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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6일 밤 9시50분 방송 사교육 열풍지대로 꼽히는 두 지역의 고교 1학년 학생 21명이 지난해 5월 중간고사 후 6개월 동안 ‘사교육 끊기’에 도전했다. 자신이 세운 계획과 학교 선생님들의 지도에 따라서만 공부한 아이들은 어떤 결과를 얻었을까. EBS '다큐프라임'은 24~26일 밤 9시50분 '사교육 제로 프로젝트 4000시간의 실험'을 통해 이번 도전의 과정과 결과를 공개한다. 이 프로젝트는 아이들과 학부모가 사교육 없이도 대학 입시에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없기 때문에 사교육 열풍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제작진의 판단에서 출발했다. 사교육을 끊어도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다면? 핵심은 결국 ‘자기주도학습’이었다. 실험 대상 학생들은 계획 세우기를 가장 힘들어했다. 학원과 과외를 끊고 혼자 공부를 시작한 아이들은 계획대로 실천을 하지 못해 어려움을 느꼈다. 그 이유를 제작진은 학생들이 세운 계획이 자신과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교사와의 상담과 부모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에 맞게 계획을 수정․진로를 탐색하도록 했다. 스스로 공부를 시작한 지 4000시간. 학생들은 자기 능력에 대한 믿음, 인지능력, 시간관리 측면에서 두드러지게 성장했다. 도전 초반에는 혼란을 느꼈는지 1학기 기말고사 성적이 조금 떨어졌지만, 2학기 중간고사 성적은 평균 3% 올랐다. 제작진은 “이번 도전을 통해 아이들은 혼자 공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줬다”며 “학생들의 변화를 통해 우리는 ‘사교육 제로’ 세상을 만들 수 있는 희망을 엿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1988년 고교 재학 시절, MBC 베스트셀러 극장이라는 프로에서 들었던 빛과 소금의 ‘샴푸의 요정’이라는 노래. 그 노래는 정말 새벽 공기같이 상쾌하면서도 계곡 물에 떠내려가는 단풍잎처럼 마음을 맑게 하는 노래였다. 순진무구한 청년 홍학표를 한순간에 반하게 만든 매력적인 여성 채시라는 정말 비너스 그 자체였는데 그 사랑스런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었던 노래가 바로 드라마 제목과 같은 ‘샴푸의 요정’이었다. 수질오염을 막기 위해 머리를 비누로 감고 식초 탄 물로 헹구라는 과학 선생님의 말씀을 실천하던 여고생은 드라마를 보고 난 후, 샴푸란 단어를 과학적으로 생각하지 않게 되었다. 계면활성제가 연관된 물질이라는 판단을 하기 전에 감미로운 멜로디 속에 빛나던 보석 같은 단어로 수용하게 된 것이다. 빛과 소금이 부른 이 노래는 그 후 다른 가수들에 의해 꾸준히 다시 불려졌다. 언제 들어도 가사와 멜로디가 하나로 어우러진 명곡이라 걸 새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순수했던 여고생 시절의 감정을 되살아나게 해 주어 고맙기까지 한 노래이다. 지난 해 어느 가을날, 이제 곧 40대에 진입하는 교사인 나는 ‘샴푸의 요정’에 버금가는 아니 그 이상으로 사랑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한 노래를 듣고 정말 행복한 충격을 느꼈다. 바로 아이유와 임슬옹이 함께 부른 ‘잔소리’가 그 노래였다. 어쩌면 이렇게 사랑의 감정을 실감나는 가사로 쉽고도 아름답게 표현할 수가 있는 것인지, 그리고 귀에 착착 감기는 경쾌하면서도 재치 있는 선율인지, 바흐의 명곡을 들었을 때 느끼는 감동 그 이상의 감동이었다. 솔직히 백화점의 명품 코너에서 만나는 고급 제품은 ‘음’ 정도의 감탄사면 된다. 많이 기대하고 갔는데 그 정도는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일상을 예술로 끌어올린 상품을 만난다면, 그것은 이미 단순한 상품이 아니다. 그렇듯 ‘잔소리’는 누구나 하거나 듣는 잔소리를 진정한 사랑으로 느끼게 한, 정말 멋진 노래였다. ‘잔소리’를 들은 그 순간부터 아이유는 내게 고교생 가수가 아닌 ‘디바’로 자리매김하게 되었고 아이유의 다른 노래까지 섭렵하면서 아이유가 월드스타가 될 그 날을 기다리는 충직한 팬이 되었다. 아니, 뭔 선생님이 노래만 듣고 있지? 이렇게 생각하는 분도 있을 수 있겠으나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노래에서 그들의 순수한 감정을 느끼는 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님을 알려드리고 싶어 이글을 쓴다. “얘들아, 선생님은 너희를 이해한단다.”라고 말하는 것보다 “샤이니의 헬로, 정말 좋은 노래야.”라고 말하는 것이 훨씬 아이들에게 빠르게 다가가는 방법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요즘 노래는 예전 노래보다 더 섬세하고 다양하다. 예전 노래가 돼지고기 로스처럼 담백했다면 21세기에 듣는 지금의 노래는 새콤달콤하고 온갖 아이디어를 집대성한 개성 있는 퓨전 요리라고나 할까? 하지만 예전의 명곡과 오늘날의 명곡에 공통된 요소가 있으니 그건 바로 감정을 울린다는 점이다. 그래서 명곡은 다른 가수들에 의해 다시 탄생하는 것 같다. 10대 청소년들에게 우리 기성세대도 예전엔 너희 못지않게 순수했다고 말하기 전에 미래에 대한 불안함 속에서 희망의 빛을 선사했던 그 시절의 노래를 같이 듣는다면 자녀는 부모를, 학생들은 교사와 ‘소통’할 수 있게 된다.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부른 ‘7년간의 사랑’이 실은 1995년 화이트가 발표했던 노래임을 모르는 아이들에게 16년 전 20대에 즐겨 들었던 노래라고 알려주는 것도 좋은 ‘소통’의 방법이지 않은가. 자, 지금, 예전에 영혼을 떨게 하던 노래를 강력한 포탈 엔진으로 한 번 검색해 보자. 우리 한국은 인터넷 강국이다! 음악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학생‧교사, 누가 우선이냐’ 식 논쟁 무의미 분쟁 사전 예방, 사후 조속‧원만 해결 노력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 ‘학교는 제2의 가정’이라는 말을 새삼 떠올리지 않더라도, 한 개인의 장래나 국가의 미래를 위하여 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고 할 것이다. 하지만, 이제 학교가 지식 보급의 유일한 창구였던 시대는 지나가 버렸다. 지식의 전파자요 인생의 멘토 역할을 맡았던 선생님 역시 스승이라는 이미지는 퇴색되어만 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어쩌겠는가. 시대가 변한 것을…. 인터넷과 매스미디어 등을 통한 넘치는 지식과 정보들, 우후죽순처럼 생기는 전문 학원들은 자칫 학교 교육을 한 박자 뒤처진 것으로 낮게 평가해 버리기도 한다. 