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총(회장 김영식·사진 오른쪽 여섯 번째)은 교총회원 건강 증진을 위해 청주시에 위치한 365이강치과(대표원장 조숭)와 업무협약(MOU)을 24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교총회원 및 가족은 365이강치과 이용 시 우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양 기관은 건강증진 프로그램 제공 및 공동 이익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식 회장은 “교총회원과 가족에게 건강과 많은 혜택이 돌아가길 바란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경기교총(회장 이상호)이 경기교총 회원 및 가족을 위한 다산 정약용 유적지 투어 행사를 10월 19일 남양주 다산 정약용 유적지 일원에서 진행한다. 회원 간 소통과 화합,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을 위해 마련된 이번 투어는 정약용 유적지내 여유당 정원에서 출발해 기념관, 생태공원 전망대, 실학박물관 등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 및 간식, 식수가 제공되며 개회식 직후에는 행운권 추첨 등의 행사도 예정돼 있다. 참가 신청은 10월 1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가 신청은 경기교총 홈페이지(www.kgfta.or.kr)를 참조하면 된다.
올해 5~7월 전국 공·사립 유·초·중·고·특수학교가 납부한 전기요금이 1456억 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기요금이 인상되기 전인 2021년 동일한 기간보다 402억 원(38.1%) 증가한 것이다.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4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6~8월 학교 전기요금 현황’을 공개했다. 전기요금 납부 기간 6~8월은 실제 5~7월에 사용한 금액이다. 시·도교육청별 전기요금 증가율은 경북(47.5%)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경남(46.4%), 인천(46.0%), 부산(44.8%), 세종(43.7%), 충남·강원(43.0%) 순이었다. 납부 금액은 경기(315억 원, 35.8%), 서울(218억 원, 34.8%), 경남(108억 원, 46.4%), 경북(100억 원, 47.5%) 순이다. 학교의 전기요금 부담이 늘어난 것은 이번 여름 역대급 폭염이 지속된데다 지난 2021년 정부의 전기요금 인상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학교 전기요금 부담이 계속되면서 지방교육재정도 악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백승아 의원은 “교육용 전기요금은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정부는 교육에 대한 국가적 책무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남교총(회장 김광섭)은 ‘2024년 경남교총 사제문학기행’을 전남 담양 일원에서 10월 19~20일 1박 2일 동안 개최한다. 주요 교육 장소는 한국가사문학관, 소쇄원, 죽녹원, 혼불문학관 등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경남도내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제문학기행은 초등4학년~중학교 3학년까지 학생·교원·학부모 1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단위는 학생 1~4명, 인솔교사 또는 학부모 1명을 기준으로 한다. 참가를 원하는 교원은 10월 7일까지 경남교총 홈페이지(www.knfta.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gnfta2@hanmail.net)이나 팩스(055-263-0843)로 보내면 된다.
흔히 노트북은 다자인이 아름답고, 성능이 좋고, 가볍고 얇고, 배터리가 오래가며, 발열이 없으면 좋은 노트북으로 말한다. 문제는 이런 조건을 다 충족시키면 높은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부담으로 다가온다.학교 교육용 노트북은 대략 5년 전후 수명으로 사용한다.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 성능을 갖춘 노트북이 제공되어야 제대로 할 수 있다.최근 기자는 레노버 씽크패드 21JQS15900 노트북을 사용한 결과 그동안 기존 노트북에서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편리성을 체감했다. 더욱 강력해진 성능으로 무장 레노버 노트북은 비즈니스용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나 씽크패드 21JQS15900은 학교 교육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13세대 인텔® 코어™ i7-1355U 프로세서와 인텔® Iris® Xe 그래픽을 탑재해 더욱 강력한 미디어 변환과 빠른 프레임 속도를 제공한다. 기기의 외형은 씽크패드 특유의 묵직하고 중후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키보드는 다른 노트북의 키보드보다 더 튼튼하며, 타건감이 아주 좋다. 또한 키의 크기와 간격이 적절하게 잘 배치되어 있어 타이핑하기에도 아주 편리하다. 안정적으로 교육 환경을 지원하는 성능 씽크패드 21JQS15900에 탑
세종교총이 다음 달 제6대 회장선거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세종교총 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6대 세종교총 회장단 선거 공고’를 발표했다. 세종교총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선거는 10월 8일 입후보자 확정 공고, 14일 기호 추첨을 거쳐 28~29일 이틀간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개표 및 당선자 발표는 30일이다. 선거 일정 및 후보자 등록, 선출규칙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jfta.or.kr) 참조.
