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령고 카누부(지도교사 박창규)가 또 다시 전국을 제패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대전 갑천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제27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서령고 김태우(3학년) 군과 나재영(2학년) 군은 C2-1000m와 C2-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나재영 군은 변홍균(3학년) 군과 C2-200m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여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그리고 구자홍(3학년) 군이 C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밖에도 장호철(2학년), 권상운(1학년) 군 등이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추가하였다. 서령고 카누부는 지난해 전국체전 고등부 카누부에 걸린 전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90회 대전 전국체전에서도 전종목 석권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고, 김기찬 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그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2009-09-28 14:39
2009년 9월 27일(일). 서령고 과학동아리인 생물나라에서는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프레스 플라워 강사의 지도를 받아 압화 병풍을 만드는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건조된 꽃잎과 잎, 이끼 등의 천연 재료를 가지고 자르고 배치하여 만드는 압화 병풍은 3조 1세트와 4조 1세트로 구성된다. 이번이 두 번째인 압화 병풍 체험활동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고민과 학부모님들의 열성이 더해져 만들어지는 훌륭한 체험활동이다.
2009-09-28 14:38교장실 옆의 녹음에서 우러나오는 숲 향기를 맡으며 앉아 있는데 교감선생님의 안내로 건장한 청년이 들어서는데 모르는 사람이었다. 순간 외판원이 찾아왔는가? 하고 별로 반갑지 않게 맞아하였다. “교장 선생님 제자분이 찾아왔어요.” “누구지? 어느 학교 다녔지?” “남한강초등학교 다닐 때 선생님께 배웠습니다.” 명함을 건네준다. “정정식 이라고 합니다.” “기억이 잘 안 나실 겁니다.” 직장을 물었다. 제약회사에 대리로 근무하고 아내는 충주의료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한다고 하였다. 사는 곳을 물었더니 나와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었다. 다섯 살 된 딸아이를 두고 있다고 한다. 내가 여기 근무하는 것을 어떻게 알았느냐고 물으니 제천에서 신문에 기고한 글을 읽고 알았다고 한다. 그래도 잊지 않고 찾아주는 제자가 고마웠다. 학교 다닐 때 실과시간에 만든 국기 함을 아직도 보관하고 있다고 하였다. 한참동안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보니 어렴풋이 어릴 때 모습이 기억 속에 떠올랐다. “선생님 ! 벌써 20년이 되었습니다.” 학교가 숲이 많고 꽃도 많이 펴서 너무 아름답다고 한다. 잠시나마 이렇게 시간을 내어 찾아준 제자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보람인지 모르겠다. 같은 아파트에
2009-09-28 14:38대학입시자율화에 따라 보다 분석적이고 체계적으로 학생 개개인의 특징 및 성향 등을 파악한 맞춤식 진로지도가 요구 되고 있는 시점이다. 2009년 4월 현재, 학교알리미라는 사이트에서 서울시 소재 고등학교중 학교교육계획서를 작성하기 위하여 학교 진로지도상황에 대한 교사․학생․학부모 견해를 분석하여 보았다. 전체적으로 학생과 학부모에 비하여 교사들이 학교 진학과 진로지도가 잘 이루어 지고 있다라고 응답하고 있었다. 진학․진로지도에 대해 매우 만족하거나 만족하는 비율은 먼저 학생의 경우 만족 결과는 조사하는 학교에 따라 달랐으나 10%대, 50-70%대를 나타내고 있었다. 반면 학부모 가운데 진학․진로지도에 매우 만족하거나 만족하는 비율은 조사하는 학교에 따라 다르나 그러나 전체적으로 학생에 비해 만족하는 비율이 높은 편이었다. 진로지도에 대한 학부모 만족도 조사에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만족도가 떨어짐을 알 수 있었다. 그 이유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자녀의 진로에 대한 관심도가 커지며, 그에 따라 더 많은 진로지도를 원하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교사들은 학생이나 학부모에 대해 학교의 진학․진로지도에 대하여 매우 적
