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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총이 매년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교원단체가 참여하는 ‘ACT+1’ 교육자대회의 한국유치에 성공했다. 비 아세안 국가 교원단체가 대회를 유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양옥 회장을 비롯한 교총 대표단은 지난 11~13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29회 ‘ACT+1’ 교육자대회에서 대회 유치를 제안해 참석한 나라들의 한국 개최 지지를 이끌어냈다. 공식적인 승인절차는 내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30회 ‘ACT+1 지도자회의’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자대회 유치는 교총이 아세안 교육자대회의 정회원으로 격상된 지 1년도 안 돼 이룩한 쾌거로 평가된다. 교총은 지난해 12월에 열린 28회 아세안교육자대회에 참석해 협력단체에서 정회원으로 그 지위를 격상시킨 바 있다. 안 회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강조한 ‘한-아세안 안보대회’ 신설과 같이 우리나라와 아세안 간 교류와 연대 강화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ACT+1’ 교육자대회 유치는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아시아지역 국가와의 교육문화 협력강화와 교육한류 확산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회 한국 유치를 교육부 장관과 협의해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면서 “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교총은 “이번 대회 유치가 교총의 위상과 교육외교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의미가 있다”며 “나아가 OECD 주요 국가들이 참여하는 세계교직정상회담도 유치해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교총은 ‘ACT+1’ 교육자대회 유치를 기반으로 아세안 지역에 한국교육의 영향력을 제고하고 전문직주의에 입각해 정부와 정책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교육발전과 교원지위향상에 협력하는 모델을 아세안 국가에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교총 대표단은 이 외에도 교총의 역점사업인 인성교육운동을 전파하는 등 교육외교 활동을 펼쳤다. 대표단은 12일 대회결의문 실천사항에 ‘인성교육과 전인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원의 역할 증진’ 조항을 포함시킬 것을 요구했고, 이를 반영한 결의문이 13일 폐회식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12일 진행된 정유진 경기 조현초 교사의 국가보고서 발표는 내용과 형식에서 독창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해마다 진행되던 개요식 발표를 벗어나 현장교사의 입장에서 ‘행복하고 탁월한 교사 되기’를 주제로 발표를 한 것. 이어 13일에 있었던 송정선 수원외고 교사의 한-호주 교환수업 사례발표도 아세안 교사들의 관심을 받았다. 대표단은 대회 개최 전 11일 오전에 조병제 주말레이시아 대사, 윤창렬 국무총리실 정책평가관리관 등과 간담회를 갖고 한-말레이시아 간 교사 국제교류 활성화와 확산을 위한 개선방안을 협의했다. 또 현지 교민을 위한 한국학교가 없는 점을 감안해 현재 건설 중인 한국학교의 운영 발전방안과 현지 교민을 위한 교육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13일에는 주말레이시아 이병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을 만나 교총과 한인상공회의소 간의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차세대 나이스 도입 전 자료 구시스템에 접속해 확인해야 당해년도 담당자만 열람 가능 전출교원 있으면 교장이 처리 작년 교육부는 교육정보통계시스템(EDS)을 개통할 때 국정감사 자료를 언급하면서 교육통계, 학교정보공시, 나이스 등 8개 분야의 교육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교원 행정업무를 감소시키겠다고 주장했다. 재작년 차세대 나이스를 도입할 때도 한 번의 인증으로 나이스, 에듀파인, 업무관리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어 행정업무가 경감될 것처럼 홍보했다. 그러나 올 국감을 준비한 현장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 목소리다. 서울 A중 B교사는 “통상 3년치 자료를 요구하는데 차세대 나이스가 도입되기 전인 2010년 이전 자료는 구시스템에 별도로 접속해 찾아야 한다”며 “다시 접속해야 하는 불편함도 크지만 그렇게 해서도 찾기 힘든 경우가 많다”고 했다. 장기간의 누적자료를 요청해 에듀파인시스템 도입 전의 자료까지 수작업으로 찾아 세 가지 자료를 통합해야 할 때는 자료 제출 하나가 큰 업무가 된다는 것이 현장의 의견이다. 당해년도 담당자가 아니면 자료를 확인할 수 없는 것도 문제다. 서울 C중 D교사는 “에듀파인시스템의 경우 해당년도의 담당자가 아니면 자료를 열람할 수 없어 업무분장이 바뀌었을 경우 담당부서도 아닌 전임자에게 협조를 구해야 한다”며 “그것도 그나마 편한 경우고 전출이라도 갔을 때에는 학교장에게 처리해달라고 부탁해야 하는 형편”이라고 난처함을 토로했다. C중 교장도 “국감자료 누적자료 요구로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며 “차라리 이전처럼 별도의 파일철과 목록 등을 만들어 놓는 것이 바로 바로 확인해서 제출하기 쉽다고 느껴질 정도”라고 밝혔다. 