또 멘토 역할을 담당해 온 스승들을 단순히 수많은 직업 중 하나인 ‘교사’라는 전문 직업군 중 하나로 치부되어 버리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누구도 자신들의 자녀를 ‘학원이나 개인과외, 홈스쿨링으로 학교 교육을 대체 하겠다’고 하는 이는 없다. 그 이유는 아직도 ‘학교는 지식의 산실이요, 인격형성의 터전이자 고도의 윤리와 도덕이 요구되는 곳’, ‘범죄나 비리, 부도덕, 비윤리적인 것과는 거리가 먼 신성한 곳’이라는 인식이 우리들의 뇌리에 뿌리 깊게 남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바로 그러한 이유에서 학생이나 학교 교사, 혹은 학교 내에서 범죄나 비리, 비도덕적인 일이 발생하면 집중적으로 비난과 질타를 받게 되는 것이리라. 대한변호사협회(이하 대한변협)도 이러한 학교 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학교 교육 현장을 둘러싸고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률적 분쟁해결이나 학생들의 인권의식 향상을 위하여 오래 전부터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명예변호사제도를 통한 학교 현장에의 출장 교육, 학교 내 각종 위원회나 고문․자문 변호사로의 활동 권장 등이 그 대표적인 예라 할 것이다. 또 아동 청소년 법률지원 변호인단 운영, 성폭력 피해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종합적인 지원을 하기 위한 청소년아동사랑위원회 운영, 2년 전부터 시행되고 있는 학생인권문예대회 등의 다양한 활동도 펼쳐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10년 11월에 대한변협과 한국교총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대한변협과 교총이 그동안 각자의 위치에서 시행해 오던 학교와 학생, 교사들을 위한 다양한 인권 향상, 권리 침해 방지 및 회복을 위한 활동들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 준 것으로 앞으로의 역할에 큰 기대를 갖게 한다. 학생들에 대한 교육이 올곧게 잘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학생은 물론 이들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 및 교직원, 학교 현장 등이 형평성을 잃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학생들의 인권을 지키고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교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이들의 신변과 교권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장치를 마련하는 일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우리는 무엇이 선결 문제이고 전제 사실이 되어야 하는 지를 좀 더 신중히 인식하고 접근하여야 한다. 더군다나 그것이 자라나는 청소년의 미래와 국가의 존망이 걸린 ‘교육’에 관한 것일 때는 더욱 더 그러하다. 교사가 학생보다 우선이냐, 학생이 교사보다 우선이냐는 식의 논쟁은 무의미할 뿐만 아니라 교각살우(矯角殺牛)의 우를 범하는 충동적인 정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견해이다. 교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학생과 제대로 된 교육을 위해서라도 학생 인권은 물론 교권에 대한 고려 또한 형평을 잃지 않고 충분히 반영되어야 한다. 대한변협은 우리들이 꿈꾸는 바람직한 교육 현장을 만들기 위하여 학생들의 인권보호는 물론 교권 확립과 보호, 그 밖의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분쟁을 사전에 예방함은 물론 사후에 조속하고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 대한변협과 한국교총의 이번 업무협약이 교육계의 인권 정착을 위한 원년(元年)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고등학교 입학식을 두 달이나 앞둔 1월 22일신입생들의 기숙사 입사식이있었다. 어머니와 함께각종 소지품을 챙겨 입사하는 아이들의 표정은 긴장반 기대반으로 엇갈렸다.사감 선생님의 따뜻한 환영을 받으며 생활관에 들어선 아이들은 자신들이 사용할 방을 일일이 확인하고 짐을 풀었다. 금쪽 같은 자식을 홀로 남겨둔 채발걸음을 돌려 나오는 어머니들도 한결같이 서운한 표정이 역력했다. 지금까지 품안에 넣고 정성껏 길렀는데, 낯선 곳에 남겨놓고 떠나자니 차마 마음이 내키지 않았을 것이다.이제 아이들도 사랑하는 어머니와 헤어진다는 생각에 눈물을 글썽이는 아이들도 있었다.
올겨울 유난히 눈이 많고 영하 10도 이하가 계속 되는 날이 많다. 그렇다고 집안에만 움크려 있다간 운동 부족으로 건강에 이상을 초래한다. 어제 수원에 있는 칠보산을 찾았다. 늘 오르던 산행로를 피하고 화성시 쪽에서 오르니 산행의 느낌이 다르다. 산행길 양쪽에청미래 덩굴의 붉은 둥근 열매가 눈길을 끈다. 얼마나 잘 자라는지 소나무 줄기를 타고 오른다. 인적이 드문 곳을 가니 짐승 발자국이 보인다. 발자국 모양이 마치 토끼귀 모양이다. 토끼는 아닌 듯 싶다. 그렇다면 어떤 동물일까? 그것이 궁금하다. 과제 하나가 주어진 것이다. 통신대 가까이에 있는 가죽나무를 보았다. 이름 모를 곤충과 중국산 매미가 그대로 얼어붙었다. 지난 초겨울 미처 영하의 기온에 대비하지 못하고 동사한 것이다. 이 옷에 올적 마다 가죽나무를 유심히 살피는데 유난히 곤충들이 많이 꾄다. 아마도 수피가 연한 것이 그 원인인 듯 싶다. 갑자기 함박눈이 내린다. 도시인에게 눈은 골칫거리다.제설작업에, 출근 길 걱정에, 미끄러워 외출을 삼가하게 된다. 그러나 다른 눈으로 보니 눈이 그림을 그린다. 차량 본네트 위에 눈이 녹은 모습이 마치 사람 얼굴 같다. 우리 아파트에서 보는 일월저수지 정경은 멋진 풍경화다. 사시사철 뿐 아니라 매일 그 모습을 달리 하고 있는데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것도 쏠쏠한 재미다. 메모리 카드에 있는 것을 모니터에 재생시키면 사계절 모습을 아무 때고 볼 수 있다. 얼마 전에는 미류나무에 까치 한 쌍이 집을 짓고 있다. 보통 다른 곳에서 나뭇가지를 물어와 짓는 모습이 정상인데 이 까치는 바로 옆에 있는 까치집 재료를 물어다가 사용하고 있다. 까치도 집지을 때 재활용이라는 경제 원칙이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얼마 전 여의도 가로수 은행나무에서집을 짓는 까치를 보고 놀란 적이 있다. 집 재료를 외부에서 갖고 오는 것이 나니라 살아있는 은행나무 가지를 부리로 꺾어 나르는 것이다. 도심 빌딩에서 재료를 구하기 어려우니 가까운 곳에서 조달하는 것이리라. 추운 겨울, 춥다 타령만 하며 무엇하랴! 자연을 가까이 하면서 그 속에서 신비로움,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경이감을 느껴보는 것도 괜찮은 일일 것이다. 누군가 말하였다. 자연은 우리 스승이라고. 자연을 가까이 하니 품성 도야에도 도움이 된다.
