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는 공주교육대학교 대용부설초등학교다. 학생들의 수업 결손을 줄이기 위해 0교시에 수업을 공개 한다. 이는 선생님들이 수업참관을 하여야 하는데 학생들의 수업관계로 참관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수업결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0교시에 수업을 하는 것이다. 아침 시간은 누구나 느끼는 일이지만 평상시보다 조금 일찍 오는 것도 신경을 무척 써야만 10여 분 정도 당길 수 있다. 그런데, 무려 30여 분 일찍 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해 한 분도 빠짐없이 참여하는 학습지도에 대한 열정은 어느 것 못지않다. 필자도 지난해에는 수업공개에 별로 관심이 없었다. 왜냐하면 대용부설초등학교를 세 번씩이나 근무하면서 연구학교 근무가 이미 끝나기도 하였지만, 필자가 맡은 업무가 너무나 바쁘기 때문에 어찌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올해는 조금 상황이 달라졌다. 수석교사에 지원을 하면서 수석교사 활동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수석교사가 법제화 되어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자기주도적으로 해야 할 일을 정하여 활동을 해야 한다. 시교육청에서는 사랑방지기 활동 요청으로 장학팀을 조직하여 활동을 하여야 하며, 지역교육청에서도 교실수업개선지원단을 조직하여 장학요
2008-04-23 10:26울산 강북교육청에서는 어제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강북영재교육원 및 지역공동영재학급 재학생 학부모 150명을 대상으로 영재교육 이해를 위한 학부모 특강을 실시하였다. 권혁종 교육장님의 인사말씀에 이어 강사소개가 있은 후 강의에 들어갔다. 리포터도 학무국장님과 함께 참석하였는데 영재교육을 시키는 학부모님들이 많이 오셔서 진지한 태도로 교육장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것을 보면서 자녀들의 영재교육에 대한 높은 기대를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박경희 박사님께서 영재교육이해에 대해 80분간 강의를 하였고 이어서 영화로 보는 영재교육 동영상 시청 및 담담장학사님의 강북교육청 영재교육원 및 지역공동영재학급에 대한 운영 안내로 이루어졌다. 이번 특강으로 평소에 궁금하게 여겼던 영재성의 개념, 영재교육의 필요성과 방향에 대한 올바른 이해, 학부모의 역할, 강북영재교육원 및 지역공동영재학급 운영에 대한 학부모님의 궁금증 해소에 많이 도움이 되었으리라 본다. 특강을 마친 후 참석한 학부모들의 반응은 아주 좋았으며 흐뭇하고 만족한 표정으로 돌아가는 것을 보게 되어 함께 수고하신 담당 장학사님과 직원들의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게 되었고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 강북교육청에서는 현
2008-04-23 10:20학교에서 가끔 발생하는 학생들간의 상해 사고는 직접 교육을 담당하는 사람들에게 상당히 처리하기 힘들 문제이다.초등학교 한 교실에서 아동이 동급생에게 부상을 입게 했을 경우, 같은 교실에서 다른 아동에게 대응하고 있던 담임의 선생님의 책임은 어디까지 물을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한 판결이 일본에서 나왔다. 상처를 입은 여학생과 부모가 일본 치바시를 상대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한 소송의 상고심 판결에서 최고재판소는「담임에게 과실이 없었다」라고 판결하여 시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 소송은 2000년 5월, 치바시내 한 시립 초등학교의 3 학년 교실 후방에서, 남학생이 먼지를 털어 내기 위해서 먼지털이를 휘둘렀는데, 이것이 여학생의 오른쪽 눈에 맞았다. 여학생은 부상을 입었지만, 담임은 당시 교단 가까이 있는 좌석에서 4, 5명의 아동들과 이야기하고 있어 사고를 알아채지 못했다. 2심인 도쿄 고등법원 판결은「담임은 교실 전체의 관찰을 게을리한 과실이 있다」라고 하고, 치바시에 약 86만엔의 지불을 명했다. 그러나, 최고 재판손는 이것을 파기하였다. 「담임은 다른 아동으로부터 분실물의 신고 등을 받고 있어 먼지털이를 휘두른 남아는 일상적으로 특히 주의가 필요한 아동도…
