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는 언제든지 달려가겠습니다.” 최한기 충북교총 회장은 지역의 교육 관련 행사부터 배드민턴․테니스대회, 미술전시회, 국악연주회 등 교원들의 동아리 활동까지 꼼꼼히 챙겨서 찾고 있다. 지난해 1월 취임한 뒤 지금까지 찾아간 곳이 200여 곳이 넘는다. 특히 행사가 많은 5월에는 하루에 세 군데를 다닐 정도다. 최 회장은 “이렇게 학교 현장의 곳곳을 다니면서 선생님들에게 교총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며 “특히 지난해와 올해 유난히 교권사건이 많았던 충북에서는 선생님들이 교총의 현장 대응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다보니 취임 때 7050여명이었던 회원이 현재는 7670명이 됐다. 최 회장은 올해 8000명까지 회원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충북에서는 선생님들의 자긍심을 갖고 교육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교권위원회, 정책위원회, 교섭위원회를 두고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위원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최 회장은 “최근 여교사의 비율이 70%정도가 되고 있어 여교사의 복지개선을 위한 여교사위원회도 별도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 하반기에는 충
2009-05-27 13:12
니콜라이 니칸드로프 러시아 교육아카데미 총재는 27일 한국교총을 방문해 교총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니콜라이 총재는 “어떤 사회든지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은 선생님”이라고 강조하고 “대한민국의 선생님들을 위해 교총이 더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원희 교총회장은 우리나라 첫 번째 우주인 이소현 박사의 예를 들며 “상호 교류를 통해 두 나라의 교육·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러시아 교육아카데미는 대통령 직속 기관으로 교육방법론 연구, 교원 연수 등을 담당하는 교육전문기관이다. 산하에 교육대학과 38개의 연구소, 실험학교, 영재학교 등을 갖추고 있다. 러시아 교육부 장관, 모스크바 국립대를 비롯한 주요 대학 총장 등 약 170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총재는 대통령이 직접 임명한다. 니콜라이 총재는 교육학 및 언어학을 전공했으며, 1997년부터 교육아카데미를 맡고 있다. 그의 이번 방한은 한국국제교류재단의 해외인사초청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한국교육개발원, 교원대 등을 방문했다. 또 26일에는 서울 대일외고를 방문해 러시아어 전공 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2009-05-27 11:24교육과학기술부는 26일 신성장동력 종합 추진계획과 관련, 관계 부처의 17개 신성장동력 산업 추진에 필요한 인재양성 종합대책으로 '신성장동력 인력양성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신성장동력 핵심인력 70만명은 ▲녹색기술산업 18만8천명 ▲첨단융합산업 32만4천명 ▲고부가서비스산업 18만8천명 등 분야별로 양성된다고 교과부 관계자들은 전했다. 특히 교과부는 이번 인력양성계획에 따라 4대 중점추진 과제를 마련, 관계되는 부처 인력양성 사업의 기반 체제로 자리잡도록 할 방침이다. 4대 과제를 보면, 우선 신성장동력 분야를 특화시킨 전문대학원을 현재의 1개 수준에서 2013년까지 7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특성화.전문화 발전 가능성이 높은 대학연구소를 중점연구소로 선정하는 등 고등교육에서 특화된 핵심전문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 또 녹색기술 분야에서 해외 우수 연구기관과 '글로벌연구실(GRL)'을 운영함으로써 신성장동력을 위한 원천.기초 기술을 확보토록 하는 등 해외교류 확대 및 공동연구 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신성장동력 분야의 학사급 전문기술인력을 매년 50-100명 규모로 해외 산업현장에 파견토록 지원하고, 연구개발인력교육원을 활용해 매년 100-200명 규
