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보다 ‘정치’ 앞세운 진보 교육감 행보 취임과 동시에 행해졌던 교육감들의 정치적 행보는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하다. 모든 교육적 의제들을 정치화하며, 사사건건 중앙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고, 특정 집단과 정치적 이념과 행보를 같이 하면서 교육현장을 정치판으로 만들어 갔다. 진보 교육감들이 특정 집단의 호위무사도 아닐진대 ‘교육’보다 ‘정치’를 앞세운 행보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는 동안 공교육의 신뢰는 땅에 떨어졌고, 성적 부담과 학교폭력으로 스러져간 학생들의 슬픔은 갈수록 깊어졌다. 학교 교육이 출구가 보이지 않는 절망의 미로에 갇혀 있어도 그들에게는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던 같다. 실제로 지난 2년 동안 학생과 학부모에게 보여준 이들 교육감의 행보는 누리과정 예산 및 역사 교과서 발행체제 논란을 핑계로 교육부와 힘겨루기 하는 모습뿐이었다. 청와대 앞 1인 릴레이 시위와 걸핏하면 공동 대책 회의, 공동 기자회견 등으로 자리를 비우고, 정작 중요한 현안 등에 대한 해결 의지는 보이지 않은 채 2년이란 소중한 시간을 허송세월로 보내고 말았다. 이 같은 갈등과 대립은 학부모들에게 심각한 피로감을 안겨주었고 결과적으로 교육정책에 대한 불신만 키
2016-06-01 09:00
1. 답안 작성 시 고려 사항 2. 기획 문제 경향 변화 분석 1) 학교 부장교사의 기획 수준에서 → 시·군 교육지원청 장학사의 기획으로 변화 2) 비교적 소규모의 간단한 기획 수준에서 → 대규모의 복잡한 기획 수준으로 변화 3) 비교적 간단한 두 개의 문제 중 택일 작성에서 → 하나의 커다란 주제 기획으로 변화 3. 기획 문제 작성 준비 1) 자료 수집 준비 : 시달되는 공문 중 ‘∼연간계획’, ‘∼추진계획’ 등 기획 관련 공문 자료를 수집하여 정독한다. 2) 내용 검토 및 작성 준비 : 기획 구성 기본 구조에 의거하여 계획된 자료들을 읽어보고, 자신 만의 좋은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메모·기재하고, 추진 사업들의 내용에 대하여 타당성을 검토한 후, 여기에 추가하면 좋을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들을 제시하도록 한다. 3) 기획 문제를 사전에 작성해보고, 숙지할 수 있도록 연습한다. [연습 1] 학년도 초에 시달되는 시·도교육청의 교육 기본계획, 주요 사업 추진계획과 관련된 공문의 제목과 관련하여 제한된 시간(60분∼70분) 안에 자신만의 사업 추진 관련 기획안을 작성해 보도록 한다. 그런 다음 관련 공문과 비교해 보고 미흡한 부분, 빠진 부분을 보충·보완하여…
2016-06-01 09:00[제시문] · 기능론이란 한 사회를 부분들의 총체 또는 유기체로 간주한다. 모든 생명체는 유기체로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유기체를 이루는 각 부분이 각각의 기능을 잘 수행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 각 부분의 기능은 전체와 뗄 수 없는 필연적 관계에 있다. 교육사회학의 창시자인 뒤르켐(Emile Durkheim)은 사회통합과 사회화를 강조하였다. 그가 말하는 사회화란 개인을 사회적 존재로 만드는 일이며, 교육은 사회의 존속·유지를 위해 개인을 사회화시키는 일이다. 사회화에는 보편사회화와 특수사회화가 있다. 보편사회화란 사회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갖춰야 할 공통적 품성을 지니게 하는 과정이고, 특수사회화란 특정 직업적 기능이나 관련 소양을 갖추게 하는 과정이다. · 갈등론은 교육이 민주주의·사회이동·평등·정의 등을 실현한다는 전제를 의심한다. 대신 학교가 지배집단의 가치나 이데올로기, 서열화된 기존 계급구조를 재생산한다고 본다. 또 가장 공정한 장치라고 여기는 업적주의 또는 능력주의가 구조적 모순을 은폐하는 허울에 불과하고, 갈등의 주원인이 재산이나 자원의 불평등한 분배에 있다고 간주한다. 학교는 경제적 기회나 분배의 불평등을 만들어내고, 사회적 지위를 세습시키는 기
