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안전행정부와 정보통신부가 발표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고교생 지역·기능인재 9급 공무원 추천채용 선발시험’에서 경기 매향여자정보고(교장 박정화) 학생 5명이 합격해 화제다.
3학년 이주리, 장한나, 변예림(이하 안전행정부), 김수경, 전예지(이하 정보통신부) 학생이 그 주인공이다. 5명이 지원한 매향여자정보고는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박정화 교장은 “우수한 학생이 입학하는 학교의 전통과 교육에 열정을 다하는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일궈낸 결과”라며 “경기도를 선도하는 명문 특성화고 자리를 지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