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영 전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이 15일 오전 9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57세. 서삼영 전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은 지난 90년대 후반부터 교육부 교육정보관리국장,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 전자정부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지난 2001년 5월부터 한국전산원 원장직을 수행하다 지병으로 5월 한국전산원 원장직을 사임했다.
“박물관은 공부하는 곳이자 우리의 미래임을 인식했으면 합니다.” 전직 초등교장 출신으로 최근 박물관 및 문화재 관련 교재인 ‘박물관과 문화재’를 펴낸 옥미조 거제민속박물관장은 우리 문화재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학교교육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7차교육과정에 수많은 박물관 및 미술관 관련 단원이 있지만 실제 이를 관람하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는 그다지 많지 않은 것이 현실. 또 관람을 한다고 해도 인솔교사가 그 문화재에 대한 지식이 충분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 알찬 학습에는 아쉬움이 남는 것이 사실이다. 옥 관장이 지도자료를 펴낸 것도 이런 현실에 대한 작은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옥 관장이 펴낸 지도자료는 교육과정에 나와있는 문화재 관련 단원의 이해를 돕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우리 나라에 있는 375개 박물관과 미술관에 대한 현황과 정보를 간략하게 소개하고 문화유적지를 보다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또 우리 문화재에 대한 개략적인 소개와 교과서에 나오는 농업, 살림용구, 혼․제례 때 사용되는 각종 도구 등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 박물관을 견학하기 전의 충실한 이해 자료로 꾸며 놓았다. 전국 모든 학교에 보급하기를
경기도교육청은 16일 그동안 '인가제'로 운영해온 관내 각급 학교의 학교규칙 제·개정 업무를 올 2학기부터 '보고제'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 각급 학교들은 자체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학교장이 자율적으로 학교규칙을 제·개정한 뒤 도 교육청과 시·군 교육청에 보고하면 된다. 지금까지 각 학교의 규칙은 학교장이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개정안을 마련한 뒤 교육청의 인가를 받아 고쳐왔다. 도 교육청은 각 학교의 규칙 제·개정안을 검토, 관계 법령에 위반되는 사항이 있을 경우에만 시정을 요구하고 조만간 학교규칙 표준시안도 각 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도 교육청은 보고제 전환으로 교육청 관계 부서 의견수렴 등 절차가 생략돼 전체 규칙 제·개정 절차가 현재 8∼15단계에서 5∼9단계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 겨울방학부터 서울지역 600명의 교사에 대한 논술연수가 실시되는 등 현장교사 논술연수가 확대 실시된다. 또 논술지도 매뉴얼이 2학기에 보급되고 내년에는 논술지도 중점학교도 지정, 운영된다. 서울시교육청은 15일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학교현장의 논술지도 강화방안'을 확정, 시행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방안에 따르면 우선 16~19일 교육연수원에서 관내 고교 교사 224명을 대상으로 논술지도 전문성 신장을 위한 기본연수를 실시한다. 대학논술 출제경력이 있는 교수와 EBS강사, 학교현장의 논술지도 유명교사 등 이 강사로 참여할 이 연수의 주요 강좌는 '대학입시 논술고사의 성격과 방향'과 '논술고사의 출제와 채점', '논술쓰기 지도', '논술지도의 실제 ⅠㆍⅡ' 등 으로 이뤄진다. 특히 '논술지도의 실제 Ⅱ' 강좌는 학교현장의 논술지도 우수사례와 문제점 및 해결방안에 대한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올 겨울방학부터는 논술지도교사 연수를 교육연수원의 정규 연수과정에 편성, 1회 300명씩 모두 4회에 걸쳐 연간 총 1200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심화연수를 실시키로 했다. 연수시간도 16시간에서 30시간으로 대폭 확대해 현장교사의 논술지도 역량을 강화할 예정
충북 연풍초등교(교장 안희대) 사물놀이반이 방학중에도 비지땀을 흘리며 풍물연습을 하고 있다. 이 학교는 그동안 지도교사의 지도아래 방과후 교육 활동으로 기량을 연마해 교내 학습발표회 등에서 공연을 해 왔는데, 지난 3월 지도교사의 전출로 사물놀이반의 운영과 저학년 학생들에게 풍물반의 전통을 이어주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다행히 독자적으로 풍물단을 운영하고 있는 연풍면 군자농업협동조합(조합장 손관모)에서 강사를 지원,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12일까지 15일간 풍물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충북도교육청.
