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이 4월내 19만 회원 목표 달성을 위한 회세 확장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각 시·도교총에서도 결의 대회가 잇따라 열렸다. 제주교총 대의원 및 조직인사 120여명은 16일 제주시교육청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회세확장에 앞장선다”는 내용의 결의를 다졌다. 부산교총도 17일 분회장 및 조직인사 200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서울교총은 18일 인천 강화도 인천서해유스호스텔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회장 연수회를 가졌으며, 같은 날 울산교총도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연수회를 통해 “20만 회원 확보를 위한 교두보 달성에 힘을 모으자”고 의견을 모았다.
2009-04-16 15:30
교총은 10일 교총회관에서 ‘1388 교사지원단’ 대표단 연수회를 개최했다.(사진) 연수에는 시·도별 대표와 시·도교총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지원단은 교총과 한국청소년상담원, 국가청소년위원회가 공동으로 구성한 단체로 학교부적응, 대인 관계 문제 등에 노출된 위기 청소년들을 위해 2007년 16개 시·도별로 구성됐다. 전국 883개교, 3530명의 교사들이 가입돼 있다. 1388은 청소년 고민 상담 전화번호다. 이원희 한국교총 회장은 인사말에서 “위기 청소년들에 대한 문제는 과거에 비해 더욱 복잡하고 다양해지고 있고 특히 자살과 관련된 상담건수가 2005년 34건에서 2008년 895건으로 25배나 증가해 실질적인 대처방안이 시급하다”며 “위기 청소년들에 대한 적절한 대응활동으로 위험 속에서 고통 받고 있는 청소년들을 줄이는데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교총은 연수회를 계기로 지원단 확대 및 활성화를 꾀하고, 지원단을 대상으로 한 연수 및 특강, 홍보책자 발간 등으로 지원단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2009-04-16 15:28수석교사와 관리직 간의 교류를 허용하되 단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석교사의 선발요건을 강화하고 교수직에 대한 우대책을 병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년간 운영된 수석교사제 연구에 대한 교총 수탁연구를 진행한 김희규 신라대 교수는 최근 ‘수석교사 시범운영 정책평가 및 개선방안’ 연구에서 “교수직 및 관리직 간 폐쇄형은 교단교사가 우대받는 풍토 조성, 과열 승진풍토 완화 등의 이점은 있지만, 교직경로 설정 경직성에 따른 위험 부담과 수석교사에 대한 욕구기대가 충족되지 못할 경우 유능한 교사의 진입기피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개인의 선택권 보장과 제도 변화에 따른 갈등의 최소화 그리고 실질적 제도 수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두 직렬간 상호 교류를 원칙적으로 허용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또 “20년 이상의 교육경력, 석사학위 이상 학위 소지자 우대, 일정기간 연수 및 5년 단위 자격 갱신 과정 등 수석교사에 대한 선발·관리 과정을 엄격히 하고, 수업시수 30% 경감, 교감 직급보조비(월 25만원) 수준의 수당 지급 등 교수직에 대한 우대 방안을 마련해 수석교사가 관리직으로 전환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수
2009-04-16 15:27
최재성 의원(남양주갑․44)은 2월까지 민주당 대변인을 지낸 再選이다. 동국대 총학생회장 경력을 지닌 운동권 출신으로 차분하고 설득력 있게 자신의 주장을 전개하는 편이다. 17대 국회서는 교원정원 조정권을 행자부서 교육부로 이관하고 교원 5만명을 특별 충원해 교육의 질을 높이자는 주장과 법안을 발의했지만 뜻을 이루지는 못했다. 최근에는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의 전주 덕진 출마를 공개 비판해 舌戰을 주고받기도 했다. 1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최 의원과 인터뷰를 가졌다. 최 의원은 현 정부의 교육정책이 문제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국회가 제대로 견제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며, 교원평가제도 도입에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혔다. -교과위 활동이 저조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작년에 소위원회 구성이 늦어져 법률안 처리가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또 교육정책 문제점이 많이 노정되는 데도 효과적으로 변경시키지 못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는 오히려 교과위가 너무 순항하고 있어 문제다. 교과위가 행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효과적으로 견제하지 못하고 있다. ” -여당 위원들은 교과위 간사회의가 문제라고 한다 “여야 입장 바뀌었다고 말 바꾸면 안 된다. 여야뿐만 아
