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신문 조성철 기자] 권영석 경기 안산창촌초 수석교사가 한국유초등수석교사회 신임 회장을 맡게 됐다. 유초수석교사회는 최근 시도회장협의회를 열고 제5대 임원진을 선출했다.
권 신임 회장은 “어려운 상황인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올바른 제도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올해는 수석교사 정원 확보를 활동의 중심에 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회장에는 송미나 광주 수문초 수석교사, 정근화 울산 삼신초 수석교사가 선출됐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1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