2008-04-23 10:18지난 17일 서울의 모대학교에서 공교육 지킴이를 자처하는 현직 교사들의 모임이 있었다. 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주최로 전국 15개 시도교육청을 대표하는 진학담당교사들이 모여 대입상담교사단을 구성하고 출범식을 하는 자리였다. 매년 이맘 때 쯤이면 치르는 행사지만 예년과 달리 주최측인 대교협이나 참석 교사들의 각오는 비장감마저 느낄 수 있었다. 올해부터 대학입시 업무가 정부에서 대교협으로 이관됨에 따라 대학은 입시에 관한 자율권을 갖는 대신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한다. 각 대학의 의견을 수렴하여 입시 업무에 반영할 대교협은 2003년부터 사교육에 의한 폐해(대입정보 왜곡, 사교육비 지출 증대 등)를 바로잡고 바람직한 대학입시문화 정착(정확한 진학진로 상담 서비스 제공, 사교육비 경감 등)을 위하여 현직 교사로 구성된 대입상담교사단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최근들어 대학입시가 더욱 다양한 전형으로 세분화됨에 따라 진학 담당 교사들조차 체계적으로 공부하지 않으면 진로지도에 어려움을 느낄 만큼 점점 복잡해지고 있다. 그러니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겪는 어려움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 특히 학부모들은 자녀의 진로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해마다 입시철만 되면 ‘울
2008-04-23 10:15아이들의 잠재력인 사고․상상력을 향상시키면 영재아를 만들 수 있다는 내용이 설득력이 있다. 교육에 종사하는 대부분의 교직자와 학자들의 주장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된 기사내용은 세계일보 사회면 2006년 10월 16일자 내용을 소개하니 교사와 학부모 모두 영재교육에 관심을 가져 주기 바란다. “천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아이를 천재 혹은 영재로 키우고 싶은 부모라면 누구나 믿고 싶은 말일 것이다. 그렇다면 천재나 영재는 정말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일까? 많은 의사나 교육학자는 지적능력이 훈련 및 활용 정도에 따라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지닌다고 입을 모은다. 보통 IQ가 140이 넘는 사람을 천재로 분류하지만 120 정도 되는 평범한 아이일지라도 체계적인 훈련을 받는다면 140 이상으로 높아질 수도 있고, 반대로 높은 아이가 개발하지 않으면 낮아지기도 한다. 지능지수는 주의력과 관찰력, 기억력, 사고력, 상상력과 관계가 있다. 이 가운데 한 가지만 특출 나도 지능지수는 높아질 수 있고, 이른바 천재도 될 수 있는 법. 아이들의 잠재력인 사고․와 상상력을 깨우는 방법을 알아보자. 어릴 때는 경험이나 상식을 바탕으로 한 고
2008-04-23 09:56일요일 아침, 따스한 봄 햇살이 창문을 통과해 나에게로 왔다. 그 햇살이 너무 부셔 눈을 제대로 뜰 수가 없었다. 언제부턴가 나에게 일요일은 일상생활에 찌든 때를 그나마 벗길 수 있는 날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 방법은 누구로부터 방해받지 않고 늦잠을 자는 것이었다.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충분한 수면보다 더 좋은 것은 없었다. 오전 10시. 방문을 열자 아내와 막내 녀석 모두 외출을 한 듯 거실은 조용했다. TV를 켜자 방송사마다 장애인에 관련된 내용을 방영하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4월 20일, 오늘이 장애인의 날이었다. 잠시 뒤, 이 정적을 깬 것은 한통의 전화였다. "여보세요, 거기 ○○이네 집이죠? 저는 ○○이 친구인데요. ○○이가 다친 것 같아요. 빨리 학교운동장으로 오세요." 순간, 깜짝 놀라 대충 옷을 갈아입고 학교운동장으로 뛰어갔다. 도착하자, 아이들은 바닥에 누워있는 막내 녀석의 팔을 만지며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다. 갑자기 생긴 일에 아이들은 어찌할 바를 몰라 나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모양이었다. 사실인즉, 녀석은 학원 차량을 기다리다 잠깐 시간을 내어 친구들과 축구를 한 것이었다. 며칠 전부터 시내 모든 학원들은 5월초에 있는 중간고사를
2008-04-23 09:54이명박 정부의 국정 철학과 핵심 정책 과제를 담은 성공 그리고 나눔’이라는 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백서가 나왔다고 한다. 거기에는 5대 국정지표와 21대 전략 목표, 그리고 193개의 국정 과제가 담겨 있다고 한다. ‘성공 그리고 나눔’이라는 표제 속에 담겨 있는 상생과 발전, 성장과 조화가 공교육을 살리는데 핵심적 역할을 해 주었으면 한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은 ‘선생님 존중’이야말로 교육을 살릴 수 있는 대안이라는 지적은 참으로 옳고도 다행한 인식이다. 학교 현장에서 선생님이 존중되지 않고서는 어떤 교육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배운다는 것은 선생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에서 비롯되어야 한다. 학생이나 학부모가 선생님의 지도에 불만을 가지고 학교 현장에 달려와서 선생님을 욕하고 두들겨 패는 일이 계속되는 한 제대로 된 교육을 절대로 할 수가 없다. 얼마 전 충북에서 일어난 교사 폭력과 같은 사례가 현존하는 한 우리 교육은 절대로 살아날 수 없다. 오늘 아침 매일경제 신문에는 ‘휴대폰 문자테러에 교사들 속앓이’라는 기사가 실렸다. 학교에서 학생지도에 불만을 가진 학생들이 선생님에 대한 대한 욕설이나 비방을 쏟아낸다는 것이다. 그 욕설이나 비방 속에는 선
