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점촌북초(교장 하미경)는 27일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을 대상으로 정규교육과정과 방과후교육에서 한 해 동안 이루어진 교육활동의 결실을 펼치는 프로젝트키반학습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점촌북초 강당(북마루관)에 학습결과물 및 시울림 시화전 등 작품전시회를 열었으며, 각 교실에서 이루어진 프로젝트 영상 감상 및 다양한 종목별 공연을 펼쳐 보이며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배움과 성장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발표회는 각종 대회에서 수상 경력을 쌓고있는 점촌북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중심으로 유치원 댄스, 바이올린, 합창, 연극, 피아노, 태권무, 뮤지컬 등 학생들이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성과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자리였다. 공연 사이사이 학년별 프로젝트 학습 영상은 학생들의 일상 수업 중심의 내실있는 교육과정 활동을 그대로 담아 학부모님들의 눈길을 끌었다. 학습결과발표회에 참여한 6학년 이○○ 학생은 “초등학생으로 마지막 학습결과발표회라 더욱 뜻깊었고 친구들과 함께 연습한 시간도 즐거웠고 무대를 마치고 나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의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김○○ 학부모는“우리 아이가 6년 동안 배우고 익히며 단단해진
경북 문경점촌북초(교장 하미경) 및 점촌북초병설유치원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1일'동물과 친해진 DAY'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20일에는 '파충류와 친해진 DAY'로 멸종 위기종인 오스필드 육지거북과 블루텅 스킨크의 생태에 관련하여 체험하였고, 21일에는 '앵무새와 친해진 DAY'로대왕 앵무, 모란 앵무, 회색 앵무를 체험하였다. 동물·생태 전문 강사가 다양한 동물과 생태에 관해 알려주고, 학생들은 왕관앵무새를 비롯하여 다양한 앵무새 등과 직접 교감하고 생명존중 의식뿐만 아니라 오감과 감성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하미경 교장은 “이번 동물·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며 서로의 자료를 상호 교류 및 활용하여 연계성 높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점촌북초(교장 하미경)가 19일 열린 제6회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은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동물복지국회포럼이 주관하는 행사로, 인간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과 동물복지 증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점촌북초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학교 교육과정에 동물복지교육 과정을 편성·운영하면서 학생들에게 동물복지 의식과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하미경 교장은 "학생들이 동물 복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생명 존중과 배려심을 키울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동물복지 교육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동물복지 대상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올해는 특히 초등학교 최초로 동물복지 교육과정을 운영 중인 점촌북초가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평가했다. 제6회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시상식은 12월 5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경북 문경시 보건소(소장 박애주)와 점촌북초(교장 하미경)는 15일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기관과 학교가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대상 한방 의학 교육,생활 속 한의학 교실 운영,거북목 방지 예방 교육등의 사업을 진행했다.이를 위해 문경시 보건소는 한의사들을 파견하여 학생들에게 알기 쉬운 설명과 실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였다. 하미경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애주 소장은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올바른 건강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건강한 문경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북 가은초(교장 최을희)는 13일분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SW-AI 학교 안 체험 학습을 실시하였다. 가은초는 ‘2024학년도 디지털역량실천학교’로 선정되어 지난 3월부터 교과·창체 시간을 활용한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 사제동행 디지털 심화과정, 디지털 학생 동아리 등 디지털 리터러시를 기르기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저학년과 고학년이 골고루 참여하는 다모임 가족을 만들어 벚꽃길 플로킹, 친구사랑 캠페인 등 다양한 학생 동아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다모임에서는 ‘디지털 역량 쑥쑥 학교 안 체험’을주제로 자율주행로봇, AI 음악코딩, 가상현실 체험 등 6가지 SW-AI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역량을 강화하였다. 4학년 손○○ 학생은 “다모임 가족이 다 같이 도와가며 함께한 부스 활동이 즐거웠으며 그중에서 특히 악기블록, 논리블록으로 음악을 만드는 AI 음악 코딩 시간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디지털 역량 쑥쑥 학교 안 체험 학습은 지역별, 학교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소규모 학교 특성을 살리며, 디지털 신기술을 체험하여 미래 핵심 역
