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구도서관(주유돈 관장) 에서는 6.11일부터 8월 말까지 [바른아이가 만들어가는 따뜻한 세상] 이라는 주제로‘예절바른 아이가 세상을 바꾼다’, ‘알리키 인성교육 시리즈’ 등 총 30여권의 인성교육에 관련한 도서를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생활속에서 지켜야 할 예절이나 친구관계에서의 배려심, 부모에 대한 효도, 웃어른에 대한 공경 등 인성교육에 관한 도서를 전시하여 어린이들이 올바른 가치관 및 인성을 함양 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는데 각박한 요즘 사회에서 더욱 중요시되고 있는 인성교육을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책을 통해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본다. 또한 도서전시와 더불어 6.24일부터 7. 9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총 6회에 걸쳐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관련도서의 스토리텔링과 예절배우기 등의 수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스토리텔링 접수는 인천북구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자료실(363-5021~3)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 부평여고 인권존중의식 함양을 위한 ‘교내인권토론대회’ 개최- 부평여자고등학교(교장 김영선)는 6.11일 본교 강당에서 인권존중 의식을 함양하고 인권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1.2학년을 대상으로 ‘제2회 교내 인권 토론 대회’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1학년 학생 전원이 방청하고 주제에 따라 찬성과 반대 각각 5명씩 패널로 참가한 이번 토론 대회에서는 1학년은 “존엄사, 허용해야 하는가?” 주제로 , 2학년은 “CC-TV 설치는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존엄사에 대해 1학년 찬성측은 최근의 대법원 존엄사 허용 판결을 사례로 제시하며, 환자의 인권과 환자 가족의 인권을 고려하여 회복가능성이 없는 환자들에게는 존엄사를 허용해야 한다고 한 반면 반대측은 회복된 환자를 사례로 제시하며, 존엄사를 허용하게 되면, 소생 가능성이 있는 환자의 생명을 빼앗을 수 있고, 사회 전반에 생명 경시 풍조가 만연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맞섰다. 또 2학년 학생들의 토론에서 CC-TV 설치를 찬성하는 학생들은 범죄예방과 수사의 편리성, 학교 내의 학교 폭력 예방 등을 제시하며, CC-TV가 잠재적인 피해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해 준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대
-제 7회 남부 큰꿈이 해냄 창의 미술대회 개최- 인천남부교육청(교육장 배상만)이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7회 남부 큰꿈이 해냄 창의 미술대회가 6.9일 나근형교육감과 전년성교위 의장 각급학교 교장 학생 학부모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서흥초등학교 강당에서 있었다. 이 행사를 주최한 남부교육청 배상만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꿈과 자신감을 길러주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평소 학교에서 보기 어려웠던 각 학교 교장들을 초청하여 특수학급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함으로써 특수학급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격려하도록 했다. 모처럼 학교 밖으로 나온 특수학급 어린이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하는 이벤트는 이것만이 아니다. 만석초등학교 사물놀이단의 축하 공연으로 미술대회의 분위기는 한층 달아올랐으며, 나들이 삼아 함께 나온 학부모와 교사들을 정성스런 도시락과 간식을 준비해 아이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었다. 올해 처음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는 한 학부모는 ‘이번 행사에서 즐겁게 어울리는 특수학급 아이들의 밝은 표정을 볼 때마다 커다란 위안과 자신감을 얻는다’고 하면서 ‘인천시내 모든 학교가 일반아동 특수아동 구분 없이 즐겁게 공부하고