2008-04-23 09:46일본 문부과학성은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전국학력. 학습상황조사」(전국학력테스트)를 22일 실시한다. 43년 만에 부활시킨 작년과 마찬가지로 아이치현 이누야마시를 제외한 국공립 전체학교와 약 절반의 사립중학교 참가하여 모두 232만 3천명이 시험을 본다. 이 테스트는 국어와 산수. 수학으로 각각 기초와 응용분야로 나뉘어 있으며, 채점은 민간업자에 위탁하여 국립교육정책연구소 등이 결과를 분석한다. 9월에는 도도부현 별이나 지역규모별, 국공립사립별로 자료를공표할 예정이다. 작년은 공표가 10월 하순으로 약 1개월 늦어져서 문부과학성은 채점업무 강화를 업자에게 요청하고 있다. 비용은 약 58억 엔이다. 국공립은 3만 2천 67개 학교가 참가하고 사립은 4백 75개 학교로 작년의 5백 34개 학교 보다 59개 학교가 참가를 하지 않았다. 전국학력테스트는 1950~60년대에 실시했었는데 지역 간, 학교 간의 경쟁이 과열되어 테스트 대책을 위한 수업이 행해져서 중지되었다. 그러나 최근 일본 국민들의 학력저하를 비판하는 의견이 높아지자 작년에 다시 부활시켰다. 문부과학성은 결과 공표와 함께 각 도도부현 교육위원회를 통해서 학력 개선을 지시했다.…
2008-04-23 09:42오늘 아침 출근하기 전 지방뉴스를 통해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전화사기에 관한 뉴스였다. 피해를 입은 분이 기간제 교사라는 소식에 관심을 갖고 귀를 기울였다. 요즘 각종 뉴스매체를 통해 전화사기에 대해 피해를 입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주의를 하라고 당부를 하고 있지만 그 피해는 계속되고 있으니 안타깝지 않을 수 없다. 특히 학생들을 가르치는 기간제 선생님들에게까지 사기를 치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내용을 들어보니 이러했다. 기간제 교사들의 명단을 입수해서 그들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아무개 은사라는 것을 밝혀 의심을 하지 못하게 해 놓고는 정식 교사가 될 수 있도록 해 줄 테니 돈 ○천만을 가지고 오라. 언제 어디 몇 시에 돈을 가져오라고 해놓고 그 시간이 되면 다시 전화를 걸어 나는 갑자기 바쁜 일이 생겨 그 자리에 갈 수 없어 대신 다른 사람을 보내니 그 사람을 확인하고 맞으면 돈을 주라고 하는 수법이었다. 그 전화를 받은 기간제 교사는 은사라는 말에 믿음을 갖게 되고 기간제 교사도 하늘의 별 따기만큼이나 어렵는데 정식으로 교사를 시켜준다니 그 달콤한 말에 이것저것 따져볼 겨를도 없이 돈을 가져가 사기를 당하고 피해를 입게 된 것이다. 그 얼마
2008-04-22 10:23세상은 이제 빠른 속도로 국경이라는 벽이 엷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빨리 파악하고 이에 대처하는 사람들이 한국 사람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그래서 세계어라 할 수 있는 영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새 정부에 이에 대한 대안을 내 놓는 등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에 학부모들은 영어교육을 언제 시작할 것인가에 관심이 많다. 영어교육을 시작해야 하는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정설이 없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최소 만 5세가 지난 후에 영어교육을 시작하도록 권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한 전문가는 오랜 연구 끝에 “열두 살 이전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고 있다. 이 시기가 지나면 올바른 발음을 배우기가 어렵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다른 아동 영어교육 전문가도 역시 “초등학교 2, 3학년이 영어교육을 시작하는 데 가장 적당한 시기”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러한 것도 다 맞지는 않은 것 같다. 어디에 아동이 사는가가 중요하며, 일상적으로 대하는 환경이 어떠한가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한다. 한국이라는 상황에서 영어를 배워도 사용할 곳이 없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개인의 능력이 좌우한다. 아이들을 너무 일찍부터 학교에 보내기 보다 아이가 성숙한 정도를 잘 보고 학
2008-04-22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