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여수전자화학고등학교(교장 차완기)농구팀이 일본 농구협회의 초청으로 후쿠오카에 있는 고등학교와 사이타마현 고등학교 학교 학생들과 친선 경기를 개최한다. 10월 25일 첫날에 열린 경기 후쿠오카 제일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는 70대 69 ,1점차로 지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선전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앞으로 남은 일주일 동한 5차례의 친선게임을 하게 된다. 일본의 고등학교 팀에는 미국계 일본인, 그리고 유학온 지 6개월 정도 된 세네갈 출신 학생이 두드러지게 뛰어난 기량을 보였다. 이처럼 고등학교 농구 발전을 위하여 일본의 사립고등학교는 해외에서의 유학생을 받아들이는 등 활발한 모습이다. 후쿠오카 현내에 몇 개 정도의 팀이 있는가를 물어 본 바 200여개 대부분 학교가 농구를 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약 10여개 학교가 농구를 집중적으로 강화하여 지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학생들의 연습 시간은 주로 오후 4시 반 이후에 시작되어 저녁 7시 반에서 8시경까지이며 개인기 연습은 나머지 시간을 이용한다고 한다. 한편 주변 강당의 남은 교실에서는 검도를 열심히 연습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2007-10-27 19:57
인천교육청과 연수구청이 주최한 제6회 인천평생학습축제가 10.26일 연수구청 대강당에서 나근형교육감과 남무교연수구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 평생학습 회원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개막식을 가졌다.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평생학습 축제는 "평생학습이 희망입니다! 여러분께 희망의 날개를 달아드립니다." 라는 주제로 나누는 마당 등 4개 마당 외 1개 특별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는데 첫째 마당인 나누는 마당에서는 인천지역의 평생학습 관련 홍보관 및 체험마당으로 꾸며져 있으며, 둘째 마당인 즐거운 마당에서는 focus!학습배움터를 비롯한 작품전시회.가족과 함께하는 3d입체 영화버스로 이동 영화상영을 감상하도록 하고있다. 셋째 마당인 행복한 마당에서는 연수구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문해백일장 등 9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넷째 배우는 마당에서는 사진 전시회를 통한 인천의 역사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인천의 주요 문화재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또 가수 김도향과 함께하는 학습여행 그리고 다도 체험으로 짜여져 있다. 또 마지막 특별행사로는 어린이들과 어른이 어우러져 하는 행사로 전통연 날리기와 조선민화 배우기 코너를 운영 참가자들로 부터 좋은 호응을
2007-10-26 21:57
-천혜의 자연해상 공원에서 광안대교를 쳐다보며 부산사람들에게 '용호동'이라는 지명은 오랜 세월동안 뭔가 스산하면서도 선뜻 가기 힘든 곳, 시내 중심가에서 너무 외진 곳이라는 인상을 준 곳이다. 용호동이 이런 이미지를 가진 이유는 용호동 해안가에 위치한 한센병 환자들의 집단 거주지와 무관하지 않다. 또한 대규모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어 민간인의 출입이 자유롭지 못한 것에서도 기인했다. 그러나 지금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곳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군부대와 한센병 환자촌이 철수한 상태여서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 부산에서 제법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곳에는 어김없이 '대'라는 말이 붙어 있다. 그리고 그 대표적인 곳이 이른바 5대로 불리는 해운대, 태종대, 몰운대, 신선대, 오륜대이다. 그러나 요즘에는 이 5대에 하나를 더 붙여 6대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화되었는데, 그 하나가 바로 '이기대'라는 자연해상 공원이다. 이기대는 용호 3동에 속해 있으며 남부운전면허 시험장을 거쳐 용호동으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좌회전해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해안가다. 입구에서 차를 주차시키고 약 15분 정도 걸어가면 장산봉(225m)과 탁 트인 전망을 가진 넓은 해안가를 만나게 된
