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칠보초 합창단 및 합주단, 수원시 학생예능대회 참가- 경기 칠보초(교장 김석진) 는 이번 달 16일과 17일에 열리는 수원시 학생예능대회 합창 및 합주부문 두 분야에 참가하게 되었다. 올해로 3번째 수원시 학생예능대회에 참가하게 된 본교 합창단은 32개 참가팀 중 8번째로 참가하였고,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무대경험을 갖게 되는 본교 합주단은 22개 참가팀 중 7번째로 그 실력을 발휘하게 되었다. 원명훈(6-2) 외 40명으로 이루어진 칠보 합창단이 이번 대회에서 노래한 곡은 ‘over the rainbow’이다. 저 멀리의 무지개를 노래하는 아이들의 표정에는 꿈과 희망이 가득하다. 비가 개이면 어스름히 피어나는 아름다운 무지개처럼 끊임없는 노력으로 피어난 그들의 하모니는 듣는 사람들의 내면의 순수함을 충분히 자극하였다. 평소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박민규 학생(6-3)은 “이렇게 친구들과 함께 노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아요. 다음에는 신나고 흥겨운 곡으로 도전해보고 싶어요.”라고 말하였다. 한편 소채화(6-4) 외 29명으로 이루어진 칠보 합주단은 이번 대회에서 ‘Thunder and lighting polka’ ‘Pomp and circum
2014-09-19 12:00맥키스社(회장 조웅래. 옛 (주)선양)가 본교에서 찾아가는 힐링음악회를 열었다.16일 창의적 체험활동시간을 이용해 한 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날 공연은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끝났다. 무료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세월호 등 잇단 대형사고로 슬픔에 빠져 있는 일선 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님들을 위로하기 위해 맥키스사가 사내 오페라단인 맥키스오페라단을 동원, '학교로 찾아가는 힐링음악회'를 무료로 열어 준 것이다. 음악회가 열리는 한 시간여 동안 이번 음악회의 취지와 함께 학생들은 유쾌한 전율을 만끽하며 일상의 고단함과 슬픔을 모두 잊을 수 있었다. 특히 맥키스오페라단은 마음을 치유하는 다양한 클래식음악에 뮤지컬, 연극, 개그요소를 가미하여 큰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공연을 마치며 조웅래 회장은 “어른들과 기업의 잘못으로 예견하지 못한 슬픈 일이 생겨 학생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이럴 때 기업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 끝에 이번 힐링음악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다른 사람이 할 수 없는 자신만의 특기가 있어야 훌륭한 사람이라며 모두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맡은 바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공연에 적극적
2014-09-17 13:08서산 서령고가 14 온양여고에서 개최된 ‘2014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세 종목이 참가해 농구와 피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한 올바른 인성 함양과 생활체육기반 조성을 위하여 18종목에 충남의 초중고 학생 9천여 명이 기량을 겨뤘다.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은 학교폭력 문제의 사회적 우려에 대해 자율적인 체육활동 활성화로 활기찬 학교 분위기를 형성하고 건강한 학교풍토를 조성함은 물론 학생들의 건강한 체력을 증진하고 바른 인성이 함양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충청남도교육청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활동이다. 서산 서령고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몸과 마음의 건강을 찾아주고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확대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건강한 체력을 증진하고 바른 인성이 함양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2014-09-17 13:0513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에서는 세계응급처치의 날을 기념하여,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심폐소생술 체험과 실습을 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이날 대전세종충남지사 응급처치법 강사회원들과 서일여자고등학교 RCY단원들이 함께 모여 야구를 관람하러 온 시민들에게 세계응급처치의 날을 알리는 CPR체험부스는 이날 매진 된 야구장의 열기와 함께 체험을 하고자 하는 시민들이 뜨거운 열기와 함께 많은 관심을 가졌다. 특히 서일여자고등학교 RCY단원들이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봉사활동도 같이 실시하였으며, 준비해간 응원막대풍선을 시민들에게 보급하면서 응급처치의 방법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예기치 않은 사고 시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메뉴얼이 담긴 막대풍선에 야구를 관람하는 시민들은 열띤 응원을 펼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서일여자고등학교 RCY단원들은 곳곳에서 봉사하면서 시민들이 크게 환영할 때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위급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멋진 학생되길 진심으로 소망한다.
