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선 예습이 금자라고 하여 교과서의 내용만 알려준다. 하지만 모의고사등의 시험에선 알지 못하는 내용이 나와 날 당황시키고 미리 예습을 해놓은 아이만 좋은 성과를 가진다. 결국 학교에서 배우지 않아도 학원가서 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학원에선 예습도 나가야되고 학교 진도도 맞춰야하니 더욱더 예습을 많이 한다. 틈틈이 학교진도를 나가고 또 예습을 한다. 결국 선행학습 금지법이 더심한 선행학습과 사교육을 부른것이다. 그리고 학교선생님들께서도 선행학습을 했다는 전제하에 진도를 나가 학원을 안다닐 수도 없는 상황이되었다. 이런 의도와 결과가 맞지않는 정책은 잘못됨을 인정하고 빨리 수정되거나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2015-04-13 08:56현대인들의 필수품은 언제부터인가 핸드폰이 된것같다. 핸드폰에는 모든 기능이 들어있기 때문애 우리 인간에게는 편리한 도구이다. 우리 인간이 발명한 핸드폰은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있다. 하지만 그 만큼 문제점도 많이 발생하고있다. 첫번째로 사람과 사람의 대화가 온라인 상에서만 이루어지고 있는것이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모였는데 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대화하지 않는다는것이다. 하지만 온라인상에서는 활발하게 채팅하고있는것이다. 이 상황에서 얻을수있는 교훈은 잘못하면 채팅, 온라인상의 대화가 사람과 사람사이 의사소통을 방해할수 있다는것이다. 두번째는 스마트폰 중독자가 많아질수있다. 우리 현대인들은 대부분 핸드폰을 손에서 떨어뜨리지 않는다. 뭐가 그렇게 중요한지, 핸드폰에 금덩이라도 붙여놓았는지 핸드폰을 손에서 절대 놓지않는다. 지하철을 타면 사람들의 99.9%의 사람들은 모두 다 핸드폰을 손에 들고 탈때부터 내릴 때까지 핸드폰을 보고있다. 심지어 핸드폰에 빠져 내려야할곳을 놓치는 경우도 종종 보았다. 이런 사례들을 보면 핸드폰 중독자가 정말 많다는 생각이들지 않는가. 핸드폰은 위대한 발명품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우리에게 피해를주는 발명품이다. 아인슈타인은 말햇다.…
2015-04-13 08:56
북내초, 마을교육공동체가 동반 성장하는 에듀 플랫 폼 시스템 운영 북내초등학교(교장 김경순)는 4월 7일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모가 들려주는 다른 문화 여행정보 이야기’라는 주제로 1일 체험형 다문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교 밖 세상으로의 개방과 공유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만들기를 위하여 북내초에서 실시하는 에듀 플랫 폼 행사로 여주도서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려는 태도를 길러주고자 하였다. 2015 찾아가는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일본, 필리핀, 베트남 3개국을 2시간씩 이동하며 체험하도록 구성되었으며, 각 나라별로 체험교실을 마련하여 이주민 강사와 한국 강사분이 짝을 이루어 진행되었다. 주로 이주민 강사들이 프리젠테이션 자료와 함께 자신의 모국에 대한 지리와 언어, 화폐, 문화, 관광명소 등을 소개해 주었으며, 한국 강사들이 설명을 덧붙여 이해를 도와주는 방식이었다. 각 나라를 소개하는 수업과 함께 필리핀의 바롱과 바롯사야, 일본의 유카타와 기모노, 베트남의 아오자이 등 전통의상을 직접 보고 입어보는 기회도 가졌다. 그리고 ‘우리 모두 다 같이 손뼉을’ 이라는 동요를 필리핀의 따갈로그어와 베트남어,…
2015-04-10 14:11현대인은 다양한 대중 매체를 통해 필요한 정보나 지식을 얻고, 세상과 소통한다. 대중 매체는 개인과 세상을 연결하는 매체이다. 그 중에 텔레비전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매체이다. 남녀노소가 언제 어디서든지 쉽게 만나는 것이 텔레비전이다. 과거와 달리 텔레비전은 우리 주변을 장악하고 있다. 그것은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때문이다. 2009년 국회에서 통과된 신문법과 방송법 개정안에 의해 신문의 방송사 겸업이 가능해지고, 기업의 방송사 지분 소유 허용에 대한 규제도 완화되었다. 이 같은 신문법과 방송법 그리고 그 외의 미디어 관련 법안의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종편 채널의 도입이 성립되었다. 2011년 지상파 방송처럼 보도와 오락·교양 등 모든 분야 프로그램을 편성할 수 있는 채널이 탄생했다. 종편의 출현은 다양한 채널로 시청자의 선택권을 넓혔다. 종편의 출발 일성은 화려했다. 지상파를 뒤흔드는 변화의 신호탄, 선택권의 다양성을 보장하는 것 등 장밋빛 일색이었다. 실제로 처음 우려와 달리 선전하는 채널도 있다. 파격적인 뉴스 진행으로 시선을 끌고, 드라마로 지상파 시청률을 뛰어넘고, 예능과 교양 프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지상파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