-사랑의 동전 모으기로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한 마장초 어린이들- 인천마장초등학교(교장 김선경) 전교 어린이회는 09년 4월 협의회에서 월드비전을 후원하기로 결의하고 4월 하순부터 5월 하순까지 약 한 달간 ‘사랑의 빵’-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벌였다. 그 결과 전체 1333명 중 87%인 1160명이 참여하였고 학생들이 모은 동전모금액 총 4,335,330원을 월드비전 관계자에게 학생회 대표와 학교장이 모금액을 전달하는 행사를 5월 27일에 가졌다. ‘사랑의 빵’-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를 통해 소중한 나눔과 사랑의 기회를 실천한 마장 학생들은 우리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는 동시에 지구촌 이웃의 삶을 알고, 나눔의 삶을 실천하는 성숙한 시민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따스한 햇살 머금은 꽃들의 향연과 초록 잎새가 온누리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효행의 달을 맞이하여 인천송림초등학교(교장 최홍상)는 25일 효행(효자/효녀)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를 위해 학교에서는 5월 초에 효행의 달 안내장을 배부하여 미리 효행표창에 대한 것을 안내하였고,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행동을 2주 동안 관찰하고 그 내용을 공적조서로 작성하여 효행표창 대상자로 추천하도록 했으며 그 후 교사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각 학년별 효자상 2명, 효녀상 2명 총 24명의 효행표창 대상자를 선정했다. 최홍상 학교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귀중한 체험이 행복이 넘치는 가정생활로 연장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6학년 효행표창 수여자인 맹경민 학생은“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고 가족들 간에 자부심이 회복되는 기회였다”며 “이런 좋은 기회를 마련해준 교장선생님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기주의의 팽배와 가족 간의 대화 단절로 인한 탈가정 및 탈학교 현상이 우려되는 현시점에서‘효행표창 수여식’은 학생과 교사와 학부모 모두에게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인천부일여중 ‘밤샘 책읽기 행사’에 학생, 교사, 학부모 등 70여 명 참가해 - 부일여자중학교(교장 서판권)는 5월 22일(금) 18시부터 5월 23일(토) 새벽 6시 30분까지 학교 도서관 ‘책사랑’에서 70여 명의 학생, 교사, 학부모들이 함께하는 ‘밤샘 책읽기 행사’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학교 도서관에서 책에 흠뻑 빠져보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알고 독서관련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이 친숙한 공간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며, 학창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진행되었다. 6시 책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장의 격려사에 이어 북구도서관에서 초청된 황주희 강사의 ‘북아트’에 대한 강의가 있었으며 북구도서관 소속 네명의 도우미와 함께 학생들은 호기심을 가지고 ‘북아트를 활용한 나만의 책만들기’에 즐겁게 참여했다. 이어 9시부터 12시까지는 독서 시간으로 도서관에 있는 책들을 마음껏 구경하고, 책에 흠뻑 빠지는 행복한 책읽기 시간이 계속되었다. 또한 한밤의 영화감상! 깜깜한 적막 속에 영화 ‘말리와 나’가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 일깨워 주었으며 새벽 3시에는 다시 독서 삼매경에 빠
인천 서구 마전동 산 119-1번지에 위치한 인천능내초등학교(교장:정흥진)에서는 5.20일과 21일 이틀간 학교 공개의 날을 행사를 갖는다. 320여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갖게 될 학교공개의 날 행사는 수업공개를 비롯해 학부모연수 및 워크샵 과 학교특별교실 시설안내, 학교급식실 시설을 통한 학부모 급식 시식행사, 담임교사와 상담시간 운영 등을 실시했다. 20일 공개 첫날 3, 4, 6학년 학부모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학교공개의 날 행사로 수업공개행사가 열렸는데 자녀들의 학습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학부모들의 모습은 진지하기만 했다. 특히 수업공개 후 능내 어린이들의 음악 재주 자랑 발표가 있었는데 그동안 틈틈이 연습을 해 오던 바이올린, 플루트, 오카리나의 합주 공연과, 오르프 단원들의 연주, 그룹사운드 솔개의 공연으로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영어 잘하는 아이, 엄마가 만든다」라는 주제로 인천해송초 임양수교장을 초청 특강을 실시했는데 임교장은 “가장 훌륭한 교사는 어머니라며 어머니가 자녀들의 예습복습을 시켜 주었을 때 공교육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말했다. 연수를 마친 학부모들은 2-30명씩 그룹을 지어 「자녀들이 좋아하