김영길 한동대 총장은 20일 부산에서 열린 4년제 대학 총장들의 모임인 대교협 정기총회에서 17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2012년 4월 7일까지다. 김 총장은 “대학의 95%가 학부 중심 인데 그간 연구 부분만 강조돼왔다”며 “제대로 된 학부 교육이 실시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7~28일 킨텍스서 열려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교육의 다양화·특성화가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창의·인성'을 주제로 한 대규모 박람회가 열린다. '베스트 스쿨 커리큘럼(Best School Curriculum) 100'의 시상식과 함께 막이 오르는 이번 '학교 교육과정 선진화 엑스포'에서는 전국 초·중·고교의 다양한 창의·인성 교육의 우수 사례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27일 오전 11시 10분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 일반에 공개되며, 이틀째인 28일은 오전 10시 30분 문을 연다. 입장료 무료.
2011년은 신묘년은 토끼해다. 토끼는 묘(卯)인데 음력으로는 2월, 시간으로는 오전 5시부터 7시 사이를 가리킨다. 음력 2월은 얼었던 땅이 풀리고 농사가 시작되는 달이다. 묘시는 농부들이 잠자리를 털고 논밭으로 나가는 시간이니 토끼는 부지런함과 풍요를 상징한다. 토끼는 이상향에 사는 동물로 여겼다. 달은 이상향의 세계인데 그곳에 사는 동물이 토끼였다. 달에서 계수나무와 함께 방아를 찧는 토끼는 순결함과 평화로움 때문에 옛 사람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 전통 민속화에서 해는 곧잘 발이 셋 달린 까마귀로 표현되고, 달은 토끼로 표현된다. 토끼는 달 없이 못 산다. 그래서 암토끼는 수컷이 없어도 달과 교합하여 새끼를 낳는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토끼는 우리 민족에게 친근한 동물이다. ‘삼국사기’에 나오는 구토지설(龜兎之設)을 기원으로 탄생한 판소리계 소설 ‘토끼전’은 많이 읽는다. 이 소설은 토끼가 위기에서 꾀를 내어 사는 내용으로 살아가는데 교훈을 준다. 토끼는 우리가 오랫동안 불러온 동요 ‘반달’에도 나온다. 지금도 토끼는 깨끗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인해 공예품에도 많이 등장하고 있다. 2011년 신묘년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토끼가 뛰는 것처럼 목표를 향해 깡충깡충 뛰라고 덕담을 건네고 있다. 언론 매체에도 이와 관련 기사가 뜨고 있다. ○ 씨스타, 2011 신묘년 새해인사 “토끼처럼 깡총 오르세요!” 씨스타는 “토끼처럼 깡총 뛰어오르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라는 글을 전했다(서울신문NTN, 2011년 1월 1일). ○ 한효주는 “2011년 신묘년, 토끼의 해라 저에겐 더 뜻깊은 한해가 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며 “깡총깡총 열심히 뛰는 한 해 되겠습니다”고 포부를 밝혔다(스포츠칸, 2011년 1월 2일). ○ 배우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윤은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신묘년 맞이 특별 서비스. 토끼 은혜를 만들어봤어요”라며 “올 한해 깡총깡총 열심히 뛰어야지 백 만 스물하나 백 만 스물 둘”이라는 글과 함께 새해 인사를 했다(동아일보, 2011년 1월 10일). 여기에 ‘깡총깡총’ 표기는 모두 잘못이다. 짧은 다리를 모으고 자꾸 힘 있게 솟구쳐 뛰는 모양은 ‘깡충깡충’이라고 한다. 이는 ‘강중강중’보다 세고 거센 느낌을 준다. ‘깡충깡충’을 헷갈리는 이유는 모음조화 때문이다. 모음조화는 앞 음절의 모음과 뒤 음절의 모음이 같은 종류끼리 만나는 음운현상이다. 현대국어의 모음조화는 부사 중에서 의성어나 의태어, 그리고 몇몇 형용사에 나타난다. ‘소곤소곤, 촐랑촐랑, 파랗다, 노랗다’와 ‘수군수군, 출렁출렁, 퍼렇다, 누렇다’가 모음조화에 예다. 여기서 앞의 것은 양성모음(陽性母音), 뒤의 것은 음성모음(陰性母音)끼리 어울렸다. 그러나 모음조화가 지켜지지 않는 예도 있다. 그것이 ‘깡충깡충’이다. ‘발가숭이’, ‘보퉁이’, ‘아서, 아서라(하지 말라고 금지하는 말.)’, ‘오뚝이’, ‘뻗정다리’도 마찬가지다. 1988년 고시된 ‘표준어 규정’에서 양성 모음이 음성 모음으로 바뀌어 굳어진 단어는 음성 모음 형태를 표준어로 삼는다고 규정(관련 규정: 표준어 규정 제2장 제2절 제8항)하고 있다. 국어는 모음조화가 있는 것이 특징지만, 후대로 오면서 많이 무너졌다. 이러한 현상은 현재에도 많이 진행되고 있다. 표준어 규정 제8항 표준어 규정도 지금까지 모음조화에 얽매여 이 변화를 인정하지 않았던 것을 현실 발음으로 인정한 것이다. 참고로 물가가 단번에 뛰는 것을 표현할 때는 ‘껑충’이라고 한다. ‘껑충’은 1. 긴 다리를 모으고 힘 있게 높이 솟구쳐 뛰는 모양. ‘겅중’보다 세고 거센 느낌을 준다. - 도랑을 껑충 건너뛰다. - 그는 도움닫기를 한 후 껑충 뛰었다. 2. 어떠한 단계나 순서를 단번에 많이 건너뛰는 모양. - 물가가 껑충 뛰어오르다. - 순위가 껑충 뛰다. ‘껑충’은 ‘껑충거리다’라는 동사로도 쓴다. ‘운동장에는 남자애들이 껑충거리며 뛰놀고 있었다’가 그 예다. 이는 ‘겅중거리다’보다 세고 거센 느낌을 준다. 비슷한 말로 ‘껑충대다’가 있는데, 이도 긴 다리를 모으고 힘 있게 자꾸 솟구쳐 뛴다는 뜻이다.
