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 원천초(교장 김성신)는 지금 꿈과 끼 잔치 중이다. 학생들이 자기표현의 기회를 가져 개성과 소질을 계발할 수 있도록 11월 1일부터 8일까지 ‘먼내골 한마당 잔치’를 열고 있는 것. 이 잔치는 1일 1학년을 시작으로 2일 2학년, 3일 3학년, 4일 4학년, 5일 6학년, 8일 5학년 순으로 학급발표회를 하고, 전시회도9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9회를 맞이한 먼내골 한마당 잔치는 개개인의 역량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기회다. 코로나19 상황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강당에서 학급 단위 발표를 원칙으로 하고, 그 모습을 실시간 방송으로 송출해 다른 학급의 어린이들이 교실에서 볼 수 있게 했다. 이번 발표회는 올해 8월에 완공한 신축 체육관인 ‘우솔관’에서 펼쳐진다. 교육공동체의 염원을 담아 만든 넓은 체육관에서 원천 어린이들은 무대 위에서 조명을 받으며 자신의 준비한 열정을 뽐내고 있다. 학생들은 평소에 지닌 흥미와 특기를 살려 악기와 노래, 댄스, 체조, 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선보이거나 무대 위에서 보여주기 어려운 요리, 미술, 도미노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 발표하고 있다. 1일 가장 먼저 무대에 선 1학년 1반 어린이들은 “처음엔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전 부산교대 총장, 왼쪽)과 여원동 NHN Edu 대표가 3일 서울 서초구 한국교총회관에서 '메타버스 교육' 업무협약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교총과 NHN Edu는 3일 한국교총회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메타버스기반 교육 혁신과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코로나와 함께해온 2021년도 어느덧 저물어 가고 있다. 수많은 변화 속에서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일상을 건강하게 만드는 식습관이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는 날씨에 우리 몸이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음식물을 통한 충분한 영양 섭취가 매우 중요한데 오늘은 고단백 식품인 고등어를 이용한 강된장 쌈밥과 곶감 쨈을 이용해 손쉽게 만들어 즐길 수 있는 곶감 쨈 오픈 샌드위치를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고등어 강된장 쌈밥 요리 ■고등어=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등지의 연해에서 많이 잡히는 생선으로 국내에서는 참고등어와 망치고등어(일명 점고등어)가 주로 어획이다. 망치고등어는 따뜻한 수온을 좋아하는 어종으로 6~9월 제철이며 참고등어는 산란 후의 ‘가을 고등어’를 최고로 치는데 9월부터 맛이 들어 한겨울까지 즐길 수 있다. 서민적인 생선인 고등어에는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고지방, 고열량 음식의 섭취가 많은 현대인들의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고등어에 많이 들어있는 DHA, EPA 등의 오메가-3 지방산은 기억력, 치매, 우울증 등 뇌 기능 건강에 도움
경북 영천시 신녕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종욱)은 2일 유아들을 대상으로 성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성폭력예방교육은 유아들에게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유치원 성교육을 내실화하기 위해 마련됏다. 강사로 초청된 경북안전어린이학교이희경 강사는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부모님 허락 없이 낯선 사람 따라가지 않기, 나쁜 비밀 만들지 않기, 위험한 상황에서 대처하는 법 등을 유아들에게 쉽게 알려주었다. 박종욱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성폭력 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배웠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광명복지재단 주최로 2일 오후 인천 남동구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회 전국장애인뮤직 페스티벌'이 열린 가운데 시각장애 혜광앙상블 팀이 공연을 하고 있다.