2015-04-10 14:11
여주 북내초(교장 김경순)은 지난 6일 저학년을 대상으로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은 환경교육기자재를 탑재한 이동환경교실로 북내초에서는 환경의 개념을 알고 신재생 에너지의 필요성, 환경보전을 위한 기본생활습관을 함양하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했다. 버스 안에 마련된 환경체험장에서는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한 장난감 자동차 놀이, 스크린 터치 프로그램을 이용한 에너지 절약 체험 놀이, 자전거를 타면서 직접 전기를 얻는 체험활동 등 학생들의 흥미를 고려한 체험활동 위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참여열기가 매우 높았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 이은하는 “교실에서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환경체험을 통해 환경 친화적인 태도와 가치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체험안전 문제로 체험교육이 위축되어 있었는데 학교에 찾아와 효과적인 수업자료로 운영해 주는 이런 이동교실 수업이 더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북내초등학교에서는 최근 농업기술센터의 텃밭지원 프로그램, 여주도서관의 다문화교육 프로그램, 경기도 생활체육회의 스포츠박스 체험프로그램 등 관내외 여러 교육관련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유치하여 농촌 소규모
2015-04-09 09:03
웃음유발 프로젝트! ‘도는 놈, 뛰는 놈, 나는 놈’ 서산 서령고(교장 김동민)는 2015년 4월 8일(수), 송파수련관에서 전통공연을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서령고가 문화복지부가 주관하는 ‘2015 소외계층 문화순회사업(신나는 예술여행)’에 응모하여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어 개최되었다. 연희집단 ‘The 광대’가 광대들의 웃음유발 프로젝트! ‘2015 도는 놈 뛰는 놈 나는 놈’을 약 60분간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연주와 노래, 춤, 재담이 두루 갖추어진 공연으로, 기존에 전통연희 하면 떠오르는 사물놀이나 풍물놀이에서 벗어나 무속, 탈춤, 버나놀이 등 기예와 예술성이 뛰어난 전통연희를 선별하여 엮음으로써 하나의 공연에서 전통연희의 다양한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누구나 쉽게 보고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공연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누구라도 쉽게 보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수많은 공연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현장에 맞게 재창작되고 다듬어진 재담을 통해 사전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모두 쉽게 보고 즐기며 '깔깔깔'하고 신나게 웃을 수 있었다. 공연 구성은 다음과 같다. 테마1 : 문 열
2015-04-09 09:03순천시청 평생교육과 주관의 순천시 교육경쟁력 확보를 위한 학교장과의 간담회가 7일 오전 11시부터 순천시 평생학습관에서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는 평준화 이후 매년 중 3 학생 350여명 이상이 관외의 고교에 진학하는 현실에서 예전에 비하여 명문대 진학률과 수능 고득점자가 현저히 감소하여 이에 대한 대책 수립을 위한 의견 수렴이었다. 2015학년도에는 상위 10% 학생중 전남과학고 12, 전남외고 17, 광양제철고 13, 능주・장성・창평고 58명, 상산・한일고 8명, 외에 타시도 국제고 등 학교에 124명이 진학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응 전략으로 여럭가지 의견이 제기되었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학부모와 학생이 순천교육을 신뢰할 수 있는 교육을 실천하는 노력이 요구된다고 지적하였다. 순천시와 순천교육청은 내고장 학교 보내기 사업을 강력히 추진하기 위하여 순천교육 발전을 위한 협의회를 구성하고, 우수 지도교사 인센티브 제공, 일반고 학생을 위한 연합 논술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중3 우수학생 중 성적 상위 5% 학생에 대한 인재육성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도 포함하고 있다.
