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총장 김주성)LINC사업단(단장 안종문)은 22일 오전 11시 명동 서울로얄호텔에서 문화기술(CT)분야 가족회사를 중심으로 문화기술(CT)가족회사협의회 창립회의를 가졌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문화기술(CT)가족회사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S&G의 전미숙 대표이사가 선출돼 향후 대학과 문화기술분야 가족회사간의 산학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전 대표는 취임사에서 “그동안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 우리나라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던 차에 이렇게 안산대와의 인연으로 문화기술(CT)가족회사협의회를 맡게 돼 기업을 경영하며 받아온 여러 가지 혜택을 조금이나마 사회에 환원하며 대학과 교육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싶다”며 “앞으로 여기 모인 여러 기업들이 문화기술(CT)협의회의 일원이 된 것을 참 잘 했다고 생각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종문LINC사업단장은 “지난 21일 경영기술(MT)가족회사협의회 구성을 시작으로 오늘 이렇게 문화기술(CT)가족회사협의회를 발족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말하고 안산대 가족회사의 모임은 단순한 모임을 떠나 대학과 가족회사가 지속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산대는 23일 정보기술(IT)가족회사협의회 창립총회를 끝으로 전체 가족회사 협의체 구성을 마무리 하고 2월 중 전체 가족회사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