수업일 중 연가를 쓸 수 있는 사유를 명시하고 연가 사용 시 사유를 기재하도록 하는 ‘교원 휴가에 관한 예규 개정안’의 시행을 앞두고 교사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교육부는 18일 개정 사항을 행정예고하고 “교원이 수업일 중 연가 사용이 가능한 사유를 확대하기 위해서”라고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교원들은 “연가 사용을 어렵게 하려는 개정”이라고 꼬집는다. 교육부가 행정예고한 교원 휴가에 관한 예규 개정안의 핵심은 크게 두 가지다. 연가 사용 가능 사유 확대와 연가 사유 기재다. 기존 연가 사용 사유에서 ▲본인 및 배우자 직계존속의 생신 ▲배우자, 본인 및 배우자 직계존속의 기일 ▲본인 및 배우자 부모의 형제·자매 장례식 ▲본인 및 배우자 형제·자매의 배우자 장례식 등을 추가했다. 수업일 중 연가를 신청할 때는 교육정보시스템(NEIS)에 연가 사유를 쓰게 했다. 지금까지는 사유를 기재하지 않고 학교장의 승인을 거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다. 교총은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인권 침해”라며 연가 사유 기재 철회를 요구했다. 이어 “연가는 학생의 학습권 침해가 없는 범위 내에서는 기관장의 승인을 통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일반직공무원은 2
[에듀테크 NOW] ③에코플레이 에코플레이(대표 이미영)는 환경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환경교육전문 기업이다. 이름에서 나타나듯 환경에 대해 쉽게 재밌게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주력한다. 환경을 주제로 한 페이퍼토이·만들기 교구와 간단한 실험·컬러링이 가미된 플레이북 등이 주요 상품이다. 대부분의 콘텐츠에 AR 기능이 포함돼 활동 결과물을 입체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흔히 사용되는 '새싹 무순 키우기' 키트에는 AR을 활용한 간단한 게임 기능을 추가해 아이들이 한층 더 흥미를 느끼게 했다. 컬러링북도 채색 후 앱으로 비추면 본인이 완성한 물고기를 360도로 관찰할 수 있다. 기본적인 사용 방법이 간단하고, 상품별 상세 페이지에 제작·교육 방법에 대한 동영상도 탑재돼 있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도 장점이다. 교구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4000~5000원 안팎이어서 학교에서 활용하기에 예산 부담이 적다. 직영 인터넷몰을 이용하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환경교육 전문 기업인 만큼 교육활동 후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려는 노력도 엿보인다. 교구재의 소재는 환경오염 부담이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왼쪽 세번째), 정종철 교육부 차관(오른쪽 세번째) 등 주요 내빈 들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1 SW 교육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온·오프라인 파이팅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우리 부부, 라이딩이 취미다. 단골 라이딩 코스는 황구치천. 상류 쪽으로는 왕송호수까지, 하류 쪽으로 고색교까지는 수 십 차례 라이딩했다. 10월의 마지막 낮, 이번엔 칠보산까지 가기로 했다. 매연 마시며 차도 따라서 가는 것이 아니다. 우리 부부만의 코스를 마련한다. 오늘 자연과 벗하는 멋진 코스를 발견했다. 구운동 우리 아파트에서 일월천을 따라 가면 황구지천으로 연결된다. 항구지천에서 금곡교를 지나 호매실교 직전 호매실천이 합류한다. 호매실천을 따라 올라가면 바로 호매실천 산책로가 이어진다. 하천 정비가 잘 되어 있고 산책로가 완전 나무 그늘이다. 이어 물향기 공원이 나오고 칠보산 자목마을 입구가 나온다. 맷돌화장실을 지나 용화사 입구 홍단풍이 등산객을 반겨준다. 자전거를 주차하고 본격적인 산행 시작이다. 일요일인데다 날씨도 산행하기에 좋아 가족 단위, 친구 단위 등산객이 대부분이다. 유아들도 가족과 손잡고 즐겁게 산에 오른다. 그렇다 칠보산(238m)은 높이가 낮아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 인근 아파트 주민은 뒷동산 오르듯 여기를 찾는다. 등산 초입은 1960~1970년대 조성된 리기다소나무가 많지만 위로 올라가면 활엽수가 대부분이다.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이 지난 8월, 초·중·고 학생회가 학교장과 ‘교섭·협의’할 수 있도록 하고, 학교장에게는 성실이행 의무를 지우는 내용의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노동 법리를 그대로 차용해 학생과 학교장의 관계를 일반 노사관계로 설정한 것이다. 몰상식하고, 비교육적인 법안에 학교 현장이 분노한 것은 당연하다. 자주적인 학생자치활동을 폭넓게 보장하기 위해 학교구성원이 적극적인 소통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은 마땅하다. 때문에, 현행 법령과 학생규칙에서도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요구를 담도록 소상히 정하고 있다. 더 필요하다면 교육적 법리에 입각해 보완하면 된다. 그럼에도 사제(師弟) 관계를 노사관계로 규정하고, 교섭·협의 개념을 들이댄 것 자체가 몰(沒)법리한 것이자 이를 격하하려는 의도라고밖에 볼 수 없다. 세계 유례없는 몰상식·몰법리 ‘교섭·협의’는 과거 교원의 노동3권이 불허된 시기에 노동법의 ‘교섭’에 상응하는 대상조치(代償措置)로 1991년 ‘교원지위향상을위한특별법’을 통해 전문직 교원단체에게 주어진 단체교섭 권한이다. 전교조 지부장 출신으로 이를 모를 리 없는 강 의원이 교섭·협의권을 학생에게 부여한 자체가 몰상식을 넘어 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