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개발원(KEDI)이 시민교육과 인공지능(AI) 전환, 교육의 포용성, 청년 진로와 평생학습 등 미래 교육의 핵심 과제를 논의하는 교육정책포럼을 개최한다. KEDI는 27일 오전 10시 충북대학교 해오름관 101호에서 ‘대전환 시대, 교육강국의 길’을 주제로 제235차 KEDI 교육정책포럼 겸 국가교육발전 연구센터 유관 학회 연합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교육학회와 공동 주관하는 연차학술대회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KEDI 기관 세션은 국가교육위원회와 공동 주최로 운영된다. 포럼은 교육 생태계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우리 교육이 직면한 주요 현안을 진단하고 미래 교육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KEDI 학생·학부모연구실, 디지털교육연구실, 통일·다문화교육연구실, 평생학습연구실이 참여해 시민교육, AI 전환에 따른 교육 변화, 교육 생태계의 포용성 확대, 청년의 진로 이행과 평생교육 등 4개 주제를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사회갈등과 민주주의 위기 속 시민교육의 역할과 헌법적 가치 중심 시민교육의 방향을 논의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AI 전환 시대 교육 변화와 학생의 배움, 건강장애학생의 창의적
2026-06-26 21:11
경기 양평교총(회장 김두현 개군중 교장)은 19일 양평읍에서 분회장 연수를 개최했다. 참석 분회장들은 교원단체의 역할과 위상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놓고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또 회원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 강화, 교권 침해 예방 및 대응 체계 내실화 등 교원 권익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과제들을 공유했다. 이외에도 신규 교원을 위한 가입 안내 강화, 지역 교원이 함께할 수 있는 소통 프로그램 확충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김두현 회장은 “현장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고 행동하는 단체가 돼야 한다”며 “분회장들께서 지역 교원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양평교총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6-25 13:25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KERIS는 23일 정제영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23명이 경북 영천시에 위치한 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해 참배와 봉사활동(사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과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공공기관으로서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임직원들은 현충탑에서 헌화와 묵념을 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이어 묘역으로 이동해 잡초 제거와 묘비 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묘역을 정비했다. 단순한 참배에 그치지 않고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실천으로 옮겼다. KERIS는 교육·학술정보 서비스 전문기관으로서 디지털 교육 혁신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국립영천호국원 방문 역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국가 공동체의 가치와 보훈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정제영 원장은 “오늘의 대한민
2026-06-24 14:59
숙명여대가 인도네시아 대학과 협력해 정규 학점 기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개발도상국 여성들의 디지털 창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숙명여대는 유네스코 석좌 수행기관인 아태여성정보통신원이 인도네시아 펜디디칸대(UPI)에서 ‘2026 학점제 학기기반교육’을 15주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유네스코 유니트윈(UNITWIN) 사업의 주요 과정으로, 인도네시아 고등교육 정책인 MBKM(Merdeka Belajar-Kampus Merdeka)과 연계해 진행됐다. 협력 대학의 정규 학점이 인정되는 교과목 형태로 운영되며 숙명여대 교수진의 전문 교육과 현장실습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펜디디칸대 창업학과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행동과 디지털 전환’ 과목이 개설됐다. 숙명여대 미래대학원 글로벌창업경영학과 홍서의 교수가 강의를 맡아 15주 동안 온라인 실시간 강의와 현지 방문 교육을 병행하는 블렌디드 러닝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교육과정은 디지털 전환 시대의 소비자 행동 변화를 이해하고 이를 창업 전략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은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 소셜커머스 등 다양한 디
2026-06-24 14:57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이 장애학생의 대학 진학과 사회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9개 대학과 연계한 ‘2026 장애학생 대학생활체험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국가시책 특별교부금 1억8000만 원을 투입해 3월 22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된다. 경동대, 단국대, 가톨릭대, 안산대, 경민대, 서정대, 한경국립대, 대림대, 중부대가 참여한다. 사업은 고등학교 및 전공과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형, 체험형,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입시형은 특별전형 안내와 입학사정관 1대1 멘토링, 모의면접 등을 제공하며, 체험형은 캠퍼스 투어와 대학 강의 참관, 대학생활 워크숍 등을 통해 대학 적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인공지능(AI) 코딩 등 디지털 분야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대학 재학생과의 1대1 멘토링을 통해 실제 대학생활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호텔조리, 반려동물, 웹툰 등 대학별 특성을 반영한 전공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서명규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장은 “장애학생들이 대학 환경을 미리 경험하고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성공적인 사회 전환을 위한 현장 중심 지원을…