자료집계시스템으로 제출한 통계자료가 축적되지 않는다는 지적도 계속되고 있다. 경기 E초 F부장교사는 “교육청에서 요청해 자료를 보냈는데 이게 1회성이다 보니 매번 새로 해야 된다”며 “같은 해에도 같은 자료를 두세 번 보내는 일도 있다”고 했다. 현장교원들은 “자료를 학교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나이스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고 요구하지만 교육부 관계자는 “차세대 나이스 도입 이전의 데이터는 현재 차세대 나이스에 이관돼 있는 상태”라며 “사안에 따라 항목이 바뀌는 등의 이유로 자료를 찾기 힘들 수 있지만 시스템상의 결함이라고 보기는 힘들다”는 입장이다. EDS에 대해서도 “EDS는 나이스의 모든 교육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교육통계 등 몇 종에 한정돼 이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수천 건에 달하는 국정감사 자료 제출 업무 경감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이다.
이현재 의원 요구에 산업부 장관 ‘긍정 검토’ 이현재 새누리당 의원(산업통상자원위원회, 경기 하남)이 14일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에게 교육용 전기료 단가체계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현행 요금 체계는 낮 시간에 가장 비싼 최대부하 요금을 적용하고 있다”며 “그런 상황에서 낮에 운영하는 학교에 싼 전기요금을 쓰라는 것은 점심을 사먹을 수 없는 사람에게 점심 메뉴를 할인해준다고 하는 격”이라고 지적했다. 산업용 요금이 싼 것이 ‘경부하 시간대(23~9시)’ 사용 비중이 높기 때문이라는 설명은 학교의 상황을 무시한 주장이라는 것이다. 학교에서는 동·하절기 전기 사용량을 고려할 때 비싼 요금인 ‘선택2’ 요금제를 선택할 수밖에 없고, 최대부하 시간에도 일과가 계속돼 반드시 전력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는 “교실에서 30여명의 학생들이 모여 있어 에어컨을 켜지 않으면 말 그대로 '찜통'이 될 수밖에 없고 수업도 하기 어렵다”며 최대부하 시간대에 전기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학교 사정을 설명했다. 또 “일선 학교의 전기요금이 각종 공과금보다 많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별도의 예산지원도 없어 학교 운영비도 빠듯한 상황에서 큰 부담이 된다”고 주장했다.실제로 산업용 전기의 경부하 시간대 요금은 최저 53.8원이지만 비해 교육용의 최대부하 시간대 요금은 여름철의 경우 그 3배에 달하는 155.9원에 이른다. 이어 교육용 전기료의 원가회수율이 산업용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는 주장도 반박했다. 교육용의 원가회수율이 2012년 기준으로 87%로 89.5%인 산업용에 비해서는 낮지만 85.4%인 주택용이나 각각 33.2%와 64.8%인 농사, 심야용보다는 높다는 것이다. 2012년 평균 판매단가도 교육용이 108.8원으로 92.8원인 산업용에 비해 높았다. 이 의원은 교육자재 디지털화, 방과후학교 운영 등으로 전력사용량이 2003~2012년 동안 126% 급증 했고, 2008년 이후 교육용 요금이 40.1% 인상됐다는 사실도 짚으며 “교육용 전력의 사용량이 1.7%에 불과해 전체 요금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만큼 시간제요금제 제외 등 교육용 전기요금 단가체계를 개선해달라”고 요구했다. 이 의원에 요구에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최근 4년 동안 학생,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가 5배 이상 급증하고 학생에게 폭행을 당하는 교사도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여야 의원들도 무너진 교권을 바로 세우자는데 모처럼 한 목소리를 냈다. 민주당 윤관석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교에서 지난 4년간 학생, 학부모에 의해 발생한 교권침해는 1만 6568건이나 된다. 2009년 1570건, 2010년 2226건, 2011년 4801건, 2012년 7971건, 그리고 올 상반기에만 3276건에 달했다. 학생에 의한 교권침해 유형은 폭언‧욕설(61.1%, 1만 2126건)과 수업방해(21.6%, 4287건)가 대다수를 차지했다. 윤 의원은 “교권침해에 대한 합리적인 대응매뉴얼 개발과 교육공동체 모두의 예방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새누리당 이학재 의원은 “학생이 야간에 교무실에 잠입해 오물을 투척하고 도끼를 놓는가하면 벌을 받는 도중에 담배를 피는 등 지금 학교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교권침해가 일어나고 있다”고 개탄했다. 실제로 이 의원이 제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학생에게 폭행 당한 교사 수가 2010년 45명에서 2011년 59명, 지난해 139명으로 크게 늘고 올 1학기에만 8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교권, 아니 교사들의 인권을 지키기 위한 예방조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같은 당 서상기 의원도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가 2009년 11건, 2010년 40건, 2011년 47건, 지난해 128건으로 급격히 늘고 있다”며 대안마련을 요구했다. 이와 관련 서 의원은 심각한 교권침해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교육, 심리치료를 실시하고 시도교권보호위원회 운영, 교권보호전담기구 신설 등을 제안했다.