2009-05-26 17:03대전시교육청은 올해 시내 모든 초.중.고교에 학생들만의 문화생활 공간인 `학생문화센터'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학생문화센터에는 인터넷, TV, 오디오 기기, 바둑, 건강기구 등을 다양하게 갖춰 학생들이 편안하게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대전시내 290개 초.중.고교 가운데 현재 학생문화센터를 설치, 운영중인 학교는 지족고, 성모여고, 동신고 등 120여개교에 이른다. 지족고는 학생문화센터인 `향천실'에 전신마사지 의자와 발마사지 기계 등도 갖추고 있으며 성모여고에서는 교육 관련 잡지 및 서적, 신문 등도 볼 수 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모든 학교에 `학생문화센터'를 만들어 학생들이 잠시라도 심신을 재충전하는 문화생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9-05-26 13:15Q. 한의원 진단서로도 7일 이상 병가 신청이 가능한지요. A. ‘교육공무원휴가업무처리요령’(교육과학기술부예규 제12호)에 따르면 병가일이 연속 7일 이상과 연간 누계 6일을 초과할 경우에는 ‘의료법’에 의하여 교부된 진단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의료법’에 의하여 교부된 진단서라 함은 의료업에 종사하고 직접 진찰한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가 작성하는 진단서를 말합니다. 따라서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병‧의원 또는 한의원에서 발행하는 진단서라면 병가 신청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Q. 올 11월 12일 55세가 되며, 교육경력 30년 이상의 교사입니다. 교직수당 가산금을 언제부터 받을 수 있을까요. A. ‘교육공무원보수업무등편람’에 따르면 교직수당 가산금은 고등학교 이하 각급학교에 근무하는 교원 중 매월 1일을 기준으로 교육경력 30년 이상, 55세 이상인 교사를 대상으로 지급됩니다. 따라서 1일을 기준으로 55세 이상이 되는 12월부터 지급됩니다. 문의|교총교권국(02-570-5612~4)
2009-05-26 13:14교육과학기술부는 28일 오후 2시부터 전국의 모든 유치원, 초ㆍ중ㆍ고교, 특수학교 등 총 1만9천424개 학교에서 지진 및 화재 대피 훈련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정부 중앙안전관리위원회(위원장 한승수 국무총리)가 주관하는 '2009 재난 대응 안전 한국 훈련'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것이다. 학생과 교직원 815만명 가량이 참여한 가운데 50분간 진행되며 학생, 교직원들은 지진, 화재 등 재난에 대한 동영상 교육을 받고 직접 대피 훈련을 체험하게 된다.
2009-05-26 12:13국내에 체류하던 영어 강사 15명이 집단으로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으로 25일 확인되면서 원어민 강사 관리를 담당하는 교육과학기술부에도 비상이 걸렸다. 교과부는 이와 관련, 각 시도 교육청에 긴급 공문을 보내 11일 이후 입국한 외국인 강사 현황 및 증상 유무를 이날 오후 5시까지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보고 대상에는 각 시도 교육청이 감독하는 영어학원 강사와 전국 초ㆍ중ㆍ고교의 원어민 강사, 대학의 외국인 강사, 시도 교육청 직속 기관 강사 등이 모두 포함된다. 교과부는 이들 외국인 강사를 대상으로 급성 호흡기 질환, 발열 등 증상 유무를 파악해 보고하고, 증상이 확인되면 즉시 인근 보건소에 신고해 진단을 받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미국, 멕시코 등 신종 플루 위험 지역에서 입국한 강사들에 대해서는 신종 플루 바이러스의 잠복기인 7일이 경과한 이후에 업무에 복귀하도록 조치했다. 교과부는 이와 함께 신종 플루가 각급 학교로까지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교사들이 학생들로 하여금 손씻기 등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지도하도록 하고 결석률이 갑자기 높아지면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2009-05-25 11:59충남대의 일방적인 ‘공주대, 공주교대 통합 계획’ 발표로 대전․충남 지역 국립대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공주대 교수회는 18일 충남대 총장의 ‘충남대, 공주대, 공주교대 간 통합추진 기자회견과 관련해 충남대 총장에게 공개질의서’를 보냈다. 