-06-05 14:34-인천부평북초등학교 평생교육 ‘풍선아트’강좌 개강- 인천부평북초등학교(교장 조병희)에서는 6.3일 3개월 과정의 ‘풍선아트’1교1평생교육 프로그램 강좌 개강식을 가졌다. 41명의 학부모와 25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강식에서 조병희 학교장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울 수 있으며, 자격증 취득 과정을 통하여 학습자의 만족도 향상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평생교육을 통한 자아실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당부했다. 학교 시설을 이용하고 학부모들의 ‘자아실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하고자 하는 인천 북부교육청의 추진 방향에 따라, 무료 수강으로 매 회 약 40여 명의 학부모들이 참여, 올해 3개월 수강과정을 통하여 기초 자격증이 주어지게 된다. 개강식을 마치고, 요술 풍선 기초 초급 과정인 꽃화병 만들기를 수강한 학부모 정경옥은 마냥 신기한지 “어머! 예뻐라. 우리 애가 좋아하겠어요!”라며 자녀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기뻐했다.
2008-06-05 14:33- 남부교육청, 압화 체험 프로그램을 접목한 『 피그말리온 사랑 프로젝트 』실시 - 인천남부교육청(교육장 배상만)은 6.2일부터 사흘간 선화여자상업고등학교의 ‘돌볼 학생들’ 10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 프로그램인『피그말리온 사랑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지난 3월부터 특별교육을 필요로 하는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부적응 행동을 탐색하고 통찰하여 가치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학생들 스스로가 자신에게 긍정적인 예언을 함으로써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하여 활기찬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인천 교육기관 유일의 집단상담프로그램이다. 특히 ‘압화(pressed flower)’라는 새로운 체험 활동을 상담에 최초로 도입하여《火를 花로 바꾸기》라는 주제로 특색 있고 실험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는데 ‘압화(pressed flower)’란 꽃, 과일 등을 건조시킨 후, 액자, 악세사리, 생활용품 등에 다양한 기법으로 작품을 표현하는 꽃 예술로 압화를 접하면,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든 식물들이 소재가 되므로 작은 풀 하나라도 예사로 보지 않는 마음을 가지게 되고 자연과 사물을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2008-06-05 14:32-인천 함박중, 학생회 주도로 빈 그릇 운동- 인천 함박중학교(교장 송명근)가 학생회 임원들을 중심으로 잔반 줄이기 운동과 식사예절 지도에 나서 귀취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5월29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함박중학교는 교사, 학부모, 학생이 하나가 되어 직영전환을 이루어낸 학교로 2007학년도 2학기부터 시작된 직영급식은 학생들에게 맛과 영양 면에서 우수한 식단을 제공하고 있고 교사들의 급식지도, 지속적인 학부모 모니터 활동 등에 힘입어 원활하게 운영되어 오고 있다. 그러나 1천여 명의 학생들이 밥을 먹고 남기는 잔반으로 인해 음식쓰레기가 쌓여 가는 것을 보고 몇몇 학생들은 기아선상에서 굶주리는 난민들을 생각하며 이러한 학교 문제를 공감한 학생회는 간부회의를 통해 이 문제를 논의하고 지난 5.29일부터 자치회 활동을 통해 빈 그릇 운동을 전교생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도록 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또 식사예절지도로 장난하는 학생, 식판을 두고 가는 학생, 흘린 음식물을 치우지 않고 가는 학생들을 우선적으로 지도하고, 잔반 줄이기 홍보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잔반을 줄여나가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결과 식사예절은 지도 직후 큰 변화를 보였으나, 급식소 소음 등으로
2008-06-05 14:27인천신현고등학교(교장 최은아)는 5.31일 오전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 팜스테이 마을(대표 현경숙)과 "농촌사랑 1교1촌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신현고등학교 고보선 교감, 장봉팜스테이마을 현경숙 대표를 비롯하여 신현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60여명, 마을 주민과 옹진군 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신현고등학교는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학생들이 농촌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갖고 꾸준히 농촌체험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할 것과 장봉 마을 알리기에 최선을 다할 것과 학생들은 농번기 때 장봉마을 일손 돕기, 환경보호 봉사활동 실시, 장봉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 구매하기 등의 교류 활동을 통해 우리 농산물 애용과 농촌 사랑의 정신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교사와 학생들은 자매 결연식 체결 후 어부 체험, 고구마 심기 및 곰취나물 수확 등의 농촌 체험을 통해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008-06-05 14:12일본 후쿠오카현교육위원회는 6월 4일 열린 문교위원회에서 학생들의 학력 향상과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인「현학력 향상의 새로운 전략」을 발표했다. 주요 골자는 지도력이 있는 교사가 다른 학교에 가서도 지도할 수 있도록 인사 배치를 유연하게 하여 지역 전체의 학력 향상으로 연결시키는 것 외에, 초등학생들에게 숙박체험을 시키면서 집단생활의 매너와 규범의식을 높인다는 것 등을 포함시킨 것이 특징으로 신년도부터 실시한다. 현교육위원회는 작년에 실시된 전국 학력 테스트에서 과목이나 지역에 따라서 정답률이 최대 13.6포인트 벌어지는 등 격차가 심한 점과 유식자 기관이 어린이들의 학력 향상과 배우고자 하는 의욕, 규범의식의 육성을 현에 제언한 것을 받아들인 것이다. 이에 교육당국은 이러한 과제를 극복하기위하여, 새로운 전략에서는 총 27개 항목의 구체적인 대책을 들고 있다. 새로운 시책으로써 국어나 수학 등 학습 지도력이 높은 교사를「지도 방법 탐구 개선교원」으로 임명하여, 주변의 복수 학교에서 수업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이 탐구 개선교원을 중심으로 교원 육성 강좌를 개설하는 것으로 하여, 지역 전체의 학력향상에 힘쓴다. 더 나아가 규범의식이나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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