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고영선)과 한국이민정책학회(회장 임동진)는 28일 한국교육개발원 중회의실에서 이주배경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관련 정책 연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사진)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주배경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증가에 따라 학교와 지역사회 전반에서 나타나는 교육 환경 변화를 보다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각자의 연구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연구와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함으로써 정책 개발과 교육 현장 지원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이주배경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의 학습, 학교 적응, 진로 설계, 정주 과정과 교육격차 해소와 관련한 데이터 기반 정책 연구를 함께 수행한다. 이를 통해 이주배경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을 둘러싼 교육 실태를 보다 정밀하게 분석하고, 정책 수립에 활용 가능한 기초 자료를 축적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교육 지원 정책과 진로·취업 연계 정책 추진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과 교육 자료, 콘텐츠를 공동으로 개발·운영하는 데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교육 현장과 정책 연구를 연결할 수 있는 실천적 자료를 마련해 정책 활용도를 높인다
2026-01-28 13:43
인천교육청이 방송대와 손잡고 ‘읽걷쓰’ 문화 확산과 교육·연구 분야 교류를 확대한다. 두 기관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평생학습 기반을 강화하고, 생활 속 학습 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인천교육청은 26일 방송대와 ‘읽걷쓰 문화 확산 및 교육·연구 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읽걷쓰를 매개로 교육과 연구, 평생학습을 연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읽걷쓰는 ‘읽기·걷기·쓰기’를 결합한 학습 방식으로, 학생과 시민의 사고력과 문해력, 성찰 역량을 생활 속에서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연구 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 읽걷쓰 및 인문학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역 문제 해결과 사회공헌을 위한 협력 사업도 공동으로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인천교육청과 방송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읽고 걷고 쓰는’ 학습 문화가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고성환 방송대 총장은 “방송대의 교육 자원과 인천교육청의 교육 역량이 결합해 지역사회
2026-01-28 10:52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장애학생을 위한 학교 내 의료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섰다.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맞춤형 간호 서비스와 전문 인력 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오전 제주시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제주하늘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하나요양병원과 ‘장애학생 의료적 지원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 내 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의 안전과 건강 관리를 강화하고, 학교 안에서 필요한 의료적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학습권과 생활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과 하나요양병원은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 인력을 학교에 배치하거나 순회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하나요양병원 소속 전문의는 학기당 1회 이상 학교를 방문해 의료 컨설팅과 상담을 실시한다. 전문 간호사는 학교에 배치돼 학생 건강 상태 점검, 의료적 처치, 응급 상황 대응, 학부모 상담 등을 전담하게 된다. 이와 함께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응급처치 및 의료 지원 관련 연수·교육도 실시하고, 장애학생 건강권 보장을 위한 공동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제주영지학교와 제
2026-01-27 17:34
고려대가 ‘1,000원 햄버거’로 학생들의 배고픔을 달래온 고(故) 이영철 영철버거 대표의 나눔 정신을 잇는 장학기금 조성에 나섰다. 저소득층 학생 생활비 지원을 위한 장학사업으로 고인의 뜻을 지속 가능한 나눔으로 계승한다는 계획이다. 고려대는 27일 고 이영철 대표의 나눔 정신을 기리기 위해 총 5억 원 규모의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가칭)영철버거 장학금’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일반 기부자 모금액과 학교의 매칭 기금을 1:1 방식으로 더해 조성되며, 저소득층 학생들의 생활비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고려대는 고인이 생전 매달 장학금을 기부하고 지역사회를 후원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온 점을 반영해, 장학사업을 통해 제2, 제3의 이영철 대표와 같은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장학기금 조성 과정에서 유족들의 기부가 더해졌다. 유족들은 고인의 장례를 위해 학교가 지원한 비용을 장학기금으로 환원하며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했다. 유족 측은 “돈이 없어 공부를 포기하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음식을 나눴던 고인의 뜻이 장학금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려대는 이날 오후 3시 본관과 한투스퀘어 학생식당에서 ‘고 이영
2026-01-27 16:41
충북교육청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한국교육원과 국제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존 협약을 연장해 중앙아시아 지역과의 교육 교류를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충북교육청은 27일 충북 청주시 도교육청 집무실에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한국교육원과 국제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3년 12월 13일부터 2025년 12월 12일까지 체결됐던 기존 협약을 연장하는 것으로, 그간의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국제교육 교류 사업을 지속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중앙아시아 지역의 국제교육 교류를 확대하고, 한국어와 한국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즈베키스탄 교원 초청 연수, 현지 한국어 교사 역량 강화 연수, 유아교육 관계자 초청 연수 등을 추진한다. 또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이해 확산을 위한 교육 지원과 함께 교육과정 교류,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국제교육 활동 지원, 충북교육청과 우즈베키스탄 교육기관 간 교육 교류, 한국어 교육 지원, 교육자료 공유,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
