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지났는데도 영하 10도의 날씨다. 정말 힘들다. 그래도 낙심하지 말아야 함은 봄을 알리는 입춘 소식이 따뜻하게 들려오기 때문이다. 좋은 선생님? 학생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선생님은 좋은 선생님이다. 애들은 성공을 위한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 잠재력은 선생님께서 이끄는 대로 행동할 때 거대해진다. "일이 되고 안 되고는 나에게 달려 있다."는 말이 있다. 성공 여부는 각자에게 달려 있다. 애들 각자가 선생님께 붙어 잘 지도를 받으면 성공한다. 왜냐면 선생님은 무한한 지식과 지혜와 통찰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선생님은 "너는 나의 콘센트에 너의 플러그를 끼울 것이냐"고 묻는다. 준비된 선생님의 콘센트에 끼우는 행동이 있을 때 성공의 길로 걷게 된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삶의 태도를 가진 선생님은 좋은 선생님이다. 선생님이 이런 삶의 태도를 가지면 애들도 호흡과 같이 자연스럽게 생산적인 인물이 된다. 모든 사람은 생산적인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생산적이지 못하면 기쁨도 얻지 못하고 무기력해진다. 그러기에 늘 생산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생활의 활기를 불어넣어야 하겠다.
오늘은 영하 8도의 날씨지만 봄기운을 느낄 수 있다. 입춘이 내일 모레라 그런지 봄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게 해 주는 것 같다. 좋은 선생님? 구분하는 선생님은 좋은 선생님이다. 농부는 종자와 양식을 구분할 줄 안다. 종자는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한다. 우선 순위를 안다. 구분이 안 되면 선택도 안 된다. 선택이 안 되면 하는 일마다 후회하게 된다. 학생들에게 선악을 구분할 줄 알도록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분별력이 참 중요하다. 이것이 안 되면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고 잘못된 행동을 하게 되며 결국은 후회하고 만다. 반성하는 선생님은 좋은 선생님이다. 한 학기를 마무리하고 신학기를 맞이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 자신을 반성해 보는 것이 좋다. 어떤 이는 실패나 좌절 때는 반성하라고 하였다. 학교의 생활에 만족이 없고 무엇인가 잘 풀리지 않았다면 자신을 되돌아 보는 것이 좋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 것이다. 자책하지 말고 최선을 다했지만 만족이 없을 때 좌절하지 말고 차선책이라도 생각하고 여유를 가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떤 이는 실패나 좌절 때는 반성과 동시에 공부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라고 하였다. 가르치는 기법도 연구하고 애들을 대하는 방법도
오늘은 2월의 첫날이다. 역시 한파는 그칠 줄 모른다. 아침 영하 9도다. 개학을 한 학교가 있을 것인데 옷을 따뜻하게 입어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면 좋을 것 같다. 좋은 선생님? 상상력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다. 지식만 가르치는 것보다 상상력을 가르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아인슈타인은 지식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상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상상은 미래를 창조하고 상상은 세계를 움직인다. 생각은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다 빌 게이츠는 생각의 속도는 빛의 속도보다 더 빠르다고 하였다. 생각이 초라하면 안 된다. 생각이 궁색하면 안 된다. 생각이 느리면 안 된다. 