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저소득층 자녀가 공립유치원을 다닐 경우 입학금과 수업료 전액을 지원키로 하는 등 올해 유치원(보육시설 포함) 교육비의 지원대상 및 지원금액을 늘리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시(市) 교육청은 우선 저소득층의 만 5세인 어린이에 대한 무상교육비 지원을 지난해 4인가구 기준 소득인정액 223만원이하에서 올해는 272만원이하로 대상을 확대했다. 또 공립유치원의 경우 입학금과 수업료 전액을 지원하고, 사립유치원은 지난해 월 11만원 이내에서 올해는 월 15만3천원으로 지원액을 상향조정했다. 또한 만 3∼4세 어린이에 대한 교육비지원도 지난해 소득인정액 127만∼159만원이하에서 올해는 136만원∼204만원이하로 늘렸다. 이와함께 올해부터는 4인가구 기준 소득인정액 340만원이하 가구의 자녀가 유치원 및 보육시설에 2명 이상 취원하는 경우, 월 3만원 이내에서 두자녀에 대한 교육비를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소득인정액증명서를 발급받아 해당 유치원에 제출하면 된다.
도중에 학업을 포기한 부산지역 중·고생의 절반가량이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학습에 의욕을 잃은 때문이며 60% 가량은 진로를찾지 못한 채 방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부산시가 지난해 학업을 중단한 중.고교생 1천644명을 대상으로 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학교 부적응(33.9%)과 학습의욕 상실(9.5%), 무단 장기결석(9.9%)을 학업포기 이유로 든 예가 전체의 절반을 넘었다. 질병이나 가정사정은 22.6%였고 이민 또는 유학(13.2%), 가출(0.9%), 검정고시(3.4%) 등이 뒤를 이었다. 학업을 중단한 학생 중 재입학(1.8%) 또는 검정고시 준비(15.1%), 취업(6.8%), 이민 및 유학(10.1%) 등 나름대로 진로를 정한 경우는 33.8%에 그쳤고 나머지는 무위도식(10.5%) 또는 가사를 돕거나(14.7%) 가출(2.5%), 아르바이트(8.2%) 등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향후 진로에 대해 22.5%는 복학을 희망했고 7.1%는 취업, 3.2%는 검정고시, 1.6%는 직업훈련을 원했으나 27.6%는 아무런 희망조차 밝히지 않았고 37.8%는 조사에 응하지 않거나 연락조차 되지 않는 등 방황하고 있는
경북대와 전남대, 부산대, 강원대, 목포해양대 등 전국 9개 국ㆍ공립대 총학생회가 2005학년도 등록금 동결 등을 위해 공동 투쟁에 나서기로 해 주목되고 있다. 지난해 2월 출범한 `국립대 발전계획 철회와 교육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전국 국ㆍ공립대 투쟁본부(국투본)' 소속 9개 대학 총학생회는 2일 경북대에서 회의를 가진 뒤 기자회견을 통해 등록금 동결 등을 촉구하면서 공동 투쟁을 다짐했다. 총학생회 회장단은 회견에서 ▲2005년 수업료 및 기성회비 동결 ▲국립대학 구조개혁안 반대를 위한 총장들의 공동행동 ▲김진표 교육부총리에 대한 임명 철회 ▲노무현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GDP 대비 교육재정 6% 확보 등을 정부와 전국 국ㆍ공립대 총장협의회에 요구했다. 회장단은 회견 직후 국ㆍ공립대 총장협의회 회장인 경북대 김달웅 총장과 면담을 갖고 이같은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회장단은 이어 오는 12일 부경대학교에서 공동요구안 실현을 위한 실무 회의를 갖는데 이어 3월 초 2차로 국ㆍ공립대 총학생회장단 연석회의를 개최, 연대 범위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특히 회장단은 3월 31일을 전국 국ㆍ공립대 대학생 공동 행동의 날로 지정, 동맹휴업또는 총궐기 등의 투쟁을 벌일 계획이
-수호천사 운동을 자세히 소개해달라.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경우 피해학생들을 위해 총 7가지 지원이 따르게 된다. 정기적으로 학교폭력 여부를 이메일로 체크하고 무료 법률 자문, 각종 심리검사와 상담, 재활치료, 경호지원, 부모 모임, 가해학생을 대상으로 한 재발방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경호지원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것이다. 청예단 고문이기도 한 박철원 에스텍 대표이사가 우리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여 비용을 전액 부담해주기로 했다. 경호지원은 전국 어디서든 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학교폭력의 두려움에서 해방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경호원이 동행하면 역효과가 날 우려는 없을까. “사복 차림의 경호원 1,2명이 일정 거리 떨어져서 학생을 지켜주기 때문에 외부에서 크게 눈에 띌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상담을 하다보면 아이들이 외출이나 등하교 자체에 공포심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런 아이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한다.” -실제로 이 프로그램을 시행해본 적이 있나. “작년 10월, 전남 목포의 중2 여학생이 학교에서 집으로 가는 길에 아이들에게 돈을 빼앗기고 심하게 구타를 당해 전치 5주의 진단이 나왔다. 사
ebs 수능방송이 성공한 e-러닝 사례로 외국에 소개되면서, 이를 벤치마킹하려는 국가가 14개 국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한국의 e-러닝이, 대중 스타들이 불 지핀 한류열풍을 잇는 ‘후속타’로 추진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14개 국이 한국의 e-러닝을 배우기 위해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을 지난해 방문했으며 우리 정부는 이들 국가들에 ICT(정보통신기술) 컨설팅을 제공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일본, 페루,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이스라엘, 코스타리카, 인도, 인도네시아, 몽골, 프랑스, 캄보디아, 카자흐스탄, 싱가포르 등으로, 교육부는 이들 국가들이 EBS 수능강의와 에듀넷, 사이버 가정학습, ICT 활용교육, KERIS 역할, IT 현황 등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배성근 교육부 교육정보화기획과장은 “지난해 8월 아시아개발은행(ADB) 주관으로 필리핀에서 열린 e-러닝 정책워크숍에서는 아시아 각국이 한국의 교육정보화 수준을 높이 평가했다”고 소개했다. 정부는 올 11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 범정부간 협력기구) 정상회의를 계기로 올해를 ‘e-러닝세계화 원년’으로 삼고, 이를 환류 확산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대중스타
