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양재남지점(지점장 진재혁)이 한국교총장학회에 장학기금 1000만 원을 쾌척했다. 29일 한국교총 회장실에서 열린 장학기금 전달식에는 하윤수 교총 회장, 진재혁 지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양재남지점은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교총장학회에 총 50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한국교총장학회는 1965년부터 기금을 적립해 1971년 재단법인 새한장학회로 출범했고, 1990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했다. 지금까지 학생 3596명에게 12억 485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