2026-06-24 14:42
교육부는 24일 이집트 교육·기술교육부와 함께 온라인으로 ‘제1차 한-이집트 교육분야 공동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이집트 교육분야 공동위원회는 지난 2025년 11월 정상회담 당시 체결한 교육협력 양해각서(MOU)에 따라 구성된 국장급 협의체로 이번 제1차 공동위원회에서 양국은 디지털 교육 전환, 기술·직업교육, 과학교육, 학교 내 한국어교육 등에 대한 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육혁신 및 포용적 디지털 전환 협력 방안과 관련해 교원 역량 강화 연수, 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 디지털 학습 기반 조성 등과 관련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과제도 모색한다. 미래 과학기술인재 양성의 기반이 되는 과학교육 협력 강화에 대한 탐구·실험 중심 과학 수업과 과학교원 전문성 신장 등 역량 강화 및 교류 확대 방안도 주요 논의 대상이다. 기술·직업교육 분야에서는 한국의 우수 직업기술교육 모델인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의 운영 정보를 공유한다. 이집트 응용기술학교와의 협력을 중심으로 양국의 직업계고 교육 발전 방안을 기반으로 학생·교원 인적 교류, 교육훈련 참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한…
2026-06-24 08:23
전북교총(회장 오준영)은 20일 ‘2026 중남부권 교총회장기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북교총을 비롯해대전교총(회장 김도진), 세종교총(회장 남윤제), 충남교총(회장 이준권), 전남교총(회장 고락동), 경남교총(회장 김광섭) 등 6개 시·도교총이 함께했다. 시·도교총 간 교류와 연대를 넓히고, 교육 현장을 지키는 교원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 전남교총과 세종교총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남윤제 시·도교총회장협의회장은 “세종에서 열린 지난 대회에 이어 올해 전북에서 중남부권 교총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교총이 교권 보호와 교원 복지, 교육정책 현안에 힘을 모으는 든든한 연대체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준영 전남교총 회장은 “오늘 대회는 승패를 겨루는 자리를 넘어 각 지역 교총이 서로의 노고를 위로하고 교육 현장의 연대를 다지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대회 개회식에 앞서 6개 시·도교총과 ㈜아스포즈(대표 성광제)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학교 체육교육의 발전, 교원 체육활동 활성화, 미래형 체육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2026-06-22 14:34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인 국가교육위원회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인공지능(AI) 시대, 우리 교육의 방향’에 대해 대국민 온라인 집중의견수렴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의견수렴은 AI 혁명이라는 대전환기에 우리 교육의 변화 방향을 모색함에 있어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자 추진된다. 국교위에 따르면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고유의 역량은 무엇이고 진정한 배움은 어떻게 이뤄지는지, 학교 교육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고, 배움이 직업으로 이어지는 교육체제를 어떻게 구축할 수 있을지 등 주제에 대한 질문을 제기하고 국민 의견을 폭넓게 듣는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할 수 있으며, 제안된 의견들은 국가교육발전계획에 국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국교위 홈페이지(ne.go.kr) 국민의견플랫폼에 접속해 질문을 선택하고 의견을 등록하면 된다. 차정인 국교위원장은 “AI 혁명은 인간의 삶의 양태, 필요한 소양 등 많은 것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교육체제도 이러한 변화에 걸맞도록 새롭게 구축돼야 한다. AI 대전환은 우리 모두의 문제인 만큼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026-06-22 08:25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18일 ‘2026년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40개교의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함께 일자리 밖 청년에게 수준별 단기 집중교육을 제공하고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추가경정예산 283억 원이 활용된다. 평가 결과에 대한 이의제기 등 절차를 거친 후 최종 선정된 대학은 2026년 교당 7억 원의 재정 지원을 받으며, 2028년 2월까지 약 1년 6개월간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의 다양한 역량 수요와 진로 수요를 반영하여 ‘첨단인재형’과 ‘실전인재형’의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첨단인재형’은 기존의 부트캠프 운영 기반을 활용해 첨단분야 중심의 교육과 취업 지원을 제공하는 유형으로, 20개교(일반대 15개교, 전문대 5개교)가 운영된다. ‘실전인재형’은 인문·사회·예술·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과 함께 직무 중심의 인공지능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유형으로, 20개교(일반대 10개교, 전문대 10개교)가 신규 선정됐다. 선정된 대학은 학교의 여건에 따라 7월부터 청년 맞춤형 종합 지원체계, 수준별 단기집중 교육과정, 인증 및 학위연계 등 대학별 프로그램…
2026-06-22 08:08
세종교총(회장 남윤제)과 ㈜미래엔(대표 신광수)은 16일 지역 내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및 자문 ▲AI 코스웨어 활용 연수 프로그램 기획 및 개발 ▲교총 행사 지원 및 제휴 ▲지역 사회공헌 활동 등이다. 남윤제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원 전문성 향상을 위해 양 기관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종 교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7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