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기름 제거 봉사자가 100만명을 넝었다는데 동참하지 못한 죄스러움을 이제야 벗었습니다." "오늘처럼 자원봉사가 행복하고 만족감을 준 것은 봉사의 값진 체험입니다." 경기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약칭 경자협. 회장 이중섭)는 매년 연초에 갖는 신년단합대회를 이번에는 태안 반도에서 기름제거 봉사활동으로 대체하였다. 1월 12일(토) 07:30 수원에서 버스 3대에 분승한 초등교원 34명, 중등교원 44명, 학부모지도봉사단원 35명 총 113명은 구름포해수욕장(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향리)에 도착하여 사전교육을 받고 바위 기름 닦기, 모래속 타르 골라내기, 흡착포 설치 등의 작업을 전개하였다. 또현장에서 참가자 성금 72만원을 모아 초지중학교성금 5만7천원과 함께참가자 지원 지원 봉사활동을 맡고 있는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였다. 오늘 봉사활동에 참가한 이은선(안산 관산중) 교사는 "멀리서해변가를 보았을 때는 오염이 다 제거된 것으로 보였는데 자세히 보니 곳곳에 남아 있는 오염 상태가 심각하다"며 "참가자 모두 처음엔 냄새 때문에 마스트를 썼으나 나중엔 마스크를 벗어 던지고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였다."고 말했다. 이숙자(용인 영문중) 교사는 "오늘 활동으로 행복
2008-01-13 11:10일본의 초. 중등학교에 외국어 교육의 질, 즉 영어 실력향상을 위하여 외국인 ALT(외국어 지도조수)를 파견하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업무를 민간업자에게 위탁하는 자치단체가 늘어나고 있다. 지금까지 정부가 추진해왔던 「JET프로그램」보다도 지도력이 뛰어난 인재를 확보할 수 있고, 경비삭감도 가능한 것 때문이라는 것이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대하고 있는데, 현내에서도 작년 9월에 오기시가 처음으로 도입한 이후 현재 3개 시와 3개 정이 도입하여, 다른 자치단체도 「금후의 검토 과제」로 하는 등 확대되고 있다. JET프로그램(어학지도 등을 행하는 외국 청년 초청사업)은 1987년에 당시의 자치성, 문부성, 외무부성이 국제교류와 외국어 교육의 향상을 목표로 해외의 젊은이들을 유치하는 제도로써 시작되었다. 자치단체의 요망에 따라서 인원을 배분하여 외국어 수업을 보조하는 ALT로서 발음이나 외국의 문화 등을 가르치는 것 외에 지역행사에도 참가하는 등 국제교류의 진전을 꾀하여 나왔다. ALT파견에 있어서는 현재도 이 프로그램이 주류다. 그러나 교육지도보다도 국제교류에 주안을 둔 선발을 하기때문에 그 중에는 일본어를 전혀 할 줄 모르고, 일본 문화에 순응할 수 없는 AL
2008-01-13 11:092008년이 시작되면서 휴일도 반납할 정도로 바빴던 곳이 있었던 것을국민들은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다름아닌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바로 그곳이다. 대통령 취임일까지 시간적인 여유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새 정부의 청사진을 조속히 마련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보고싶다. 그만큼 바쁘게 활동을 해도 기간내에 모든 작업을 마치기 어렵다는 판단을 했기 때문일 것이다. 개혁을 통한 다양한 국가정책을 수립하기 위함이기도 했을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하고자 하는 것은 개혁 그 자체는 아니다. 과거에도 새정부가 들어서면 당연히 새로운 개혁작업이 시작되고 기존의 정책을 새로 정립하는 계기를 갖곤 했었다. 부정하지 않는다. 개혁이라는 그 자체의 단어만으로도 새정부와 기존정부의 차이점을 감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좀 더 시간이 흐르면 새정부의 추진정책들이 윤곽을 드러낼 것이고 그 중에는 교육관련 개혁정책도 포함될 것이다. 그런데 교육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라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활동중 기억에 남는것이 있을 것이다. 아니 미처 생각지 못했더라도 이 글을 보는 순간 '그랬었구나'라고 대부분 기억해 낼 것이다. 신년벽두부터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는 각부처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2008-01-13 11:09지난 1일에 서울시교육청에서는 특목고 입시제도 개선안을 발표했었다. 