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여중(교장 김광섭)은11일 오후 3시 30분부터 미용 명장 김진숙씨를 초청하여 진로 탐색을 위한창의체험 활동 시간을 가졌다. 강사로 참여한 김진숙 교수는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굴하지 않고자기가 선택한 길을 꾸준히 정진하여 미용 분야의 명장이 된 것이다. 중학교 과정에서는 1단계로 자신의 특성을 탐색하는 것이 필요하다. ‘내가 좋아하는 일’ 리스트를 써본다. 커리어넷(www.careernet.re.kr) 워크넷(www.work.go.kr)에서 진로적성검사를 해 본다. 부모는 아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관찰한다. 아이가 직업을 찾도록 도와줄 뿐 직업을 정해줘선 안 된다. 학부모·학생 모두 학교의 진로적성교육을 적극 활용한다. 부모가 롤모델이 되어야 한다. 아이 앞에서 직장에 대해 한탄하지 마라. 직업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2단계는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는 과정이다. 커리어넷·워크넷 같은 직업 관련 사이트에서 다양한 직업세계를 알아본다. 롤모델을 정해 그 사람을 직접 찾아가 탐구해본다. 기업 체험 시설 등에서 체험할 때 보고 느낀 것을 말하거나 적어보자. 부모는 체험 때 동행해 많은 대화를 나누고 특정 직업에서 파생되는 직업군까지 함께 알아본다.
2013-10-14 12:32최근 들어 죄를 짓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그 연령도 점점 낮아지고 있다.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들이 저지른 범죄 수준도 성인들 못지않다는 것이다.낮엔 '일진', 밤엔 '가출팸'이 되기도 하는 '촉법소년'의 증가는 우리 사회의 또 하나의 걱정거리로 등장하고 있다. 촉법소년이란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소년으로서 형벌 법령에 저촉되는 행위를 한 자를 말한다. 이들은 형사 미성년자(刑事未成年者)이기 때문에 범죄 행위를 하였으면서도 형벌이 과해지지 않는, 형사 책임 능력이 없는 소년으로 보호 처분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학교 폭력 사건에 자주 연루되어온 14살의 중학생, 공부는 전교 꼴등 수준이었지만, 체대 입시를 준비하는 형을 따라 권투를 오래 배워 동네 중학생들에겐 '짱'으로 유명했다. "중학교 1학년 됐는데 학교 애들이 너무 약해보여서요. 어디서 온 누가 세다고 하면 걔네 찾아가서 한번 싸우자."고 한다. 이 학생은 중학교 1학년 때 학교폭력위원회만 6차례 불려 나갔다가 결국 강제전학을 당했다. 이후 성폭행 사건에 휘말려 서울소년원에까지 오게 됐다. 학기 초반에 결정된 일진부터 왕따까지의 계급 서열은 1년이 넘게 지속 된다. 소위 '일진'부터 '왕따'까지,…
2013-10-11 12:01아는 것만큼 보이는 우리 역사 바로 알기 수원 행궁 앞에서 "자랑스러운 조상'을 찾아 수학여행에 나선 학생들 담양금성초(교장 이영재)는7일과 8일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가을철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아는 것만큼 보이는 우리 역사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1박2일 수학여행에는 금성초 3학년부터 6학년 학생 29명이 참가하여 책 속에서 배운 우리 역사의 현장을 찾아 견문을 넓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은 정조 임금의 효성과 다산 정약용이 만나 이뤄낸 세계문화유산을 만든 수원 화성과 행궁을 보며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고 자랑스러운 조상에 대한 자부심을 가득 채웠다. 숙소로 지정 받은 수원호스텔의 시설도 깨끗하고 쾌적하였으며 제공된 음식도 아이들의 입맛에 맞아서 더욱 좋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둘째 날은 유관순 열사 기념관과 독립기념관을 돌아보았다. 일본의 침략으로 얼룩진 현대사의 단면을 들여다보며 잃어버린 나라를 찾기 위해 흘린 유관순 열사 추모관에서는 모두 애국자가 되었다. 가는 빗줄기를 맞으며 독립기념관을 돌아보면서 그 빗물은 바로 나라를 찾기 위해 흘린 조상들의 피눈물 같아 마음이 숙연해지기도 했다. 뼈저린 수난의 역사를 잊지 않
2013-10-11 12:01학부모와 함께 하는 우리 고장 탐방 행사 담양 창평의 자랑인 한과 만들기에 참가한 학생들의 모습 금성초(교장 이영재)는 5일 본교 샛별학부모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탐방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학부모와 함께하는 담양문화탐방 체험학습’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학년~6학년까지 27명의 학생들과 3명의 학부모가 함께 하였다. 깊어가는 가을 속에 푸르름을 자랑하는 죽녹원의 대숲을 걷는 상쾌함도 좋았고 아름드리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을 걸으며 그 나무들처럼 높은 희망을 이야기하는 아이들의 재잘거림도 듣기 좋았다. 점심밥은 우리 고장의 명물인 대통밥이었으니 그 또한 낭만적인 시간이었다. 오후에는 양산보의 혜안이 넘치는 소쇄원을 들러 바쁜 현대인들이 잊고 사는 삶의 진정한 모습을 되돌아보기도 했다. 문학의 숨결을 간직한 가사문학관을 돌아보며 자신의 꿈을 이루어 담양의 인물이 되고 싶은 다짐도 마음에 새겼다. 마지막 일정은 한과 체험학습이었으니 시작부터 끝까지 우리 고장 담양을 한결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에 충분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금성초학부모지원사업비에서 전액 지원하고 학부모는 담양군 관광레저과에 신청하여 자비로 참가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과