-만석효도잔치는 학교행사 아닌 지역행사로 자리 매김- 인천만석초등학교(교장 노재열)에서는 5.16일 가정의 달 오월을 맞이하여 학생, 학부형, 교사가 함께 지역사회 노인들을 초청해 효를 실천하는 뜻 깊은 행사를 마련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 날 행사는 만석동을 비롯한 화수1동과 화평동, 화수2동의 지역 어르신들 500여명을 초청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이 되었는데. 1부는 시청각실에서 유치원과 초등학생들의 부채춤, 우산춤, 사물놀이, 요들송 등 다채로운 재롱발표회가 펼쳐졌으며, 2부는 공연이 끝난 뒤 급식실에서 본교 교직원들과 만석 학부모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올해로 7회를 맞는 효도잔치는 인천만석초등학교 노재열 교장의 평소 교육관을 보여주는 것으로 “가장 훌륭한 효도 교육은 웃어른들을 공경하는 모습을 직접 어린이들에게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말하였으며, 이런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웃어른을 공경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보고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특히 만석초등학교는 4년 전부터 한 달에 한 번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는 만석 YOUTH· 학부모 봉사단을 조직하여 운영
“부모님께 효도하는 착한 어린이가 될래요!” 인천삼목초등학교(교장 이신근)는 지난 4월부터 매월 8일을‘효행의 날’로 지정하고 학교와 가정이 연계하는 효도쿠폰 제도를 실시하여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효행의 날 운영’은 자고 나면 변하는 초스피드 시대 속에서 우리 학생들에게 효를 실천하는 교육활동을 통하여 변하지 않는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며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과 더불어 가족의 사랑을 실천한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효도쿠폰 제도란 매월 효행의 날에 월별로 발행하는‘삼목 효도 쿠폰’을 받아 쿠폰에 적힌 효행을 실천하고, 부모님의 사인을 받아온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배부하는‘그린 스티커’를 상으로 교환하는 제도로 사랑의 안마하기, 청소하기, 구두 닦아 드리기, 부모님 소원 쿠폰 등 종류 또한 다양하다. 지난 4월‘효행의 날’에는 전교생 1010 명 중 921 명의 학생들이 ‘효도쿠폰’을 그린 스티커로 교환받아 약 91.2 %의 높은 실천을 보였으며 5월 효행의 날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효도쿠폰 뿐 아니라‘부모님께 감사합니다.’라는 효행책도 만들어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쓰기도 실시하였다. 1학년 학부모 인미홍씨는 학교에 입학한 아들이 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인터넷 중독 예방 프로그램 진행- 서부교육청 학생생활지원단(Wee Center)에서는 지난 5.9일 오후 3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인터넷 중독 예방 프로그램』캠프를 실시 참가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최근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의 심각성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에 따라 “놀이미디어 교육센터”와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인터넷 중독 고위험군으로 진단 받은 초등학교 자녀와 학부모 15쌍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의 심각성에 대하여 다양한 자료를 통해 인식하고 이러한 인터넷 중독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대처 방법과 학부모의 역할 등에 대하여 다양한 관련 자료와 함께 모둠별 활동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참가 초등학생들은 어색해 하고 불만 가득한 처음의 모습과는 달리 교육이 진행됨에 따라 인터넷 중독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서서히 알게 되면서 프로그램이 끝날 때에는 함께 참가한 학부모에게 “이제 인터넷 게임을 안 할께요”라며 굳게 약속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학부모 안인옥씨는 “평소 집에서 인터넷 게임을 못하도록 잔소리를 하며 서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교육을 받으면서 인터넷 중
전국의 모든학교가 가정의 달을 맞아체육대회며 경로효친 행사며 스승의날 행사로 분주한일정을 보내지 않을까?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아 인천용현초등학교에서는 1천여 학생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운동회를 가졌다. 1학년 어린이들이 4-5명이 한짝이 되어자신보다 커다란 공을 굴리고 있는 모습 신나기만하다.. 이에 장애 학생이 도우미의 협조로 정상학생들과 함께 공을 굴리며 즐거워 하는 모습에운동회를 지켜보던 학생 학부모들로 부터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5월6일 인천명현초등학교(교장 김명직)에서는 나근형인천시교육감과 이익진계양구청장 교육위원, 학생 학부모 지역유지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현 관악부』창단식을 가졌다. 창단식전행사로 인천부평공고 박장섭교사 지도의 사물놀이 공연이 있었는데 사물놀이패의 각종 묘기에 흠뻑 빠진 명현어린이들의 눈초리가 진지하기만 하다.