2009-09-28 10:47한교닷컴(2009.09.02)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원 수업 전문성 제고 방안'(시안)을 마련해 2일 발표했다. 발표의 요지는 내년 3월부터 전국 모든 학교에서 교원능력개발평가가 전면 시행돼 평가 결과가 나쁜 교원은 6개월 간 장기 연수를 받아야 하고, 교사들은 학기별로 2회 이상 수업을 공개해야 한다. 학교의 교육력에 따라 성과급을 차등 지급하는 학교 단위 성과급제가 도입되며, 교사 임용시험에서도 수업실연 평가 비중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이번 방안은 학교 교육 내실화를 위해 교사의 수업 능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나온 것으로, 교과부는 권역별 토론회를 거쳐 이달 말 확정안을 발표한다고 한다. 주요 내용을 보면 현재 1천570개 학교에서 시범 실시 중인 교원평가제는 내년 3월부터 전국 모든 학교로 확대, 시행된다. 평가에는 수업의 전문성을 측정할 수 있는 지표가 포함되며, 우수 교원에게는 학습 연구년 등 인센티브가 주어지지만 미흡한 교원에게는 6개월 장기연수 등의 조치가 따른다는 점이다. 학교 전체의 교육력 진작 차원에서는 학교 단위 성과급제를 도입, 학교 평가결과를 반영해 성과급을 차등 지급할 계획이란다. 현행 성과급제는
2009-09-28 10:46초·중·고교 도서관을 학부모와 지역주민에게 개방하고, 모든 교사들을 상대로 독서교육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한다. 교과부에서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독서교육 및 학교도서관 종합추진방향'을 발표했는데, 취지는책읽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독서를 통한 학생의 자기주도적 하습능력과 창의력 및 논리력, 비판력, 표현력을 길러주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그동안에도 여러번 독서교육을 위한 대책을 발표했지만 이번처럼 구체적으로 발표된 것은 처음이 아닌가 싶다. 취지야 백번을 강조해도 옳은 취지임에 분명하다. 기본취지는 학생들이 독서를 열심히 하여 기본적인 취지를 만족시키고자 하는 것이겠지만, 학생들에게 독서를 권장하기 위해서 도서관을 개방하고, 교사들을 상대로 독서교육 직무연수를 실시한다는 것이 기본취지에 잘 맞는가이다. 물론 교사들도 학생들의 독서지도를 위해서는 독서관련 직무연수를 받아야 하는 것은 맞다. 다만 모든 교사들이 독서교육과 관련된 직무연수를 받아야 하느냐는 생각해 볼 문제이다. 예를들어 과학교육을 활성화하고 영어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모든 교사들이 과학교육 직무연수를 받고, 영어교육 직무연수를 받아야 하는가이다. 받아야 할 필요성이 있을 수 있지만 '모든'이라는
2009-09-27 21:55
최근 녹색성장과 환경분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때 산림분야를 중심으로 환경에 관한 교육내용을 강화하기 위한 초중고교 교과서 집필진 회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산림청은 8월 27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초ㆍ중ㆍ고등 교과서 집필진 및 출판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림분야 합동 설명회를 겸한 교과서 집필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산림의 역할과 가치가 높아지고 교육과학기술부에서 '2007 개정교육과정'('07.2.28 고시)이 시행됨에 따라 새롭게 집필되는 초ㆍ중ㆍ고등 교과서내에 변화하는 산림관련 내용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산림정책 추진방향, 기후변화와 산림의 역할, 청소년 산림교육 강화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산림관련 내용의 교과서 게재방안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청소년에게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숲 지킴이로서 꼭 알아야 할 최신 산림정보를 수록한 'Forest IQ 200'을 집필진 및 출판사 관계자에게 배부했다. 서울서 부산까지 승용차를 타지 않고 기차를 타면 나무 8그루를 심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일선 학교에서도 학생들이 하는 각각의 활동이 나무 몇…