누가 뭐래도 교육의 질은 단위 학급의 담임교사에게 달려있다고 본다. 학급 담임선생님이 어떻한 교육에 대한 가치관을 가지고, 또 얼마만큼의 교육적 열정을 , 또 그러한 열정을 어떻게 하면 모두 쏟아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느냐에 따라 교육 이 판가름난다고 확신하고 싶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그렇게 하질 못해왔었다. 교육과정운영은 거의가 학교중심으로 운영되고있기 때문에 학년교육과정운영계획은 계획따로 운영따로가 대부분이었다. 또한, 초등학교의 경우 거의 대부분 학교가 학년, 또는 학급 운영비를 따로 책정해 놓지 않고있기 때문에 학년, 또는 학급에서 독자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싶어도 유야무야 그냥넘기기 일쑤였다. 이런 상황에서 학년교육과정은 무엇이고, 또 학급교육과정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필자의 학교는 작년에 급당 10만원씩의 학급운영비를 배정했었다. 그런데 한해를 보내고 보니 과반수 이상의 학급이 사용을 못한 것이다. 이유를 알아봤다. 문제는 학급 운영비 자체가 생소하여 어디에 쓸 수 있는 경비인지 자체를 모른다는 사실이었다. 또한 경비 자체가 너무 적기 때문에 적당한 곳에, 또는 적시에 사용 할 수 없었던 것이다. 따라서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있어 학년교육과정이
노무현 대통령은 3일 제4회 ‘21세기를 이끌 우수인재상’ 수상자들을 청와대 영빈관에 초청, 오찬을 함께 하며 축하와 격려를 했다. 노 대통령은 수상자들의 모범적인 학교생활과 우수한 공적 등을 치하하면서 “우리나라가 지식경제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해당 분야에서 여러분의 역량을 크게 발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날 오찬에는 국제수학올림피아드 금메달을 수상한 서울 휘문고 이승명군을 비롯해 세계 최연소 최장거리 단독비행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 경복여고 전지영양, 디자인 작품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전남여상의 배송하양 등 고등학생 40명과 대학생 40명(전문대생 포함), 총80명이 초청됐다. 우수인재상 수상자는 시·도교육청과 대학의 추천을 받아 각 분야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상의 권위를 높이기 위해 수상인원을 작년(170명)에 비해 크게 줄여 각 분야의 핵심 우수학생들만을 선발했다. 수상자들에게는 대통령 메달과 교육부총리 상장 수여 및 장학금, 2박3일간의 금강산 체험연수 등이 제공된다.
경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기간제 교사의 건전한 교직관과 사명감을 확립하고 직무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사립 기간제 교사를 대상으로한 직무연수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경남도내 중등 사립학교의 결원대체 기간제 교사 330여명과 중등 공립학교의 미충원 기간제 교사 및 장기파견 대체 기간제 교사 100여명 등 모두 430여명의 기간제 교사들은 올 여름방학 동안 경상남도교육연수원에서 3일간(18시간) 직무연수를 받게 된다. 연수 내용은 기간제 교사로서 갖춰야 할 품성과 직무능력에 해당하는 학생 상담 및 생활지도, 성폭력예방 및 양성평등, 교사로서의 보람과 사명, 인간관계 및 예절 교육 등이다. 지금까지 기간제 교사는 교내 자율연수와 외부의 장기간 연수 등 특별한 경우만 제한적으로 허용돼 있어 사실상 기간제 교사가 연수를 받고 싶어도 연수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에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기간제 교사들을 전원 참여하게 할 방침”이라며 “전국에서 처음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하는 만큼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교육부 禹承求 ▲부총리 비서실장 金華鎭 ▲교육부(청와대 전출 예정) 黃洪奎 ▲총무과장 李根雨 ▲부총리실 金泰勳 ▲교육부(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파견) 金弘求
학급규모와 교사의 수업태도, 학급규모와 수업방식 간에는 분명 유의한 관계가 있음에 틀림없다. 그러나 그 관계는 과목마다 차이를 보이기도 하고 계열별, 지역별로 편차를 나타내는 것으로 논문 ‘학급규모가 교사의 수업태도와 교수·학습방법의 활용에 미친 영향’(장수명 한국교육개발원 부연구위원·최형주 한구교육개발원 전문원 대우)는 보고하고 있다. 2003년 전국 고2년생 1만167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이 보고서의 내용을 요약한다. 수학 과학은 학급규모 작을수록, 사회는 클수록 능동적 실고는 학급규모, 교사 수업태도 간 상관관계 크지 않아 ■ 학급규모가 교사의 수업에 임하는 태도에 미친 영향= 일반계 고교의 경우 국어, 수학, 과학, 사회 등 네 과목에서 학급규모와 수업방식간의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국어와 수학, 과학과목은 학급규모가 클수록 교사와 학생 간 상호작용이 활발한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사회과목의 경우 학급규모가 클수록 오히려 교사와 학생들의 상호작용과 학생들의 참여가 증가하는 관계를 나타냈다. 사회 과목은 특성상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개인과 사회제도나 시설과의 관계 등 사회집단 속에서 사회과학적인 지식과 가치를 탐구하고 한 개인이 사회에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