이 발표에는 외고등의 특목고 입시에서 3학년 2학기 성적의 반영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미 3학년 2학기가 되면 외고등의 특목고 지원학생들이 학교공부를 소홀히하고 출석도 제대로 하지 않아서 면학분위기 조성에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이 있었다. 그런데도 굳이 3학년 2학기 성적을 반영하지 않기로 함에따라 일선학교에서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었다. 시교육청이 학교사정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그런 발표가 있은지 불과 열흘정도 지난 10일에는 1일에 밝혔던 내용을 보완하여 '2009학년도 서울지역 외고 입시에서는 내신 실질반영비율이 40%로 확대되고 토플ㆍ토익ㆍ텝스 등 영어 인증시험이 전형에서 제외된다.'는 안을 발표했다. 여기에 논란이 되었던 3학년 2학기 성적도 입시에 반영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특목고와 전문계고, 특성화고 등 전기 일반계고 입시가 12월 초에 치러지고 이후 12월 중순에 후기 일반계고 입시가 실시되는 등 모두 12월에 치러진다. 일선학교와 시교육청에서는 다소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공교육정상화라는
2008-01-13 11:08여름방학에는 어린이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겨울방학에는 빙상안전사고가 연례행사처럼 발생하고 있어 어린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사전안전교육과 현장안전지도에 경종을 울려주고 있다. 지난 9일 서울에서 여고 동창가족들이 겨울 나들이를 나섰다가 단양군 가곡면 향산리 남한강상류에서 초등학생 3명이 얼음이 깨져 물에 빠졌다는 소리를 듣고 40대 어머니가 아이들을 구하려고 뛰어들었다가 4명이 함께 숨지는 불행한 사고가 발생했다. 어머니들은 주차장에 있었고 4명의 어린이들은 얼음이 깔린 강에 나갔다가 이중 3명이 얼음이 깨지며 빠졌다. 물에 빠지지 않은 한명의 어린이가 친구가 물에 빠졌다고 소리를 질러 다급한 상황에 한아이의 엄마가 현장으로 달려와 아들을 구하려고 하다가 함께 빠져 숨졌다는 안타까운 이야기가 뉴스로 보도 되었다. 이 때가 오후 2시 반쯤이었는데 즉시 119에 신고하여 구조대원들이 4명을 구해냈으나 이미 숨진 뒤였다고 한다. 어린이들은 초등학교 5학년 2명이고 6학년 1명이라고 한다. 이 아이들은 넓은 강에 얼음이 얼어 단단한 줄 알았을 것이고 호기심이 발동하여 부모님의 허락도 안받고 방심한 사이 새로운 환경인 강에 들어갔을 것이라고 생각 된다. 물론 방
2008-01-13 11:06일본에서도 학부모들의 해외 생활을 통하여 해당국의 언어는 물론 다양한 경험이 축적된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인적 자원을 활용하여 학교 수업이나 수업후의 활동 등에서, 어머니들이 영어수업을 돕게 하거나 놀이를 지도하면서 활약하고 있다. 어머니들의 파워로 어린이들의 생활이 더 충실되고 있다. 효고현코베시 북구의 가쓰스라기초등학교에서는 보호자의 자원봉사 단체인 ”국제교류부”의 회원들이 영어수업에 협력하고 있다. 5월초에 진행된 4학년의 수업에서, 빨간 티샤츠를 입은 어머니 7명이, 카드를 쓰는 게임을 돕거나 영어 발음의 본을 보여주거나 하면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국제교류부는 오스트렐리아 초등학교와의 교류를 지원하기 위하여 영어를 쓰는 일을 하고 있는 어머니나, 해외에서 생할한 경험이 있는 어머니들이 모여서 4년 전부터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또한 3학년 이상의 영어수업에도 협력하여 왔다. “어린이들이 가능한 한 즐겁게 영어를 할수 있도록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면서 6학년 한 학부모는 소감을 말하였다. “실제적인 영어 발음을 가르쳐 줄 수 있어 선생님들에게도 믿음직한 존재입니다.” 라고 이학교 교장선생님은 말하고 있다. 어린이들도 “얼굴을 아는 어머