2009-09-27 21:5520세기 초, 독일의 심리학자인 에빙하우스는 '무의미 철자'를 창안하여 16년 동안 인간실험을 한 끝에 망각곡선이란 그래프를 만들었다.이 이론에 의하면 사람은 한 시간 후 학습한 내용의 55%를 망각하며, 24시간 후에는 80%를, 그리고 한 달 후에는 약 90% 이상을 망각한다고 한다. 물론 뼈에 사무친 충격이나 슬픔 등은 예외로 하고 말이다. 이것은 머리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누구한테서나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하니 자신의 기억력이 특별히 낮다고 한탄할 일만은 아니다. 하긴 사람이 보고들은 모든 것을 망각하지 않고 그대로 기억하고 있다면 정말 큰일이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적당히 잊어야만 우리의 두뇌가 온전할 것이기 때문이다. 컴퓨터를 예로 들어도 그렇다. 아무리 성능이 좋은 컴퓨터라 하더라도 주기적으로 시스템을 청소하고 필요 없는 파일을 삭제한 뒤 조각모으기를 해줘야만 최상의 성능을 유지한다. 이처럼 우리의 두뇌도 컴퓨터와 시스템의 원리가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기분 나빴던 찜찜한 일들이 망각되지 않고 우리 뇌 속에 고스란히 기억된다고 생각해 보라. 생각만 해도 정말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여 신은 우리에게 '망각'이란 귀한 선물을 주셨는지도…
2009-09-27 21:55교육의 3주체를 알고 있는가. 물론 다 알고 있을 것이다. 학생, 교사, 학부모를 교육의 3주체라고 한다. 그러나 그동안은 학생과 교사가 교육의 주체인 것처럼 보였었다. 학부모도 엄연히 교육의 주체중 하나임에도 소외 시켜왔던 것이 사실이다. 문민정부(김영삼정부)시절에 학교운영위원회가 법제화 되면서 학부모들이 학교교육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초창기의 학운위는 말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학교장의 의사에 끌려 다니는 것이 전부였다. 그러나 이제는 그런 시절과는 거리가 멀어졌다. 학부모들도 적극적으로 학교운영에 직, 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학운위의 학부모위원들이 다양하게 학교교육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단순한 봉사활동은 물론 학교발전을 위한 제안도 서슴없이 하고 있다. 우리학교만 보더라도 학운위위원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다. 일전에 올렸던 신종플루 예방활동과 함께 야간 방과후 학교 귀가길에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한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학교의 자랑거리를 언론에 홍보하는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벌써 지역방송이긴 하지만 여러번 언론에서 학교의 다양한 활동을 취재해 갔고 전파를 탔다. 최근에 있
2009-09-27 07:11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다. 윗사람에게 선물을 하는 것은 예의 측면도 있지만 아무래도 '잘 보아달라'는 뇌물(?) 성격도 있지 않을까? 그러나 기관장이 소속 직원에게 하는 것은 크게 장려할 만한 일이다. 특히 학교에서 어렵고 힘들고 궂은 일을 담당한 비정규직원을배려하는 것,바람직한 일이다. 학교에서 이들이 없다면 학교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학교에서 교육이 잘 이루어지도록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학교회계직인 행정보조원, 교무보조원, 영양사, 조리원, 조리사 등이 있고 외부에서 온 청소와 당직 용역을 맡고 있는 분이 있다. 명절은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할 좋은 기회다. 학교장은 연 1~2회 이들에게 선물한다. 주로 추석이나 설을 앞두고 이다. 올해는 무슨 선물을 할까? 대형마트에서의 상품홍보 광고전단이 홍수를 이룬다. 가격이 적당하고 생활에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을 눈여겨 본다. 아무래도 주는 사람보다 받는 사람 입장이 우선이다. 1안 잡곡세트, 2안 식용유, 3안 샴푸류. 작년에 이어 다수가 1안을 선택한다. 잡곡류가 추석을 맞이해 실질적으로 큰 도움을 주는 것이 증명되었다. 어떻게 드릴까? 여기에 정성이 담겨야 한다. 농협에서 사 온 것을 그냥…
2009-09-27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