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해 11월 교원평가제와 차등성과급 폐지를 요구하며 전교조 연가투쟁에 참가한 교사 18명에 대해 경고 또는 주의조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1월 22일 제주지역에서 연가투쟁에 참가한 교사 18명 가운데 지난 2000년 이후 연가투쟁에 3차례 참가한 4명에게 서면경고를, 2차례 참가한 2명에게 구두경고를, 나머지 12명에게는 주의조치를 각각 내렸다. 그러나 연가투쟁에 4차례 이상 참가한 교사는 없어 견책.감봉 등 징계 대상 교사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교육인적자원부 지침에 따른 것"이라며 "교육부 지침에 따르면 연가 투쟁과 관련해 지금까지 4차례 이상 참가한 교사가 견책.감봉 등의 징계 대상"이라고 밝혔다.
2007-01-10 16:34EBS는 EBS의 초·중·고 교과 프로그램, 일반 교양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력 증진을 이루거나 사교육비를 절감한 ‘교육방송 활용사례 수기’를 공모한다. 초․중․고 대학생과 일반인(교사, 학부모)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분량은 A4 용지 2매(한글 12포인트), 1월 31일까지 이메일(youngah@ebs.co.kr)로 보내면 된다. 발표는 2월 26일 이후 개별통보 및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 우수상 5명, 장려상 20명에게 상금이 주어지며, 당선작은 EBS 홍보책자와 홈페이지, 방송 교재에 게재된다. 문의=02-526-2138
2007-01-10 16:15한국교총은 최근 ‘교육공동체 건강캠페인 실천사례’ 공모 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자들에게는 학교로 상장과 상패가 발송됐으며 명단은 아래와 같다. ◇학교 부문 ▲대상=부산 사직초, 안양중앙초 ▲최우수상=대구 두산초 ▲우수상=강릉제일고, 오산대원초 ◇교원 부문 ▲대상=심혜자 인천 만월초 교사, 황국희 오산대원초 보건교사 ▲우수상=이정란 부산사직초 보건교사 ◇학생 부문 ▲대상=신수연, 손승현(대구 두산초) ▲우수상=박수빈 오산 대원초 ▲장려상=찬양 전북 완산여고, 김나래 분당 영덕여고 ◇학부모 부문 ▲대상=손지영, 구정미(대구 두산초) ▲우수상=조성미 안양중앙초
2007-01-10 16:14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10일 성명을 내고 정부가 추진 중인 공무원연금법 개혁은 교원과 공무원의 퇴직 후 생존권을 짓밟는 개악이라며 강행시에는 정권퇴진운동을 포함해 강경 투쟁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교총은 "공무원의 연금수령액을 70%에서 50% 수준으로 축소하는 대신 퇴직수당을 민간기업 수준으로 인상한다고 하지만 조삼모사(朝三暮四)에 지나지 않는다"며 "공무원의 낮은 보수에 대한 후불적 보상 차원인 공무원연금법의 취지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교총은 이어 "개정시안이 교원단체 및 공무원 대표단체의 참여를 철저히 봉쇄하고 밀실에서 야합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며 "교원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연금 개악을 계속 강행하면 공무원단체와 연대해 정권퇴진운동을 포함한 강경 투쟁을 벌여나갈 방침"이라고 경고했다.
2007-01-10 16:062008학년도 서울지역 외국어고 입학전형부터 구술ㆍ면접시험에 수학ㆍ과학문제가 금지되며 문항수도 축소된다. 또 내신 실질반영률이 너무 낮다는 지적에 따라 상향 조정되며 영어 듣기 문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 서울시교육청은 10일 서울지역 외국어고 교장단과 협의를 거쳐 이런 내용의 '2008학년도 외고 신입생 전형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개선안에 따르면 구술ㆍ면접시험 출제위원에 수학ㆍ과학교사를 배제하고 있어 사실상 외고 입시에서 수학ㆍ과학문제 출제는 불가능해진다. 구술ㆍ면접시험 문항수(10∼13문항)는 수험생 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로 축소하고 시험의 투명성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시험문제를 공개할 계획이다. 그동안 학교별 독자적으로 출제해 왔던 특별전형 구술ㆍ면접문제는 일반전형처럼 외고 공동으로 출제된다. 또 중학교 교육과정 범위를 벗어난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중학교 교사를 출제본부에 참여시켜 이를 감독한다. 영어 듣기 문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수준을 넘지 못한다. 외고 입시에 대비한 조기유학 및 어학연수 등 사교육 과열현상을 예방하는 차원이다.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내신 실질반영률을 상향 조정하며 학교성적 우수자전형은 취지
2007-01-10 12:22대구시교육청이 3년째 실시해오고 있는 무료 사이버 가정학습 서비스 '대구e-스터디'가 수강생들의 과외학습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대구e-스터디'의 발전 방안에 관한 계명대 최명숙 교수팀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사이버 가정학습 수강생 5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사이버 가정학습에 대한 도움 정도를 묻는 질문에 39.1%가 '학교 수업을 보충하는 수준'이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학습과정에서 어려운 부분이 남아 있다'(16.8%)거나 '공부하는 수준이 아직은 낮다'(14.2%)라는 응답도 적지 않았다. 반면 '학원이나 과외수업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답변은 18.1%, '지속적으로 한다면 다른 보충은 필요 없다'는 의견은 11.9%에 머물렀다. 또 학부모 16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도 사이버 가정학습 수강 후 자녀의 사교육 지속 여부를 물은 결과 45.5%가 '학원 수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학원 수업을 그만뒀다'는 응답은 11%에 불과했다. 사이버 가정학습의 개선 사항으로는 학생들의 경우 43.2%가 '공부하는 데 이해가 잘 되도록 많은 자료를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답했고 '더 많은 과목을