요즈음 학생들의 몸집을 살펴보면 20여년 전의 모습에 비하면 월등하게 커지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중학교 아이들이 모인 속에 가면 서 계신 선생님의 키가 눈에 띄지 않는다. 이같이 우리 학생들의 체격은 커졌는데도 체력은 저하되어 조그만 일에도 인내하지 못하며 싫증을 낸다. 조금 오래 것는 것도 싫어하는 모습이다. 교육의 선진국인 핀란드에서는 학교가 끝나면 스포츠 클럽에 가서 건강한 몸을 만들고 있다. 이웃 일본에서도 자기 계발 활동으로 운동클럽이 많다. 부모들은 일부러 자녀들에게 예절을 익히고 사회성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운동 클럽에 들어가도록 권유한다. 일본에서는 흔히 말하는 문무양도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문과 무를 겸한다는 것이다. 운동을 하면 할수록 머리가 좋아지는 것일까? 이러한 운동과 뇌의 관계를 알아보는 연구가 의학계에서 이루어져, 문무양도의 메커니즘을 후쿠오카대학교 스포츠과학부 운동생리학교수가 밝힌 바에 의하면, 운동이 뇌세포의 증식을 촉진하여 바람직한 인간형성에도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운동은 기억력을 높여준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자료가 있다. 후쿠오카현의 고등학교체육연맹이 2010년도에 조사한 현내 고교생의 운동부 가입률과 진학률과의 관계를 밝히는 것으로 진학교육에 성적이 좋은 고교일수록 가입률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 고등학교 체육연맹의 이사장은 "진학 중심학교일수록 무슨 일이든지 의욕적으로 도전하는 학생이 많다는 것을 반영하고 있다" 라고 분석하였다. 한 교수는 " 적절한 운동이 뇌의 활동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하나의 예가 아닐까" 라고 지적하면서 하버드 존 레이티 교수도 운동한 성인들의 삶을 추적한 결과 학업적인 위치가 훨씬 높다는 것을 밝혔다. 또한, 최근 쥐를 사용한 해외의 연구에서 운동을 한 쥐일수록 기억을 주관하는 "해마"라고 불리는 뇌 부분에서 세포의 증식이 판명되었다. 운동 - 뇌세포 증식 - 뇌세포망 발전 - 기억력 향상 이라고 하는 도식으로 볼 수 있다. 알콜중독증을 발병하도록 유도한 쥐의 실험에서도 운동을 하는 쥐에게서는 원인 물질인 "베타 아미로이드" 라고 하는 단백질의 증식이 억제되었는데. 한편으로 운동을 하지 않는 쥐에게서는 알콜중독증의 특징인 "해마"의 위축이 보였다는 것이다. 전문 교수가 3년 전에 고령자에게 실시한 실험에서는, 운동이 뇌의 일부인 "전두엽"의 운동을 활성화 시키는 결과도 나왔다. 메커니즘은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전두엽"은 감정, 컨트롤 등 "인간다움"을 주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운동부에 가입한 고교생은 인간성 형성에도 효과가 기대된다" 라고 추측하였다. 이는 책상에 붙어서 공부만 하는 것 보다 적당하게 운동을 하는 편이 학습능률도 올라가는 것을 입증해 주는 데이터이다. 그러나 "운동만 하고, 공부를 전혀 하지 않는 것은 논할 바가 못 된다"는 것이다. 이제 장수사회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보다고 중요한 것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몸에 베도록 하는 일이다. 날마다 부모님의 차를 타고 등교하는 아이들은 머지 않아 여러 가지 질병과 씨름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을 가정해 본다면, 불건강의 유산을 물려주는 선배의 세대가 되어선 안되겠다는 의지가 필요하다. 용장 밑에 약졸 없는 법이다. 튼튼하고 건실한 부모 밑에 허약한 아이가 있을리 만무하다. 이제 우리의 교육도 이같은 과학적 결과를 인식하고 적절한 학습과 운동을 겸하면서 실천한다면 아이들의 학력은 물론 체력도 튼튼하며, 예절바른 사회인으로 성장해 갈 것이라 확신한다.
서울시내 중학교들의 학교장 경영능력평가가 한창이다. 학교장 경영능력평가는 교원평가 만큼이나 중요하게 받아들여지는 평가다. 평가결과가 하위로 나오면 여러가지로 어려움을 겪게 된다. 학교장평가를 잘 받기 위해서 각급학교마다 학교장평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당연히 그동안의 성과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런데 이 과정에 문제가 있다. 학교장 경영능력평가와 학교평가, 교육지원청평가가 다른 점이 없다는 것이다. 즉 학교장 평가의 평가요소들이 결국은 학교평가의 평가요소와 비슷한 부분이 많고, 교육지원청평가도 학교평가와 비슷하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학교평가와 학교장평가 교육지원청평가의 차별성이 없음에도 반복해서 평가를 받게 된다. 이름만 바꿨을 뿐 평가 자체는 비슷한 평가가 되고 있는 것이다. 학교평가에 문제가 나타나면서 학교평가방법을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학교장평가 역시 학교평가처럼 문제가 많다. 학교평가와 평가요소가 비슷해 지면서 수많은 자료를 준비해야 하는 학교의 고충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방학이면서도 교감과 교사들이 학교장평가 자료를 준비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자료를 많이 제시해야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는 기대심리 때문이다. 평가단 구성도 퇴직교장, 현직교장, 학부모대표 등 학교평가와 별로 다른점이 없다. 학교장 평가의 자료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결국은 교사들의 몫이다. 더구나 지금은 방학이다. 물론 방학이라고 해도 해야 할 일이 있으면 출근해서 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학교장평가를 위해 연수를 받는 도중에 연수를 포기하고 학교에 나와서 평가자료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그보다는 평가의 차별성이 없는 평가를 매년 한다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다. 학교평가, 학교장평가, 교육지원청평가 모두가 비슷한 자료로 평가를 하는데 굳이 이름을 바꾸면서 평가를 해야 하느냐는 것이다. 이들 평가로 인해 교사들의 업무가 가중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나 있는지 궁금하다. 학교장 평가라면 학교장들의 경영능력 평가방법을 바꿔야 한다고 본다. 평가에 맞춰서 자료를 준비하고 그 자료를 토대로 평가할 것이 아니라, 각 학교의 교육계획서와 교육과정처럼 기존에 준비된 자료를 활용하면 될 것이다. 교육전문가라면 교육계획서와 교육과정만 보면 해당학교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 나가는지 정확히 알 수 있다. 그 자료에 근거해서 평가하면 될 것이다. 나머지 부분은 해당학교 교장을 1:1로 면담하면서 평가하면 될 것이다. 교육계획서와 교육과정에 있는 자료들을 또다시 정리하여 부풀리면서 자료를 제시하는 것은 여러가지로 볼때 옳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학교장평가와 학교평가, 교육지원청평가로 인해 교사들이 업무가 가중된다면 그 제도는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학교평가와 학교장평가의 자료가 거의 같음에도 그 결과의 차이가 많이 나는 것도 문제이다. 같은 자료를 놓고 평가를 하기 때문에 평가결과도 같아야 하는 것임에도 차이가 나는 것은 평가단의 자질 탓인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물론 정량적 평가가 아니고 정성적 평가를 하다고 하지만 평가를 하는 사람에 따라 결과가 차이가 난다는 것은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결과적으로 문제가 있는 제도를 그대로 지속해서는 안된다. 계속해서 같은 평가를 해서 불신을 불러 일으키는 것보다는 그래도 객관적인 평가가 되도록 개선의 의지를 보여야 한다. 학교장평가 때문에 방학도 반납해야 하는 학교현실, 같은 자료를 매번 평가때마다 준비해야 하는 어려움 등을 헤아려 주길 바란다.