생각의 속도가 빛보다 빠르다고 했으니 빠른 속도로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끈기의 선생님은 좋은 선생님이다. 무엇을 이루려고 하면 끈기가 필요하다. 끈기가 없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다. 계획을 세워 추진해도 작심삼일이 되면 아무것도 안 된다. 특히 애들은 끈기가 부족하다. 인내가 부족하다. 목표를 세워 나가다가도 얼마 못가 포기하는 것을 보게 된다. 이러면 안 된다. 근기와 인개가 폭표를 이루는 큰 힘이 된다는 사실을 깨우쳐 주는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이다. 끈기와 인내 그리고 집념이 학
1월의 마지막 날이다. 세월이 참 빠르다. 빠른 세월 막을 수 없다면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다행히 날씨가 많이 풀렸다. 계속해서 날씨가 풀려지기를 소망해 본다. 좋은 선생님? 심신이 건강한 선생님은 좋은 선생님이다. 요즘 선생님들 중에는 마음이 건강치 못한 경우가 있을 것이다. 가족 중 중병으로 인해 고생하고 있으면 마음이 고달파진다. 돈도 많이 들게 되고 건강을 돌봐야 한다. 날씩 계속 영하권으로 떨어져 한파의 매서운 바람이 불면 우울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거기에다 눈까지 내리면 더욱 마음이 착잡해진다. 마음과 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학교의 생활을 제대로 할 수가 없다. 마음을 교육에 집중할 수 없기 때문이다. 모든 것 다 잊어버리고 오직 교육에만 집중할 때 모든 환경도 더욱 좋아질 것이다. 우리에게 교육이 없으면 고난도 고통도 괴로움도 이겨낼 수가 없다. 고난을 이기는 비결은 교육에 집중하는 것이다. 고난은 사람을 잠시 힘들게 할 뿐 결국에는 좋은 길로 이끈다. 고난은 인생의 스승이라는 말이 있다. 고난에게서 배우게 된다. 고난 때문에 심신이 고달파지는 일이 없으면 좋겠다. 마음의 평화를 가지는 이는 좋은 선생님이다. 마음의 고요한
오늘도 영하 10도의 날씨다. 거기에다 건조 특보까지 내려 화재의 위험도 도사리고 있다. 참고 견디며 조심해야 될 것 같다. 좋은 선생님? 낙심하지 않는 선생님이다. 선생님은 때때로 낙심하게 된다. 애들의 반응이 좋지 않을 때, 행동의 변화가 없을 때 선생님을 선생님답게 대우하지 않을 때 그렇다. 그렇다고 낙심하면 안 된다. 낙심은 마음이 떨어지는 것이다. 마음이 떨어지면 위험하다. 잘못하면 영원히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되기도 한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낙심하지 않으면 좋겠다. 감사하는 선생님은 좋은 선생님이다. 좋은 일이면 감사하게 되는데 좋지 않은 일을 만나면 감사가 나오지 않는다. 이게 정상이다. 하지만 어려울 때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큰 지적이 일어난다. 어떤 이는 행복에 대해 감사드릴 때 행복이 연장되고 불행에 대해 감사드릴 때 우리가 당한 불행을 끝내게 된다고 하였다. 인내하는 선생님이다. 지금은 한파가 계속 되고 있다. 예전에 없던 한파다. 이번 주에도 이어진다고 하니 참고 견디지 않을 수 없다. 참고 견디면 머지않아 따뜻한 봄날이 오고 말 것이다. 학생들을 지도함에 있어서도 한파와 같은 고통이 닥쳐와도 지혜롭게 인내하며 이겨나가야 하겠다
오늘 아침은 영하 16도다. 최고의 한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조금만 더 참으면 강추위도 물러날 것이다. 좋은 선생님? 성숙한 선생님은 좋은 선생님이다. 성숙한 선생님은 성숙한 변화가 있어야 가능하다. 1세기 전만 해도 10년 혹은 100년이 지나야 변화될 것들이 지금은 4,5년에 다 변화한다고 한다. 이렇게 신속하게 변화해 가는 세상에서 우리의 삶에도 빠른 변화가 있어야 하겠다. 성숙한 선생님은 우선 인성의 변화다. 깨끗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다. 마음이 깨끗하지 못하면 깨끗한 제자를 기를 수가 없고 깨끗하지 못하면 지도자로 쓰임받을 수가 없다. 시련과 난관을 극복할 있는 선생님이 성숙한 선생님이다. 덜 성숙한 선생님은 어려움이 오면 조급해진다. 어찌해야 할지 모른다. 노력한 선생님은 느긋해진다. 문제 앞에서 떨지 안는다. 지혜롭게 잘 대처해 나간다. 성숙한 선생님은 자신을 희생하는 마음을 가진다. 희생이 아깝지 않게 생각한다. 학생들을 위한 것이라면 자신의 헌신을 마다하지 않는다. 성숙한 선생님은 남을 미워하지 않는다. 남을 미워하고 험담하는 이는 자아상이 천해짐을 알게 되고 남과의 관계가 무너지고 자기 저열감에 빠지고 자신의 몸과 마음이 망가짐을