2013-10-11 12:01청소년의 정직지수와 윤리지수를 올리자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윤리연구센터가 전국 2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유효 응답자10,172명(초등학생 3,086명, 중학생 3,520명, 고교학생 3,566명)의 응답을 분석하여 청소년 정직지수와 윤리의식을 발표하였다.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 전체 정직지수는 74점으로 나타났다. 학년별로는 초등학생 84점, 중학생 72점, 고교학생 68점으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생들의 정직지수는 계속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가 주는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학생들에 대한 윤리의식이 강화되어야 하겠다, ‘10억원이 생긴다면 잘못을 하고 1년 정도 감옥에 들어가도 괜찮다’는 항목에 대한 조사 결과 초등 16%, 중학 33%, 고교 47%가 괜찮다고 응답하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빈부격차에 대한 문제의식과 경제민주화를 통한 사회정의 구현의 중요성에 대하여 학교교육에서 강조되어야 한다. ‘이웃의 어려움과 관계없이 나만 잘 살면 된다’는 항목에 대한 조사 결과 초등 19%, 중학 27%, 고교 36%가 그렇다고 응답하고 있다. 셋째, 청소년들은 잘못에 대해 타인이 보고 있거나 자신에게 직접적인 처벌이 될 가능성
2013-10-11 12:00파릇파릇 새싹 같은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뛰놀다 종이 울리면 교실로 들어가 책상머리에 앉는다. 선생님이 뭔가 지시를 하는데 아이들은 일부가 듣거나 딴청을 피운다. 어떤 아이들은 창밖을 바라본다. 창밖을 쳐다보는 아이들은 마치 창살 없는 이 감옥에서 자신들을 구출해 낼 구원자를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아니, 그보단 어젯밤 늦도록 열중한 온라인 게임을 허공에 그리고 있다는 편이 더 현실의 모습에 가깝겠다. 어쨌든 문제는 2013년 10세인 아이가 30세가 되는 2033년의 사회에 관해 우리는 무엇을 아는가? 인터넷이 등장한 이래 지난 20년 동안 사회 제반의 변화는 눈부실 정도로 빨랐다. 앞으로 20년 후 우리가 어떤 세상에 살고 있을지 그 누구도 예측하기 어렵다. 컴퓨팅 파워가 금세기 내, 그것도 2030~2045년에 인간의 지능을 초월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네트워크로 이뤄진 슈퍼 지성의 등장으로 미래는 더 이상 인간의 손에 달려 있지 않게 된다는 섬뜩한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최근 IT업계 화두로 떠오른 빅데이터나 시맨틱 웹은 이러한 메가트렌드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다시 교실로 돌아가 생각해 보면, 10살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어떤 세상이
2013-10-11 12:00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원장 홍준기) 한글사랑관이 개관한지 10년이 되었다. 그 동안 다양한 한글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글사랑 지킴이’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부터 한글날이 법정공휴일로 재지정 되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묵묵히 한글교육에 힘쓰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04년 3월 16일 전국 최초이자 유일한 한글체험교육기관으로 개관한 한글사랑관은 학생들 사이에 만연한 각종 욕설, 인터넷 신조어, 무분별한 외래어 사용 등 잘못된 언어습관과 한글사용을 바로잡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한글창제의 원리와 한글의 우수성을 알기 쉽게 이해하도록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연중 개방해 한글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한글 관련 체험학습을 진행하며 연간 1만 명 이상의 학생이 한글사랑관을 다녀가고 있다. 전시관 내에는 위대한 한글, 세계 여러 나라의 문자, 문자 생활사, 한글의 서체, 한글의 조형성 등 모두 15개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관련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디지털 세대의 눈높이에 맞게 터치스크린, 와이드컬러 입체패널 대형 퍼즐과 전자책을 갖춰 컴퓨터를 이용한 단계별 맞춤형 눈높이 한글교육이 가능하다. 우리글 바로 알고