1. 한국교총, 전교조, 한교조 등 교원3단체 수석부회장 및 수석부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실무대표단은 오늘 오전, 교육부를 항의 방문하여 김진표 교육부총리가 어제 교육관련 NGO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밝힌 교원평가 및 부적격교원 대책의 9월 시행 언론보도와 관련하여 교육부총리 발언의 진위 여부 확인과 교육부의 공식사과 및 재발방지 약속, 교원3단체 대표자의 교육부총리 면담을 요구하였다. 2. 교원3단체 실무대표단의 교육부 항의 방문은 어제 김진표 교육부총리 발언 내용이 사실일 경우 교원평가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정부-교원단체-학부모단체 등 교육주체들로 구성된 『학교교육력 제고를 위한 특별협의회』구성 취지와 전원합의제 운영이라는 협의회 기본방침에 정면 배치되는 것으로서 정부 때문에 또 다시 교육주체 간 갈등과 교육현장의 혼란이 초래될 수 있기 때문이다. 3. 이에, 교원3단체 실무대표단은 교육부의 해당 실무 책임자를 만나 김 교육부총리의 발언 내용에 대한 진위 여부 확인을 요구하고, 교육부총리의 발언이 미치는 파급 효과를 감안하여 발언에 신중을 기해 줄 것을 촉구하였다. 특히 발언의 진위 여부 못지않게 김 교육부총리의 발언 내용이 결과적으로 이미 언론에 보도됨으
한국교총과 전교조, 한교조 등 교원3단체는 4일 교육부를 방문, 교원평가를 9월중에 시범실시키로 했다는 교육부총리의 3일 발언에 대해 항의하고, 사과를 요구했다. 이원희 한국교총 수석부회장은 “협의회를 통해 모든 사항을 논의하기로 해놓고 교육부가 언론에 일방적으로 교원평가를 언급하는 것은 협의회를 들러리세우겠다는 의도가 아니냐”고 따지고 “교육부의 협의회에 대한 인식이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이 수석부회장은 또 “합의되지 않은 사항을 설명한 것은 명백히 합의체 정신을 어긴 것”이라며 “부총리와의 면담을 통한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이 있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교육부 유영국 학교정책심의관은 “부총리께서도 보도된 내용이 의도한 바와 다르다고 이야기했고 교육부도 정정보도 요구 등 보도사항에 대한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 수석부회장은 그러나 "의도가 달랐더라도 국민과 교사들에게 어떻게 알려졌느냐가 중요하다"며 "교육부의 명확한 해명과 사과가 이뤄진 후에야 협의회의 향후 일정이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원 3단체 대표들은 5일 오전 교육부총리와 면담을 갖고 부총리의 직접 해명과 사후 조치를 직접 요구키로 했다. 교원 3단체는 항의
인천북구도서관(관장 주유돈)은 관내 초등학생 3-4학년 50명을 대상으로 29일까지 ‘2005 여름 전통문화와 함께 하는 예절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예절교실에서는 인사예절과 자기소개법, 식사예절, 한지공예, 큰절 및 전통혼례체험하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7일 참가학생들이 인사예절에 대해 배우고 있다. 사진=인천시교육청
주5일 수업에 따른 수업시수 확보를 위해 e-러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성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황대준) 이경순 연구원은 최근 ‘e-러닝을 통한 주5일 수업제 지원 방안’ 보고서를 통해 “각급 학교의 방학일수 감축, 주중 수업 연장, 학교 행사 축소 등 주5일 수업 시행에 따른 현재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이에 따른 교사의 복무 경감을 위해서는 e-러닝 도입이 적극적으로 검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주5일 수업제 도입에 따라 수업시수 확보에 따른 교육과정 개편과 맞벌이 및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며 현행과 같은 부분 도입기와 전면 실시기를 나눠 학습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방법을 제시했다. 보고서는 먼저 월1회나 2회의 휴업이 이뤄지는 부분도입기에는 e-러닝을 통한 정규수업 실시를 제안했다. 현재 수업시수 및 현행 교육과정은 유지하도록 하고 있어 각급학교는 수업 연장이나 행사 축소 등으로 학사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실정. 따라서 사이버가정학습, 에듀넷 등 기존 e-러닝 콘텐츠를 활용해 부족한 수업시수를 확보하게 되면 학사운영도 탄력성을 갖고 자기주도적 학습의 기회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
서울시교육청은 15일 내년부터 도시형 대안학교를 3∼5곳 늘려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안학교란 일반학교와는 달리 인성ㆍ특기ㆍ교정ㆍ진로 교육 중심으로 편성, 운영되는 학교로 학생이 원래 소속 학교장의 위탁을 받아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치면 동등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서울시내에 현재 11곳이 있다. 시 교육청이 내년부터 확대ㆍ운영을 검토하고 있는 학교는 미디어 대안학교와 생명과학 대안학교, 미용 대안학교, 직업체험중심 대안학교, 인성교육중심 대안학교 등 이다. 대안학교 졸업생은 2002년 26명, 2003년 66명, 2004년 78명, 2005년 114명 등 모두 284명으로 매년 급증하고 있으며 현재 중ㆍ고교생 250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대전시교육청과 한국철도공사는 이달부터 전 교육기관의 소속 공무원들이 업무 출장시 주중 25%, 주말 10%의 할인된 운임으로 KTX, 새마을호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청은 산하 216개의 직속기관 및 초․중․고교가 철도이용 할인신청서를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각급기관(학교)별 출장 확인받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립학교는 학교법인별로 계약을 체결,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KTX를 이용할 경우 1회당 9740원이 절감된다. 교육청은 10월부터는 주중 30%까지 할인받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