오늘도 영하 14도의 한파가 계속된다. 동절기 어려움이 닥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할 것 같다. 좋은 선생님? 사랑으로 가르치는 선생님이다. 퇴직을 하면서 마지막 울산교육 가족에게 편지를 썼다. `교육은 사랑이다`는 결론을 내렸다. 사랑하면 만사 형통이다. 사랑하면 교육은 효과적으로 이루어진다. 사랑하면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사랑하면 학생들의 미래를 생각하게 된다. 사랑하면 학생들이 어떻게 되는지 기다리게 된다. 헨리 나우웬은 "우리가 누군가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린다는 것은, 기다림 자체가 축복이다. 왜냐하면 기다리는 동안에 그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면서 그 사람으로 가슴이 가득차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학생들을 사랑하면 학생들을 생각하게 되고 그 학생으로 가슴이 가득차게 된다. 집에 가도 그 학생 생각, 잠을 자도 그 학생 생각, 학교에 와도 그 학생 생각. 이런 선생님은 행복하다. 늘 희망으로 가득차 있게 된다. 긍정적인 말을 하는 선생님은 좋은 선생님이다. 부정적인 말을 하면 부정적인 사람이 되고 긍정적인 말을 하면 긍정적인 사람이 된다. 미래를 말하면 미래의 사람이 되고 과거를 말하면 과거의 사람이 되어 더 이상 진취적인 사람이 되지 못한다.
오늘 아침은 영하 14도다. 시베리아를 연상케 한다. 따뜻하게 옷을 입어 추위를 잘 견뎌내야 할 것 같다. 좋은 선생님? 공손한 선생님이다. 선생님은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선생님이다. 지성을 중시하다 보니 자기도 모르게 교만하게 된다. 거만하게 된다. 공손함을 잃게 된다. 이러면 선생님다운 선생님 되기가 어렵다. 관대한 선생님이다. 너그러움은 풍부함에서 나온다. 선생님의 풍부함은 지적인 풍부함이다. 지적인 풍부함은 바다와 같이 마음이 넓어진다. 호수와 같이 잔잔해진다. 이게 너그러운 마음이 없으면 불가능해진다. 너그러운 마음은 지적인 풍성함에서 오는 것임을 잊으면 안 된다. 신뢰하는 선생님이다. 믿음이 가는 선생님은 존경을 받고 따르는 학생이 많게 된다. 신뢰가 가는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신뢰를 주면 애들은 안정감을 찾게 되고 견고한 뿌리를 내리듯 넘어지지 않게 된다. 민첩한 선생님이다. 민첩함은 선생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가지면 대우를 받는다. 사람이 둔하면 주변 사람들도 둔하게 만든다.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쳐야 하는데 그 중의 하나가 민첩함이다. 나누는 선생님이다. 있어야 나눈다. 없으면 나누고 싶어도 나눌 수가 없다. 선생님은 풍부한
오늘은 영상의 날씨지만 눈올 구름으로 가득 차 있다. 눈이 올 땐 와야 하고 추울 땐 추워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겨울다운 겨울을 맛볼 수가 있다. 좋은 선생님? 집중하는 선생님은 좋은 선생님이다. 선생님은 집중력이 있어서 어려운 선생님의 자리에 오르게 된 것이다. 어떤 이는 인생의 승리의 비결은 집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집중력은 무서운 힘을 발휘한다. 우리 학생들 중에는 집중력이 떨어지는 이가 너무 많다. 집중력을 갖고 꿈을 향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되어 소기의 성과를 거두게 해야 할 것이다. 한 우물을 파는 선생님은 좋은 선생님이다. 선생님 중에는 중도 하차를 하는 경우를 가끔 보는데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한 우물을 파되 우물에 물이 나올 때까지 파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하다. 끈긴가 필요하다. 학생들에게 한 우물을 팔 수 있도록 지도함이 어떨까 싶다. 