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학교체육진흥연구회(회장 황수연)는 다음달 7일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2018년 학교체육진흥연구 세미나를 개최한다.
2020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전문체육, 학교체육, 생활체육 분야의 연계 발전 방향과 대책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주제 발표는 박주한 서울여대 교수가 맡았다. 박 교수는 ‘2020도쿄올림픽 대비와 학교체육의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이밖에 ▲전문체육·생활체육 연계 방안과 학교체육의 역할과 준비 ▲올림픽 대비 대한체육회 및 경기단체의 역할과 준비 ▲선진국의 스포츠 조직 사례 소개와 시사점을 세부 주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