축산농가에 국제역이라는 재앙이 불어 닥쳐 그 피해와 아픔이 혹한과 함께 우리국민의 마음을 더욱 움츠러들게 합니다. 경제적인 피해도 어마 어마한데가 축산농민이 자식같이 기르던 소와 돼지를 살 처분 하는 마음과 정신적인 고통을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200만이라는 가축이 살 처분 되었다고 하는데 앞으로도 얼마나 더 확산이 될지 모르니 그야말로 망연자실하는 축산농민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안정을 찾게 하는 길은 구제역이 하루빨리 사라져야 하는데 그 끝이 보이지 않아 온 국민이 답답해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1933년도에 충청북도와 전라남북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구제역이 발생했으며1934년에 종식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66년 만인 2000년에 15건, 2002년에 16건의 구제역이 발생하였으며, 2010년에는 1월부터 5월까지 경기 포천 연천, 인천 강화, 경기 김포, 충북 충주, 충남 청양에서 총 17건의 구제역이 발생하였습니다. 지난해 11월말 안동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계속되는 영하의 맹추위에 확산이 거듭되면서 역학조사와 백신접종으로 총력을 다하여 방역에 힘쓰고 있으나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자료에 의하면 구제역 [口蹄疫, foot-and-mouth disease]은 발굽이 2개인 소·돼지 등의 입·발굽 주변에 물집이 생긴 뒤 치사율이 5∼55%에 달하는 가축의 제1종 바이러스성 법정전염병입니다. 소의 경우 잠복기는 3∼8일이며, 초기에 고열(40∼41℃)이 있고, 사료를 잘 먹지 않고 거품 섞인 침을 흘리며, 잘 일어서지 못하고 통증을 수반하는 급성구내염과 제관(蹄冠)과 지간(趾間)에 수포가 생기면서 앓다가 죽는 병이라고 합니다. 현재로서는 치료법도 없어 구제역에 걸린 가축은 가축전염 예방법에 따라 모두 도살, 매립, 소각하도록 돼 있는 무서운 전염병입니다. 한번 발생하면 전염범위가 10㎞에서 최대 반경 2백50㎞에 달하고 바이러스 종류가 다양해 동물 · 축산물 국제교역 시 최대의 규제대상으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구제역은 우제류에는 치명적이지만 사람에게 감염되지 않고, 감염된 고기를 사람이 먹는다 하더라도 인체에 전혀 영향이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전염병은 더울 때 발생하는데 구제역 바이러스는 영하의 날씨에 더 기승을 부리며 확산된다고 하니 추위가 물러가려면 아직도 몇 달이 남았는데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민은 물론 밤잠을 못자며 방역활동에 힘쓰고 있는 축산담당 공무원과 일반 공무원들이 과로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커다란 눈망울을 굴리며 주인이 바라보는 앞에서 생매장이 되는 장면을 보고 눈물 흘리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양성판정을 받으면 매몰처분 밖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현실에 가슴앓이를 할 뿐입니다. 그 많은 생명이 영문도 모르는 채 생매장을 당하는 현실 앞에 살생이라는 죄인의 심정을 갖게 되는 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합니까? 다른 나라에서도 구제역으로 고통을 받았다고 하는데 여행이 자유로워진 요즈음 방역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 있습니다. 방역을 위해 임시로 설치한 초소에서 혹한과 싸워가며 밤샘방역을 하는 고통을 녹여드릴 수는 없을까요? 축산연구단지에 근무하는 분들은 집에도 못가고 사무실에서 숙식을 해결하면서 여러 날 고생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몰처분을 한 분들은 생매장 장면이 떠오르는 꿈을 꾸며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리는 분들을 어떻게 위로해 드려야합니까? 이런 재앙은 하루속히 끝나야 합니다. 전염성 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는 면역력을 키울 수는 없을까?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또한 두려운 것은 변종바이러스가 되어 예방백신이 듣지 않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이럴 때 일수록 재난을 극복하는데 온 국민이 마음을 모아 방역에 협조하고 가급적 불필요한 이동을 자제하고 축산농민들을 위로해 드렸으면 합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민속명절인 설날이 다가오는데 어떻게 해야 구제역 방역을 돕는 것인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재앙 속에 인정이 넘치고 훈훈한 민족의 명절을 보내는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교실은 말의 놀이터돼야 아파트 주변에 있는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노는 것을 조용히 관찰해 보면 어느 아이 할 것 없이 즐겁게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자기가 하고 싶은 곳에서 자신이 즐거운 곳에서 이리저리 뛰논다. 그러나 어느 아이도 놀이터에서 잠을 자고 있는 상황은 볼 수 없다. 운동장에서 학생들이 운동을 하는 중 잠을 자고 있는 학생이 없듯이. 이처럼 학생은 움직이는 가운데서는 잠을 자지 않는다. 서로 말을 하면서 즐거움을 달랜다. 보기에도 시원함을 준다. 놀이터나 교실에서나 학생은 배움을 추구한다는 면에는 동일성이 있다. 그런데 유독 교실에서 학생들의 정적인 수업 활동에서 잠을 잔다는 것에는 무언가 생각의 여지를 갖게 한다. 