지난해 9월 처음 실시된 유치원 정보공시 내용이 부실 투성이인 것으로 드러나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이군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유치원 정보공시 오류수정현황’에 따르면 작년 9월부터 올 9월까지 알리미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전국 8559개 유치원의 정보공시 내용 중 오류가 1만 8843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유치원 교육과정 편성‧운영 및 평가 등에 관한 사항’이 9341건(49.6%)로 가장 많았으며 ‘유치원비’가 4530건(24.0%),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 현황’이 2422건(12.9%) 순이었다. 특히 유치원비의 경우, 입력 실수 또는 입력 지침기준 이해 부족, 원비 변경으로 인한 오류가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학부모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된 공시제도가 불신만 키우고 있다”며 “공시항목 검증체계 강화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17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유은혜 의원(민주당)이 전국 15개 시·도(세종·인천 제외) 21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올 3~4월 학습준비물 구매 내역을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2개월간 모두 20억3천500여만원의 학습준비물을 구입했다. 이 가운데 학습준비물로 볼 수 있는 학습교재와 학용품은 각각 6억9천297만원(34%), 4억4천684만원(22%)에 그쳤다. 나머지는 사무용품이 25%(5억1천764만원), 생활용품 5%, 먹을거리 1%, 음악 및 체육용품 6% 등 학습준비물로 보기 어려운 물품이 상당 비중 구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학습준비물로 보기 힘든 구매물품은 일반적인 사무용품(복사용지, 메모지, 형광펜, 서류화일, 투명홀더, 수첩 등) 외에도 핸드폰 보관가방, 전기다리미, 벽시계, 전화기, 전기무선주전자, 탈수기 등 학생들의 수업에 무관한 물품이 많았다. 초등학교의 학습준비물을 구매한 업체별로는 문구업으로 분류되는 업체에서 구매한 금액이 10억9천800여만원으로 54%를 차지했으며, 문구업이 아닌 업체에서 구매한 금액은 4억6천100여만원으로 22.7%를 차지했다. 또 명확하게 업종을 알 수 없는 업체에서 구입한 물품도 2억9천500여만원으로 14.5%에 달했다.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초등학교 학생준비물 예산은 전국적으로 2010년에는 747억원이 쓰여졌으며 2011년에는 970억원, 2012년에는 886억원이 소요됐다.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지원을 받은 곳은 서울과 대구, 경북, 충남 등 4곳에 불과했으며 교육청 차원의 목적사업비 형식으로 학교에 지원돼 사용된 곳은 서울이 유일했다. 첫째, 사무용품이나 생활용품 등을 구입하고 학습준비물 구매 예산에 포함시키고 있는 것은 문제이다.일선 학교에서는 학교기본운영비도 부족한데 교육청에서는 그 안에서 학생 1인당 일정 금액을 학습준비물 예산으로 편성하도록 지침을 내린 탓에 이렇게 되고 있다. 둘째, 학교 인근 문구점을 대상으로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학교장터 등 시스템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학습준비물 지원에 따른 일괄 구매로 학교 앞 중·소문구점이 대거 폐업하는 등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셋째,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지원을 하여야 하며 서울과 같이 교육청 차원의 목적사업비 형식으로 학교에 지원되어야 하겠다.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지원을 받은 곳은 서울과 대구, 경북, 충남 등 4곳에 불과했으며 교육청 차원의 목적사업비 형식으로 학교에 지원돼 사용된 곳은 서울이 유일했다.
