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공립유치원연합회(회장 이경미)는 지난달 31일부터 1박 2일간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제19회 한국국공립유치원 신규교사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오프라인 연수는 3년만 이다. 연수는 ‘명화와 함께하는 클래식 나들이’ 문화공연, ‘조화로운 관계로 만들어가는 일과 행복한 삶’‧구성주의 유아생활지도 등 강의로 구성됐다. 또 3월 한 달 동안 경험한 유치원 생활에 대해 선‧후배 교사간 정보 교환 및 상담의 시간도 가졌다. 이경미 회장은 “신규교사로서 지난 한 달 동안 공립유치원 생활에 적응하느라 수고가 많았다”고 격려하고, “여러분들의 새로운 출발과 행복한 동행을 위해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가 늘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 축사를 한 정성국 한국교총 회장은 “유아학교로의 명칭 변경 및 유보통합과 관련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현장의 바램을 꼭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다대포락스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조금세)는 지난달 29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구호 성금 1412만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지난달 24일 우리나라와 튀르키예가 합작한 영화 ‘아일라’ 무료 상영과 시네마 콘서트에 참가한 관계자 및 시민들의 동참으로 이뤄졌다. 상영회에는 영화에 출연한 이경진 배우를 비롯한 영화관계자와 시민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아릴라’는 튀르키예 출신 6.25 참전용사와 한국인 고아 소녀와의 만남과 이별, 그리고 재회를 담았다. 조금세 위원장은 “영화 상영과 기금 모금에 참여한 관계자 및 시민에 감사드린다”며 “큰 고통을 받고 있는 튀르키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변재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OBS 방송 뉴스에 출연해 교원 폄훼 발언을 한데 대해 한국교총과 경기교총은 30일 성명을 내고 “변재석 의원은 즉각 공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교총은 “생활지도하는 선생님에게 주먹질하고, 급식지도 시 줄 서라는 선생님을 발로 걷어차며, 복도에서 선생님에게 욕설을 남발하며 모욕감을 주는 일이 모두 교사 탓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며 “일부 사례를 침소봉대해 지적하면서 교사 연수만 잘 시키면 된다는 식의 단견을 주장하는 것은 교원들의 자존심을 짓밟는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 “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 현장 어려움과 교사 애환 해소를 위한 개선책 마련이 아닌 폄훼성 발언을 해 교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렸다”며 “교육적 사명을 다하기 위해 애쓰는 선생님들을 지식교육만으로 학생을 대하는 집단인 양 매도하며 명예를 훼손시킨 발언은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훈지 경기교총 회장은 “변 의원의 발언으로 전국 교원들이 입은 마음의 상처가 너무 크다”며 “즉각 전체 교원에게 공개 사과해 그 마음의 진정성을 보여줘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앞서 변 의원은 29일 방송에서 “잘 자라던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제주교총(회장 김경도)은 4~5월 중 주말을 이용해 ‘교육가족 어우렁더우렁 한마당 올레길 걷기’ 행사를 연다. 교육가족의 사기진작 및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한 이번 걷기대회는 제교교총 회원 및 가족, 퇴직교원 등 800여 명이 참가한다. 특히 스승모시기의 일환으로 퇴직교원을 참가 대상으로 정했다. 장소는 자연유산 올레길 제주시 16, 17코스 및 서귀포시 7코스다. 참가자들은 삼삼오오 올레길 걷기, 자연보호 활동 등에 함께 한다. 참가를 원하는 회원은 14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064-722-4563)로 보내면 된다. 신청서 다운로드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jjft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도 회장은 “교총 회원 간 단합의 기회를 갖기 위해 대회를 계획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전북교총(회장 이기종)은 29일 교총회원의 건강관리 및 복지증진을 위해 원광대병원(병원장 서일영)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교총 회원은 원광대병원과 원광대치과병원에서 종합검진 시 비용 감면 등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기종 회장은 “새학기를 맞이해 회원들의 사기 진작과 복지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학교 현장에서 열정을 다해 교육활동을 펼치는 회원을 위해 교권보호, 전문성 신장,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교총(회장 김광섭)은 27일 사회적협동조합세이프스쿨(이사장 이태향)과 MOU를 맺고 초‧중‧고 수학여행 등을 위한 안전요원 수급에 