2007-10-26 21:57
평소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듯이 우리는 한시라도 없어서는 살 수 없는 물의 귀중함을 잊고 살아가고 있다. 이에 인천부원초등학교에서는 인천상수도사업본부 협조로 지난 10.22일부터 26일까지 350여명의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맑음이 과학교실을 개최 물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행사를 개최했다. 수돗물을 생산하여 공급하는 과정을 영상매체를 이용한 사진자료를 통해 설명을 들은 후 혼탁한 강물을 약품 투입하여 응집되고 이물질을 없애는 침전 여과과정과 마지막으로 염소를 투입하는 소독과정을 거쳐 깨끗하고 안심하게 먹을 수 있는 수돗물을 만들어 배수지에서 가정으로 공급되기까지의 고정 참가학생들은 진지한 모습으로 지켜봤다. 또 강물에 약품을 투입하였을 때 불순물이 응집되어 가라앉아 침전물이 생기고 모래, 자갈을 이용한 여과기를 통과하였을 때 그냥 먹어도 될 것같이 깨끗해지는 모습에 학생들은 신기해했으나 우리 눈에는 볼 수 없는 해로운 미생물도 들어 있어 염소성분으로 소독과정을 거쳐야 먹을 수 있다는 강사의 설명에 물의 소중함을 깨우치기도 했다. 그리고 염소성분을 검사하는 시약을 넣었을 때 보통 물에서는 아무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으나 수돗물에서는 붉은색의 색깔변화…
2007-10-26 17:31
10월 25일(목), 자녀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한 학부모 연수회가 송파수련관에서 있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 이날 연수에서 김기찬 교장은 자녀에 대한 칭찬의 효과를 강조하면서 "꾸지람보다는 칭찬을 먼저 하라."고 주문한 뒤 "고칠 것은 나중에 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진정으로 자녀를 위하는 길은 "자녀가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가정에서 어머니의 현명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강태웅 교감 선생님의 교육활동 보고가 있었다. 학교에서 나누어준 유인물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학부모님들.
2007-10-26 17:31교육청에서 실시하는 6개월 TESOL연수를 신청하고 원어민과의 인터뷰를 거쳐 연수생으로 확정이 되었다. 지난 9월 초부터 매주 2시간 30분씩 두 번 방과 후에 모여 교육을 받고 있다. 강사가 미국, 호주인들로서 호주의 교육기관에 의한 280시간 immersion program(집중훈련과정)으로 완전히 영어의 바다에 빠지는 교육 과정이다. TESOL은 Teaching English to the Speakers of Other Language의 약자로서 우리말로 그냥 영어교수법이라 해도 된다. 다만 영어로 비영어권 학생들에게 가르친다는 점에서 용어가 다소 낯설지 모르겠다. 정년이 4년정도 남았으니 다른 특별연수를 받지 않아도 무리없이 교육에 임하다가 퇴직에 임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날마다 달라지는 교육환경. 날마다 새로워지는 영어교수법을 익히면 그것은 교직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가꾸는 것이 될 것 같아서 의욕을 가지고 지원을 했다. 6개월 교육기간동안 매주 방과후 교육도 수월치 않은 것이고 방학기간에도 계속 교육을 받아야 하고 마지막 1개월은 호주 시드니에 가서 현지 교육과 실습을 하는 일정이다. 물론 많은 과제가 부여되고 엄격하게 출석이 체크
2007-10-26 17:30
무대가 올라가고 풍물 장단이 신명나게 강당에 울려 퍼진다. 느린 장단에서 빠른 장단으로 가락이 옮겨가면서 구경꾼들의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한다. 가끔 아이들이 함성을 지르며 손바닥 장단을 치기도 한다. 풍물패가 동아리 발표의 막을 열면서 축제가 시작된다. 이번 동아리발표(축제)에서 아이들은 계발활동시간에 갈고 닦았던 재주와 끼를 모두 쏟아냈다. 교실 속에서만 지내던 아이들은 그동안 틈틈이 배우고 익혔던 풍물과 탈춤, 댄스 등을 통해 자신들의 재주를 마음껏 뽐냈다. 무대 위에서 자신의 신명을 펼치고 있는 아이들은 각양각색이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도 있고 못하는 아이도 있다. 얌전한 아이도 있고 말썽을 피우는 아이도 있다. 예쁨을 받는 아이도 있고 꾸지람을 자주 받는 아이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학교라는 울타리 속에서, 교실이라는 공간 속에서 그런 것이다. 지금 아이들은 자신들의 숨겨진 끼와 열정과 재주들을 있는 그대로 자신들의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신명난 풍물마당이 끝나고 연극패 아이들의 신심청전이란 연극이 펼쳐진다. 연극은 심청전을 소재로 했지만 해학 가득한 웃음판이다. 아이들만의 기발한 발상들이 무대에서 연출된다. 심청이 물에 빠지는 장면에서…