2007-01-10 12:21비무장지대(DMZ) 안에 자리잡은 대성동초등학교가 올해에는 졸업식.입학식도 개최하지 못하는 등 존폐 위기에 놓였다. 10일 파주교육청에 따르면 2006학년도 대성동초교 전교생은 8명으로 학년별로는 1학년 1명, 2학년 1명, 3학년 2명, 4학년 1명, 5학년 3명 등이다. 졸업 대상인 6학년이 없기 때문에 대성동초교는 개교 이래 처음으로 올해에는 졸업식을 열지 못한다. 더욱이 입학 예정자도 없어 대성동초교는 졸업식과 입학식없이 '조용히' 2월과 3월을 보낼 전망이다. 파주시교청은 대성동초교의 상징성을 감안, 재학생 감소를 막기 위해 파주 전지역을 공동학구로 지정할 계획이었다. 공동학구제가 실시되면 파주시 주민 자녀 누구나 대성동초교에 다닐 수 있게 되지만 비무장지대 출입을 통제하는 유엔군사령부가 이 방안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아 현재는 공동학구제 실시가 유보된 상태다. 파주교육청 관계자는 "2011년이면 대성동초교의 전교생은 5명 이하로 줄어들게 된다"면서 "교육청에서는 공동학구제.분교 등 여러가지 방안을 놓고 학교의 장래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7-01-10 11:33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 바른 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과실연) 등 6개 과학기술단체들은 10일 오전 서울 태평로1가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학생들이 수학과 기초학문을 충분히 이수할 수 있도록 8차 교육과정 개편 작업을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채영복 과총 회장과 이병기 과실연 상임대표, 정근모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등 과학기술단체 대표들은 성명서를 통해 "교육인적자원부가 2월중 확정할 8차 교육과정 개편으로 인해 초중고교 수학, 과학교육의 기반이 완전히 무너져버릴 위기에 처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수학, 과학, 기술ㆍ가정을 '자연공학' 교과군으로 묶는 등 '지나친' 선택권을 학생들에게 부여할 경우 수학과 과학을 선택하는 학생은 현재보다 더욱 줄어들 것"이라며 "미래 과학자의 양성은 물론이고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최소한의 과학적 소양을 갖춘 민주시민의 양성도 불가능한 형편"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자연공학' 교과군의 명칭을 없애고 수학과 과학, 기술ㆍ가정을 별개의 독립된 과목군으로 설정, 이공계 학생들이 6차 교육과정 수준의 수학과 기초과학을 이수하도록 보장해야한다고 이들 대표는 주장했다. 또한 "모든 학생이 수학과…
2007-01-10 10:54서울대가 입시공부에만 익숙해 있는 예비 신입생들의 대학 공부를 돕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서울대는 10∼11일 교내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2007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프로그램 'Learn how to learn(학습 방법 배우기)' 강좌를 연다. 서울대 이준구 교수(경제학)를 비롯한 6명의 강사진은 이틀에 걸쳐 '학습전략 ⅠㆍⅡㆍⅢ', '비판적 책읽기', '리포트 작성법', '도서관 데이터베이스 이용 방법과 온라인 정보 검색'을 주제로 릴레이 강좌를 한다. 특히 '학습전략 Ⅲ: 시간관리와 노트필기 전략'을 주제로 강연하는 서울여대 박승호 교수(교육심리학)는 자료집에서 시간 계획표 활용과 노트 필기법을 자세히 소개했다. 박 교수는 효과적인 필기 방법으로 노트 한 면을 학습목표ㆍ정리ㆍ단서ㆍ요약칸으로 나눈 뒤 학습목표칸에는 그날 강의의 학습목표를 미리 써두고 정리칸에 강의내용을 적는 방법을 제시했다. 단서칸에는 복습 때 강의내용을 기억해 낼 '인출 단서' 역할을 하도록 의문점과 새로운 용어ㆍ개념의 정의를 메모하는 게 좋다. 정리칸과 단서칸에 적힌 내용을 한 두 문장으로 압축해 요약칸에 적어 넣고 시험공부를 할 때 참고해 시험범위 전
2007-01-10 09:57교원평가제 저지를 위한 연가투쟁에 참여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교사들에 대한 교육당국의 징계절차가 본격화되고 있다. 9일 교육부에 따르면 연가투쟁에 4회 이상 참여한 교사 430여명에 대한 전국 교육청 차원의 징계준비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왔으며 이달 4일 서울교육청이 징계위원회를 소집한 데 이어 경기교육청과 인천교육청도 이날 징계위원회를 소집했다. 이들 교육청은 그동안 연가투쟁 참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사실조사를 벌인 뒤 해당 교사들에게 징계위원회에 출석토록 통보했다. 연가투쟁에 4회 이상 참가한 교사들은 포상 등의 실적이 없으면 전원 견책 조치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표진 교육부 교원단체지원과장은 "징계위원회를 2회까지 소집한 뒤 징계대상 교사들이 나타나지 않으면 불출석 상태에서 징계 수위를 결정하게 된다. 일선 교육청에서 징계절차를 바쁘게 진행하고 있는 만큼 늦어도 이달 말까지는 전국에서 징계가 마무리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은 전교조 교사 3천명이 작년 11월 연가 투쟁을 벌였지만 교육 관료들이 참가 교사 징계에 소극적이라며 김신일 교육부총리와 15개 시도 교육감을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고 서울중앙지검
2007-01-09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