2008-01-11 14:37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에 위치한 만리포는 울창한 송림과 초록빛 비단 물결로 서해안의 나폴리라 불리는 곳이다. 만리포의 아름다운 해변은 인근 천리포와 백리포로 이어지며 당장이라도 귀빈을 맞으려는 듯 백사장은 온통 금빛 융단을 깔아놓은 듯 포근하다. 만리포를 소재로 한 가요도 있다.「똑딱선 기적 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 사랑~」, 원로 가수 박경원이 부른 ‘만리포 사랑’의 첫 소절이다. 하늘과 바다의 조화로움을 간직한 만리포의 비경을 담은 이 노래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천혜의 비경과 세인의 관심 속에서 큰 걱정거리없이 살아온 이곳 주민들에게 지난 해 12월 7일은 그야말로 악몽같은 날이었다. 유조선과 바지선이 충돌하여 원유 1만2547㎘가 거대한 폭포처럼 바다로 쏟아진 것이다. 검은 재앙은 순식간에 해안을 덮치고 어민들의 소박한 꿈과 일자리를 삼켜버렸다. 피해자는 이들만이 아니었다.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바닷가에서 음식점, 숙박업, 편의점 등을 운영하던 사람들도 날벼락을 맞았다. 사고가 발생한지 닷새쯤 지나 직장 동료들과 함께 일손을 보태기 위해 찾아간 바닷가는 그아비규환이 따로 없었다. 백사장은
2008-01-11 14:12
2008년도 공무원보수는 기본급이 1.8% 인상된다. 중앙인사위원회에서 발표한 2.5%는 기본급에성과급을 합한 금액으로 모든 공무원의보수인상율이 2.5%는 아닌 셈이다. 성과급에 따라 보수인상율은 개인에 따라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지난해의 물가인상율이 3%를 초과한 상태에서 보수인상율은 이보다 낮은 수준이 되어공무원은 더욱더 허리띠를 졸라맬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국가공무원법에서 제시하고 있는최저인상액에도 따르지 못하는 상황이다. 여기에 공무원연금법의 개정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이래저래 공무원은 마음이 편치않은 한해를 보내야 할 것 같다.…
2008-01-10 10:00
경기도에 근무하는 선생님이라면 누구나 꼭 받아보고 싶은 상, 바로 경기교육대상이 아닐까? 제23회 경기교육대상 중등 부문 수상자인 고잔고 유부열(劉玞烈. 62) 교장을 만났다. 학교 현관까지 나와 반갑게 맞아 주신다. 교장실에 들어가니 학교 표창장 수 십개가 진열장을 꽉 채웠다. 2002년 9월 고잔고 부임 이후 교육감 표창 갯수를 세어보니 총 15개. 한해 평균 3개씩을 수상한 것이다. 보통 학교라면 한 해 한 개 받기도 어려운 것 아니던가? 그러니까 개인 공적 뿐 아니라 학교 공적도 뛰어나 고잔고를 명품학교로 가꾼 것이다. 유 교장은 경기도교육청 보도자료(2007.12.28)에 의하면 과학·산업·환경교육에 우수한 교육활동 전개와 교육정책기획, 교육과정 편성·연구에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은 것. 수상 소감을 물으니 “교직생활을 하면서 이룩한 것을 주변 사람들의 권유로 정리해 제출했는데크게 한 것은 별로 없다”고 겸손해한다. 그는 해방둥이 을유생으로 평생을 교육과 종교, 독립운동을 한 조부님과 장난꾸러기 초등생을 우등생으로 졸업시켜 주신 합일초교 송건태 은사님의 영향을 받아 교직에 입문, 1974년 5월 이천고등학교에서 교직에 첫발을 내딛게 된다.
2008-01-10 09:56매년 실시해 왔지만, 올 겨울방학에도 교원정보화연수를 실시했다. 사실 요즈음의 정보화연수는 많은 교원들의 정보화능력이 어느정도 향상되어 있기에 특별한 의미가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다만 아직도 뭔가 1%의 부족함을 메우기 위한 교원들의 연수욕구는 끝이 없다는 생각이다. 조금더 능력을 기르고 이를 통해 학생들 지도에 더 많은 열정을 쏟아 부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즈음의 연수는 갈수록 열기가 더 뜨거워지고 있다. 연수욕구에 비해서 아직도 수요를 충분히 충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더 다양한 연수가 필요하겠지만 현재의 과정에 좀더 변화를 주면서 다양하게 실시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추운날씨임에도 아침일찍 연수에 참여하는 교원들을 보면서 앞으로의 교육은 좀더 발전적일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되었다. 이번에 우리학교(서울 대방중학교 교장, 이선희)의 연수 정원은 당초 30명이었다. 그러나 연수모집 1주일만에 정원을 넘어섰다. 이미 마감되었음을 각급학교에 알렸으나, 이후에도 지속적인 문의와 때로는 문의없이 신청서가 쇄도했다. 어쩔수 없이 시교육청에 요청하여 6명을 증원하였다. 그 증원인원도 단 하루만에 모두 마감되고 말았다. 원래
2008-01-10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