2007-10-26 17:30
중간고사가 난 오후, 선생님들만의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시험이 시작되면 선생님들은 평소보다 훨씬 바빠집니다. 시험문제 출제는 물론이고, 혹시라도 잘못된 문제가 있을까 재삼 재사 검토하다보면 정말 하루해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랍니다. 이렇게 어렵게 시험문제를 출제했다고 해서 일과가 끝나는 게 아닙니다. 인쇄된 시험지를 각 반별 인원수대로 묶어서 고사계 선생님께 넘겨야 시험문제 출제가 모두 끝나게 됩니다. 드디어 시험이 시작되면 선생님들은 2인 1조가 되어 하루 세 시간씩 시험감독을 하게 됩니다. 앉지도 못하고 교실 정중앙에 서서 60분간 시험감독을 합니다. 시험시간은 50분이지만 10여분 먼저 입실하기 때문에 60분이 되는 것입니다. 시험시간 중간 중간에 해당 과목 선생님들은 각 교실을 돌면서 질문을 받기도 하고 잘못된 문제가 있나 다시 한번 살펴보게 됩니다. 때문에 시험이 끝나면오늘처럼 모여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버려야 합니다.
2007-10-26 13:34
청주 삼백리 회원 몇 명이 옥천군 군북면에 있는 환산으로 개척 산행을 다녀왔다. 대청호와 금강으로 둘러싸여 있는 환산은 산행을 즐기면서 호반의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환산이 ‘충북의 자연환경명소 100선’에 지정된 것도 대청호를 내려다보는 수려한 자연경관 때문이다. 명산이지만 아직 알려지지 않아 찾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지도에 환산(環山)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이곳 주민들은 ‘고리산’으로 부른다. 옛날 이곳이 바다였을 때 배를 맸던 고리자국이 있는 바위가 산 중턱에 있어 고리산이 되었는데 한글이 천대받던 시절 ‘고리 환(環)’자를 써서 한자로 표기하며 ‘환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전해진다.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우리말인 ‘고리산’을 고집하는 이곳 사람들에게서 순박함을 엿볼 수 있다. 환산은 백제의 왕자 여창이 쌓았다는 고리산성의 성지가 남아있고, 조선시대 봉수대가 자리하고 있었던 군사요충지다. 100개의 봉우리가 있었는데 큰 장수가 나올 것을 염려한 당나라의 장수가 봉우리 하나를 없앴다는 아흔아홉 산봉우리에 대한 전설도 전해져온다. 옥천에서 4번 국도를 타고 증약, 대전방면으로 가다 보면 추소리 이정표가 나타난다. 군북치안센터 앞쯤에서…
2007-10-26 13:34
서울시교육청에서 남교사 할당제를 다시 추진키로 함으로써 교육계는 물론 일반국민들도 서로 찬,반의견을 내놓고 논란을 벌이고 있다. 이미 한번 추진키로 했다가 교육부의 반대로 무산되었던 남교사 할당제를 다시 추진하는 이면에는 여교사가 많아지면서 학생들에게 어떤 나쁜 영향이 나타나지 않을까라는 위기감이 작용했다는 생각이다. 물론 교육부에서는 '여교사가 많다고 학생들에게 악영향을 미친다는 객관적인 연구 결과가 없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교육부의 주장역시 근거없는 이야기일 뿐이다. 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남교사 할당제역시 특별한 근거가 없기는 마찬가지이다. 막연한 추측일 뿐이다. 실제로는 남교사 할당제라고 보도가 되었지만 꼭 남교사를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 어느 한쪽 성별을 30% 뽑겠다는 것이다. 물론 현재는 남교사가 30%이상 선발해야하는 성별에 해당된다. 이 문제는 앞으로 어떻게 변해갈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무조건 반대만 할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다. 현재 교장, 교감등의 임용에서 여교원을 어느정도 우대하고 있는 상황과 비슷하게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앞으로 관리직에 여교원이 많이 진출하게 되면 도리어 남교원을 우대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2007-10-26 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