전남의 농어촌 학교 교육은 매우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무엇보다도 학생수의 감소에 따라 어려움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런가 하면 도심의 일부 학교는 학생수가 많아 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등 학생수의 양극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지속적으로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번에 무지개 학교 컨설팅을 위하여 방문한 2개교는 모두 50명 수준의 학교였다. 처음 방문한 o학교는 무지개학교 2년차를 맞이하여 무지개학교의 운영 방향 점검 및 지향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라는 과제와 학생 중심의 수업 및 교육과정 현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였다. 이 학교의 경우, 학교 혁신에 대한 학교장의 열정이 강하고 구성원들이 함께 협의된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운영하고자 노력하는 역력히 보였다. 무엇보다 수업혁신을 위하여 소인수 학급에 맞는 학생중심 수업을 위한 학교만의 수업전개 모형 개발, 수업연구(공개수업 사전협의, 수업협의)등 수업 혁신을 위한 학교 자체의 노력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또한, 농촌 학생들에게 결여된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방법의 모색에 관심이 높았으며, 특기를 신장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활동을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었다. 한편,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 및 방과후 프로그램을 무지개학교의 철학에 기반 하여 교직원들의 협의를 통해 점검, 조정, 합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집중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교 운영은 학교 구성원 간에 이해와 실천에 있어 편차가 발생할 수도 있는 만큼 학교 상황에 대한 자체 진단과 점검 등의 과정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전체적인 면모는 작은 학교의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학교장을 중심으로 학교 혁신에 대한 고민과 실천을 해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였으며, 특히 소인수 학급에서의 수업 모형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가장 중요한 핵심은 학교 구성원인 교직원의 합의를 바탕으로 꼭 필요한 교육 활동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구성원들의 자발성과 실천력을 높여 무지개학교로서 색깔을 찾았으면 하는 소망이다.
광양여중은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10월 16일-17일, 2일간에 걸쳐 체육 축제를 가졌다. '웃음으로 행복 충전, 운동으로 건강 증진' 이라는 주제 아래 학생 전원이 참가하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동기능이 뒤처지고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 학생들도 3종목 이상의 경기에 참가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생의 자치 능력 향상을 위하여 스포츠위원회가 주관이 되어 진행하였으며, 경기 심판도 사전 연수를 받은 학생들이 담당하고 교사는 학생들이 불가능한 것만 하도록 하였다. 9시 20분 개회식에는 문양호 본교 운영위원회 위원장님이 참석하여 "학생 스스로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가자."는 내용의 축사와 학생을 대표하여 학생회장 김지원 학생의 선수 선서가 있었다. 전원이 참가한 달리기와 이어달리기 예선을 거쳐 진행하고, 새롭게 개발한 점보스택 쌓기 게임으로 힘든 달리기라는 심리적 장애를 없애 학생들의 몸을 움직여 활동하도록 한 것이다. 특히 단체 줄넘기, 학급별 피구, 줄다리기 등은 학급 구성원의 단결과 협동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운동 종목이다. 학생들이 가장 관심을 보인 강강술래 곡을 활용한 생활댄스는 많은 시간의 연습을 하지 않고도 학생스스로가 아이디어를 내어 고안한 창의적 작품들이 선을 보여 한 마음 하나되는 연출을 하였고, 심판에 임한 선생님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하였다. 본교에 올해 부임한 선생님들은 한결같이 학생들이 질서를 잘 지키고 서로 도우며 진행하는 모습을 보면서 광양여중은 분명히 다른 학교에서 보기 어려운 인성적인 측면의 교육이 잘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는 것이다. 총주관자인 장석기 부장은 "마음껏 끼를 발산하여 감동을 준 시간이었으며, 경기에서 소외된 학생이 없었으며, 다같이 응원하고 어느 한반 개인 행동하는 학생없는 질서잡힌 모습을 보여 주어 감동적이었다."고 칭찬하였다. 또한 "행사를 마친 운동장과 주변은 별도로 청소르 하지 않아도 쓰레기를 거의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깨끗한 청결을 유지하는 모습 또한 인상적이었다." 학교장으로 이를 지켜본 결과이같은 긍정적인 결과는 평소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지도와 본을 보인 결과라 생각한다.