2016-06-01 09:00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 6월. 교실 안에서만 영어수업을 하기에는 날씨가 너무 아깝다. 영어 시간은 항상 실내에서 수업해야 한다는 편견을 버리고 교실 밖에서 체육수업과 통합수업으로 진행해보자.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기에 충분할 것이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변형한 TPR 수업 영어수업과 체육수업을 통합하는 영어과 교수·학습방법 중 가장 효율적인 것은 전신반응(TPR : total physical response)교수법이다. TPR은 미국의 대표적 언어학자이자 심리학자인 제임스 애셔(James Asher) 교수가 1970년대 말에 고안한 교수법으로 신체의 모든 감각을 동원해 외국어를 익히는 학습법이다. 그는 “단순 암기식 언어학습은 비효율적이며 신체감각을 활용하여 학습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강조한다. TPR 교수법을 영어수업에 적용하면 학습자가 주어진 언어에 대해 몸으로 반응하면서 해당 언어를 터득할 수 있게 해준다. 즉, 신체 움직임과 인지적 과정이 조화를 이룰 때 효과적으로 목표 언어를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장 쉽고 많이 하는 TPR 활동은 ‘What time is Mr. Wolf?(늑대야, 몇 시니?)’이다. 이 활동은 우리나라의
2016-06-01 09:00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사건과 사고가 발생한다. ‘어떻게 사람이 저런 일을 저지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잔인하고 엽기적인 일들이 벌어지는 현실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기까지 한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묻지 마 식’ 사건은 두렵기까지 하다. 물론 대부분 사건·사고는 과학수사를 통해 증거를 찾아내어 피해자의 억울함을 풀어준다. 하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는 ‘미제(未濟) 사건’도 많다. 2015년 국정감사에서 경찰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접수된 성인 실종신고는 18만 5,000여 건이며, 이중 미발견자는 1만 4,000여 건에 이른다고 한다. 미제 사건은 ‘억울한 죽음’을 품고 있다. 한 가정의 아버지, 어머니, 아들, 딸이었을 이들의 이야기는 막연히 영화나 드라마 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든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다. 진실을 밝혀내고 범인을 찾아내어 법의 심판을 받게 하는 것만이 ‘억울한 죽음’을 없애는 방법일 것이다. 미제 사건 속 억울한 죽음 파헤치는 드라마 시그널 최근 종영된 드라마 시그널은 실제로 있었던 미제 사건들을 모티브로 하여 우리의 기억 속에서 희미해지고 있던 사건들을 통해 어떠한 것이 정
2016-06-01 09:00생물이 살아갈 수 있는 최대 에너지는 태양으로부터 나온다. 햇빛이 없으면 식물과 동물 모두 살아갈 수 없다. 이처럼 생명의 주 에너지원인 햇빛이 구름 등에 의해 가려지지 않고 지상에 비치는 것을 ‘일조’라 한다. 일조권은 햇빛을 받아 쬘 수 있도록 법률상 보호되어 있는 권리이다. 헌법 제35조에서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가지며 국가와 국민은 환경 보전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즉, 일조권은 보장된 환경기본권으로 모든 국민이 가지는 권리라고 할 수 있다. 건축법에서는 일조권 사선제한(日照權 斜線制限) 규정이 적용된다. 정북 또는 정남 방향으로 건축물 높이 9m까지는 1.5m, 그 이상은 건축물 높이의 1/2 이상을 인접 대지 경계선으로부터 이격하도록 하여, 일조·채광·통풍·미관 등의 도시환경을 고려하는 것이다. 일본은 남측 방향 건물로 인해 생기는 그림자 영향 시간을 규제하는 일영(日影)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즉, 실질적으로 보이는 그림자 길이를 규제함으로써 남측 방향의 건물이 북측 건물에 끼치는 일조 침해를 억제하는 것이다. 비교적 충분한 일조시간 확보가 가능한 한국과 일본은 직사광 유입을 기준으로 일조