2014-09-15 13:5714일 오전 10시, 서령고등학교 총동문회 화합체육대회가 모교 운동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서령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덕수)가 주최하고 제36회 동창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심관수 이사장님과 김재식 국회의원, 재경동문회장, 재전동문회장, 재인동문회장, 재부산동문회장, 김동민 서령고 교장, 한승택 서령고 교감 등을 비롯하여 1,000여 동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함께하는 서령인, 자랑스러운 우리는 하나!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모교 후배들에 대한 장학금 및 발전기금 전달이 있었다. 주관기수인 제36회 동문회에서는 모교 발전 기금 및 장학금 전달이 있었다. 이어 총동문회를 위해 헌신한 동문들에 대한 공로패 전달이 있었다. 식후 행사로는 흥겨운 음악과 함께 선후배 동문들이 배구와 족구, 400m 이어달리기, 바둑 등의 여흥을 즐기며 서령동문들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2014-09-15 13:5711일 오후 2시부터 구례교육지원청주관(교육장 정봉호)으로교직원과 학부모를 위한 교육강좌가 열렸다. 강사로 '지혜의 심리학'을 쓴 김경일 교수(아주대심리학과)가 가 '우리 아이 심리 읽기'라는 주제로 강의하였다. 김경일 강사는 "세상은 앞으로 어떤 사람을 인재로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으로 말문을 열면서 지금까지는 지식, 자격증, 높은 성적과 점수를 들 수 있는데 이것들은 1라운드 통과용이라면서, 정말 중요한 것은 타인과 융화할 수 있는 사람, 지식을 융합할 수 있는 사람, 감수성을 통해 통찰을 이끌어 내는 사람,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사람, 동기가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강조하였다. 아이들이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동기의 이해를 통한 잠재력 찾기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20년 후 살아남는 자들의 모습을 보고, 사실 마음이란 신의 영역에 해당한다며 관점의 작동방식을 통해서 아이들의 미래와 연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인간이란 본질적으로 인지적 구두쇠로 생각하는 것을 싫어한다. 그러기에 아이들의 생각을 이끌어내는 길은 쉽지 가 않다. 다음은 고착성으로 지금 앉아있는 자리에서 꿈쩍도 안하려 한다는 것이다. 나아가 후회와 만족을 동일시하는 착각에
2014-09-15 13:54지난 6일 서일여자고등학교 레드캠페이너(플립)단원들이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실시한 프로야구 경기 전 헌혈홍보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막바지 무더위에 힘이 들고 고생했지만 단원들은 많은 시민들에게 헌혈의 중요성 및 초회 헌혈자 유치에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였고, 특히 헌혈에 대한 기초상식을 이해시키고 도움을 주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준비된 홍보물을 전달하면서 건강상식과 헌혈의 이해를 돕는데 적극적인 활동을 수행했다. 이러한 헌혈홍보 봉사활동에 시민들이 관심이 많았고 초회 헌혈자들을 유치하는데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도 초회 헌혈자 유치 홍보에 더욱더 노력할것을 다짐하면서 열심히 노력한 레드캠페이너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2014-09-11 10:014일 오후 1시 10분. 학생들로 서령고 도서관이 만원이 되었다. 복사하는 학생, 자료를 인쇄하는 학생, 책을 읽는 학생들로 도서관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학교 도서관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새삼 말할 필요도 없겠다. 도서관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지적으로, 정서적으로 풍족한 자양분을 공급하는 원천이기 때문이다. 현재 학교도서관은 도서관의 종류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큰 학습 효과를 주고 있다. 그러나 아직 학교 도서관은 책을 읽고 빌리는 정도의 공간이자 휴식의 공간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학교도서관은 사서교사의 수업과 독서지도 및 상담은 물론 종합적인 멀티기기를 사용하여 수업을 지원하고 인성교육도 시키는 곳으로 거듭나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도서관에도 반드시 정식 사서교사가 배치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좀더 능동적이고 활발한 학교도서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2014-09-08 15:00수원 칠보초, 전교 어린이 임원 선거로 새 학기의 기틀 마련 경기도 수원 소재의 칠보초등학교(교장 김석진)는 오늘 9월 4일 목요일, 2014학년도 2학기 전교 어린이 임원 선거를 실시하였다. 전교 어린이 임원 선거 후보자들과 도우미들은 9월 1일부터 9월 4일 오전까지, 등교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뜨거운 홍보전을 펼쳤고 입후보자 소견발표시간에는 학교를 위해 봉사하려는 마음을 진심을 담아 발표하였다. 이번 전교 어린이 임원 선거에서 김진영 학생 외 2명의 학생이 전교 어린이 회장으로 입후보하였고, 6학년 부회장에는 성지영 학생 외 3명, 5학년 부회장에는 정재이 학생 외 1명으로 총 9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투표권은 4학년부터 행사할 수 있었으며 이들은 입후보자의 열띤 소견 발표를 들은 후 무기명 1인 1투표로 투표에 임하였다. 개표결과 기호 3번 김단비 학생이 총 286표 중 117표를 얻어 전교회장을 당선되었고, 성지영 학생은 105표를 얻어 6학년 전교 부회장으로 당선되었으며 정재이 학생은 154표를 얻어 5학년 전교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전교회장에 선출된 김단비 학생은 “많은 학우들이 칠보초등학교 전교어린이회장으로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2014-09-05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