경북 문경점촌북초(교장 하미경) 오케스트라는 24일 열린 ‘2024 문경교육축제’ 에 참가하였다. 문경교육지원청 주관으로 펼쳐진 이번 축제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치는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관내 초·중·고 학생 동아리팀들이 참가했다. 그 중에서도 점촌북초 오케스트라는 수준 높은 연주 실력으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점촌북초 오케스트라는 모차르트 협주곡 외 다수 곡을 연주하였으며, 장내에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멋진 무대를 선보일 줄 몰랐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점촌북초 오케스트라는 본 축제 뿐만 아니라 최근 다른 경연 대회에도 참가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얼마 경남 함양에서 열린 ‘대한민국 학생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에서 동상을 수상했으며 문경 학생 문화 예술제에서는 오케스트라 부문 금상과 은상을 수상 하기도 했다. 하미경 교장은 “작은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앞으로도 본교는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경북 가은초(교장 최을희)는 17일1 ~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학기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가은초는 ‘2024학년도 디지털역량실천학교’로 선정되어 지난 3월부터 교과창체 시간을 활용한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 사제동행 디지털 심화과정, 디지털 학생 동아리 등 디지털 리터러시를 기르기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실천해 오고 있다. 2학기 현장체험학습은 ‘디지털 역량 쑥쑥 학교 밖 체험’이라는 주제로 경주동궁원을 방문하여 메타버스 세계와 현실 세계 비교 체험하고, 황룡사역사문화관에서는 3D 영상 체험하는 등 학생들에게 미래 기술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이번 체험은 교실에서 학교 밖으로 그리고 다시 교실로 이어지는 사전, 사후 활동을 통해 체계적으로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였다. 4학년 채○○ 학생은 “메타버스에서 미리 체험한 경주동궁원 실제로 방문하여 비교해 보는 활동이 너무 신기했고, 황룡사역사문화관에서 본 3D 영상이 재밌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디지털 역량 쑥쑥 학교 밖 체험 학습은 지역별, 학교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소규모 학교 특성을 살리며, 디지털 신기술을 체험하여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디지털 인재를
경북 점촌북초(교장 하미경)는 18일, 병설유치원,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내 교육과정 선도학교 프로젝트인 ‘동물사랑배움’ 일환으로 구미 쥬쥬동산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동물사랑배움’이란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배우고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생명 존중 의식을 함양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작된 중점 교육활동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학년별로 나누어 학급 단위로 체험 장소를 방문하거나 동물 사육장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저학년 학생들에게 적합한 맞춤형 학습 형태로 기획되었다. 학생들은 오전 시간 동안 실내 전시관에서 다양한 동물들을 관찰하고 먹이주기 체험을 하며 동물들의 생태와 특성을 익혔다. 오후에는 야외 방목장에서 양, 염소, 토끼 등 농장동물들과 교감하며 자연 속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김OO 학생은 “책에서만 보던 동물들을 실제로 보니 너무 신기했다. 특히 아기염소랑 같이 놀았을 때 정말 재미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함께 참여한 학부모 역시 “아이들이 안전하게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하미경 교장은 “우리 학교는
경북 비안초(교장 이임남)는 2일학생과 학부모의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체육대회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학부모 및 가족, 지역민 모두 참여하는 다양한 체육 경기로 구성되어 교육 가족 모두의 유대감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올해는 비안초병설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45명의 전 가정(전체 25가정) 학부모가 모두 참석했으며, 참여한 가족(부모, 형제, 조부모 등)의 수가 45명이나 되어 비안초 운동장에 더욱 큰 응원 소리와 행복이 함께 피어났다. 체육대회에서는 ‘꿈을 향해 던져라!’, ‘비안 퀴즈왕을 찾아라’, ‘행복·사랑 계주’ 등 다양한 경기가 진행되며 친근감과 활력 넘치는 모습으로 가득 찼다. 학부모님들은 자녀들의 활발한 모습을 응원하고 함께 경기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교내 도서관에서는 한마음 체육대회 기념 포토 부스를 설치하여 가족들이 함께 사진을 찍고 인화하는 사랑 가득한 추억을 남기는 기회를 만들었다. 6학년 김00 학생은 “오늘 행사를 통해서 우리 학교 친구들과 서로 응원하며, 함께 뛰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경북 점촌북초(교장 하미경)는 2일교내북마루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창의융합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 학생 자치회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과학, 발명, 수학 등 여러 분야의 체험 부스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은 자유롭게 부스를 이동하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었다.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알아보는 ‘에어건 만들기’, 나만의 아이디어로 발명품을 만들어보는 ‘종이 글라이더’, 기초 수학 원리를 이용한 ‘세팍타크로 공 만들기’ 등 총 9개의 부스가 운영되었다. 각 부스에서는 선생님과 도우미 학생들이 학생들의 체험을 도와주며,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6학년 김00 학생은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내가 몰랐던 재미있는 과학 원리나 수학 개념을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4학년 박00 학생은 “제가 만든 발명품이 실제로 움직이는 걸 보니 너무 신기했어요”라며 즐거워했다. 하미경 교장은 “이번 창의융합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점촌북초(교장 하미경)는 26일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을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상주 낙동강생물자원관과 상주자전거박물관을 방문하여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다양한 생물 표본과 전시물을 관람하며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자전거박물관에서는 자전거의 역사와 종류, 구조 등을 배우고 직접 자전거를 타보는 체험을 하였다. 