2013-10-11 11:59며칠 전 신문에서 우리나라 교사들의 위상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을 포함한 주요 21개국 가운데 넷째로 높지만 학생들의 교사에 대한 존경심은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는 보도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할 정도로 스승을 존경 시 해왔다. 그런 우리의 스승존경 사상이 무너져도 너무 무너진 현실이 너무 안타까운 것이다. 이번 글로벌 교육기관 바르키 GEMS 재단이 교사의 연봉, 사회적 지위 등을 종합해 발표한 '교사 위상 지수(Teacher Status Index)'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총점 62점을 기록, 중국(100점)· 그리스(73.7점)·터키(68점)에 이어 4위를 차지한 반면 '학생들이 교사를 존경한다'는 응답률은 한국이 11%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우리나라는 또 '교사의 학업 수행에 대한 신뢰도'도 평균점수(6.3점)보다 낮은 5.4점을 기록해 이집트·체코 등의 국가보다 낮은 순위에 머물렀다는 것이다. 문제는 교사의 높은 위상과는 달리 교사에 대한 학생들의 존경심이 최하위라는 데 있다. 교육은 교사의 존경심에서 비롯된다. 교사의 교육적인 권위가 있어야 올바른 교육이 이루어진다. 이것이
2013-10-10 19:29오래전 다문화연수를 다녀온 적이 있었다. 강사는 다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한 우리 사회는 일찍이 단일 민족국가가 아니었다는 논리를 폈다. 그 예로 베트남 베트남에서 망명한 화산 이 씨 등의 귀화 성씨와 몽고의 침략, 임진왜란, 일제 강점기 침략 등의 예를 들었다. 그러면서도 단일 민족을 주장하는 것은 시대적으로 맞지 않아 다민족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다. 최근 우리 사회를 살펴보면 중국인, 일본인들뿐만 아니라 동남아, 아랍, 심지어 아프리카인들이 귀화하면서 새로운 성씨를 만들고 시조가 되고 있다. 마찬가지로 해외 이민자들 사이에서도 성씨를 만들어 시조가 되는 현상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더 이상 단일 민족을 가르치고 강요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 자리에서 나는 말했다. “그렇다면 우리의 시조인 단군은 어떻게 생각하며 교육이념인 홍익인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나의 질문에 강사는 당황해하고 연수생들은 시간 끄는 질문만 했다는 힐난의 눈빛만 보냈다. 나의 질문에는 더 이상 논의 없이 준비된 강의만 진행하면서 그 시간을 마쳤다. 우리 사회에 민족과 관련된 문제를 다시 생각하는 분위기는 다문화사회로 변하면서 시작된 것 같다. 그중 한 가지 예가 국기
2013-10-10 19:29서울특별시교육청이 학업중단 학생을 유형별, 사유별로 총괄관리 하는 내용을 담은 ‘학업중단 학생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만시지탄이지만 학교육과 학생관리의 기본이 되는 아주 중요한 정책을 입안, 수립한 것이다.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학교에서 제출받은 실질적 학업중단 학생에 대해 5년간 각종 필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사후 이력관리를 통해 방송통신고, 위탁형 대안학교, 평생교육시설 등 교육기관을 통해 검정고시나 편입(재입학)을 지원하고, 학령기 학업중단 학생 및 학부모에게 각종 정보를 수시로 제공해 학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했다. 즉 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여 학교를 일시적으로 떠나더라도 이력 고나리를 통하여 학생들이 ‘있는 곳’을 안전하고도 명확하게 관리하기 위한 시의적절한 조치이다. 미래의 주역들인 우리의 학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학업과 하고 싶은 일에 매진토록 한 것이다. 사실 얼마 전 각종 매스컴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2012년 현재 전국적으로 초등학교 제1학년부터 고등학교 제3학년까지 보통교육 취학 대상 청소년 713만명 중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는 아이들이 28만여 명에 이른다는 것이다. 이는 사회 복지, 교육 복지 차원에서 커다란 학생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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