2009-04-16 15:17오는 29일 치러지는충남, 경북교육감 보궐선거가 14~15일 후보등록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충남 교육감 선거에는7명의 예비후보가 모두 등록, 후보자간 과열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등록자는 강복환(61) 전 충남 교육감, 권혁운(51) 전 교육인적자원부 장학관, 김종성(59) 충남교육청 교육국장, 김지철(57) 전 충남 교육위원, 박창재(59) 전 천안 보산원초 교사, 장기상(61) 충남교육청 장학관, 장기옥(73) 전 문교부 차관 등 7명이다. 이곳에서는 전직 교육감들이 각종 비리로 하차한 만큼, 도덕성이 최대 쟁점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그러나 벌써부터 선거운동원이 검찰에 고발되고 천안에서 부재자 대리 신고가 무더기로 이뤄지는 등 혼탁선거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3~4일 중도일보가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신뢰수준 95%, 오차범위±2.2%)에서는 강복환(23.7%), 김종성(14.4%), 권혁운(12.8%) 후보 순으로, 앞서 3월28~29일 ‘충남지역언론연합’, ‘대전충남오마이뉴스’, ‘백제신문’이 공동으로실시한 여론조사(충남 유권자 1000명, 신뢰수준 95%, 오차범위 ±3.1%)에선 강복환(13.0%), 김종성(1
2009-04-16 14:50현직 초등학교와 학원의 영어강사 3명이 마약을 판매하거나 투약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1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9명을 적발, 캐나다인 영어강사 P(34) 씨와 H(29)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유학생 출신 내국인 영어강사 한모(30) 씨와 태국인 근로자 등 3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번에 적발된 영어강사 3명은 서울 강남의 초등학교와 용인지역의 학원 영어강사들로 짧게는 3개월에서 3년 가까이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쳐 왔다. 경찰은 환각상태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을 수 있다고 보고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투약 경위를 조사중이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작년 12월부터 지난 2월 초까지 주로 주말(토.일요일) 서울 강남과 홍익대, 이태원 일대의 테크노바에서 마약류인 '엑스터시'를 술에 타 마시고 다음날 아침까지 '환각파티'를 즐겼다고 했다. 이들은 테크노바의 화려한 조명이 마치 레이저쇼로 보이는 착시현상과 몽롱한 기분을 일으키는 환각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 상습적으로 마약을 복용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엑스터시 약효가 하루 가량 지속돼 주말 새벽에 이를 복용한 영어강사들은 환각상태에서 수업을 했을 수 있어
2009-04-16 14:42“너는 이 담에 커서 뭐가 될래?” “경찰이요.” “불자동차 아저씨.” “선생님 아니면 간호사 언니!” 어릴 적 누구나 한번쯤은 부모님이나 주위의 어른들로부터 이런 질문을 받아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어른이 되어서는 또 누구나 한번쯤 본인이 그랬듯이 자녀들이나 동네 꼬마들에게 이런 식으로 그저 별 뜻 없이, 귀여움에 겨워 ‘장래 희망’을 물어보았을 것이다. 그렇다고 그 꼬마가 자라서 정말 경찰이나 소방대원, 교사나 간호사가 되었다고 할 때 어릴 적 대답대로 성취되었다며 큰 의미를 부여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어린 아이들의 세계는 부모님이나 가까운 친척들, 주변 어른들의 생활로부터 시작되기 마련이라 그 분들의 직업이나 하는 일을 보면서 자신도 그런 일을 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게 되기 때문이다. 성장 과정 중에 자연스럽게 자기 길을 가게 되고 그 가운데 어릴 적 말한 그 일을 하지 말란 법이 없을테니 말이다. 하지만 앞으로 호주에서는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들도 자신의 장래와 직업선택을 심각하게(?) 고려하는 훈련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연방 교육부와 고용 및 직업기술부측은 어릴 적부터 자신의 미래와 장래 직업에 대해 구체적이면서 깊이 생
