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총(회장 손영완·사진 왼쪽)은 21일 제주 신신호텔 그룹(대표 김운장)과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교총 회원에 대한 회원 복지 서비스 향상과 회원의 여가, 레저 생활 증진이 목표다.
협약식으로 교총 회원은 신신호텔 이용 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평일, 주말, 성수기 구분 없이 동일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신신호텔 그룹은 제주공항, 제주오션, 제주월드컴, 천지연, 서귀포, 제주시티 등 제주도 내 6곳의 객실 및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손영완 회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교총 회원 복지 만족도가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