한 우물을 판다는 것은 자신이 알고 있는 다양한 지식과 정보와 실력을 한 곳으로 집중해서 시너지효과 즉 상승효과를 누리는 것이라고 말하는 이도 있다.한 우물을 파지 않으면 시너지효과를 가져오지 못할 뿐만 아니라 마이너스시너지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오늘은 약간 싸늘하다. 현재 영하 2도다. 하지만 견딜 만하다. 미세먼지, 황사 등이 우리를 괴롭히지만 그들은 우리의 적수가 되지 못한다. 지혜롭게 잘 대처하면 곧 물러날 것이라 기대된다. 좋은 선생님? 변화되는 선생님이다. 선생님은 교직의 첫발을 내딛을 때의 초심은 반짝반짝 빛났을 것이다. 자신의 초심이 어떠했는지? 한 번 되돌아보고 잘못 변화된 것은 철저히 되돌려 놓는 마음의 자세가 꼭 필요하다. 학생들에 대한 열정이 되살아나고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선생님으로 다시 태어나야 할 것 같다. 그러면 신학기에도 새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고기를 잡는 어부들을 보면 언제나 생동감이 넘친다. 바다의 고기를 잡기 위해 바다와 싸운다. 높은 파도와 싸운다. 생명을 내놓는다. 생명력이 넘친다. 이들은 수족관을 지키는 사람과 비교하면 비교가 되지 않는다. 우리는 파도와 싸우며 고기를 잡는 어부처럼 다시 생동감 넘치는 삶으로 변화되어야 할 것이다. 집중하는 선생님이다. 어제 소뿔을 가지고 작품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보았다. 하나의 작품이 만들어지기까지 집중력은 대단했다. 조금도 흔들림이 없었다. 오직 그 작품의 완성을 위해 다듬고 다듬는 것을 보았다. 우리 선생님들은
오늘도 영상의 날씨라 참 좋다. 문제는 미세먼지에다가 황사다. 이들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할 것 같다. 좋은 선생님? 일기를 쓸 줄 아는 선생님이다. 일기는 자기의 삶이다. 자기의 생각이다. 자기의 반성이다. 자기의 계획이다. 자기의 생각이다. 자기의 느낌이다. 교단일기를 쓴 지가 교감시절부터니까 근 20년이 되는 것 같다. 교단일기를 쓰게 되니 교육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선생님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학생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지금도 시시때때로 떠오르는 게 있으면 쓰는 습관이 되어 있다. 어떤 이는 시간을 아끼는 사람은 일기를 쓰고, 사람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편지를 쓴다고 하였다. 시간을 아끼고 시간의 여유를 가지려면 일기를 쓰는 것이 좋다. 교단일기든 생활일기든 무슨 일기든지 쓰는 습관을 길러보는 게 자신에게 유익이 된다. 난 한국교육신문에게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부족하지만 리포더로 활동할 수 있게 해 주셨고 지금도 글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독서하는 선생님은 좋은 선생님이다. 독서는 계절이 없다. 독서는 가을이 좋다고 하지만 경험에 의하면 계절의 구분이 없다. 독서에 맛을 들여 놓으면 시간 가는
오늘도 영상의 날씨다. 매우 기분이 좋다. 미세먼지가 괴롭히긴 하지만 잘 대처하면 좋은 하루가 될 것 같다. 좋은 선생님? 생각하는 선생님이다. 생각은 자신의 미래를 만든다. 어떤 이는 과거의 자신의 생각이 현재의 결과이며 미래의 자신의 모습은 현재 생각의 결과이다,라고 하였다. 생각이 자신의 미래를 만든다. 생각이 자신을 대단하게 만든다. 생각이 창조적이면 창조적인 사람 되게 하고 생각이 생산적이면 생산적인 사람 되게 한다.사람들은 하루에 오만 가지 생각을 한다고 한다. 그 생각 중에 걸러낼 것 걸러내고 생산적이고 독창적인 것만 선택하면 좋을 것 같다. 좋은 것 보는 선생님이다. 사람은 누구나 어디에서든지 보게 되어 있다. 어떤 것을 보느냐 따라 그 사람의 미래가 달라진다. 애들의 보는 것이 다양하다. 그 중에 보는 것이 나쁜 것이면 나중에 나쁜 사람이 되고 좋은 것을 많이 보면 좋은 사람이 된다. 그러기에 애들에게 좋은 것을 많이 보도록 지도해야 할 것이다. 좋은 것에 초점을 맞추면 분명 좋은 사람이 된다. 이런 이야기가 있다. 두사람이 감옥에 갔다. 한 사람은 창문 밖으로 하늘을 보았다. 한 사람은 창문 밖으로 진흙탕을 보았다. 한 사람은 하늘의 별과