경남교총(회장 김광섭·사진 오른쪽)은 청년예술단체 아트워크(대표 신재민)와 지난 9일 창원 스펀지파크에서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경남문화예술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교권 확립을 위한 교육문화사업 등을 진행하며, 앞으로 문화 소외 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등 봉사활동도 계획한다. 김광섭 회장은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청년예술인들과 함께할 수 있어 반갑다”며 “교권 확립을 위해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공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화 작가 김종해 경기 정남중 교사가 10월 2~7일 서울 인사아트센터 5층 경남미술관에서 17회 개인전 ‘청호산수’를 연다. ‘청소산수’는 작가의 고향인 경남 합천의 자연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작가의 상상력과 조형성으로 재구성된다. 이는 현실의 풍경이 아닌, 작가의 독특한 시각으로 표현된 새로운 세계로 다양한 기법과 재료가 동원됐다. 개인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사아트센터 공식 웹사이트(www.insaartcent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교총은 12일 전북 전주 기린초(교장 서덕석)를 방문해 장학안경 기증 행사를 가졌다. 다비치안경체인(회장 김인규)과 함께 펼친 96회차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다비치 전북지부봉사단이 학생 75명을 대상으로 시력 검사에 나섰다. 이중 18명이 새로운 안경을 받을 수 있게 됐다. 2017년 교총과 다비치안경체인이 시작한 장학안경 기증은 그동안 4만5000여 명에게 안경을 기부했다.
내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경기도내에서 고교학점제를 경험한 고교 교사들은 업무량과 난이도가 크게 높아졌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교총(회장 이상호)은 경기교사노조, 전교조 경기지부와 함께 실시한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른 학교 현장 및 교사 실태 조사’ 설문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설문은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으며, 1023명이 답했다. 설문 결과 ‘업무량과 곤란도가 증가했다’는 답변이 99%(매우 크게 증가 82%, 다소 증가 17%)에 달했다. ‘맡은 업무를 일과 시간 내에 마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93%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업무량 및 곤란도가 늘어난 항목을 묻는 질문(복수 응답)에는 수업 준비(26%), 학생부 기록(21%), 학생 평가(20%), 최소성취수준보장업무(18%), 교과 선택 및 교과 상담(14%) 순이었다. 경기교육청 고교학점제 지원센터의 역할에 있어서도 ‘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 답변은 3%에 불과했다. 경기 고교 교사의 수업량과 업무량 측정에 있어서도 주당 평균 노동시간은 64.71시간이었다.설문에 참여한 교사들도 “학교 현장에 나와보세요, 정말 지칩니다”, “
울산교총(회장 신원태)이 11월 16일 울산 동구에 위치한 전하체육센터에서 ‘2024년 울산교총회원 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교총회원을 위한 체육행사를 갖고, 사기진작과 상호 간 친선 도모 및 건전한 교직풍토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배구대회는 9인제로 팀당 최대 15명까지 등록이 가능하다. 시상은 우승 1개팀, 준우승 1개팀, 공동 3위 2개팀으로 트로피, 상장, 상금이 수여된다. 참가 신청은 20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교총 홈페이지(www.ufta.kr) 참조.
광주교총(회장 손영완·사진 오른쪽)은 9일 광산구에 위치한 박상훈 치과의원(원장 박상훈)과 교총 회원의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교총 회원 및 가족은 임플란트, 보철치료 등 비급여 진료 시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손영완 회장은 “교총 회원 복지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학생 수 감소 등의 이유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을 축소 개편해야 한다는 일부 의견에 대해 한국교총은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교육교부금 감축 논의나 추진은 ‘교육여건 개선’을 바라는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일”이라며 “또다시 교육교부금을 축소하거나 전용할 경우 유·초·중·고 학생 교육여건은 크게 후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획재정부는 8일 국회에 제출한 ‘2024~2028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서 올해 68조8700억 원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이 2028년까지 매년 5조 원씩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언론 등은 교육교부금을 축소 개편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교총은 교육재정 지출에 실질적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학생 수가 아닌 학급 수에 있다는 것을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학생 수가 줄어 교육교부금에 여유가 있다는 것은 잘못된 근거라는 것이다. 실제로 교육통계연보에 따르면 최근 5년(2018년~2023년) 동안 학생 수는 37만5220명 감소했지만, 학급 수는 23만2277개에서 23만5535개로 늘었다. 교원 수도 같은 기간 동안 9680명이 증가했다. 교육교부금에서 교직원 등의 인건비, 학교회계전출금, 공공요금 등 고정
교육부와 한국경제인협회(회장 류진·한경협)은 6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초·중등학교 경제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초·중·고 학생들이 기초 경제 지식을 학습하고, 도전 정신·문제 해결력·창의성 등 기업가정신에서 추구하는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경협은 경제교육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개발·제공하며, 특히 늘봄학교 경제교육 지원을 위해 초등생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프로그램 개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대학생 강사를 육성할 계획이다. 또 중학교 자육학기제와 연계된 프로그램 확대, 고교생 대상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플랫폼 공개 등도 추진한다. 류진 회장은 협약 체결식에서 “한경협의 체계적 교육을 수료한 대학생들이 제공하는 차별화된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에서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경제 지식을 쌓고 기업가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주호 장관은 “학생 맞춤형 경제교육이 이뤄지도록 한경협을 비롯한 다양한 민간기관과 지속해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교총(회장 김준철·왼쪽 네번째)은 포항시에 위치한 웨딩홀 The Queen(대표이사 장기현)과 4일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교총회원 및 직계가족은 웨딩홀 이용 시 예식비용 및 식대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김준철 회장은 “교총회원 복지를 위해 지원에 나서준 The Queen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회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