교수회는 질의서를 통해 ‘충남대가 통합당사자인 공주대와 공주교대와 사전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통합을 언론에 발표한 이유’와 ‘충남대가 통합 시 포기한다고 한 기득권이 무엇인지’, ‘대학통합 추진 시 선결과제를 충남대가 단독으로 해결 할 수 있는 지’ 등을 물었다. 또 교수회는 “지역 국립대학이 세계적인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통합에 반대하지 않지만 교직원과 학생, 지역사회를 무시한 채 일방적인 대학 통합 발표는 용납할 수 없는 처사”라며 “공개 질의에 진정이 담긴 답을 달라”고 요청했다. 송재일 공주대 교수회장은 “국립대 통합에 관한 발표를 한 지 일주일 이상 지났지만 충남대로부터 어떤 후속조치에 대한 입장을 들은 바 없다”며 “이 같은 ‘돌발행동’은 오히려 지역사회 갈등만 부추기고, 대학 간 통합논의의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에 앞서 12일 송용호 충남대 총장은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내년까지
2009-05-25 11:23교총은 최근 ‘학교교육자율화 추진방안(시안)’에 대한 입장을 정리한 건의서를 교과부에 전달했다. 건의서에는 학교교육 자율화방안이 단위 학교에서 자율체감을 높일 수 있다는 긍정적 평가와 함께 일부 세부방안에 대해서는 대책을 요구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교육과정 자율화’에 대해 교총은 “수업시수 운영의 자율성 부여가 학교와 학생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 운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한 뒤 “중․고교의 경우 교과별 교원 범위 내에서 수업시수를 조절해야 하는 점에서 제한적일 수 있다”고 밝혔다. ‘교원인사 자율화’의 경우 “교원 초빙권 확대와 전입 및 전보유예요청권 등이 열악한 학교에 근무하는 우수교사에 대한 유인가를 제공할 수 있어 긍정적”이라며 “다만 우수교사 특정지역 편중, 역차별 등 형평성 문제 등의 부작용이 우려되는 만큼 점진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외부전문가 교직 진출 허용에 대해서는 “교육자적 자질 등 품성에 대한 검증 없이 한 분야에 오래 종사했다고 해서 교사로 채용하는 것은 교직의 전문성을 부정하는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 자율학교 확대의 경우 “학교운영 모델 창출과 자율학교의 파급효과를 위해 자율학
2009-05-25 11:22미국의 일부 대학이 학생들의 시간과 학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3년 조기졸업제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 인터넷판이 23일 전했다. 연한 축소 옹호자들은 학부 3년제가 학업에 의욕적인 학생들에게 유용할 것이라면서 3년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전공 및 필수과목을 모두 가르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학부 3년제는 영국의 케임브리지, 옥스퍼드대학에서 널리 활용하고 있지만 대다수 미국 대학은 4년제를 고수해왔다. 미 교육부장관과 테네시대학 총장을 지낸 라마르 알렉산더 공화당 상원의원(테네시)은 "저비용, 고효율의 3년제 학사 과정을 마련하기가 쉽지는 않다"면서도 "경제위기와 빠듯한 예산을 고려하면 지금이 개혁과 변화를 위한 적기"라고 말했다. 반면 졸업 연한을 3년으로 줄일 경우 대학이 폭넓은 학문분야를 가르치기보다 직업훈련 위주로 기울 수 있다는 반대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데렉 보크 전 하버드 총장은 "교육정책을 논하는 대부분의 정부 고위 관리들은 경제적 경쟁력 확보와 경제성장의 관점에서 교육을 보는 것 같다"면서 "이런 접근(3년제 방안)에 강력 반대한다"고 밝혔다. 일부에서는 어퍼 아이오와대학이 3년제를 도입했지만 단 5명의 학생이 이 과
2009-05-24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