오늘도 영상의 날씨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니 기분이 좋아진다. 마음이 포근해진다. 생각도 따뜻해진다. 우리 선생님들도 자신의 위치에서 오늘도 보람된 하루를 열어가면 좋을 것 같다. 좋은 선생님? 사명을 아는 선생님이다. 사명은 참 중요하다. 사명이 없는 선생님은 하루하루를 그냥 아무 의미 없이 보내게 된다. 사명이 분명하면 하루하루를 뜻 있게 살고 보람되게 살며 행복하게 생활하며 성공적인 삶을 이어가게 된다. 선생님의 사명은 무엇일까? 성실하고 유능한 제자 길러내는 것이다. 이 뚜렷한 사명을 아는 선생님은 삶이 희망차다. 환경이 선생님을 지배하지 못하게 한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재미를 느낀다. 미국의 링컨 대통령에게 당신은 무엇 때문에 삽니까? 물었다면 그는 나는 노예 해방을 하기 위한 사명으로 이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을 것이다. 그 꿈은 이루어졌고 그 사명감으로 자신을 투자하게 된 것이다. 자동차의 왕 헨리 포드는 나는 모든 사람의 발에 바퀴를 달아 주려고 자동차를 만듭니다. 분명한 꿈이 있었고 사명이 있었다. 목표가 있었고 노동자에게 최고의 임금을 주고 가장 저렴하게 제품을 생산하여 모든 사람이 자동차를 사서 타고 다닐 수 있게 하는 것
오늘 아침은 영상의 날씨다. 삼한사온이 살아나는 느낌이다. 약간의 보슬비도 내리고 있으니 봄의 전초전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좋은 선생님?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선생님은 좋은 선생님이다. 사람은 본래 부정적인 생각을 더 많이 하도록 되어있다. 어떤이는 인간이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70% 내지 80%는 마이너스 발상을 한다고 한다. 사람이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부정적인 지배를 받고 만다. 부정적으로 보고, 부정적으로 듣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부정적으로 남을 비난하고 공격하고 할퀴는 말을 한다고 하니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라도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남을 비방하고 비난하고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면 안 되는 것이다. 부정적인 발상은 마이너스 요인이 되고 긍정적인 발상은 플러스 요인이 되는 만큼 우리 애들에게도 늘 긍적인 생각을 갖고 행하도록 해야 함이 마땅하다 하겠다. 좋은 선생님은 불평하지 않는 선생님이다. 어떤 이는 매일 불평하고 원망한다. 현실에서 만족을 모르고 불평만 한다. 모든 선생님들에게 부정적인 영향만 끼친다. 원망, 불평, 탄식, 원한은 우리 마음 속에서 제해야 할 것 중의 하나다. 이것이 오래 마음속에 있으면 마음에 독
영하 12도의 아침이다. 장난이 아니다. 잘못하면 독감에 걸리기 쉽다. 대비를 잘해야 될 것 같다. 좋은 선생님? 악한 생각을 품지 않는 선생님이다.악한 생각은 씨앗과 같아서 한 번 심어 놓으면 파멸할 때까지 자라게 되어 있다. 이솝은 악의 씨앗을 없애지 않으면 그것은 당신이 파멸에 이를 때까지 자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학생들은 분별력이 약해 자기도모르게 파멸의 길을 걷는 이도 있다.학생들의 생각 중 악한 생각을 골라내어 뿌리를 뽑지 않으면 수시로 무서운 힘을 가지고 공격해서 넘어지게 할 것이다.잘 적응하는 선생님이다. 잘 적응하는 것도 실력이다. 어떤 이는 실력이란 어떤 환경에서든지 잘 적응하여 자신의 일에 최선을 발휘하는 능력이라고 말한다. 신학기가 다가오고 있다. 인사이동이 예정되어 있는 선생님도 있다. 적응을 잘못하여 한 학기 내내 힘들어 하는 선생님도 있을 수 있다. 이런 선생님은 적응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 환경이 바뀌고 어려움이 닥치면 그만 모든 것을 멈추고 만다. 계속해서 전진해야 하는데 멈추니 발전이 없다. 진보가 없고 퇴보만 기다리고 있다. 후퇴는 안 된다. 좌절도 안 된다. 오직 전진하는 것만이 우리 선생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