2009-04-16 14:40
중국의 초․중․고에는 싼하오 학생(三好學生)이라는 학생들에게는 최고의 명예로 간주되는 우수학생 표창 제도가 있다. 우리 식으로는 모범학생 표창 정도로 부를 수 있는 이 제도는 1950년대 초 처음 실시된 이래, 지난 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학교생활이 모범적인 학생, 즉 덕(德), 지(智), 체(體)의 세 방면에서 고루 우수한 학생을 발굴하여 표창하고 격려하는 제도이다. 싼하오(三好) 학생의 선발 조건은 지역마다 약간씩의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사회주의 사상, 사회규범준수, 스승존중, 솔선수범 등의 도덕성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학습 면에서는 학습태도가 좋고, 성실하게 공부하며, 학업성적이 좋아야 하는 동시에, 신체적인 면에서도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체육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체육 성적이 좋아야한다. 금년 초 베이징시에서는 학생들의 체력이 급격히 저하되는 세태를 반영, 싼하오 학생의 체질 기준을 기존의 '양호'에서 '우수'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한 데서 보듯이 신체적인 능력은 싼하오 학생의 중요한 조건이 된다. 싼하오 학생 표창은 매년 한 차례 정도 실시하는데, 반을 대표하는 학생을 의미하는 학교급(學校級)의 싼하오
2009-04-16 14:38과학영재학교로 지정된 경기과학고가 2010학년도 신입생 지원 자격의 폭을 중학교 1학년생까지로 넓힌다. 경기과학고가 16일 확정한 2010학년도 신입생 전형요항에 따르면 지원 자격은 중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중 학교장, 지도교사 또는 영재교육기관장 등의 추천을 받은 학생으로 정했다. 중학교 1학년과 2학년 재학생이라도 수학과 과학 분야의 영재성이 있으면 학교장 등의 추천으로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은 전국을 대상으로 120명을 선발하며, 정원 외에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으로 정원의 5~10% 범위 안에서 선발한다. 또 특례입학 전형으로 모집 정원의 2% 이내, 국가유공자 자녀 전형으로 모집 정원의 3% 이내를 뽑는다. 오는 6월 8~11일 원서를 접수한 뒤 영재소양평가, 기초평가, 심화평가.캠프, 심층면접의 4단계 전형을 통해 수학과 과학에 영재성을 지닌 학생들을 가려 8월 2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1단계인 영재소양평가에서 영재성이 확인된 지원자에 대해서는 2단계 기초평가 전형을 건너뛰고 곧바로 3단계 또는 4단계 전형을 실시한다. 경기과학고는 과학영재학교로 지정되고 처음 시행하는 신입생 전형인데다 모집 단위가 경기도에서 전국으로 확대된 만큼 이달부터
2009-04-16 14:20대통령 공약사항인 교원연구년제 도입을 위한 시범운영이 추진된다. 교과부는 연구년제 시범운영계획 초안을 마련, 현재 결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국회 업무보고에서 안병만 장관도 “지금 (시범운영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연구년제 시범운영 규모는 300명이 될 예정이다. 시도별로 인원을 할당해 선발하는 방식이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10년 이상 대상자 1% 선발을 제안한 것에 비하면 10분의 1 수준이다. “어려운 경제사정과 시범운영이라는 점을 고려했다”는 게 교과부의 설명이다. 선발자격은 10년 이상 경력 교사다. 정년 잔여기간도 제한을 둬 최소한 2, 3년 이상 남은 교사를 대상으로 할 전망이다. 연구년 교사 선발은 시도별로 진행하되 신청자의 연구년계획서, 근평 점수, 연구실적 등을 종합 판단해 이뤄진다. 공사립 비율이나 교과별, 경력별 할당은 고려치 않고 있다. 연구년 교사 선발 운영은 교원평가와 당분간 별개로 진행될 전망이다. 국회 업무보고에서 이주호 차관은 “평가와 바로 연계시키지는 않고, 연수와는 연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연구년제의 취지가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재충전에 있다는 점에서 ‘연구년계획서
2009-04-16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