2026-01-27 15:58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가 2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와 2026년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공제회는 올해 총 27억 원 규모의 성금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공제회는 작년 연말 사랑의열매에도 성금을 기부하며 나눔 활동에 동참한 바 있다. 또한 사랑의열매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공제회 등 사회 각계각층 노력으로 사랑의 온도탑은 지난 11일 100도를 돌파하며 모금 목표액 4500억 원을 조기에 달성했다. 정갑윤 공제회 이사장은 “작년 사랑의열매가 주관하는 ‘나눔명문기업 600호’로 이름을 올렸다”며 “앞으로도 사랑의열매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대한민국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01-27 14:44
태재대학교(총장 염재호)는 다음 달 23~27일 국내 고교생을 대상으로 ‘태재대학교 윈터스쿨 Inside Taejae’를 개최한다. 이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학습 설계, 자기주도 학습, 실시간 토론을 핵심으로 하는 태재대의 교육 방식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미래의 배움을 경험합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프로그램은 태재대가 실제로 운영 중인 실시간 온라인 수업 방식과 ‘인게이지리(Engageli)’ 기반의 참여형 교육 도구를 활용해 고교생들이 대학 수업의 구조와 학습 방식을 직접 경험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창의적 사고(Creative Thinking)’를 핵심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1~4일 차에 질문 중심 탐구와 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한 ‘Creative Thinking’ 학습 과정과 ‘PBL(Project-Based Learning)’ 워크숍이 진행된다. 특히 3일 차에는 태재대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활용해 태재대의 학습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5일 차에는 태재대 본관에서 오프라인 해커톤이 진행된다. 이 때 참가 학생들은 팀 단위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해 앞선 학습 내용을 종합적으로 적용해 보는…
2026-01-27 14:42
대구교육청이 2026학년도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지역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대구교육청은 27일 대구 수성구 교육청 여민실에서 대구교대, 김천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대구예술대, 대구대, 대구공업대, 대구사이버대, 동국대, 영남대 등 지역대학 10곳과 ‘2026학년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공모한 ‘지역대학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사업’에 따라 추진됐으며, 협약 내용에는 늘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 및 강사 지원이 포함됐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치어리딩, 디지털드로잉, 3D펜 창작교실, 스내그골프, 마음성장 프로그램 등 초등 1~2학년 학생의 흥미와 발달 단계를 반영한 56종으로, 1학기에는 3월부터 257개 교실에서 운영된다. 2학기 프로그램은 6월 중 학교 신청을 받아 학사 일정에 맞춰 운영될 예정이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지역대학과 협력해 학생들이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7 14:20
전북대(총장 양오봉)와 카이스트(총장 이광형)가 정부의 AI 거점대학 육성 정책에 대응해 AI 교육·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대는 26일 대학본부에서 카이스트와 ‘AI 거점대학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AI 분야 인재 양성과 연구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AI 거점대학 육성 정책에 맞춰 AI 교육·연구 역량을 고도화하고,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대학은 각 기관이 보유한 교육·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AI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AI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AI 핵심기술 및 전략 분야 공동 연구에 협력한다. 이와 함께 AI 연구성과 사업화와 창업 지원, AI 분야 교육·연구·행정 운영 협력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AI 거점대학 육성 정책을 대학 간 협력으로 구체화하는 출발점”이라며 “카이스트와 함께 AI 교육과 연구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7 13:57
을지대와 상명대가 교육혁신과 공동 연구, 보건의료 분야 협력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두 대학은 26일 상명대 서울캠퍼스에서 협약식을 열고, 교육혁신과 대학원 공동 연구, 보건의료 협력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성희 을지대학교 총장과 김종희 상명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성호중 을지대 기획조정처장, 김은주 교무혁신부처장, 이광옥 상명대 대학원장, 이종환 대외협력처장(천안) 등 양 기관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인재 양성 및 상호 교류 ▲교과·비교과 공동 기획·운영을 통한 교육혁신 ▲보건의료 및 첨단 분야 대학원 공동 연구 ▲대외 경쟁력 및 브랜드 가치 제고 ▲인적·물적 인프라 공동 활용 ▲재학생·교직원 및 직계가족 건강 증진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한다. 을지대는 보건의료 특성화 교육과 의료 인프라 연계 교육에 강점을 지닌 대학으로, 의료 실무 중심 교육과 연구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상명대는 문화·예술·융합교육 분야에서 축적한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교육 혁신과 대학 경쟁력 강화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의료 및 첨단 분야로 협력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홍성희 을지대
2026-01-26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