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부산지역에서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비만예방캠프와 새터민 및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문화체험 캠프, 영어캠프 등 다양한 여름캠프가 열린다. 부산시교육청은 내달 2∼3일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 '학부모와 함께 하는 비만예방캠프'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캠프에는 비만학생 50명과 학부모 50명이 함께 참가한 가운데 기초건강검진과 비만도 측정, 개별상담, 가족 영양식단짜기, 강좌, 댄스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는 비만예방은 본인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가족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줘야한다는 차원에서 학부모와 함께 참가하도록 했다. 시교육청은 또 새터민 가정의 사회적응을 돕기 위해 내달 19∼21일 제주도에서 '새터민 가정 학부모 동참 캠프'를 연다. 이 캠프에는 부산지역 새터민 가정 학생과 학부모 등 모두 54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에 앞서 내달 11∼13일 거제도 노자산 청소년수련원에서 다문화 가정 학생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문화 가정 문화체험캠프'를 마련할 계획이다. 해운대교육청도 내달 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경주 청소년수련원에서 '단짝친구와 함께 하는 다문화 어울림 캠프'를 개최한다. 이 캠프에는 초등학교…
2008-07-31 11:28
지난 25일 경북 봉화군 춘양면에 8시간 동안 220㎜의 비가 집중되면서 이 지역 학교 및 교직원사택이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교총은 30일 봉화군교총(회장 배용호·봉화중고 교장)을 방문해 위로금을 전달했다. 봉화군에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명 피해 8명(사망 4명, 실종 4명), 이재민 200여명이 발생했고, 이 중 춘양면 춘양초(교장 김상복)·서벽초(교장 박모교)와 법전교직원사택도 총 2억 5000여만원의 피해를 입었다. 춘양초의 경우 운동장과 테니스장에 토사가 유입돼 3000여만원의 피해를 입었고, 서벽초는 담장이 유실됐다. 법전교직원사택의 경우엔 더 심각하다. 전체 22세대 중 절반인 11세대가 침수되고, 진입로 120m가 유실됐다. 사택거주 교원 차량 15대도 물에 잠겼다. 비가 그친 후 군장병, 소방인력 등이 투입돼 피해복구와 실종자 찾기에 힘을 쏟고 있다. 봉화교육청 교직원 20여명도일손을 돕고 있다. 이날 위로금 전달에는 김동극 경북교총 회장, 우석구 봉화교육장, 조흥순 한국교총 사무총장, 하용호 경북교총 사무총장, 김경윤 한국교총 조직본부장 등이 함께 했다.
2008-07-31 11:20지난 2004년 7월 서울시 민선 제4대 교육감으로 선출돼 4년 임기를 마치고 이번에 재선에 성공했다.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1957년부터 중ㆍ고교에서 교편을 잡기 시작해 덕수상고, 잠실고 교장, 남서울대 대학 총장 등으로 두루 경력을 쌓은 뒤 제3, 4대 서울특별시교육위원회 교육위원으로 활동했다. 제4대 교육감으로 당선된 뒤에는 일제고사 실시, 학교선택제 확대 등 초중고생 학력신장과 수월성, 학생ㆍ학교 간 경쟁을 강조하는 교육정책을 펼쳐왔고 이 때문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교원단체와는 종종 마찰을 빚기도 했다. 업무 처리에 있어서는 매우 꼼꼼한 스타일이지만 정에 약하다는 평. 부인 육완숙(72)씨와 2남. ▲전북 남원(74) ▲서울대 경제학과, 고려대 교육대학원 ▲덕수상고ㆍ잠실고 교장 ▲남서울대 총장 ▲제3, 4대 서울특별시교육위원회 교육위원 ▲서울특별시 제4대 교육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
2008-07-31 08:04여야는 30일 실시된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한나라당 성향의 공정택 후보가 주경복 후보와 초접전을 벌인 끝에 당선되자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은 비교적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지만 내심 환영하는 분위기가 감지됐고, 주 후보의 당선을 기대했던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은 낙담하는 표정이 역력했다. 한나라당 조윤선 대변인은 선거 결과가 발표된 직후 "서울시 교육행정을 책임지는 직책에 당선된만큼 백년지대계를 책임지고 우리나라를 짊어지고 갈 건강하고 경쟁력있는 차세대를 배출해 달라"고 기대감을 표출했다. 조 대변인은 "아울러 공교육을 정상화시키고 학부모들이 사교육비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는 현명한 교육행정을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이는 서울시교육감 선거가 정당공천이 아닌데다 한나라당이 선거과정에서 주 후보가 정치색을 드러낸다고 비판해온 만큼 공 후보의 당선을 환영하는 논평을 내기가 부담스러운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공 후보의 당선에 대해 안도감을 표시하며 환영하는 눈치였다. 이에 반해 민주당 김유정 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공 후보가 사교육비 상승을 부추기고 경쟁위주의 이명박 정권의 교육정책을 그대로 답습할 수 있기 때문에 심히 우려된다"고…
