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는 수많은 욕구가 존재한다. 그중에서 건강과 체력 유지에 대한 운동 욕구와 주변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자 하는 대인관계 욕구는 누구에게나 있는 욕구일 것이다. 이러한 욕구는 체육 활동을 통해 충족될 수 있는데, 충분한 실현을 위해서는 아동기의 체육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 체육 활동은 단지 체력단련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운동 잠재력을 충분히 발현시켜 자신들의 능력 범위 안에서 창조적 활동을 하게 하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타인에 대한 고려를 많이 하도록 유도되어야 한다. 최근의 체육교육 동향은 주로 움직임 중심의 창의적 운동 체험과 이해중심 게임 모형에 관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움직임 중심 체육 모형 움직임 중심 체육 모형이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곳은 초등학교 체육이다. 그러나 정작 초등학교 현장에서는 체육의 새로운 개념인 ‘움직임 중심 체육’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체육 교육과정 모형 중 ‘움직임 교육 모형’은 움직임의 개념을 탐구하는 것을 방법적인 틀로 삼고 있어 일종의 탐구중심 수업 방법이 적용된 모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모형은 움직임의 개념 및 전략과 관련된 인지 학습은 물론
통합과학을 위한 제언 이제는 과학교과는 과도한 분과 교육의 한계와 불합리한 문ㆍ이과의 구분을 넘어서 모든 학생들에게 현대 과학의 의미, 가치, 역할을 이해시키는 동시에 완성도 높은 심화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물리ㆍ화학ㆍ생물ㆍ지구과학의 기초적 내용을 최소 내용으로 편성하여 기본 교과서를 구성하고, ‘주제 중심 통합과학 프로젝트 탐구활동’을 추가하여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하는 주제 중심으로 쉽고 재미있는 과학 교과가 되어야 한다. 이러한 ‘통합과학’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선행과제 해결이 필요하다. 첫째, 교과 내용을 현재의 반으로 줄여야 한다. 모든 학생들이 과학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식내용은 과감히 줄이고, 주변 환경 속에서 탐구 설계 및 수행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 주심으로 통합과학 내용을 제시해야한다. 둘째, 기초 과학 원리를 기본으로 주제 탐구가 가능하도록 교과서가 구성되어 있어야 한다. 기초 지식을 생략하고 바로 응용 과제를 제시하게 되면 사상누각의 학습으로 전이되어 학생들은 무엇을 배우고 있는지 방향감을 상실할 가능성이 높다. 셋째, 선발 중심의 입시제도 개선으로 학교 단위, 교사 단위 평가를 보장해
을미년 새해 교육계에 달라지는 모습이 눈에 띈다. 개선되는 부분이 있는가 하면, 일부 정책의 경우 ‘개악’에 대한 우려도 낳고 있다. 좋은 부분을 활성화하고, 나쁜 부분은 과감히 도려낼 수 있도록 교육계가 힘을 모아야 할 때다. ■인성교육진흥법 발효 = 한국교총과 인실련의 인성교육 활성화 노력의 결실로 지난해 12월 29일 인성교육진흥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이는 독립된 법으로 인성교육을 명시한 세계 최초의 사례가 됐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내년 상반기에 시행령을 마련하고 7월부터 국가, 지방자치단체, 학교에는 인성교육 의무를 부여할 방침이다. 정부는 교육부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 차관과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인성교육진흥위원회를 구성해 하반기까지 5개년 계획을 세운다. 5년마다 세우는 인성교육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시·도 자치단체장과 교육감은 개별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게 된다. ■시간선택제 교사 등장 = 정부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성화 대책에 따라 학교 현장에도 시간선택제 교사(시간제교사)가 등장하게 된다. 기존 교사 중 각 시·도교육청이 정한 기준에 따라 시간제교사로 전환이 가능하다. 당초 정부는 시간제교사를
법령에 실제 사례 적용해 사건 발생 후 대처법 제시 “학폭은 사회 문제의 하나 예방책만으로 막기 어려워” “학교폭력은 이제 일부에서 일어나는 특수한 사건이 아닙니다. 교사의 역량 부족으로 발생하는 건 더욱 아니에요. 과도한 경쟁 추구와 인성 부족 등으로 인해 벌어지는 사회 현상의 하나입니다.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 한 우리가 안고 가야 할 숙제죠.” 학교폭력 문제를 맞닥뜨린 교원의 대다수는 막막함을 느낀다. 한 단어나 문장으로 정의할 수 없을 만큼 사건의 양상이 다양하고 정답처럼 명쾌한 해결책이 없기 때문이다. 교사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지만 ‘설마…’하는 생각에 미리 대비하지 못하는 점도 그렇다. 최근 학교폭력 사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돕는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학교폭력 대처법’이 발간됐다. 전직 교사 출신 변호사가 직접 접한 사례를 중심으로 관련 법령과 대처 방법을 제시한다. 책을 펴낸 주인공은 학교폭력·소년보호 전문 변호사 이보람(사진) 씨다. 그는 “학교폭력이 심각한 사회 문제 중 하나로 대두되면서 각종 예방 대책이 쏟아지고 있지만, 정작 사건이 발생했을 때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는 학부모와 교사가 많았다”고 했다. “학교폭력과 관련한 권리
장규선 전문직여성한국연맹 전주클럽 회장(전주 삼천초 교감)이24일 전북도교육청이 선정하는 ‘2014 교육기부 우수단체 표창’을 받았다. 장 회장은 그동안 소장품 기증과 경매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한 부모 가정과 조손 가정 학생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텃밭 300평을 기부, 17개 기관과 손을 잡고 학생들에게 자원봉사 기회를 제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현진 서울월정초 교사(왼쪽)가 2014년 행정고시(5급 공채) 교육행정 분야에 합격했다. 유 교사는 서울 세화여고, 서울교대를 졸업하고 교사로 재직 중이다. 지난 8월 서울교대를 졸업한 오은경 씨도 행정고시(교육행정 분야)에 합격했다. 오 씨는 대전 둔산여고를 졸업했다.
박순준 동의대 사학과 교수가 19일 열린 한국사립대학교수회연합회(사교련)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박 신임 이사장은 “교수와 교수협의회의 권익을 대변하는 역할과 함께 회원 대학을 확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동의대 교수학습개발센터 소장, 대학교육개발협의회 부회장, 사교련 부산경남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동의대 교수협의회 회장과 대학평의원회 의장을 맡고 있다.
진동섭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가 오는 1월 1일 제42대 한국교육학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진 신임 회장은 청와대 교육(과학)문화 수석비서관, 한국교육개발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한국 교육의 발전을 위해 힘썼다. 한편 한국교육학회는 교육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교육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는 학회로 1953년 설립됐다. 분과학회 24개, 지회 10개, 회원 4000여 명으로 구성돼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연 4회 학술지도 발간하고 있다.
장병문 경기교총 회장이 전국시도교총회장협의회장에 선임됐다. 장 회장은 “한 해를 새롭게 시작하는 시기지만 공무원 연금법 개악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이기도 하다”면서 “전국 시도교총과 힘을 모아 연금법 개악을 막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도교총의 의견을 수렴해 한국교총과 시도교총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임기는 오는 6월까지다. 한편 총무에는 하헌선 대전교총 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김정호 경남교육삼락회장이 제23대 한국교육삼락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취임식은1월 6일열린다. 김 신임 회장은 지난 6년간 경남 지역 회장에 재임하면서 ‘그린 장학 사업’을 통해 장학금으로 약 7000만 원을 지급하고 시군 지회별 봉사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김 신임 회장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교육삼락회의 혁신을 이끌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