협조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전국 17개 시‧도교총이 모두 이용 가능하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멈췄던 각종 체험학습 및 수학여행이 본격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관련 인력부족 현상이 나타나면서 안전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안전요원 확보가 어려워지면서 행사를 추진하는 학교도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숙련된 안전요원을 쉽게 확보할 수 있어 업무경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광섭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안전과 학교 업무경감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교현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주 부산교대부설초 교장이 최근 ‘초보 글쟁이 성주쌤의 미래교육 이야기’(사진)를 펴냈다. 1985년 교직에 첫발을 디딘 이후 약 40년간 모아뒀던 훈화, 편지글 등 발자취를 묶었다. 또 교직 경험을 바탕으로 한 미래 교육에 대한 교육철학을 포함했다. 이 교장은 책 서문에서 본인을 ‘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 초보 글쟁이’라고 표현했다. 그에 걸맞게 평소 글 쓰는 일을 좋아해, 매일 ‘아희편’(아침햇살 희망편지)이라는 제목의 편지글을 주변 사람들과 공유해 왔다. 제자들에겐 희망의 말을, 동료 교사들에겐 따뜻한 위로가 담긴 내용이었다. 또 부산초등교장회 회장직을 맡으며 매달 회원들에 ‘월별통신’을 보내 공감을 얻기도 했다. 이런 그의 일상을 관심 있게 지켜본 지인들의 권유로 책을 내게 됐다. 이 교장은 “교직 생활 중 만난 다양한 사람들과 글로써 ‘소통‧공감‧동행’해 왔다”며 “이 책을 통해 교육 가족들이 함께 미래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에서 최근 입법예고된 ‘경기도교육청 지역사회의 학교시설 이용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안)’에 대해 경기교총(회장 주훈지)은 “학교현실과 학생안전을 도외시한 조례안을 즉각 철회하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경기도의회 안광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학교시설의 개방실적을 반기별로 학교 홈페이지에 공시하고, 학교시설 개방에 관한 업무를 외부기관에 위탁할 수 있게 하는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 학교시설을 개방해 학교가 지역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경기교총은 “현실을 무시한 채 학교 개방을 마치 영업실적 올리듯 강요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학교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학교 내 시설사용료의 인상 없이 개방 확대만을 강요하는 것은 학생을 가르치는 교육기관임을 망각한 처사라는 것이다. 또 “조례안을 시행하기에 앞서 학생안전 및 감염병 예방 대책 수립, 학교운영비 증액 등을 먼저 해결하라”고 주장했다. 주훈지 회장은 “시설 개방만을 강요한다면 학교는 더 이상 교육시설로 보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오히려 학교장이 학생안전 및 예산 상황 등 제반여건을 고려해 신중히 결정할 수 있도록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
교원 대상 공직자 안보교육을 교사들이 중복해 받는 상황에 대해 한국교총이 개선 요구에 나섰다. 교총은 29일 교육부 및 행정안전부에 ‘공직자 안보교육 관련 중복 연수 개선 요구서’를 제출했다. 남교사의 경우 예비군 또는 민방위 훈련을 통해 안보교육을 받고 있지만, 교육청 지침에 따라 동일 내용으로 학교에서 안보 연수를 시행하고 있다. 매년 초 행안부는 ‘공직자 안보교육 추진 지침’을 안내해 각 자치구 및 기관별 안보교육 시행 계획을 수립‧추진토록 하고 있다. 이에 대해 각급학교는 교육청(교육지원청)의 안내에 따라 연수를 시행하고 있다. 비록 권장 사항이지만 연 1~2회 안보교육 이수자를 보고해야 해 사실상 의무연수로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로 2020년도 인천교육청 ‘공직자 안보교육’ 안내자료를 보면 “각급학교는 실정에 맞게 교직원 대상 교육을 연 1회 이상 실시하며 행안부 ‘공직자 안보교육 영상자료’ 등 안보관련 기관 자료들을 최대한 활용할 것”으로 명시하고 있다. 문제는 예비군 소집기간에 해당하는 교사들은 연간 1일 이상의 시간을 들여 예비군 훈련이나 민방위 훈련을 받고 있으며, 훈련 내용이 공직자 안보교육과 중복되는 것이다. 결국 교사들
20년째 동결된 보직교사 수당, 같은 기간 고작 2만 원 인상된 담임수당, 교장 급여 동결에 따른 일반 고경력 교원과의 본봉 역전 현상 등 교원들에 대한 처우가 계속해서 열악해지고 있지만, 이에 대한 개선 없이 교원의 열정에만 기대는 분위기에 한국교총이 발 벗고 나섰다. 교총은 29일 교육부와 인사혁신처에 ‘2024년 교원수당 조정요구서’를 전달하고, 각종 수당 인상 및 학교폭력 책임교사 수당 신설 등을 강하게 촉구했다. 교총은 수당 조정 사유에 대해 ▲교육기본법, 교육공무원법,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등 교원 처우 우대 명시 법률 ▲교총-교육부 교섭‧합의 내용 ▲처우 개선을 통한 학교교육의 질 제고 및 교원 사기 진작 필요 등을 들었다. 특히 ‘교육공무원의 보수는 우대되어야 한다’(교육공무원법),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교원의 보수를 특별히 우대하여야 한다’(교원지위법) 등 교육 관계법의 입법 정신 구현을 위해 교원 처우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교총은 “과중한 업무와 악성 민원, 아동학대 소송 대응까지 교원들의 고충이 날로 커지고 있지만, 정부가 계속 교원 처우 개선을 외면하는 것은 현행법들이 그저 ‘생색 입