교실에서 학생들이 뱉는 말과 놀이터에서 쏟아내는 말은 차이가 있다. 놀이터에서 아이들은 누구나 순서에 상관하지 않고 말을 한다. 그리고 그것이 무엇에 대한 답인지 상관하지 않는다. 하지만 교실에서는 유독 말의 표현이 제한되어 있어 말을 하는 학생은 드물다. 그런 약점을 놀이터의 아이들이 뱉어내는 말의 놀이터로 바꾸어 볼 수 없을까 생각해 본다. 잠자는 아이들에게 잠을 자지 않고 책을 오랫동안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사용해 보는 게임식 수업방안이 필요해 보인다. 회초리를 들지도 않고 벌을 주는데도 한계를 느끼고 있는 요즘 교사들이 느끼는 학생지도에 어려움을 느끼기보다는 수업에 모든 학생이 집중하게 하는 그런 방안을 만들어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문답식으로 수업을 해보고 달콤한 욕구로 빵과 우유를 제공해 보는 수업을 해 보기도 하고 별별 수를 다 동원해도 학생들이 잠을 자는 것은 100% 막는다는 비법을 아직도 완쾌하게 찾지는 못했다. 학생이 선천적으로 학습에 관심이 없기에 잠을 잔다고 외면해 버리면 그만큼 편한 것은 없다. 또 그렇게 교직에 머물고 싶은 생각도 없다. 잠을 자는 학생에게는 수업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심어주기보다는 우선 교사에 대한 인간적인 관심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학업에 관심이 없는 학생을 지나가다가 손을 살며시 잡고 수업시간에 잠을 자는 이유를 물어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상담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방안을 논의해 보는 다정스런 인간애가 요즘 더욱 요구되고 있는 것 같다. 권위적으로 왜 잠을 자느냐고 다그칠 수도 있지만 이제는 그런 목소리에 회의를 느끼는 학생이 더욱 늘어가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가정에서 황제처럼 왕후처럼 대접받는 자를 어느 장소에서 천한 종으로 대접 받는다고 생각하면 자신은 그 장소를 싫어하기 마련이다. 달래고 이끌어 가는 지도 방법이 학생의 내면에 깊이 자리잡기까지는 교사의 노력이 더욱 필요해 보인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인간적인 상담이 더 필요해 진다는 것을 간절하게 느낀다. 시간이 부족한 가운데 그들과 대화를 해야 한다는 교사의 마음 또한 갈수록 고뇌의 깊이만 더해 간다. 교실에서도 놀이터에서 쏟아내는 말의 장소처럼 만들기 위해서는 교사의 다변화되는 교육채널로 학생 내면에 자리잡게 하여 교사에 대한 인간적인 교감이 먼저 앞서도록 해야 한다. 그런 다음에 먼 훗날을 기약하는 야망을 심어주어야 교사와 학생 사이에서 윈윈전략이 성공을 거둘 수 있으리라 믿는다.
교총은 최근 2011년 교원성과금 지급방안과 관련, 차등폭을 최소화 해줄 것과 학교 집단성과급제 도입에 신중을 기해 줄 것을 교육과학기술부에 요청했다. ‘2011년 교원성과금 지급방안에 대한 한국교총 입장’을 통해 교총은 “교원성과금제도가 2001년부터 시행돼 왔지만 성과상여금 차등폭이 최대 70%까지 확대되면서 교원간 협력적 분위기가 저해되고, 위화감과 평과 결과에 대한 불신으로 현장에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현행보다 차등폭이 확대될 경우 현장교원의 체감정도는 매우 커질 수 밖에 없고, 제도에 대한 불신이 커져 수용성을 저해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교총은 교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제시하며 학교단위 집단 성과금 도입에 교원들의 부정적인 정서가 있음을 주지시킨 뒤, 학교 단위 집단 성과급제 도입에 앞서 지역, 학교간 교육여건 격차로 인한 객관적인 성과 비교에 대한 교원들의 우려가 해소 된 뒤 시행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9년 9월 55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교원들의 72.7%가 학교단위 집단적 성과금 도입에 반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학교별 집단성과급제 도입과 관련해 교총은 일부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통해 시행착오 등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도입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신정기 교총 정책추진국장은 “교총과 교과부는 2010년 상반기 교섭을 통해 2011년 교원성과상여금 지급방안에 대해 상호 협의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며 “교원성과금 제도 시행의 연착륙을 위해서는 지금 진행 중인 2010년 하반기 교섭을 포함해 교원단체와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과부는 26일 교총 등과 ‘2011년 교원성과상여금제도개선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1년 1월 14일(금)에 EBS 장학퀴즈프로그램에 본교 재학생 1학년 4반 조성민 군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여 무사히 녹화를 마쳤다. 이날 응원을 위해 1학년 전주홍, 김유한, 이택현 학생 등이 함께 하였다. EBS 장학퀴즈는 대한민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퀴즈프로그램이다. 해박한 교과지식과 폭넓은 교과외 지식을 재빠른 순발력으로 풀어 가는 프로그램으로 1승을 거두기가 쉽지 않다. 우선 5명이 예선전을 치러 최종 우승자가 지난주의 우승자와 겨뤄 1승을 하게 된다. 이날도 '외고'출신 학생과 서울수도권 학생들이 나와 본교 조성민 군과 승부를 겨루었다. 그리고 지난주 우승자 역시 '외고'출신 학생이어서 결과를 쉽게 예측할 수 없었다. 본 방송은 2011년 2월 12일 방송되고 2011년 2월 13일에 재방송된다.