가을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우리 지역 경북의 멋과 자연을 배웠으며,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창의성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하미경 교장은 "이번 가을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경험을 선사하였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 점촌북초(교장 하미경)는 12일 북마루관에서 전교생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제교류 기반 다문화 감수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1회 4회기 운영되면 국제교류학교 기반 다문화 감수성 교육의 일환으로 일본 출신의 사코유미 강사와 박태호 강사가 함께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일본의 전통 의상 소개 및 전통 놀이인 켄다마와 다루마오토시를 체험하면서 일본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일본의 음식과 전통 음악 등 다양한 문화 요소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하미경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 각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증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점촌북초는 지난 7월 일본 히타카츠소등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국제교류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양교 학생들 간의 교류와 소통을 더욱 공고히하는 계기를 가질 수 있었다.
경북 점촌북초등학교는(학교장 하미경) 지난 5~6일 본교 3, 4학년이 참가하는 ‘해양환경교육 ‘아이, 바다를 품다’ 캠프를 통해 갯벌 체험과 해양생태교육을 실시했다. 금번 체험학습은 환경단체 생태지평이 주관하며, 현대모비스와 현대자동차의 지원으로 이루어져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 갯벌 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갯벌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려주는 환경생태교육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람사르고창갯벌센터에서 갯벌의 종류와 갯벌을 지키는 바지락에 관한 강의와 해양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인식 개선 수업을 실시하였으며 인근 갯벌에서 플로깅 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갯벌체험을 통해 갯벌의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하며 동죽(조개)를 캐는 체험을 실시하며 갯벌의 생태환경을 직접 체험하였다. 갯벌 체험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자연과 함께하는 재미와 즐거움을 경험하고 갯벌의 가치와 소중함도 함께 배울 수 있었다. 금번 행사에 참가한 4학년 이00학생은 "갯벌에 처음 왔는데 너무 재미있고 생태환경에서 갯벌의 중요성을 배웠다"고 말하였다. 하미경 교장은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자연환경을 경험하고, 갯벌의
경북 점촌북초(교장 하미경)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1~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주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공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여름방학 온(ON)종일 늘봄, 방과후학교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목공체험교실은 1~2학년 ‘속이 보이는 저금통 만들기’, 3~4학년 ‘다용도 서랍장 만들기’, 5~6학년 ‘수납이 가능한 스툴 만들기’ 등 학년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본교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창의성과 예술성을 발휘하고, 성취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목공체험교실은 학생들에게 평소에는 경험하기 힘들었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자연친화적 소재인 목재를 다루며 공존의 가치와 생태 중심의 삶의 방식을 이해하는 체험 중심의 생태전환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미경 교장은 “학생들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목공예를 즐기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점촌북초등학교는 이러한 체험 중심의 교육 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를 기를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하였다.
경북 점촌북초(교장 하미경)가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시의 초등학교와 국제문화 이해와 글로벌리더 육성을 위한 교류행사를 실시하여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점촌북초는 16~18일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시 히타카츠소학교를 방문해 교류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인솔단장, 인솔교사 3명과 학생 18명이 참가했다. 이번 교류행사는 2023년에 이어 경북교육청의 '자율주제 국제교류 운영학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2023년부터 양교는 자매학교 활동을 체결하여 공동수업 운영, 문화활동 지원, 지속가능발전교육 등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방문단 환영식에서는 양교 소개와 환영사, 답례사, 양교의 학생대표 인사가 이어졌고 선물 전달이 이어졌다. 교류행사에서 양국 학생들은 함께 어울리는 공동수업(뉴스포츠 활동 등)과 서로의 다양성을 이해하기 위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 일본 유적지 탐방 등 다채로운 행사를 체험하며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두 번째 방문을 맞아 히타카츠소학교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뉴스포츠 활동을 통해 서로간의 문화 차이를 이해고 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방문교류에 참가한 한 박OO 학생은 "그동안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