전웅주 충남 홍성여고 교감은 최근 한국교과서연구재단 주최 ‘제10회 교과서 사랑 수필 공모’에서 장려상을 받고 아노복지재단이 주최한 ‘제14회 노인공경, 노인학대예방, 평화통일을 위한 전국 글짓기대회’에서 특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각각 이달 25일 서울역사박물관 대강당과 다음달 5일 대전 오류동 하나은행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달 30일 전국 17개 시·도교총회장단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 모여 19일 충남 논산시국민체육센터, 충남 기민중 및 충남 체육고에서 진행되는 ‘제5회 한국교총회장기 전국교원배구대회’ 대진표 추첨식을 가졌다. 단일팀 리그와 연합팀 리그로 분리 진행돼는 이번 대회에 각 시·도 교총회장들은 자신의 지역교총 팀이 우승 할 것을 호언장담하며 화기애애한 가운데 식이 진행됐다. 19일, 지난해 우승팀 충남교총에 이어 올해는 어느 팀이 우승기를거머쥘지 경기장의 뜨거운 열기가 미리부터 느껴진다.
최종오 전남 목포하당초 교장은 11일 마을축제에서 ‘하당어린이녹색장터’를 열었다. 직접 물건 가격을 정하고 학급별로 홍보·판매하는 과정을 통해 경제 의식과 이웃 간 나눔에 대해 배웠다. 이번 장터 활동으로 인한 수익금은 목포 MBC와 월드비전을 통해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성태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11일 녹번동 분원에서 ‘교과교육을 통한 인성교육 지원 정책 탐색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인성교육 지원 정책에 대한 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그간의 연구결과를 공유하며 향후 교과교육을 통한 인성교육 지원 방안의 방향을 모색했다.
박영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은 17일 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에서 ‘학교 실천 사례로 본 직업체험 활동’을 주제로 ‘제3회 진로교육포럼’을 개최했다. 학교에서의 여러 직업체험 활동사례를 중심으로 진로교육의 현황 및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한숭희 서울대 교육연구소장은 16~18일 서울대 호암컨벤션센터에서 ‘모두를 위한 미래교육 디자인’을 주제로 ‘제14회 교육연구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미래교육 및 국제교육 협력 분야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미래교육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할 예정이다.
김은주 국립특수교육원장은 16~18일 전국 유치원 원장·감 및 유아담당 교육전문직 85명을 대상으로 장애이해 연수를 실시한다. 일반 유치원에 배치된 장애유아의 교육여건 개선 방안과 유치원 통합교육 운영 방안·교육환경지원 모델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동으로 초․중학교 범교과 학습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교육 정보 자료를 개발했다. 이번 교육자료는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해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토론․체험 중심의 범 교과 학습 주제 지도자료로 개발된 것으로 미래부에서 개발한 소프트웨어 영역이 포함됐다. 자료는 초등, 중등용으로 구분돼 국가교육과정정보센터(www.ncic.go.kr)에 탑재, 누구나 다운 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양 부처가 공동 교육자료 개발에 나선 것은 지난 5월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이다.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업무협약을 통해 박근혜정부의 핵심 가치인 창조경제를 견인할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공동 개발된 이번 교육자료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릴 수 있는 질 높은 범교과 학습을 운영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프리젠테이션, UCC 등 미디어를 활용해 학생 진로활동을 표현하고 소통·경연하는 ‘2013 청소년 미디어 축제’가 열린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진로정보센터, KBS 미디어 등이 공동 추진하는 이번 축제는 프리젠테이션 분야와 영상콘텐츠(UCC)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프리젠테이션 분야는 초·중·고교 학생 2인 이상 5인 이내의 단체로 참여 가능하고 UCC 분야는 중·고등학생 개인 및 단체 단위로 모두 참여 가능하다. 접수는 21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대한민국청소년방송단 홈페이지(www.youthmedia.or.kr)를 통해 가능하며 예선과 본선을 거쳐 12월 21일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각 부문 대상에는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및 기념품이 제공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수집된 우수 사례는 콘텐츠로 제작해 학교 현장의 각종 진로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과 학부모도 행복해질 수 있다. 