덕적초등학교(교장 조금평) 전 학년 67명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2일 군부대를 방문 병영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병영체험학습은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도에 위치한 해군 8708부대 (기지장 중령 권기환)에서 이루어졌으며 군부대 시설물 및 최신 군부대 장비 견학, 부대 소개 영상 감상, 군대 식사 체험 등의 다채로운 활동으로 이어졌다. 병영체험학습활동 중 군부대 시설물 견학이 가장 흥미로웠다는 6학년 김승희 학생은 “우리나라의 안보를 위해 이렇게 애쓰고 계신 많은 군인 아저씨들께 감사드리고, 저도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발표하였다. 이 날 병영체험학습에는 덕적초등학교 교장(조금평)도 함께하여 “나라의 소중함과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이 되었으며,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아 뜻깊었다.”고 말했다.
-티끌모아 태산 따뜻한 마음을 품는 심성 심어줘- 인천부평서초등학교(교장 곽영길)에서는 굿네이버스에서 주관하는 “행복한 나눔 가족 100원의 기적” 동전모으기 행사에 2009년 4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전교생 1,000여명의 학생들은 아끼고 아껴서 모은 자신의 저금통을 고사리 같은 정성어린 손에 들고 와서 개인별로 사랑의 모금함에 사랑을 가득 담아 넣었다. 6학년 신하은 어린이는 “모금함에 십원짜리, 백원짜리 동전들만 있지만 저는 부끄럽지 않아요. 100원이 없어서 굶어 죽어가는 친구들을 생각하면서 과자 먹을 돈을 아껴서 모았거든요.”라며 자신의 저금통을 기부하면서 뿌듯하게 말했다. 5학년 조윤경 어린이도 “액수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이 기회를 통해서 세계로 저의 눈을 넓힐 수 있었고, 그 친구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뿌듯했어요. 앞으로도 제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다른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 행사를 밑거름으로 하여 부평서초등학교 학생들이 타인에 대한 이해를 통해 나누는 기쁨을 느끼며, 따뜻한 마음을 품고 세상을 바라보는 훌륭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인천 부평중학교 교사와 함께 공부하는 자기주도 학습실 학생들로 부터 인기 짱!- 부평중학교는 2009학년도 1회 고사를 대비하여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4.20일부터 4월 30일까지 자기주도 학습실인 ‘햇살마루방’을 운영하여 학생과 학부형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 기간 동안 학생들은 매일 오후 4시 30분부터 9시까지 국·영·수·사·과 주요교과 중심의 교사 도움 아래 스스로 1회 고사 준비를 하고 있는데 교사가 각 과목 별로 시험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요일별로 주요과목 교사가 학생들의 공부를 돕고 있어, 학생들은 언제든지 모르는 부분을 질문할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특히 학원 수강 현황 조사 결과(2009. 03.19), 이 지역은 저소득층 밀집 지역으로 타 학교에 비해 사교육을 받지 않는 학생들이 45.03%로 많아(사진) 이번 자기주도 학습실인 ‘햇살마루방’ 운영으로 그 동안 가정형편이 어려워 사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참여 학생인 3학년 장준영학생은 “그 동안 공부하다 질문할 사람이 없어 답답했는데 여기서는 언제든지 선생님에게 물어 볼 수 있어 좋아요”라며 활짝 웃었다. 3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