구랍 14일에 재개봉된 다큐영화 울지마 톤즈의 관객이 30만 명을 넘었다. 이와 같은 관객수는 일반 영화의 300만이 넘는 숫자라며 일부 언론에서는 놀라고 있는 것도 눈에 띈다.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리는 故 이태석 신부의 감동어린 사랑이 사람들의 가슴 속에 피어나고 있는 증거이리라. 지난 해 1월 14일 말기 대장암으로 선종한 이태석 신부의 아름다운 동행은 우리들에게 참으로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다. 그는 가난한 집안의 아홉 번째 아들로 태어나서 의과대학에 합격해 집안의 기둥이 되리라는 가족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사제가 되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작고 보잘 것 없는 사람에게 베푼 것이 곧 나를 위하는 일’이라는 예수의 가르침에 따라 아프리카 수단의 톤즈 마을로 갔다. 이 마을에서 그는 영혼을 일깨우는 신부였고, 병을 고쳐주는 의사였다. 또한 무지 몽매한 아이들에게 지식과 지혜를 일깨워주는 교사요, 절망에 빠진 아이들에게 해맑은 미소를 되돌려준 음악가였다. 그의 위대한 삶이 담긴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 KBS에서 방영한 이태석 신부, 세상을 울리다는 말 그대로 많은 사람들을 울게 했다. 또한 앞만 보고 정신없이 살아온 사람들에게 자신을 되돌아보게 함으로써 반성의 시간을 갖게 하였다. 필자 또한 예외가 아니었다. 영화와 TV에서 한 순간도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장삼이사의 필부로서 성인의 숭고한 삶을 온전하게 옮길 수 없음을 매우 두려워했다. 그분의 짧은 생에 담긴 인간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조금이라도 오늘의 우리 교육에 되살려 내기를 희망하면서 그의 위대한 삶을 수없이 되뇌었다. 인간에 대한 한없는 신뢰와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해야 한다. 가난과 질병, 내전의 거친 땅에서 펼쳐낸 그의 숭고한 사랑을 배웠으면 한다. 교직은 아이들의 미래를 열어주는 성직임에도 요즘에는 여느 직종이나 별반 다름없는 직업이란 평을 받고 있다. 이는 학생들에 대한 교원들의 신뢰와 사랑이 약화된 것을 꼬집는 말로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교원들의 헌신적인 사랑과 노력이 아이들을 미래의 동량으로 키우는 명약이라는 시실을 기억하고 이태석 신부가 보여 준 위대한 사랑을 되새겼으면 한다. 늘 소통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 그는 한센병 환자의 고통을 이해하기 위해서 딩카족의 말을 무엇보다도 빨리 배웠다고 한다. 언제부터인가 교육계에서는 ‘세대차’라는 말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면서 학생들을 이해할 수 없는 세대라고 했다. 필자는 교육계에서 회자되는 ‘세대차’라는 말을 매우 부끄럽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왜냐하면 ‘세대차’라는 말은 바로 ‘불통’의 교육현장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말로 이해되기 때문이다. 아이들 속으로 들어가서 친구가 되고 동료가 되고 이웃이 되어야 한다. 이태석 신부가 세대와 인종과 문화의 차이를 뛰어넘어 그들 속으로 파고들었던 것처럼. 또한 기쁨과 슬픔을 되새기게 하여야 한다. 아이들이 말을 배우자마자 학원으로 내몰리는 우리나라의 교육 열풍에는 기쁨이나 슬픔 같은 인간적인 메시지가 없다. 거기에는 오로지 남보다 앞서는 기술, 이기는 기술만 있을 뿐이다. 이런 교육 풍토에서는 ‘친구의 불행은 곧 나의 행복’으로 치환되는 악순환이 반복적으로 일어날 뿐이다. 이제부터는 하나라도 더 알게 하는 경쟁적 교육을 할 게 아니라, 친구와 이웃의 삶을 이해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동체적 삶의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브라스 밴드에서 보여주는 공동체적 삶, 학교를 짓고 병원을 짓는 과정에서 보인 더불어 사는 삶을 함께 느끼게 해야 한다. 의사로서 부와 명예를 누릴 수 있음에도 세상에서 가장 어두운 곳으로 가서 새로운 꿈과 희망을 만들어 낸 故 이태석 신부. 우리 교육계에서도 교직을 성직으로 여기는 제2의, 제3의 이태석 신부 같은 분이 더 많이 나오기를 기대해 본다.
주5일 수업 로드맵이 하반기 발표될 전망이다. 여타 공무원이 2005부터 주40시간제 도입으로 토요 휴무를 시행하고 있는데다 올 7월 1일부터는 20인 미만 사업장까지 주40시간 근무제가 도입되는데 따른 것이다. 17일 열린 정부와 한나라당의 당정회의에서 정두언 의원은 “주5일 수업에 대한 학부모들의 요구가 많고, 제도적으로도 7월부터는 거의 모든 사업장에 주40시간제가 적용되는 만큼 학교도 주5일 수업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 의원은 “나 홀로 학생은 주말 보육시스템을 구축해 해소하자”고 주문했다. 이에 이주호 교과부장관은 “주5일 수업은 대체 프로그램 마련과 인력 투입 등에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올해 당장 시행하기는 어렵다”며 “상반기 용역연구를 거쳐 하반기에 주5일 수업 실시를 위한 로드맵을 발표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에 따라 교과부는 조만간 외부 연구진에 관련 연구를 진행시킬 계획이다. 교육과정기획과 담당자는 “학부모 인식조사와 지역사회 교육시설 확충방안, 재정 및 인력 소요 예측 등이 주요하게 모색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과부는 2009 개정 교육과정이 이미 주5일 수업을 대비해 단위, 시수를 조정했고, 현재 220일인 수업일수도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서 ‘주5일 수업을 위해 10%를 감축할 수 있다’고 돼 있는 만큼 문제가 없다는 판단이다. 결국 예산과 시설, 학부모의 인식이 관건이라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한국교총은 정부와 지자체에 조속한 교육인프라 구축을 촉구하는 한편 각 당 대표 방문, 교과부와의 교섭, 시민사회단체와의 연대활동을 통해 주5일 수업의 연내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학교 신설비를 무상급식 예산 등으로 유용한 일부 교육청 예산을 깎겠다는 교과부 발표에 대해 16개 시·도교육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18일 “학교신설 교부금의 연차별 예산편성과 학교용지매입비의 분할 예산 편성을 인정해야 한다”고 교과부에 주장했다. 이들은 “학교 설립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고 학교신설을 위한 교부금을 감액하면 학교 설립에 차질이 생겨 신도시나 개발지역의 학생수용이 어려워질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또 학교 신설비를 감액하더라도 대상을 학교 설립 취소, 예산 중복 교부, 교부 후 3년 이상 미추진 학교로 제한해 예산 삭감 규모를 최소화해 달라고 요구했다. 교과부는 지난달 24일 "일부 교육청이 학교 신설비를 무상급식 재원 등 다른 용도로 유용했다"며 "내년 2월 교부금 지급 때 서울 1037억원, 경기 1421억원 등을 감액하겠다"고 밝혔다. 교육감협의회는 또 “감사원의 지적에 따라 교원연수기관이나 학생지도 기관에 배치된 파견교사를 복귀할 경우 공백이 생기고 파견교사 대체인력이나 기간제 교사를 활용할 경우 교육의 질이 우려된다”며 교과부의 대책을 요구했다. 이 외에도 학운위 위원들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한 제재 방안, 사립유치원 유치원비 신용카드 수수료 지원율 자율화, 학교발전기금 결산시기 2개월 연장 등을 건의했다.
