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4일 지지자의 적극적 참여와 투명한 선거자금 조달을 위해 '이정재펀드'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어린이 날을 앞두고 펀드를 개시한 것은 깨끗한 교육을 실천하는 의미도 있다"며 모집 총액은 5억원이라고 말했다.
이 펀드는 30만원부터 약정이 가능하며 선거후 선거비용 보전금 등을 받아 2.45%의 금리를 더해 상환되며 보전금이 부족하더라도 차용금 형태로 이뤄진 만큼 투자자가 손해를 볼 일은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