2016-06-01 09:00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된 한국을 둘러본 서방의 어느 언론인은 “한국에서 민주주의를 기대하는 것은 쓰레기통에서 장미가 피길 바라는 것과 같다”고 했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 국민은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여 국가 지도자들의 잘못된 국정 운영과 정치를 준엄하게 꾸짖는다. 대의 민주주의와 민주적 선거제도를 통해서 나라가 나아갈 바를 국민이 스스로 결정한다. 이뿐만 인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공적개발원조(ODA)* 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는 ‘한국의 교육을 배우겠다’며 찾아오는 개발도상국의 교육자·연구자·공무원들이 많다. 그들은 최빈국 수준에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룩한 나라의 반열에 오른 한국의 원동력은 바로 교육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교육은 문제투성이인가? 그렇다면 우리는 한국 교육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부모들은 치솟는 사교육비에 살림살이가 어렵다고 호소하고, 수험생들은 매년 바뀌는 입시제도에 불만이 크다. 교사들은 교권이 땅에 떨어졌다고 하지만, 교사들의 교육적 책무성과 공교육의 붕괴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작지 않다. 최근 들어 교육 당국은 보수와 진보로 나뉘어 싸우는 모습을 보이고, 어느 유력한 정치인은 교육부를 없애야 한다고 한다.…
2016-06-01 09:006월, 어느덧 1학기가 지나간다. 교단의 봄은 긴장의 계절이다. 인사이동, 새 업무, 새로운 동료와 학생들, 그리고 낯선 학부모…. 신학기 긴장은 1학기 내내 풀리지 않는다. 낯선 환경에 대한 심리적 부담은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15평 남짓한 교실 속에서 쉽게 자신을 드러내지 못한 채 서로를 탐색하며 1학기를 보낸다. 어느 정도 서로의 성향을 파악하면 나름의 판단으로 삼삼오오 그룹을 형성하면서 ‘따돌림의 기운’이 서서히 만들어진다. 3년 전 겪었던 학급내 따돌림도 그랬다. 사건의 발단은 사이버 불링(cyber bullying) 1학기가 지나면서 우리 반 여학생은 두 그룹으로 나뉘었다. 저마다 깔깔거리며 급식, 이동수업, 하교 등 서로 무리 지어 다녔다. 그러던 어느 날 선희(가명)가 다른 그룹의 아이들과 함께 종알대며 지나가는 것을 보았다. 의아했지만 그냥 무심히 넘겼다. 그로부터 몇 주가 지난 후, 쉬는 시간에 잠시 교실에 들렀을 때 선희는 몇몇 여학생들에게 둘러싸여 울고 있었다. 이유를 물었지만 아무도 대답하지 않은 채 서로 눈치만 살폈다. 사태의 심각성이 느껴졌다. 우선 상황 파악을 해야만 했다. 생활지도 1단계 : 상황 파악하기 혼잣말처럼 넌지시 학생
2016-06-01 09:00과거 200년에 걸쳐 일어난 사회 변화보다 앞으로 다가올 20년 동안의 사회 변화가 더 혁명적일 것으로 예측되는 시대이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사회변화는 우리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고, 교육환경 또한 큰 변화를 겪을 것이다. 미래사회가 어떤 모습일지 불분명한 상황에서 미래의 삶을 준비하는 교육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적어도 교육은 학생들에게 급격한 변화 속에서 마주치게 될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스스로 선택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대화에서 생각하는 힘 키우는 하브루타 하브루타 수업은 학습자가 스스로 질문하고 함께 대화하고, 토론·논쟁하는 과정에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교수·학습방법이다. 질문으로 배움을 시작하고 대화·토론·논쟁을 통해 배움을 넓히고 깊이를 더할 수 있다. 이러한 배움은 단순히 지식만을 쌓는 것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 삶의 주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는 힘의 근원 즉, 배움 속에 ‘나’를 세우는 것이다. 특히 기술·가정교과는 가정생활과 기술의 세계에 대한 지식·능력·가치 판단력을 기반으로 학습자가 생활에서 당면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자기주도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강조한다. 이에 ‘실천’을 촉진하기 위한 교
2016-06-01 09:00
1학년 7반 조용준 군이 2016년 5월에 대성학력개발연구소(대표이사 김석규)에서 시행한 고등학교 1학년 전국연합 모의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전국수석을 차지했다. 조군은 400점 만점에서 387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해 표창패와 함께 30만원의 상금도 받았다.
2016-05-30 15:11