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총(회장 장재희·사진 오른쪽 세 번째)과 강원교육청은 1일 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강원교총은 교육 현장의 핵심 현안을 전달하고, 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강원교총은 지난 3월 체결된 단체교섭 합의에 따른 파견교사 배치 조속 이행, 정책협의회 구성 및 정례화, 저경력 교사들을 위한 도심지역 관사 확대 등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이행을 요구했다. 강삼영(가운데) 교육감은 “교총이 제안한 현장 목소리에 공감한다”면서 “합의사항 이행과 교원의 처우개선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재희 회장은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합의사항들이 차질 없이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교총에서 장재희 회장을 비롯해 황창환 수석부회장, 한우석 부회장, 전종광 기획소통위원, 박영식 2030청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2026-10-02 09:40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과 충북교육청이 학습데이터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해 협력한다. 학습데이터 수집·연계·활용을 위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학습을 지원하는 교육 콘텐츠 연계도 확대한다. KERIS는 1일 충북교육청과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연계해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전환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데이터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한 학습데이터의 수집·연계·활용 및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디지털 학습 지원을 위한 교육 콘텐츠의 연계와 확대·활용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을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실무협의체도 구성한다. 양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중심으로 세부 협력과제를 논의하고 관련 업무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정제영 KERIS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과 시·도 간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AI·디지털 교육 전환을 함께 추진함으로써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학생 맞
2026-10-02 08:43
고교 재학 당시 취업연계 장려금 신청 시기를 놓친 직업계고 등의 졸업생에게 추가 신청 기회가 주어진다. 지원 요건을 충족하면 재직기간에 따라 두 차례에 걸쳐 최대 5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한국장학재단과 교육부는 ‘2025학년도 졸업생 대상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 추가신청을 1일부터 12월 31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재학 당시 신청하지 못한 졸업생에게 추가 기회를 제공해 지원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의 2025학년도 직업계고 졸업생과 일반고 졸업생 가운데 직업교육 위탁과정에 6개월(180일) 이상 참여한 학생이다. 올해 2월 졸업자가 해당하며 재학 당시 이미 신청을 완료한 졸업생은 다시 신청할 필요가 없다. 장려금은 고용보험 정보를 통해 확인된 재직기간에 따라 두 차례로 나눠 지급한다. 사업기준일인 지난해 10월 1일부터 12개월 이내에 3개월의 재직기간이 확인되면 1차로 200만원을 지원한다. 이후 1차 지급을 받은 사람 가운데 사업기준일부터 30개월 이내에 총 12개월의 재직기간이 확인되면 3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다만 정규학기 졸업 여부가 확인되지 않거나 고용보험 가입정보를 통해 재직기간이 확인되지
2026-10-02 08:42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한국어 글쓰기 실력을 겨루는 한글백일장이 열린다. 1992년 시작된 대회로 지금까지 100여개국 외국인과 재외동포 4만여 명이 참가했다. 연세대 언어연구교육원 한국어학당은 7일 한국어학당 대강당에서 ‘제32회 외국인 한글백일장’을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당일 제시되는 주제에 따라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한국어 글로 표현하게 된다. 외국인 한글백일장은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어 학습자의 글쓰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지난 34년간 100여개국 4만여명의 외국인과 재외동포가 참가했다. 지난해 제31회 대회에는 76개국에서 1370여명이 참가해 ‘거울’과 ‘추억’을 주제로 글을 썼다. 올해는 1926년 ‘가갸날’을 처음 지정해 기념한 지 100년이 되는 해이자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이다. 대회에는 유학생뿐 아니라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이민자 등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참여할 수 있다. 시상은 장원인 총장상 1명과 금상 4명 등을 포함해 모두 68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트로피를 수여하며 시상식은 28일 한국어학당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아모레퍼시픽과 이희건한일
2026-10-02 08:40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지난달 30일 전국 7개 여자전문대학(한양여대·경인여대·배화여대·부산여대·서울여자간호대·수원여대·숭의여대),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전문대학 여성 인재 양성 및 여성 정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진 후 정책간담회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여자전문대학,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전문대교협이 여성 고등직업교육과 여성정책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들은 전문대학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정책과제 발굴, 여성 고등직업교육 관련 데이터 구축 및 정보 공유, 여성 청년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전문대학 여성 졸업생의 사회 진출 확대와 경력 단절 예방을 위한 정책 지원 방안 마련 등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어 열린 정책간담회에서는 '변화하는 산업구조와 전문대학 여성 고등직업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디지털 전환과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대학 여성 교육이 기존 서비스·간호·보건 분야를 넘어 AI, ICT, 친환경 등 신산업·첨단 분야까지 확대될 필요성에 공감했다. 김영도 전문대교협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자전문…
