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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연구

현장 교사가 바라본 대입 정상화 방안은

교총 제5차 정책아카데미 개최

 

한국교총 산하 한국교육정책연구소(소장 이종욱)가 매월 개최하고 있는 정책아카데미 5회차가 19일 서울 서초구 교총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주제는 ‘대입제도의 이해와 쟁점’으로 이상민 서울 이현고 교사가 발제를 맡았다. 이 교사는 발제에서 2028학년도에 개편된 대입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대입전형별로 제기되고 있는 다양한 쟁점을 현장 교사의 시각으로 분석했다.

 

이어 대입제도의 공정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미래세대를 위한 장기적 관점에서 추진돼야 할 정책과제로 단순히 결과의 형평성이나 전형 간 균등성 확보에만 초점을 둘 것이 아니라, 전형 준비 기회의 평등, 과정의 투명성, 교육과정과의 연계성 등 구조적 요소를 중심으로 설계돼야 한다”고 밝혔다.

 

토론에 나선 김지인 전북 화산중 교사는 대입 정책이 현장에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본질적인 구조 개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 방안으로 특히 교원 수급 산정 방식의 근본적 재설계와 교원 정원 확보, 지역별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한 고교장 추천 전형 및 소규모 고교 선발 비율 확대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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