2015-04-08 09:18중학교에 입학하여 한 달이 지났다. 적응이 빠른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들을 발견하게 된다. 특별히 달라진 것은 교과교사가 과목별 지도를 하기에 여러 교사의 지도 방법과 핵심을 잡는 학습 기술을 갖지 못하여 방황하는 학생들이 보인다. 이르면 다음주부터 중학교에서 중간고사가 시작된다. 초등학교 때와 달리 출제 범위가 넓어지고 시험 난도가 높아져 ‘멘붕’을 겪는 신입생도 많아진다. 중학생은 중간고사를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중간고사 성적이 반영되는 중학교 내신성적은 일부 고교를 진학할 때에 필수적이다. 이에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여 보았다. 이 방법을 실천한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들과의 차이점에 대하여도 나중에 확인하여 보고 싶은 생각이다. 한 조사전문기관인 오픈서베이에 따르면 중학생 24.6%가 중간고사 2주 전부터, 23.5%가 한 달 전부터, 18.3%가 3주 전부터 시험을 대비한 공부를 한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학원에서는 시험 3~4주 전부터 학생들에게 그날 수업한 내용을 써 보게 하거나 주요 내용을 외우게 한다. 하지만 시험 범위도 정해지지 않았고, 수업 진도도 얼마 나가지 않은 상태에서 시험 계획을 짜기는 어렵다.
2015-04-08 09:16
학교폭력 없는 학교, 안전한 학교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북내초 학생 자치회. 여주 북내초 (교장 김경순)에서는 지난 4월 2일 학교폭력 예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장선생님과 함께 참여하는 전교어린이회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학기초 학교폭력 예방과 안전생활을 하는데 학교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학교의 주인으로서 책임의식을 가지고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를 가지고 실시되었는데 새학기에 새로 선출된 전교 어린이회 임원들과 학급 어린이회 임원 18명이 참가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학교폭력 없는 학교,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다짐을 하는 기회가 되었다. 김경순 교장선생님은 이날 간담회에서 "어린이회 임원이 된 여러분은 누구보다도 더 솔선수범하고 다른 친구들에게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친구들이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 하는 마음을 갖도록 노력해 달라"는 말과 함께 학교를 위해 같이 노력하면 멋진 북내초등학교가 될 것이라며 임원들을 격려해 주었다. 전교어린이 회장인 김예린(북내초6학년) 어린이는 우리 스스로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생활도우미, 캠페인 활동을 하겠다는 의견을 밝히고 어린이회의에서 학급의 다양한 의견
2015-04-07 14:05대학 입시는 크게 정시와 수시로 나뉜다. 정시는 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치르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수시는 수능 이외의 다양한 요소를 평가하는 방식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1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전체 정원의 67%를 수시로 선발한다. 쉬운 수능으로 변별력이 약화되고,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 등으로 대학에서는 수시 선발에 대한 비중을 계속 늘려 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일반고 출신은 수능 시험에서 특목고 출신과 경쟁할 때 불리하다. 따라서 일반고에 재학하고 있다면 수시를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를 위해 수시 구조를 이해해야 한다. 수시는 크게 학생부 교과(이는 내신 중심으로 선발), 학생부 종합(내신과 다양한 교내활동으로 선발), 논술(내신과 논술 시험으로 선발)로 나뉜다. 수시를 지원하려면 우선 내신을 챙기고 그 다음 교육활동에 집중해야 한다. 이 중에 학생부 종합 전형은 예전의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학생부 비교과를 중심으로 자기소개서·추천서·면접 등을 통해 학생을 종합 평가하는 전형이다.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교내활동을 해야 한다. 교내활동이란 창의적 체험활동(자율활동, 동아리
2015-04-06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