2026-10-01 16:03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은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 ‘윤봉길과 떠나는 역사탐험’ 참가 학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초·중·고교 학급 및 동아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울 또는 예산 지역의 윤봉길 의사 및 독립운동 유적지를 답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탐방에 필요한 교통비 및 식대 등 제반 비용이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특히 주최측은 이번 모집에서 문화시설의 이동 여건, 체험 인프라 부족 등 문제로 현장 탐방 지원이 필요한 학급을 우선 선발한다. 프로그램은 서울 서초구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관람 및 해설을 시작으로 효창공원 삼의사 묘역 등 주요 역사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단, 참여 학교의 희망 및 현장 제반 상황에 따라 충남 예산 유적지 탐방으로 조정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탐방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유선 문의(070-4286-7264/02-578-042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10-01 16:03
한국교총 장학회(이사장 강주호)가 올해 전국에서 40명의 대학 장학생을 선발하고 총 2000만 원의 장학금(1인당 50만 원)을 지원한다. 장학회는 8월 28일부터 9월 16일까지 시·도교총별로 선발 대상 지원을 받았으며, 지난달 30일 최종 선발했다. 처음 계획했던 대상 인원을 34명에서 40명으로 확대했다. 이번에 선발된 한 장학생은 “한국교총을 통해 받은 따뜻한 격려를 잊지 않고 먼 훗날 교단에 서서 내가 받은 사랑과 배움을 학생들에게 온전히 돌려주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강주호 이사장은 “더 많은 학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 규모를 조율해 선발 인원을 확대했다”며 “금액크기를 떠나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단단한 동기이자 희망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총 장학회는 1971년 설립 이래 올해까지 총 3915명의 장학생에게 약 15억1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교직사회 및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공익 장학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2026-10-01 10:37
EBS는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와 전국민 AI 리터러시 교육 확산 및 차세대 AI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30일 오후 2시 가천대 글로벌캠퍼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천대 AI중심대학사업단(AX-GACHON)의 AI·컴퓨팅 교육 및 연구 역량과 EBS의 교육 콘텐츠 제작 인프라 및 AI 기반 서비스 기술을 결합해 AI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AI·SW 기반 미래 교육 플랫폼 구축과 에듀테크 기술 개발·활용에 협력하고, 가천대의 학술·연구 자원과 EBS의 미디어 인프라를 연계해 AI·SW 및 미래 교육 콘텐츠를 공동 기획·제작할 계획이다. 또한 가천대 AI중심대학사업단 연구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EBS 미래 교육 서비스와 AI 플랫폼 기술 고도화를 위한 자문 및 기술 교류를 추진한다. AI·SW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가천대 학생들의 멘토 참여 및 현장실습 지원도 이뤄진다. 지역사회와 전국민 대상 교육격차 해소, AI 리터러시 향상, 평생교육 서비스 확대 협력도 병행한다. 엣지-클라우드, AI 보안, 분산 AI, Generalizable AI 시스템 등 차세대 AI…
2026-09-30 15:26
서울교대와 구글이 교원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연수 프로그램을 국내에 도입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국내 학교 현장의 수업·교무행정 사례를 반영해 예비교사와 현직교원의 AI 활용 교육에 연계한다. 서울교대는 15일 서울 강남구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구글 포 에듀케이션(Google for Education), 교육파트너 JA Korea와 함께 ‘구글 AI 에듀케이터 시리즈(Google AI Educator Series)’ 한국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구글 관계자와 시·도교육청 관계자, 교육 전문가, 서울교대 관계자 등이 참석해 프로그램 개발 과정과 학교 현장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구글 AI 에듀케이터 시리즈’는 초·중·고 교육자가 AI 도구를 수업과 교무행정에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료 연수 프로그램이다. 구글과 미국 국제교육기술학회(ISTE+ASCD)의 협업을 토대로 개발됐으며 한국은 미국과 인도에 이어 세 번째 도입 국가다. 한국어 버전 개발에는 구글 포 에듀케이션 레퍼런스 대학인 서울교대와 JA Korea가 참여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교원 AI·디지털 교육 역량 체계를…
2026-09-29 23:41
대구교육청이 교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6개 사이버대학교와 처음으로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한다. 내년부터 교육청 소속 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 사립학교 교직원이 협약 대학에 신·편입학하면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교육청은 30일 교육청 여민실에서 한양사이버대, 서울사이버대, 고려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 사이버한국외대, 대구사이버대 등 6개 대학과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사진)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대구교육청 소속 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 사립학교 교직원은 2027학년도부터 6개 사이버대에 신·편입학할 경우 장학 혜택을 받는다.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돼 근무와 학업을 병행하면서 학사부터 석·박사 학위과정까지 이수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은 학교 현장에서 에듀테크 활용과 학생 맞춤형 상담 등 새로운 교육 수요에 대응할 전문 지식의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시교육청은 교직원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줄이면서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사이버대와의 협력을 추진했다. 협약식에는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해 이은주 서울사이버대 총장, 이근용 대구사이버대 총장, 문휘창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정현철 한양사이버대 부총장, 백창현 고려사이버대 입학
2026-09-29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