음악으로 교사들에게 행복을 주기 위해 서울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은 다음달 8일과 12일 ‘2013 서울교원 음악축제’를 개최한다. 8일 공연은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에서, 12일 공연은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리며 시간은 오후 7시부터다. 이번 축제는 합창, 아카펠라, 국악합주, 사물놀이 등의 분야에 26개 팀 440여 명이 참가를 신청했고 △영훈고 서울교사합창단 △서울대영초 아카펠라팀 카라멜라 △서울상봉초 브라스밴드 강동교직원빅밴드 △대광초 기악합주팀 아페투오소 △명일여고 피아노중주 혜윰 듀오 △국악고 국악합주팀 국악고중주 △서울상원초 사물놀이팀 어울풍장 등 7개 팀이 최종 선정돼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관람은 23일부터 28일까지 서울교원 음악축제 홈페이지(music.sen.go.kr)에서 신청하거나 공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역사유적지 탐방 직무연수 ○…광주교총(회장 강효영)은 12~13일 ‘일본의 조선침략과 역사왜곡’을 주제로 ‘2013 임진왜란 역사유적지 탐방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교원의 역사 체험 연수 기회 확대와 역사인식 제고를 위한 이번 연수는 30여 명의 광주교총 회원이 참여했고 김덕진, 류시현 광주교대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다. 첫날은 남원과 진주 지역의 만인의총, 광한루, 진주성 등을 탐방했고 둘째 날은 여수와 구례 지역을 답사하며 진남관, 타루비, 칠의사묘 등을 둘러봤다. 강 회장은 “광주교총은 앞으로도 강의식 연수에서 탈피해 문화·현장 체험 위주로 진행되는 연수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주교총 등반대회 개최 ○…여주교총(회장 최인규·여주제일고 교장)은 9일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회원과 가족 110여 명과 함께 한마음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문경새재 제3관문에서 출발해 제1관문까지 걸으며 문경도자기전시관, 자연생태공원, 옛길박물관 등을 둘러봤다. 최 회장은 “이번 등반을 통해 교단에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회원들이 서로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북·관악교총 문화예술 활동 ○…성북교총(회장 박진훈·고려대사범대부속고 교사)은 14일 대학로 이랑시어터에서 성북구 관내 회원 200여 명과 함께 연극 ‘사랑을 주세요’를 관람했다. 또 관악교총(회장 박선화·서울신성초 교사)은 16일 신림 롯데시네마에서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회원 간 화합을 도모했다.
학교바로세우기전국연합(회장 조금세·이하 학전연)은 15일 교총 외솔홀에서 ‘제3차 학교바로세우기전국연합 시·도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교육자치 사수 등을 주장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학전연은 결의문에서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교육감 후보자 교육경력 5년 자격요건과 교육위원회 제도 유지를 골지로 하는 교육자치법 재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간선택제 교사에 대해서는 “순회·돌봄교사 등 일부 수요에 대해서는 고용창출 효과와 함께 취지를 인정하지만 학생의 교과·생활·진로를 지도해야 하는 교직의 특수성을 고려해볼 때 시간선택제 교사가 정규 교사 영역을 침범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또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역사교과서와 관련해 “국사편찬위원회 등의 기구에서 엄정한 토론과 선정 과정을 통해 이념에 치우치지 않은 국정교과서를 채택해 학생들이 공통되고 정확한 역사를 배울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학전연은 이날 회의에서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시·도지회 창립 지원 △인성교육 실천운동 공동 추진 △‘제1회 대한민국 인성교육 실천 한마당’ 참석 △지방교육자치법 개정 및 2014년도 교육감 선거 대응 활동 △한국교총 교권 119 활동 참여 및 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금세 회장(전 부산 동아고 교장)은 “학교현장의 갈등을 해결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학교폭력 근절, 교권 확립에 힘쓰겠다”며 “학교 교육재정 확충과 우리 역사 바로 알리기를 위한 다각적 활동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전연은 교육과 교원의 사회적 영향력 확대를 지원하고 각종 선거에서 교육정책 반영 활동을 전개하는 은퇴 교육자 단체로 지난해 12월 발기인대회를 갖고 한국평생교육회로 출범해 올 2월 ‘학교바로세우기전국연합’으로 명칭을 바꿔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