2008-07-31 08:0430일 치러진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공정택 후보가 재선에 성공하면서 새 정부가 추진중인 교육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단 공 당선자가 내세운 정책공약이 학력신장, 수월성 교육 강조, 학생ㆍ학교간 경쟁 강화 등 이명박 대통령 정부가 추구해 온 교육정책 방향과 일맥상통한다는 점에서 정부의 교육정책에 한층 힘이 실릴 것이란 전망이다. 이번 교육감 선거가 '쇠고기 촛불정국'과 맞물려 '이명박 교육정책 중간 심판' 성격으로 해석됐던 측면도 있어 만약 공 후보가 재선에서 실패하고 박빙의 승부를 펼쳤던 주경복 후보 등이 당선됐다면 정부의 교육정책에 슬슬 가속도가 붙어야 하는 시점에서 상당히 부담스런 상황에 처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교육과학기술부 내에서는 공 후보 당선에 다소 안도(?)하는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다. 특히 새 정부의 대표적인 교육공약인 '고교 다양화 300 프로젝트', 영어 공교육 강화 정책 등에 대해 공 당선자는 '적극 지지' 입장을 보였었다. 공 당선자는 현직 교육감이던 지난 5월 이미 '고교 다양화 300 프로젝트'에 따라 서울지역에도 마이스터고와 기숙형 공립학교 설립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다만…
2008-07-31 08:0330일 첫 직선제로 치러진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당선된 공정택(74) 현 교육감은 "말할 수 없이 기쁘다. 50년 교육 인생을 모두 바쳐 우리 아이들을 세계 무대의 주역으로 우뚝 서게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상보다 낮은 15.4%의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막판까지 주경복 후보와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 정도로 박빙의 승부를 펼쳤던 그는 당선이 확정되자 한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전날까지 있었던 유세 연설로 목이 잔뜩 쉰 공 당선자는 "다른 후보들을 덕으로 품어 안고 함께 의논해 서울 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공 당선자와의 일문일답. --당선 소감은. ▲열화와 같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준 시민 여러분께 감사한다. 앞으로 1년10개월 간 열심히 하겠다. 끝까지 선전해 준 나머지 후보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 바로 덕인데 덕으로 모든 것을 안으려고 한다. 선거 과정에서 빚어진 갈등과 반목은 버리고 서울 교육을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상의할 것은 상의하고 독주하지 않겠다. 어느 후보를 지지했는지에 관계 없이 모든 서울 교육 가족이 단합해 서울 교육의 교육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능력에 따라 공정한
2008-07-31 08:0130일 밤 진행된 서울시교육감 선거 개표과정에서 공정택 당선자와 주경복 후보가 막판까지 피말리는 박빙승부를 이어가자 양측 진영은 끝까지 안심하지 못하고 손에 땀을 쥐었다. 경기상고에 마련된 서울 종로구 개표소에서는 관내 각 선거구별 개표가 끝날 때마다 발표되는 중간집계에 모두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희비가 엇갈린 탄성을 내뱉기도 했다. 선거구 한 곳의 개표 결과가 집계될 때마다 벽면에 붙이는 결과표에 참관인들은 물론 개표 사무원들까지 몰려가 공 당선자와 주 후보의 승부를 지켜보며 장난삼아 내기를 하는 모습도 목격됐다. 특히 양 후보 진영에서 나온 참관인들은 애가 타는 듯 쉴새없이 결과표를 쳐다보며 마음을 졸였다. 주 후보의 리드로 시작된 개표 초반 분위기가 오후 10시를 전후해 공 당선자 쪽으로 역전됐으나 양자의 득표율 차이는 1∼2% 포인트를 넘지 않았다. 오후 11시께 주 후보가 공 당선자와의 격차를 1% 포인트 내외로 바짝 좁히며 주 후보 측 인사들 사이에서 환호성이 울렸으나 뒷심이 모자랐다. 초반 개표작업이 지지부진하던 서초구와 송파구 등 공 당선자의 '텃밭'인 강남 지역에서 몰표가 쏟아지면서 승부가 굳어진 것. 한때 공 당선자를 5천표 이내로 추격했던…
2008-07-31 08:01
17대(민선 4대) 서울시교육감에 공정택 현 교육감이 재선했다. 30일 주민 첫 직선으로 치러진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유효투표수 124만4033표 49만9254표(40.1%)를 얻어 47만7201표(38.3%)를 기록한 주경복 후보에 2만 여 표차 신승을 거뒀다. 공 당선자는 당선확정 직후 “50년 가까이 교육자의 길을 걸어오며 누구보다 학생을 제일 사랑했던 것이 승리의 원인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1년 10개월 동안, 지난 4년 동안 쌓았던 경험과 50년의 교육 경륜을 토대로 미처 채우지 못했던 부분들을 충분히 채워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공 당선자는 “이번 선거는 서울 가족과 함께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온 정책들을 일관성 있게, 안정적으로 마무리해 서울 교육을 한 단계 도약시키라는 ‘시대의 명령’이라고 생각 하겠다”며 “남은 임기 중 그동안 펼쳐온 교육정책을 완성해 서울교육의 희망을 열겠다”고 밝혔다. 공 당선자는 선거 기간 동안 ▲고교선택권 확대 ▲마이스터고 자율형사립고 등 고교다양화 ▲교육격차 해소특구 지정 ▲국제적 인재양성 ▲학교자율권 확대 등을 약속했다. 교육감 재임과 선거운동 기간 동안 ‘자율’과 ‘경쟁’을 통한 학
2008-07-31 00:52첫 직선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공정택 현 교육감이 30일 밤 12시 현재 개표율 98.80%를 보이는 가운데 40.08%의 득표로 38.37%의 득표에 그친 주경복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2008-07-31 00:03첫 직선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공정택 현 교육감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30일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35분 현재 개표율이 92.43%를 보이는 가운데 공정택 후보가 40.22%의 득표로 주경복 후보의 38.86%에 앞서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2008-07-30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