올해로 37회를 맞이하는 한‧아세안교육자대회(ACT+1)가 오는 9월 15일부터 2박 3일간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다. 개최국인 말레이시아 주관으로 열린 한‧아세한교육자대회 지도자회의는 18일 온라인 회의(사진)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회의에는 한국교총 대표로 고미소 교총 부회장(광주 월곡초 교사)이 참가했다. 회의 결과 올해 대회에는 ‘더 나은 디지털 학습을 위한 게임화된 학습 접근 방식 지원: 디지털 교육에서 문제 해결 능력 학습을 위한 게임화’를 주제로 한 국가보고서가 발표된다. 또 병행세션으로 ‘디지털 교육발전에 맞춰 진화하는 오늘날의 교육 및 학습 원칙’, 패널세션에 ‘하이브리드 교육을 통한 학습 경험의 유연성’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 ACT+1 명의로 결의문도 채택한다. ‘아세안 교육자대회(ACT)’는 1979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이래로 매년 열리는 아세안(ASEAN) 최대의 교육자 국제대회로 2012년 대한민국 대표로 교총이 정회원으로 참가하면서 ‘ACT+1’로 명칭이 변경됐다.
인천교총(회장 이대형)은 다음 달 15일 ‘2023년 아이들과 함께하는 숲 체험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시내 교원 및 교원가족, 학생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관모산 및 관모산 둘레길(들꼿정원)에서 ‘봄을 맞이하는 풀꽃’을 주제로 진행된다. 대회 중에는 아이들과 함께 쇠뜨기, 민들레, 별꽃과 쇠별꽃, 냉이, 씀바귀, 제비꽃 등의 주제를 정해 풀꽃의 특징과 이름, 유래를 알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한다. 다양한 경품 추첨도 준비된다. 이대형 회장은 “교총 회원 간 친목 도모 및 단결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활동을 접목해 실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참가를 원하는 교원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4월 10일까지 인천교총 사무국 팩스(032-876-0686)로 접수하면 된다.
대전교총(회장 최하철)이 5월 13~14일 ‘제31회 대전교총회장배 배구대회’를 연다. 교총 회원만 참가할 수 있으며, 초등남자부, 초등여자부, 중등남자부 등 총 3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선수단은 최대 15명까지 가능하며, 단일팀(학교, 기관) 또는 자율장학협의회 내 2개교 이내 연합팀으로 구성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4월 7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042-638-6169) 또는 이메일(hsk9921@hanmail.net)로 보내면 된다. 대진 추첨은 4월 20일이다. 자세한 대회 요강은 대전교총 홈페이지(www.dft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하철 회장은 “교총 회원간 정보교환 및 건강증진, 결속력 강화를 위한 배구대회를 올해도 추진한다”며 회원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부산락스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조금세)는 24일 부산 사하구 소재 CGV 하단점에서 튀르키예 출신 6.25 참전군인의 실화를 담은 영화 ‘아일라’를 상영한다. 영화 상영 후에는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구호 기금 마련을 위한 ‘시네마 콘서트’도 함께 열린다. 영화는 6.25 전쟁에 참여한 ‘슐레이만’ 하사와 한국인 전쟁고아 ‘아일라’와의 만남과 이별, 그리고 60년 후 서울에서 이뤄진 재회를 담았다. 2016년 튀르키예에서 개봉해 당시 520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2017년 오스카상 외국어 영화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관람은 무료이며, 현장에서 기부받은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금세 위원장은 “우리의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고, 대지진 참사로 힘든 일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에 희망을 전달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교총(회장 윤용호)는 15일 공주에서 2023년도 1차 시‧군교총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14개 시‧군교총 회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올해 업무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시‧군교총의 협조와 조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윤용호 회장은 “퇴직 등에 따른 회원 수 감소와 젊은 선생님들의 회원 가입이 저조해 2030청년위원회 활동을 중심으로 예산과 사업을 편성했다”고 설명하고 “시‧군교총도 함께 노력해 새로운 도약의 한 해를 만들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