심사위원·탈락교사·학부모 제각각 감사청구 도교육청, 학교장 직위해제 처분에 논란 계속 강원호반초교에서 실시하는 내부형 교장공모제를 둘러싸고 잡음이 끊이지 않은 가운데 강원도교육청이 학교장에 대해 직위해제 처분을 내려 논란이 되고 있다. 강원도 내 유일하게 내부형 공모제를 실시하는 학교로 선정된 호반초에서는 현직교장과 2명의 평교사가 지원해 공모 심사 절차를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학교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1차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후보자를 3배수 추천하도록 공문을 전달했다. 그러나 호반초 심사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심사를 통해 3명의 응모자 가운데 2명을 부적격자로 탈락시키고 1명만 춘천교육지원청에 추천했다. 춘천교육청은 해당 학교가 지침대로 추진하지 않았다며 3배수 추천을 재요구했으나 해당 학교 측은 떨어진 2명의 교사가 자격이 미달된 것으로 심사과정에 문제가 없었다며 이를 거부했다. 결국 도교육청은 20일 “지침준수를 요구하는 강원도춘천교육지원청의 지시를 거부하는 등 학교행정 혼란 및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며 학교장에 대해 직위해제 처분을 내렸다. 그러나 이같은 혼란에는 도교육청이 예시자료로 적격, 부적격 교사를 심사위원회가 판단하도록 했던 작년 회의 시나리오를 보낸 것이 시초가 됐다. 호반초 학운위를 주축으로 하는 심사위원들은 “도교육청에서 배부한 자료대로 최고점과 최하점 1인씩을 제외하고 40점 미만은 부적격 처리하도록 명시돼 있어 그대로 실행했고, 당시 춘천교육청에서 장학사가 참관을 할 때도 아무런 지적이 없었다”며 “교육청이 1차 심사 결과를 무시하고 무조건 3명의 후보자를 올리라면서 학교감사나 교장직위를 가지고 압박을 하고 있다”며 교육청에 대한 감사를 요구했다. 여기에 전교조 강원지부는 탈락된 전교조 소속 두 명의 교사에 부적격 딱지를 붙여 명예가 훼손됐다며 해당학교에 대한 감사를 도교육청에 청구했다.게다가 일부 학부모들이 “교육청 지침에 따라 교장공모제를 추진하지 않을 경우, 혁신학교 선정이 철회될 우려가 있다"면서 적법한 절차로 심의가 진행됐는지에 대한 감사를 요구해 학교 내부 구성원 간의 갈등도 깊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강원교총은 “그간 교총이 교장공모제에 대한 문제점으로 수차례 제기 하였던 학교의 정치화와 교육 구성원간의 갈등과 대립이 현실로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며 “해당학교 심사위원회의 결정을 심각히 훼손하는 교육청의 부당한 압력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Q. 공무원 보수 및 수당규정이 변경됐다던데 어떻게 바뀌었나요? A. 2011년 공무원 보수는 총 5.1% 인상됐으며, 가계지원비와 교통보조비의 경우 기본급에 통합됐습니다. 현재는 1년만 인정하고 있는 육아휴직 기간도 셋째이후 자녀로 인한 여교원의 육아휴직기간의 경우 최대 3년까지 호봉승급기간에 반영됩니다. 육아휴직 수당 지급방식도 월50만원의 정액제에서 정률제(기본급의 40%, 하한 50만원, 상한 100만원)로 변경되었습니다. 가계지원비 및 교통보조비의 기본급 통합으로 인해, 초과근무수당의 경우 기준호봉 봉급액의 70%에서 59%로, 연가보상비는 기본급의 100%에서 86%로 지급률이 조정되었습니다. Q. 사립학교에서 교사로 2년간 근무하다가 신규임용돼 근무할 경우 사립학교 경력이 인정돼 정근수당과 정근수당 가산금 지급이 가능한지요? A. 교원의 정근수당 및 정근수당 가산금의 지급과 관련해, 1월에 지급되는 정근수당은 1월1일 현재 공무원의 신분을 보유하고 봉급이 지급되는 자 중 전년도 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의 기간 중 1월 이상의 봉급이 지급되는 공무원에 대하여 지급하며, 지급대상 기간 중 실제 근무기간에 따라 감액지급 합니다. 다만, 제12조제1항제5호에 의`거 특별채용된 경우 사립학교 근무기간을 실제 근무기간으로 보아 감액없이 지급하며, 지급시 근무년수는 별표22에 의하여 계산함을 알려드립니다.
경기교총 회관 준공식 및 신년교례회 개최 ○…경기교총(회장 정영규)은 ‘경기교총회관’을 신축․개관하고 19일 준공식 및 신년교례회를 가졌다.(사진) 2007년 12월 1일 신축공사 이후 설계사항 보완 등 여러 난관에 극복하고 지하2층, 지상2층 총 4개층(연면적 4천549㎡) 규모로 건립된 경기교총 회관은 앞으로 회원교류 및 교육문화의 공간은 물론 웨딩홀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정 회장은 “21세기에 걸맞은 교육적 이상을 갖고 더 높게 웅비하는 교총이 되자”며 회관 건립에 의미를 부여하는 한편 “새해에는 화합과 소통을 통해 경기교육이 곧게 나아갈 수 있도록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양옥 교총회장, 전찬환 부교육감, 유연채 정무부지사, 정미경 국회의원, 김진표 국회의원, 강관희 교육의원, 정동권 경인교육대 총장, 16개 시도교총 관련 인사 등 교육계 및 정관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교총 동계 국외 교육시찰 ○…광주교총(회장 송길화)은 9일부터 4박5일간 ‘2010 동계 국외 교육시찰’을 가졌다.(사진) 회세 확장 우수회원으로 구성된 이번 시찰단은 일본 오사카, 나라 일대를 둘러봤다. 대구교총 임용후보자 대상 홍보 행사 ○…대구교총(회장 신경식)은 14, 19일 양일간 2011학년도 공립 초․중등교원 임용후보자 397명에게 교총 홍보 행사를 가졌다.(사진) 대구동중과 대구달서공고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대구교총은 임용후보자들에게 따뜻한 음료와 기념품을 배부했다. 대구교총 교발련 및 신규 회원 스키연수 ○…대구교총(회장 신경식)은 6일 ‘대구교원단체발전연구회 및 신규 회원 스키연수’를 1박2일 일정으로 휘닉스파크(강원도 평창)에서 개최했다.(사진) 모든 경비(자비 부담 5만원 제외)를 대구교총에서 지원한 이번 행사에는 교발련 회원 40명, 신규 회원 80명 등 총 120여명이 참가했다. 울산교총 회세 확장 우수회원 해외연수 ○…울산교총(회장 차명석)은 23일 ‘2011년 회세 확장 우수회원 해외연수’를 진행한다. 회세 확장 공로자 30여명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단은 3박4일간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 등지를 탐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